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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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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ESADE, 테크 기반 마케팅 교육 교류 확대

고려대–ESADE, 테크 기반 마케팅 교육 교류 확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Executive Education Center(이하 EEC)가 주관한 ‘2026 ESADE International Study Tour: Technology-Driven Marketing’이 1월 5일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시작됐다. 첫날 류강석 부원장은 스페인어로 환영 인사를 전하며 참가자들을 맞이했고, “함께하는 5일의 여정이 가치 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이끄는 주임교수진과 운영을 지원하는 EEC 직원을 소개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첫 강의를 수강하며 본 일정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강의 내용을 곧바로 정리하며 따라갔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례의 적용 범위를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자국 시장 사례를 들어 비교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한국 기업의 데이터 활용 방식과 디지털 전환 과정을 구체적으로 묻는 학생도 있었다. 강의가 끝난 뒤에도 강단 앞에서 질문을 이어가거나 휴식 시간에 메모를 비교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같은 날 저녁에는 LG-POSCO경영관 6층 안영일홀에서 환영만찬이 열렸다. 만찬에는 류강석 부원장과 유원상 교수, 김병조 부학장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테이블에 모여 식사와 대화를 나눴고, 테이블에 준비된 막걸리와 소주를 두고 술의 종류와 이름을 서로 묻기도 했다. 류강석 부원장과 교수진은 테이블을 돌며 막걸리 제조 과정과 발음을 설명하는 등 참가자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식사 후에는 류강석 부원장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간단히 소개했다. 류 부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마치면 여러분도 고려대학교 교우가 된다”고 말하며 학교의 규모와 주요 학위과정, 교우 네트워크를 안내했다. 이어 “오늘 시간이 학교와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이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은 Technology-Driven Marketing 주제 강의 76회, 국내 기업 견학 2회, 국내 문화 체험 1회로 구성됐으며, ESADE Business School 소속 석사 과정 학생 4450여 명이 참여했다. 일정은 1월 5일부터 1월 9일까지 5일간 현대자동차경영관 303301호에서 진행됐다. 전 일정을 성실히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강의 주제는 △ Platform Growth and Market Strategy △ Digital Transformation and Data Literacy △ Korea’s Economic Development Strategy △ The Impact of Generative AI on Marketing Industry and Practices △ Digital Customer Engagement △ AI and Creativity: At the Frontier of Everything △ Customer Satisfaction: Creating Firm Value Through Customer Value△Digital Customer Engagement: Framework and Cases △AI Business Solutions: Trends and Insights △Data Driven Decision Making in Marketing △Algorithm Literacy for Marketing Success △Digital Transformation: Theory and Practice △Data Driven Customer Satisfaction: Creating Firm Value through Customer Value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강의마다 제시되는 프레임을 실제 사례에 대입해 정리했고, 토론 시간에는 팀별로 논점을 나눠 의견을 붙였다. 수업 중에는 용어의 정의나 데이터 해석 방식처럼 세부를 확인하는 질문이 자주 나왔고, 강의 이후에는 강연 내용을 다시 확인하려는 참가자들이 교수진에게 따로 질문을 건네기도 했다.   마지막 날 수료식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이름이 호명됐고 수료증이 수여됐다. 행사장에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단체 사진 촬영과 인사를 나누며 일정을 정리했다. 류강석 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려대학교에서 보낸 시간이 즐겁고 의미 있는 학습 경험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고려대학교의 동문 네트워크를 다시 언급했다. 또한 ESADE 학생들 역시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고려대학교의 일원이 됐음을 강조하며, 귀국 이후에도 학교를 알리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료식 당일 저녁에는 교외에서 송별만찬이 마련됐다. 주임교수진은 5일간의 참여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고, 행사를 지원한 EEC 직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한 공간에 모여 식사를 함께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번 ESADE International Study Tour는 5일 일정으로 운영되면서 수업과 교류를 병행했고, 고려대학교와 ESADE 간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한편 EEC는 교류를 지속 확대해, 오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ESADE Business School 석사 과정 학생들의 추가 방한을 통해 또 한 차례 International Study Tour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앞선 방문단과는 다른 참가자들로 구성되며,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강의와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6.01.19 Views 194

CHOO CHOO 20기, 새로운 스타트업 여정의 경적을 울리다

CHOO CHOO 20기, 새로운 스타트업 여정의 경적을 울리다     CHOO CHOO 20기 신규 입주사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1월 6일(화) 고려대학교 경영본관 201호 ‘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스타트업 스테이션에 새롭게 입주하는 20기 9개 팀이 참석해 입주 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2025 Startup Express Winter Season을 통해 선별된 9개 팀으로는 △AI와 Saas 활용 특수교육 행정 개선 플랫폼 ‘피어링’ △Vertical LLM 기반 화공 설계 자동화 솔루션 ‘스냅스케일’ △AI E2E self-guided 여행 솔루션 ‘조앤안’ △AI 기반 시딩 마케팅 전과정 자동화 서비스 ‘플레이랩’ △셀프 투어 AI 가이드 서비스 ‘데일리 컴파운드’ △AI 튜터 기반 이동형 비즈 주얼리 공방 ‘힌테페(휴먼프루프)’ △AX 기반 산업 기계 거래서비스 ‘기계공화국’ △K-뷰티 글로벌 온/오프라인 리테일 플랫폼 ‘Lococo’ △개인 성취 공유 SNS 플랫폼 ‘어치바’가 포함됐다. 이들 팀은 앞으로 CHOO CHOO 20기로서 스타트업 스테이션과 함께하게 된다.     행사는 황준호 스타트업연구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황 연구원장은 “창업은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과정”이라며 “이 공간에 모인 여러분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함께 성장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입주사 대표자들이 차례로 팀을 소개하고 입주 소감을 밝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표자들은 스테이션 입주에 대한 기대와 함께, 협업과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데일리컴파운드 대표자는 ‘우리 서비스가 엔터프라이즈 B2B 툴인 만큼 다른 분들께 여쭤볼 것이 많다. 함께 서로 도우며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계공화국 대표자 역시 ‘대단한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다른 팀으로부터 많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으로 김영경 일진창업지원센터장이 입주사 멘토링 운영 방안을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워런 버핏이 벤자민 그레이엄과의 관계를 동반 성장하는 친구 관계로 표현했다”며 “입주사들도 멘토와 함께 성장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계약서 작성, 재무 등 시스템을 갖추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멘토링은 격월로 사업 현황을 발표하는 ‘스테이션 미팅’과 도움이 필요할 때 요청 가능한 ‘수시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김 센터장은 “편한 마음으로 서로 자유롭게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는 멘토링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오리엔테이션 이후에는 팀별로 일진창업지원센터 내 좌석을 배정받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팀원들과 스타트업 연구원 직원들이 함께하는 점심식사 겸 간담회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KUBS 스타트업 스테이션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기업가들이 공유와 협업을 통해 창업가정신가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타트업 스테이션 입주 프로그램 ‘스타트업 익스프레스’를 통해 선발된 팀들은 일진창업지원센터에 6개월 동안 무상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사들은 신규 입주사 교육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에센셜’을 통해 창업 전문가로부터 이론부터 실무까지 아우르는 실전 중심의 교육을 제공받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CHOO CHOO 20기 팀은 스타트업 스테이션에서의 여정을 시작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2026.01.15 Views 317

E-MBA 1기 신경주 교우(㈜미디어갤러리 대표이사) ‘KUBS 120 MARCH’ 후원…발전기금 전달

E-MBA 1기 신경주 교우(㈜미디어갤러리 대표이사) ‘KUBS 120 MARCH’ 후원…발전기금 전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KUBS 120 MARCH’ 캠페인을 통해 교우 참여의 물결을 확산해 나가는 가운데, 2025년 12월 30일 E-MBA 1기 신경주 교우(㈜미디어갤러리 대표이사)의 발전기금 기부식을 진행했다. 경영대학은 기부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 교우는 “대학원에서 배운 내용이 사업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학업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 경험이 지금의 일을 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가 불씨가 되어 교우들이 더 큰 물결로 참여할 수 있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관련 소식을 가족들과 공유했더니 뜻을 함께하겠다며 응답해 주어 더욱 감사한 마음”이라며 “캠페인이 이어지는 5월까지 꾸준히 관심을 갖고 추가 약정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 교우는 ㈜미디어갤러리 대표이사로, 아날로그 매체를 디지털로 변환해 복원·보존하는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결혼식 영상처럼 과거에 촬영해두었지만 재생이 어려워진 자료를 디지털로 전환해 다시 볼 수 있도록 복원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영사기 필름으로 촬영된 기록물을 디지털화하는 문화재 복원 작업도 주요 업무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기업이 보유한 주요 역사 자료를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신 교우는 공공기관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실무에 직접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체감할 만큼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하며, 학업 경험이 실무의 판단과 문제 해결에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교우 네트워크에 대해서도 “사업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든든한 기반이 됐다”고 덧붙였다.     김언수 경영대학장은 감사패 전달 인사말에서 “KUBS 120 MARCH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마음은 경영대학이 다음 120년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보내주신 성원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에 공헌할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적 연구와 선도적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KUBS 120 MARCH’ 모금 캠페인은 시작한 지 한 달만에 발전기금 8억 9천만 원과 장학기금 약 11억 1천만 원, 총 약 20억 원이 약정되며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캠페인은 2026년 5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경영대학은 교내 구성원과 교우,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캠페인 참여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01.13 Views 609

고려대 경영대 MSBA, 2026학년도 전기 BA 합격자 간담회 개최

고려대 경영대 MSBA, 2026학년도 전기 BA 합격자 간담회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CDTB는 1월 6일(화) 2026학년도 전기 BA 합격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합격자들의 진학 결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공 소개와 재학생 간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김정현 MSBA 전공주임 교수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김 교수는 합격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오늘 간담회는 MSBA 과정의 특징과 학업 환경을 실제 모습에 가깝게 공유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MSBA 과정 소개가 진행됐다. MSBA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소속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으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usiness Analytics) 역량을 중심으로 한 실무 지향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졸업 요건으로 학술 논문 대신 기업 협력 기반의 캡스톤 프로젝트를 인정하는 점이 특징이다. 과정은 1년 동안 2년 분량의 커리큘럼을 이수하는 압축형 구조로 운영된다. 1학기에는 데이터 분석과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위한 기초·필수 과목이 집중 편성되며, 이후 학기에는 캡스톤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여름학기를 활용해 일부 과목을 분산 수강할 수 있어 학기별 부담을 조절할 수 있다.   후반부에는 MSBA 6기 재학생들이 참여한 간담회가 이어졌다. 재학생들은 수강 경험을 바탕으로 학업 강도와 학습 환경을 설명했다. 한 재학생은 “수업과 과제, 팀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돼 체감 난도가 높다”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캡스톤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다른 재학생은 “실제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을 수행하며 문제 정의부터 결과 도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며 “프로젝트 결과물이 졸업 이후 취업이나 진로 탐색 과정에서 포트폴리오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또 “프로그램 자체보다 개인의 참여도와 노력에 따라 성과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수강 부담, 영어 성적 요건, 졸업 기준, 진로 방향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간담회는 합격자와 재학생 간 추가 질의응답에 이어 박경삼 센터장의 인사말로 마무리됐다. CDTB는 합격자들이 프로그램 특성을 충분히 이해한 뒤 진학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12 Views 383

2026년에는 대한민국 고려대에서 만나요: 2025 CEMS Annual Events, Rio

2026년에는 대한민국 고려대에서 만나요: 2025 CEMS Annual Events, Rio     12월 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FGV-EAESP(FGV 경영대학)가 주최한 ‘2025 CEMS Annual Events’가 열린 도시는 축하와 점검이 동시에 진행되는 자리였다. 무대 위에서는 졸업식이 진행됐지만, 무대 밖에서는 차기 개최교 대표단의 점검과 논의가 이어졌다. 그리고 그 바통의 도착지는 2026년 11월, 서울—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다. CEMS(Global Alliance in Management Education)은 ‘한 국가 한 학교’ 원칙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세계 명문 경영대학 연합체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한 개의 학교만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CEMS는 통상적인 교류협약이나 다른 국제인증과는 그 성격이 뚜렷이 구별된다. ‘국가대표’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닌 것은, 회원들에게 명성만큼이나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유일한 회원 학교로 활동하고 있다.   CEMS MIM(Master in International Management)은 CEMS가 운영하는 유일한 학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CEMS 공통 커리큘럼과 함께 각 회원교가 제공하는 특색 있는 과목과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고려대 CEMS Global MIM 과정의 경우, 고려대 석사학위에 더해 CEMS MIM 인증서(certificate)를 받게 된다. 즉, CEMS MIM은 한 학교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과정이 아니라, 회원교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틀 위에서 각 학교가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교육 체계로, ‘Think Globally Act Locally’라는 지향과도 맞닿아 있다. CEMS Annual Events는 학생들의 성취를 축하하는 축제인 동시에, 본부와 회원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CEMS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치열하고 생산적인 논의를 이어가는 자리다. 이틀 동안 회원교 주임교수들은 더 나은 학사제도와 커리큘럼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댔고, 과정 담당자들은 학생 중심의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 회의와 총회에서는 주요 정책을 검토하고 의사결정을 내렸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다양한 교류 행사도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졸업식이 열렸다. 이번 리우 졸업식에는 전 세계에서 400명 이상의 졸업생과 800여 명의 가족·친지가 참석했으며, 학위증 수여뿐 아니라 울림 있는 축사와 브라질 고유의 공연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올해 Annual Events는 2026년 주최가 고려대로 확정된 가운데, 차기 개최교로서 현장을 점검하고 실무 인수인계를 진행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에 고려대에서는 류강석 부원장, Tony C. Garrett 주임교수, 구교령 교수, 옥비나 파트장, 정송희 직원 등 5명의 대표단이 참가해 졸업식 말미에 FGV 측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았다. AE 기간 동안 대표단은 FGV 관계자들과 인수인계 회의를 열어 계획과 세부 운영 사항을 점검했고, CEMS 본부와도 관련 사안을 협의했다. 또한 총회에서는 준비해 간 2026년 행사 홍보 영상을 공개하고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40년 가까운 CEMS 역사에서 고려대학교의 2026년 개최는 아시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한국 경영교육의 역사에서 개척자의 역할을 수행해 온 고려대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시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된 것이다. 특히 싱가포르국립대, 홍콩과기대 등 고려대보다 먼저 CEMS에 가입한 학교들이 있는 가운데 고려대가 행사 주최교로 확정된 것은, 고려대가 보여준 자부심과 도전정신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홍보영상 보러가기 2026년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CEMS 커뮤니티가 대한민국 고려대학교에 한자리에 모인다. 고려대가 주최할 이번 행사가 CEMS 구성원들의 기억에 오래 남고, 향후 개최교들이 참고할 수 있는 ‘모범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행사의 핵심 요소인 로고는 졸업생의 성취를 상징하고 축하하는 ‘어사화’와 한국의 과거·현재·미래를 나타내는 여러 상징물을 바탕으로 고안됐다. 전통 건축의 기와는 문화유산과 장인정신, 오랜 시간 축적된 미감을 상징하고, 태극 문양은 조화와 균형을 상징하는 개념으로, 한국적 정체성과의 연결을 강화한다. 홍보 영상 역시 로고와 일관된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K-culture와 역사, K-beauty, K-food, K-pop, 그리고 KU를 매개로 하나로 연결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고려대학교가 이러한 로고와 영상으로 건네는 초대는 단순하다. 2026년 11월 26일, 서울에서 만나자는 것.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CEMS 커뮤니티를 맞이할 준비를 차분히 이어가며, 그 초대에 걸맞은 한 주를 서울에서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2026.01.06 Views 569

연말의 밤: MBA·E-MBA·AMP·MSP 송년 행사의 기록

연말의 밤: MBA·E-MBA·AMP·MSP 송년 행사의 기록     연말의 교우회는 언제나 분주하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과 경영전문대학원의 연말은 단순한 일정의 집합으로 설명되기 어렵다. MBA, Executive MBA(이하 E-MBA), AMP(최고경영자과정), MSP 네 과정의 교우회는 각자의 일정과 형식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했다. 공통된 것은 ‘송년회’라는 이름보다, 그 안에 담긴 시간의 밀도였다.   모든 행사의 구성은 대체로 익숙하고 유사하지만 무엇을 중심에 두고, 어떤 장면을 오래 남기는지는 과정마다 다르다. 그 차이는 각 교우회가 스스로를 어떻게 기록하고, 다음 해를 어떻게 준비하는지와 맞닿아 있다. 누가 호명되는지, 어떤 공로가 기록으로 남는지, 축사와 기념사의 메시지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장면이 사진으로 남겨지는지 — 이 모든 선택이 교우회가 자신을 정의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MBA ‘교우의 밤’ — 배움을 사회로 확장하는 리더십 2025년 12월 8일 오후 6시,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2025 고려대 MBA 경영대상 시상식 및 교우의 밤」이 열렸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교우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리셉션, 시상식, 만찬, 응원단 공연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연말 행사라는 관례를 따르면서도, MBA 공동체가 한 해를 어떤 가치로 정리하고 다음을 준비하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줬다.   행사의 중심에는 ‘2025 고려대 MBA 경영대상’ 수상자 조수연 교우(1990년 입학, K-MBA 70기)의 소감이 있었다. ㈜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인 조 교우는 기술과 창의,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사업 철학을 소개하며 MBA 과정에서의 배움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또한, 교우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고려대 MBA의 명예와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개인의 성취를 강조하기보다, 배움을 사회로 확장하는 태도에 무게를 둔 발언이었다.   이 흐름은 ‘자랑스러운 교우상’ 수상자들의 소감에서도 이어졌다. 황현성 상임부회장(1993년 입학, K-MBA 73기)은 “지식이든 돈이든 함께 나누고 베풀 때 그 가치가 훨씬 더 커진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교우회를 위해 더 많이 나누고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강현 상임부회장(2010년 입학, K-MBA 90기) 역시 “많은 분들의 마음과 노력이 함께 담긴 상”이라고 밝히며, 더 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표현은 달랐지만, 성취를 개인의 결과로만 남기지 않겠다는 공통된 태도가 드러났다.   이 대목은 고려대학교가 MBA 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하며 강조해 온 사명과도 맞닿아 있다. 배움을 성취로만 끝내지 않고 사회적 책임과 실천으로 확장하는 리더십은 세대를 거치며 이어져 왔고, 이번 ‘MBA 교우의 밤’ 역시 그 흐름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정리됐다. 수상자들의 발언은 ‘성과 이후의 자세’를 강조하며, 한 해의 마무리를 다음 실천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행사의 결을 만들었다.   결국 이날 ‘MBA 교우의 밤’은 화려한 연출보다, 호명된 이름들이 남긴 문장에 무게가 실린 자리였다. 시상은 끝났지만 수상자들의 발언은 그날 밤을 넘어, 다음 해를 향한 약속처럼 남았다. MBA 교우들이 반복해 확인한 것은 개인의 성공 자체가 아니라, 그 성공을 다시 사회와 연결하는 방식이었다. ‘배운 것을 환원하고, 고려대 MBA의 자긍심을 책임 있게 확장하는 동문이 되자’—그 메시지가 12월의 밤에 수놓아졌다.   E-MBA ‘교우의 밤’ — 서로의 노고를 보듬고, 다시 걸음을 맞춘 밤 E-MBA 송년회는 2025년 12월 12일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안암홀에서 열렸다. 오후 6시 간단한 만찬으로 시작된 행사는 총교우회장의 인사말과 건배사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개인의 성취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이어온 노고를 서로 확인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무엇을 더 이뤘는가’보다 ‘어떤 시간을 함께 지나왔는가’에 초점을 둔 구성이라는 점이 프로그램 전반에서 드러났다.   E-MBA CHORUS 무대 이후에는 내빈과 기수별 참석자 162명이 소개됐다. 이 순서는 다양한 기수의 교우들이 EMBA 공동체를 어떻게 구성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김언수 경영대학장의 축사와 학사보고는 교육과정의 운영 현황과 향후 방향을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제17대에서 제18대로 이어지는 교우회기 인계도 함께 진행됐다. 제18대 총교우회장으로 소개된 김덕천 수석부회장은 지난 시간에 대한 격려를 전하고,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걸어가자는 뜻을 전했다. 제1대 총교우회장 김영목 회장도 참석해 건배사를 전했다.   행사 후반부는 ‘교우의 밤 음악회’로 이어졌다. 연주와 더불어 성악 무대가 함께 마련됐고, 오라토리오 중 ‘빛나는 천사들이여’를 비롯해 아베 마리아, 넬라 판타지아 등이 이어졌다. 음악회는 연말의 분위기를 차분히 정리하며, 교우들이 서로의 노고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E-MBA 송년회는 함께 지나온 시간을 서로 확인하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자리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짧지 않았던 한 해의 무게를 서로 나누며 연말을 마무리했다.   AMP ‘송년 후원의 밤’ — 50주년을 기록하고, 다음 50년을 준비하다 제37회 ‘송년 후원의 밤’은 AMP 교우회에 여러 의미가 겹친 자리였다. AMP가 50주년을 맞은 해였고, 99기의 활동이 종료되는 동시에 100기가 그 흐름을 이어받아 공동체의 다음 장을 열고 있었기 때문이다. AMP는 국내 최초 최고경영자과정이라는 출발점에서, 선진 경영 이론과 국제 경제의 흐름을 폭넓게 다루는 동시에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갖춘 리더 양성을 지향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교의 다음 120년을 함께 준비하겠다는 뜻도 함께 공유됐다. 고려대학교가 지난 120년의 축적 위에서 사회의 요구에 응답해 왔듯이, 앞으로의 120년 또한 교육과 연구, 사회적 기여를 통해 그 역할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향이 소개됐다. AMP 교우회는 그 과정에서 동반자이자 후원자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50주년의 기록을 다음 세대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함께 모았다.   제37회 최고경영대상 수상자들도 이날 행사에서 소개됐다. 글로벌 건설경영 부문은 KAS홀딩스 장순봉 대표이사(2009년 입학, 67기), 건설인프라 상생경영 부문은 ㈜백운산업 장성호 대표이사(2023년 입학, 96기), 혁신경영 유통 부문은 농업회사법인 ㈜애플리아 우지하 대표이사(2024년 입학, 97기)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 소개는 분야별 경영 성과와 함께, 각자의 현장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리더십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도 이어졌다. 박장선 총교우회장(23대)을 중심으로 교우회는 올해 여러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교우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 운영진과 교우들의 참여가 더해지며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데 힘을 보탠 한 해였다는 취지도 함께 공유됐다.   AMP의 50년은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쌓인 결과만으로 설명되기 어렵다. 기수별 참여와 운영, 교우 간의 연대가 꾸준히 이어지며 공동체의 연속성이 유지돼 왔다. ‘송년 후원의 밤’이라는 행사 명칭도 이러한 결을 반영한다. 서로를 지지하고 후원하는 관계 속에서 네트워크를 이어온 시간이 50년의 기록으로 정리됐고, 올해 행사는 그 의미를 함께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과 시상, 교류의 순서 속에서 50주년의 흐름을 확인하며 마무리됐다.   MSP ‘경영교우의 밤’ — 모교와의 동행을 강조한 MSP의 연말 MSP의 창립 61주년을 기념하고 2025년의 마무리를 알리는 「2025 경영교우의 밤」이 12월 18일 오후 6시, 고대교우회관 안암홀에서 MSP 교우회의 주최로 열렸다. 식순은 다른 행사들과 비슷한 결을 따르며 연말 행사를 단단히 완성했다.   이날 교우회는 학교와의 긴밀한 연계를 주요 가치로 짚었다. 경영연구과정 104회부터 106회까지 이어진 흐름을 언급하며 학교의 발전과 교우회의 성장은 분리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고, 학교 발전을 위한 사업에 교우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1963년 국내 최초 경영대학원 설립과 함께 개설된 과정이라는 역사성 또한 ‘학교와 함께 이어온 전통’이라는 메시지에 힘을 보탰다.   2025 경영대상은 맹민희 교우(2021년 입학, 98회)에게 돌아갔다. 맹 교우는 해외 특허 출원 등 활발한 경영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모범적인 기업 경영을 통해 위상을 높인 점이 수상 배경으로 소개됐다. 올해 우수회별 종합 1위(최우수상)에는 제65회가 선정됐고, 회장 정하성(2004년 입학, 65회)과 간사장 오영욱(2004년 입학, 65회)이 이름을 올렸다.   개인 시상의 경우, 자유상을 이정근 교우(2008년 입학, 72회), 정의상을 노희열 교우(2007년 입학, 71회)가 각각 수상했다. 이정근 교우는 고객과의 신뢰를 기업 운영의 핵심 덕목으로 삼는 한편, ‘대한민국 순직 국군장병 유족회’ 후원회장을 맡아 관련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노희열 교우는 교우회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왔으며, 고려대학교 장학금(1억 5천만 원)을 비롯해 코로나 시기 고대병원 마스크 지원 등으로 모교와 교우회 발전에 힘을 보탰다.   「2025 경영교우의 밤」은 한 해를 정리하는 자리이자, MSP가 학교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다음 해의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시상과 공로 소개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공동체에 기여해 온 교우들의 면면을 함께 비췄다. 이러한 기여는 교우회의 활동이 학교의 교육·의료·학생 지원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MSP가 강조해 온 ‘학교와의 상생’이 실제로 이어지는 사례로도 읽힌다. 교우들의 수상과 공로는 공동체를 지탱해 온 노력의 결을 보여주며 연말의 끝을 차분히 채웠다.       네 과정의 연말 행사는 서로 다른 일정과 형식 속에서 진행됐지만, 공통으로 확인된 가치는 분명했다. 한 해 동안 쌓인 성취를 개인의 이력으로만 남기지 않고, 공동체의 책임과 연대로 다시 연결하는 방식이다. 연말의 모임은 결국 ‘함께 배웠고, 함께 버텼고, 함께 다음을 준비한다’는 최소한의 약속을 확인하는 자리로 기능했다.   이 약속은 네트워크라는 형태로 구체화된다. 교우회의 연말 행사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후원과 참여, 기수 간 인계, 모교와의 동행 같은 연결의 구조를 다시 점검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누군가의 기여가 호명되고, 공동체가 그 기여를 기록으로 남기는 과정은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책임을 나누자”는 합의에 가깝다. 그래서 연말의 밤은 한 해의 끝에 잠시 멈춰 서는 시간이면서도, 다음 해를 가능하게 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결국 이번 네 과정의 송년 행사는 ‘성과를 함께 남기고, 책임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라는 큰 가치 아래 정리된다.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노력과 기여가 교우회라는 이름으로 묶이고, 그 축적이 다시 모교와 사회를 향한 실천으로 연결되는 흐름이 연말의 프로그램 곳곳에 담겼다. 행사는 그렇게, 한 해를 정리하는 자리인 동시에 다음 해를 시작하는 방식으로 마무리됐다.

2026.01.06 Views 608

고려대 글로벌 과정(G-MBA·G-MIM) 신입생 모집…국내 유일 CEMS 협정교

고려대 글로벌 과정(G-MBA·G-MIM) 모집…국내 유일 CEMS 협정교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2026년 9월 개강하는 Global MBA(이하 G-MBA) 및 CEMS Global MIM(이하 G-MIM)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글로벌 감각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Global MBA G-MBA는 미래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실무 중심 MBA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산업과 문화권에서 요구되는 경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개인의 진로 목표와 상황에 따라 선택 가능한 트랙도 운영한다. G-MBA는 기본적으로 풀타임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생의 선택에 따라 교환학생 트랙(1년 6개월), 복수학위 트랙(2년)으로 확장해 이수할 수 있다. 집약형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매주 Global CEO Talk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연사 강연도 제공한다.   전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국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요구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영 및 리더십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다. 학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커리어를 준비하는 예비 인재부터 경영자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재직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있다. 과정을 이수하면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게 된다.   국내 유일 CEMS Global MIM…MIM 학위와 CEMS MIM Certificate 동시 취득 G-MIM은 세계 유수 경영대학 연합체인 CEMS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1년 집약적 풀타임 과정이다. CEMS는 ‘한 국가, 한 경영대학’ 원칙을 적용하는데,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2015년 대한민국 유일의 CEMS 협정교로 선정됐다. CEMS 졸업 행사는 2025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됐으며, 2026년에는 고려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G-MIM은 고려대학교와 해외 명문 경영대학에서 각각 한 학기씩 수학하는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국가·문화·경영 환경이 다른 현장에서 학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무 중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전 과정은 영어로 진행되며, 8주간 글로벌 기업 인턴십도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경영·경제 등 관련 전공의 학부 졸업(예정)자로, 직장 경력 2년 미만의 예비 리더를 중심으로 한다. 과정을 이수하면 경영학 석사(Master in Management, MIM) 학위와 CEMS MIM(Master in International Management) Certificate를 동시에 받는다.   세계적 수준의 교육 인프라와 국제 인증…3라운드 전형 운영 고려대학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임 교수진을 바탕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세계적 수준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전 학위과정에 대해 AACSB 및 EQUIS 인증과 재인증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번 모집은 총 3개 라운드 전형으로 진행되며, 각 라운드별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해 지원자에게 과정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입학 및 지원 관련 문의는 경영전문대학원 MBA 행정실(02-3290-1309)로 하면 된다.  

2026.01.06 Views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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