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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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별 라운지

  경영대학 학생들이 팀별 과제를 수행하고, 쉬는 시간과 공간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층별 라운지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경영관에는 △이상일·이동섭홀(B3) △학생라운지(B2, 2F) △KCC라운지(B1) △제자사랑라운지(B1) △남촌라운지(B2) △황예식·조예행갤러리(3F) △남영라운지(4F) 등 기부자와 기부 기업의 이름을 딴 라운지가 각 층별로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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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시어터

  학생들이 문화적 소양을 겸비한 창의적인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을 곳곳에 만들었습니다. 오픈 시어터는 단순히 건물의 진입장소로만 쓰일 로비층을 학생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색다르게 변신시킨 시도로, 건물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문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픈 씨어터는 지상 1층과 지하 1층을 잇는 수직동선이자 동시에 학생들이 모여 자유롭게 활용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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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스터디룸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팀 구성원 간의 원할한 의사소통을 통한 아이디어 창출과 업무 추진력입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소규모 토론을 위한 공간을 확대해 지하 1~3층과 지상2~4층에 걸쳐 총 6개 층에 그룹 스터디룸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매 층마다 구비된 라운지에서 학생들은 항상 서로 소통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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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팅 플로어

  신경영관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구조물인 플로팅 플로어는 한계를 넘어서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고려대 경영대의 기상을 상징합니다. 3을을 지나 4층까지 이어지는 플로팅플로어는 공중에 떠있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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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형강의실

  무엇보다 공부하기에 최적의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모든 강의실은 마치 국제회의 실 공간을 축소해 옮겨 놓은 것 같이 강단을 중심으로 반원형 모양의 책상 배열과 계단식 강의실은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여주고 천장에 설치된 집음 장치는 교수의 선명한 음성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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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커룸

  현대자동차경영관은 학생들을 위한 자치공간을 가장 크게 염두해 두고 설계했습니다. 특히 지하 1층은 이례적으로 학생들을 위해 층 전체를 전용자치공간으로 제공합니다. 이 곳에는 라운지 비롯해 멀티미디어 라운지, 카페테리아, 오픈 씨어터 등이 있고, 예약만 하면 자신이 원하는 위치의 락커룸을 이용할 수 있는 1032개의 락커가 지상 2층부터 4층까지, 지하 2층부터 3층까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