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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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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운장학재단, 고려대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4,000만 원 전달 - 교육 나눔 철학, 미래 인재 육성으로 이어지다

덕운장학재단, 고려대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4,000만 원 전달 교육 나눔 철학, 미래 인재 육성으로 이어지다 2026년 6월 16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실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덕운장학재단 이지은 이사장과 세원그룹 김도현 사장, 세원물산 이종태 대표이사 등 임원진이 경영대학을 방문해 발전기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자들과 김언수 경영대학장, 유원상 교수 등이 함께한 이 자리는, 기업의 성취를 다음 세대의 성장으로 이어가겠다는 오랜 다짐이 깃든 자리였다. 기부식에서 이지은 이사장은 "이번 인연이 학생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졸업 후에도 사회에 책임 있게 기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언수 경영대학장은 "덕운장학재단의 후원 덕분에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하며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경영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덕운장학재단은 세원그룹 창업주 김문기 회장의 호(號) '덕운(德雲)'에서 이름을 따온 장학재단이다. 기업이 쌓아온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 재단 설립의 근본 취지다. 학업 역량이 우수하면서도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 온 덕운장학재단은 2024년에도 고려대 경영대학에 4,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 역시 같은 규모의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경영대학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이번 기부를 발전기금 형태로 설계한 것은, 경영대학이 학생 교육환경 전반의 발전을 위해 보다 유연하게 재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뜻이기도 하다. 성장의 결실을 교육 나눔으로 사회에 돌려주는 덕운장학재단의 실천이, 이번 'KUBS 120 MARCH' 캠페인을 통해 그 의미를 더했다.   'KUBS 120 MARCH' 캠페인은 2025년 12월 시작된 이래 6개월 만에 약정금액 약 60억 7천만 원, 약정자 407명을 돌파하며 목표액 120억 원의 절반을 넘어섰다. 기업과 교우, 교직원과 재학생이 학번과 직군을 가리지 않고 힘을 보탠 결과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재원은 이미 학생들의 일상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공간이 바뀌고, 커리큘럼이 넓어지고, 새로운 만남의 자리가 생겨난다. 기부자들의 마음이 캠퍼스 곳곳에 스며드는 방식이다. 한 사람의 마음이 더해질 때마다, KUBS의 캠퍼스는 조금씩 더 나은 모습으로 학생들 곁에 다가선다. 덕운장학재단과 기부가 그 흐름 위에 또 하나의 마음을 얹었다. KUBS 120 MARCH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2026.06.26 Views 210

한국석유공업, 고려대에 2030년까지 2억 5천만 원 기부…ESG·미래산업 인재 양성 협력 강화

한국석유공업, 고려대에 2030년까지 2억 5천만 원 기부 ESG·미래산업 인재 양성 협력 강화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6월 16일 오전 11시 본관 제1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업(대표이사 강승모·송상호)의 지속가능원 체인지메이커스 운영기금 및 경영대학 발전기금 2억 5천만 원 기부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기부는 한국석유공업이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석유공업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매년 5천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2024년부터 2년 연속 고려대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도 1억 원에 달한다. 이번 기부금은 지속가능원 ‘체인지메이커스 프로젝트’ 운영기금과 경영대학 ‘KUBS 120 MARCH’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송상호 대표이사는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ESG 경영을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ESG 인재 양성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한국석유공업이 후원하는 지속가능원 ‘체인지메이커스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기획·실행하는 대표적인 사회 혁신 프로그램으로, ▲학생 역량 강화 ▲교육적 효과 제고 ▲지역 및 글로벌 사회 연계 ▲미래 인재 양성 등의 효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최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운영하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ESD)’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더불어 경영대학 개교 120주년을 맞아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120억 원 규모의 모금 캠페인 ‘KUBS 120 MARCH’에도 기부금이 더해진다. 조성된 기금은 경영대학의 핵심 전략인 3C(Curiosity·Collaboration·Contribution)와 4Tech(AI·반도체·에너지·로보틱스) 기반의 교육 혁신을 뒷받침하는 재원으로 활용되며, 학생 지원 장학금 확대와 실무형 협업공간인 ‘KUBS Trading Zone’ 조성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동원 총장은 “우리 학생들은 사회적 난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며 “고려대학교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한국석유공업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상호 한국석유공업 대표이사, 김지수 경영지원실장 등 한국석유공업 관계자와 고려대 김동원 총장, 김언수 경영대학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신재혁 지속가능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환담을 시작으로 기부협약서 상호 서명, 감사패 증정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26.06.23 Views 309

KUBS 120 MARCH 캠페인, 개시 7개월 차에 약정 60억 원 돌파 … 참여 400명

'KUBS 120 MARCH' 캠페인, 개시 7개월 차에 약정 60억 원 돌파 … 참여 400명 3월에 예고했던 'KUBS Trading Zone' 문 열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120억 원 모금 캠페인 'KUBS 120 MARCH'가 개시 7개월 차에 약정금액 약 60억 원, 참여인원 400명을 넘어섰다. 그 마음이 모여 만든 첫 결실은, 5월 8일 학생들 곁에서 문을 열었다. 현대자동차경영관 지하 1층 'KUBS Trading Zone'이다. 캠페인의 발걸음은 꾸준하다. 지난 3월 약 46억 원으로 목표액의 40%에 육박했던 약정금액은 60억 원을 돌파하며 목표 120억 원의 반환점을 지나게 됐다. 참여 인원도 324명에서 400명으로 늘었다. 기업과 교우, 교직원과 재학생이 학번과 직군을 가리지 않고 힘을 보탠 결과다.   모인 마음, 학생 곁의 공간이 되다 이번 캠페인이 특별한 이유는 모인 재원이 학생들의 하루로 되돌아오고 있다는 점이다. 5월 8일 문을 연 KUBS Trading Zone은 기업·학생·예술가·교수가 경계를 넘어 아이디어와 인재를 주고받는 거래소다. 이날 열린 'Opening & Demo Day'는 설치미술 「코없는 코끼리 K」의 엄정순 작가, 운현앙상블을 이끈 기주희 박사의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진 데모데이에서는 트위니, 핀다, 아모레퍼시픽, SK 실트론 등 4개 기업이 미래 비즈니스 과제를 들고 와,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머리를 맞댔다. 트레이딩존 안쪽에 함께 들어선 'DOOSAN Art & Culture Room'은 앞으로 학생 댄스·밴드 동아리와 교수밴드의 상시 연습 공간으로 운영된다. 강의실 밖에서 학생들이 생각을 부딪히고, 연주하고,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자리다. 그 공간을 채우는 건 이제 학생들의 몫이다.    김언수 학장 “KUBS Trading Zone은 보내주신 마음에 대한 첫 답” KUBS Trading Zone은 2년 전 수립한 'KUBS 3C(Curiosity·Collaboration·Contribution) 4Tech(Ai·반도체·에너지·로보틱스) 전략을 하나씩 실행해 온 결과이기도 하다. 경영대학은 그간 4Tech에 발맞춰 세부트랙과 마이크로디그리를 신설하며 커리큘럼을 개편해 왔고, 이번 KUBS Trading Zone으로 그 전략을 담아낼 공간까지 갖추게 됐다. 김언수 학장은 "소프트웨어인 커리큘럼을 다진 데 이어, 이제 하드웨어인 공간을 마련한 셈"이라며 "KUBS Trading Zone은 보내주신 마음에 대한 첫 답"이라고 말했다. 이어 "캠페인은 아직 진행 중이다. 더 많은 분들의 마음이 더해질수록, 학생들이 누릴 기회도 그만큼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KUBS 120 MARCH'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캠페인을 채우는 것은 액수만이 아니다. 한 사람의 참여가 더해질 때마다 그 의미도 함께 깊어진다. 기부는 장학기금, 발전기금 등 뜻에 따라 지정할 수 있으며, 공식 후원 페이지(box.donus.org/box/koreauniversity/KUBS120march)에서 참여할 수 있다.   2025.12.01 ~ 2026.06.10 기준 | 총 약정금액 6,061,160,332원, 총 약정자 수 400명  

2026.06.10 Views 1337

유진투자증권 10억 원 기부… 고려대 경영대, Bloomberg Terminal 12대로 확충

월스트리트의 도구가 강의실 안으로 유진투자증권 10억 원 기부… 고려대 경영대, Bloomberg Terminal 12대로 확충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10억 원을 약정했다. 2026년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약정된 이 기부금은 Bloomberg Terminal 운영을 위한 용도로 지정됐다. Bloomberg Terminal은 전 세계 금융 기관과 투자 현장에서 표준처럼 쓰이는 데이터·분석 플랫폼이다. 실시간 시세와 기업 재무 정보, 거시 경제 지표는 물론 뉴스와 리서치 자료까지 한 화면에서 다룰 수 있어, 실제 트레이더와 애널리스트가 매일같이 마주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학부 단계에서 이 터미널을 직접 다뤄본다는 것은, 교과서 속 개념을 현장의 언어로 옮겨 읽는 경험을 의미한다.   기부금에 힘입어 경영대학은 Bloomberg Terminal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 기존 1대에 불과했던 터미널은 총 12대로 늘었다. 이 중 9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시대의 경영 현장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학습 공간인 수당 CLC(SUDANG Creative Learning Center) 라운지에 '유진투자증권 데이터 허브'라는 이름으로 조성됐으며, 나머지 3대는 원격 접속 계정으로 운영된다. DB 검색과 자유로운 토론을 이끌어내도록 설계된 이 공간에 터미널 9대가 한데 모이면서, 재학생들이 실시간 금융 데이터와 분석 툴을 직접 다뤄볼 수 있는 실무형 학습 거점이 완성됐다. 이전까지 단 1대뿐이던 터미널은 소수의 학생만이 한정된 시간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이었다. 데이터 허브가 들어선 지금, 더 많은 학생이 같은 공간에서 데이터를 검색하고 서로의 분석을 견주며 토론할 수 있게 됐다. 혼자 다루는 도구가 아니라 함께 배우는 환경으로 터미널의 역할이 확장된 셈이다. 한 공간에 이 정도의 규모의 터미널을 갖춘 것은 국내 대학에서 보기 드문 구성으로, 그만큼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학습 기회의 폭도 넓어졌다.   유진투자증권의 이번 기부는 'KUBS 120 MARCH' 캠페인의 10억 원 규모 대형 약정 중 하나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Bloomberg Terminal이라는 구체적 용도를 지정해 재학생들이 글로벌 금융 현장에서 통용되는 도구를 학부 단계에서부터 직접 익히도록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모금된 재원이 AI·반도체·에너지·로보틱스를 축으로 한 4Tech 전략과 캠퍼스 인프라 혁신에 집중 투입되는 흐름 속에서, 이번 '유진투자증권 데이터 허브'는 그 성과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형태로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됐다.  고려대 경영대학 김언수 학장은 "유진투자증권의 뜻깊은 기부 덕분에 학생들이 글로벌 금융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는 도구를 학부 시절부터 직접 다뤄볼 수 있게 됐다"며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의 간극을 좁히고 미래 금융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2026.06.09 Views 873

"학교로부터 받은 배움을 의미 있게 환원하고 싶어요" - KUBS 120 MARCH 모금 캠페인 참여 교우 인터뷰

"학교로부터 받은 배움을 의미 있게 환원하고 싶어요" KUBS 120 MARCH 모금 캠페인 참여 교우 인터뷰 (본 인터뷰는 교우님의 뜻에 따라 인적사항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고려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지 30여 년. 그에게는 지금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수업이 있다. 강의 중심의 수업이 일반적이던 시절이었다. 한 젊은 교수가 교탁 대신 학생 책상에 걸터앉아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듣고 나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다시 물었다. 교수와 학생이 함께 생각을 만들어가는 토론식 수업, 당시로서는 좀처럼 경험하기 어려운 방식이었다. "당시 교수님이 신으셨던 닥터마틴 신발까지 기억날 정도예요. 그때 받은 충격이 그만큼 컸습니다." 그 은사가 바로 지금의 경영대학 김언수 학장이다. 30여 년의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는 이번에 모교 발전기금을 쾌척하며 그 인연을 이어갔다.   Q1. 졸업 후 현장에서 일하시면서, 학교에서 배운 것 중 가장 오래 남은 것이 있다면요? 무엇보다 토론식 수업이 첫 번째예요. 교수님과 학생이 함께 생각을 주고 받는 그 경험 자체가 큰 훈련이 됐거든요. 거기에 더해 케이스스터디 수업도 빼놓을 수 없어요. 4학년 때 집중적으로 했었는데, 하나의 이슈를 조직, 전략, 경쟁사, 중장기 방향까지 다각도로 뜯어보는 훈련이었어요. 지금 일을 하면서도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프레임워크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거든요. 정답을 외운 게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 자체를 익혔던 것 같아요. 요즘은 AI가 워낙 빠르게 발전하다 보니 기술 자체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그 기술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활용할지를 판단하는 힘이 더 중요하다고 느껴요. 그런 사고의 틀을 학교에서 익혔다는 게 지금도 가장 크게 남아 있는 배움입니다.   Q2. 이번에 모교 발전 기금에도 참여하셨는데, 어떤 마음으로 결정하셨나요? 사실 처음에는 고려대 경영대학이라면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을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어요. 저뿐만 아니라 주변 동기들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근데 막상 학교의 현실을 알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어요. 학교가 더 발전하고,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으려면 교우들의 참여가 실질적으로 필요하다는 걸 느꼈거든요. 지금의 저를 만든 경험들이 결국 이 학교에서 시작됐으니까요. 학교에서 받은 것들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돌려 드리고 싶었어요.   Q3. 지금 경영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 주신다면요? 교과서에만 머물지 않았으면 해요. 지금은 정말 빠르게 변하는 시대잖아요. 예를 들어 AI 마케팅이나 프라이빗에쿼티처럼, 현장에서 주목받지만 커리큘럼에 없는 분야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럴 때 그냥 넘어가지 말고 학교에 먼저 제안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실제로 학생들의 요청으로 새로운 수업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우리 학교 역시 시대의 흐름을 커리큘럼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4Tech(AI, 반도체, 에너지, 로보틱스) 관련 세부트랙이 생기고, 이에 따른 새로운 수업도 개설되었다고요. 결국 중요한 것은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며, 여러 분야의 인재들과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가는 것입니다. 본인이 이 시대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을 스스로 찾아보고, 더 필요하다면 학교에 요청해 보세요. 우리 경영대학은 그 과정을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분 각자가 본인만의 고려대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Q4. 마지막으로, 발전기금 참여를 고민하는 교우분들께 한마디 해 주신다면요? 금액이 크지 않아도 괜찮아요. 막상 참여하고 나면 오히려 본인이 더 기분이 좋아져요. 모교에 대한 프라이드도 생기고요. 학교가 학생들을 위해 더 나아가려면 교우들의 관심과 참여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학교에서 받은 것들을 생각하면, 작은 참여 하나하나가 다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많은 교우분들이 부담 없이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은 개교 120주년의 의미를 이어가기 위해 ‘KUBS 120 MARCH’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4월 셋째 주 기준, 약 5개월간 총 353명이 참여해4,685,200,231원의 기금을 모았다. 캠페인은 총 120억원 모금과 1,200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4.27 Views 1764

김승모 원우, ‘KUBS 120 MARCH’ 캠페인에 장학금 쾌척 - 기부는 미래 세대를 향한 가장 확실한 투자

  기부는 미래 세대를 향한 가장 확실한 투자 김승모 원우, ‘KUBS 120 MARCH’ 캠페인에 장학금 쾌척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12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KUBS 120 MARCH’ 캠페인에 따뜻한 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4월 13일(월) 오후 2시, 경영대학 본관 학장실에서는 김승모 원우(고려대 경영대학 DBA과정, ㈜위드플러스시스템 대표이사)의 장학금 기부식이 열렸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승모 원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모교 사랑을 실천했다.   김 원우는 환담 자리에서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대학에 기부하는 것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미래 세대를 향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매년 매출의 1%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진행 중인 DBA(경영학전문박사) 과정에 대해서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배우는 이론들이 실제 회사 경영에 큰 영감을 주고 있다”며 “박사 과정을 통해 얻은 학문적 자산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김승모 원우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위드플러스시스템은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 기업으로, 전체 근로자의 90% 이상을 55세 이상 고령자로 고용하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있다. 특히 병원 내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등 HR 파견 분야에서 10년 넘게 전문성을 쌓아온 베테랑 기업이다. 김언수 경영대학장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흔쾌히 기부에 동참해 주신 김승모 원우와 ㈜위드플러스시스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경영대학이 세계적인 경영 교육 기관으로 도약하고,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경영신문 학생기자단_1기 김다진    

2026.04.15 Views 2153

KUBS 120 MARCH 캠페인, 목표 40% 눈앞 … 총 약 46억 원 약정

'KUBS 120 MARCH' 캠페인, 목표 40% 눈앞 … 총 약 46억 원 약정 캠페인 개시 4개월, 10억 원 규모 대형 약정 3건 달성 … 11월 30일까지 계속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120억 원 모금 캠페인 'KUBS 120 MARCH'가 개시 4개월 만에 약 46억원을 약정하며 목표액의 40%에 바짝 다가섰다. 캠페인 출범 직후인 지난 1월 당시 약 20억 원이던 약정금액은 불과 3개월 사이 두 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29일까지 집계된 총 약정금액은 4,652,317,231원이며, 기업·교우·교직원·재학생 등 총 324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 대형 약정 3건 성사 … 교우·기업 한 목소리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대형 약정이 세 건이 성사됐다는 점이다. 익명의 기부자가 연구기금으로, 유진투자증권㈜이 발전기금으로, 삼양통상이 장학금으로 각각 약정에 동참했다. 전체 약정금액 중 교우가 약 62%, 기업이 약 35%를 차지하며 캠페인을 함께 이끌고 있다. 집단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81학번 동기회가 뜻을 모아 참여한 데 이어, 경영대학 79학번 장학위원회(28명), 경영98 교우의밤(126명), 교직원 등이 잇따라 힘을 보탰다.   | '학번·나이·직군 불문' … 참여 저변 넓어져   기부자 면면도 다양하다. 1970년대 입학했던 교우부터 재학 중인 26학번까지, EMBA·DBA·AMP 원우회, BA과정 졸업생, 의학과 교우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교수 연구실 단위, 교원 밴드, 학생회까지 경영대학의 구석구석이 캠페인에 호응하며 참여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기부액 규모만이 아니라 '참여' 자체에 의미를 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만 원 단위 소액 기부부터 10억 원 대형 기부까지, 모든 참여가 경영대학 120년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는 기록으로 남는다.   | 기부금, 미래 캠퍼스에 투자 … KUBS Trading Zone·4Tech 전략 추진 모금된 재원은 경영대학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쓰이고 있다. AI·반도체·에너지·로보틱스를 중심으로 한 ‘4Tech 전략’ 추진과 함께, 공간 혁신 프로젝트도 가시화되고 있다. 경영대학은 이미 AI 세부 트랙과 4Tech 마이크로디그리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95명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전임교수진을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 역량을 더욱 확장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경영관 지하 1층에는 ‘KUBS Trading Zone’이 5월 초 트레이딩 데모데이 시연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으며, 내부에는 아트 앤 컬처 룸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엄정순 작가의 설치 작품 「코없는 코끼리 K」는 이미 현대자동차경영관에 설치를 마쳤다. 대형 디지털 기부자 월로 활용될 LG-POSCO경영관 로비 LED 디스플레이 역시 공사가 시작됐으며, 추후 오픈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언수 학장은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여기까지 왔다"며 "경영대학의 다음 120년을 준비하는 여정에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UBS 120 MARCH' 캠페인은 오는 2026년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기부 참여는 공식 후원 페이지(box.donus.org/box/koreauniversity/KUBS120march)에서 가능하다.      2025.12.01 ~ 2026.03.29 기준  |  총 약정금액 4,652,317,231원

2026.03.30 Views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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