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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A 1기 신경주 교우(㈜미디어갤러리 대표이사) ‘KUBS 120 MARCH’ 후원…발전기금 전달

E-MBA 1기 신경주 교우(㈜미디어갤러리 대표이사) ‘KUBS 120 MARCH’ 후원…발전기금 전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KUBS 120 MARCH’ 캠페인을 통해 교우 참여의 물결을 확산해 나가는 가운데, 2025년 12월 30일 E-MBA 1기 신경주 교우(㈜미디어갤러리 대표이사)의 발전기금 기부식을 진행했다. 경영대학은 기부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 교우는 “대학원에서 배운 내용이 사업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학업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 경험이 지금의 일을 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가 불씨가 되어 교우들이 더 큰 물결로 참여할 수 있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관련 소식을 가족들과 공유했더니 뜻을 함께하겠다며 응답해 주어 더욱 감사한 마음”이라며 “캠페인이 이어지는 5월까지 꾸준히 관심을 갖고 추가 약정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 교우는 ㈜미디어갤러리 대표이사로, 아날로그 매체를 디지털로 변환해 복원·보존하는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결혼식 영상처럼 과거에 촬영해두었지만 재생이 어려워진 자료를 디지털로 전환해 다시 볼 수 있도록 복원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영사기 필름으로 촬영된 기록물을 디지털화하는 문화재 복원 작업도 주요 업무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기업이 보유한 주요 역사 자료를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신 교우는 공공기관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실무에 직접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체감할 만큼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하며, 학업 경험이 실무의 판단과 문제 해결에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교우 네트워크에 대해서도 “사업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든든한 기반이 됐다”고 덧붙였다.     김언수 경영대학장은 감사패 전달 인사말에서 “KUBS 120 MARCH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마음은 경영대학이 다음 120년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보내주신 성원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에 공헌할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적 연구와 선도적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KUBS 120 MARCH’ 모금 캠페인은 시작한 지 한 달만에 발전기금 8억 9천만 원과 장학기금 약 11억 1천만 원, 총 약 20억 원이 약정되며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캠페인은 2026년 5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경영대학은 교내 구성원과 교우,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캠페인 참여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01.13 Views 514

​​​​​​​서로 다른 자리에서, 같은 마음으로… KUBS 120 MARCH의 첫 응답

서로 다른 자리에서, 같은 마음으로… KUBS 120 MARCH의 첫 응답     단체로 시작된 기부를 개인으로 이어간 교우, 군 복무 중에도 학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재학생, 그리고 고려대학교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까지. 서로 다른 시간과 자리에서 출발한 이들의 참여는 하나의 캠페인 안에서 자연스럽게 맺어졌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미래 120년을 준비하기 위해 시작된 ‘KUBS 120 MARCH’ 모금 캠페인은 120억 원의 기금 조성과 1만 2천 명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거대한 행진은 언제나 개인의 작은 선택으로 출발한다. 이 행진의 시작에서 마중물 역할을 한 세 사람 역시 지금 이 순간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학교와 연결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이에 본지는 ‘KUBS 120 MARCH’ 캠페인에 참여한 세 분을 만나,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와 각자가 생각하는 ‘참여의 의미’를 들어보았다. 이들의 이야기는 기부를 특별한 누군가의 일이 아닌, 각자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선택으로 다시 바라보게 한다. 그리고 그 작은 선택들이 모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다음 120년을 향한 긴 행진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120주년의 시간 위에, 선배의 책임을 더하다” 김정희 | 고려대학교 Executive MBA(이하 E-MBA) 여성총교우회 제17대 회장   Q1.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와 E-MBA 과정과의 인연을 소개해 주세요. A1.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E-MBA 교우이자 현재 제17대 여성총교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희입니다. IT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이어오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고, 배움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고 그 계기로 고려대 E-MBA에 진학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이곳에서 받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여성 교우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Q2. 단체 기부 이후 개인 이름으로도 기부를 이어가셨습니다.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A2. 여성총교우회 차원의 기부금 전달식에서 학장님을 직접 뵙고 학교의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단체의 이름으로 전한 마음과는 별도로 제 개인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됐습니다. 모교가 마주한 현실과 과제를 듣는 과정에서, 이 흐름에 제 이름으로도 책임을 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평소에도 연말이면 크고 작음을 떠나 나눔을 이어오고 있었기에, 이번 개인 기부 역시 특별한 결심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이어진 선택이었습니다.   Q3. 이번 기부를 통해 회장님 개인에게 가장 크게 남은 생각이나 변화가 있다면요? A3. 젊은 시절에는 제가 누리는 모든 것이 제 노력의 결과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주변에서 받은 도움과 행운이 얼마나 컸는지를 점점 더 실감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는 제 주변을 조금 더 살피게 되었고, 제 능력이 닿는 곳이라면 누군가의 성장에 작은 디딤돌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 역시 그런 삶의 태도가 자연스럽게 이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Q4. 후배들과 경영대학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A4. 이번 기부가 거창한 변화를 만들기보다는,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고 있는 후배들에게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로 닿았으면 합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이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작은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또한 이 나눔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언젠가 후배들이 다시 다음 세대를 돕는 흐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동체로서 그 역할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기부가 가능하기까지 부족한 회장을 믿고 묵묵히 힘을 보태 준 여성총교우회 집행부 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사 때마다 아낌없는 후원과 따뜻한 격려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14기 김형우 선배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군 복무 중에도 재학생으로서의 선택을 남기다” 장준혁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24학번 (군 복무 중)   Q1.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1. 필승! 안녕하십니까. 저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24학번으로, 현재 공군에서 병역의 의무를 수행 중인 장준혁입니다. 학교를 잠시 떠나 군 복무를 하고 있지만, KUBS 120 MARCH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작은 마음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됐습니다.   Q2. 군 복무 중인 재학생으로서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2. 경영대학에서 받은 경험들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습니다. 아직 학교에 몸담은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그동안 교수님들의 강의와 동기·선후배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느꼈습니다. 고연전 같은 학교 행사를 통해 KUBS라는 공동체가 가진 에너지와 자부심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고, 군 입대를 앞두고 자대 선택으로 고민하던 시기에는 경영대 선배의 도움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순간들을 떠올리다 보니, 이번 캠페인 참여가 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Q3. 경영대학 120주년이라는 시점에 기부로 참여한 소감은 어떠신가요? A3. KUBS가 걸어온 120년의 시간 속에 아주 작은 방식으로나마 제가 함께했다는 느낌이 들어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학교를 다녔던 과거의 학생이 아니라, 앞으로 이어질 시간에도 함께하는 구성원 중 한 명이 된 것 같아 묘한 책임감과 뿌듯함도 느꼈습니다.   Q4. 이번 기부가 본인에게는 어떤 의미로 남았나요? A4. 저에게 기부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누려온 배움과 환경이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이어져 왔다는 걸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됐고, 그 흐름에 아주 작은 형태로나마 다시 보탤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금액의 크기보다도, 학교와 계속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크게 남았습니다. 이는 지난 120년 동안 KUBS를 지켜오신 교수님들, 각자의 자리에서 경영대를 빛내고 계신 교우분들, 그리고 같은 공간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해 온 재학생 모두의 시간과 노력이 쌓여 만들어진 KUBS의 가치를 담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통과 자부심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경영대의 한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싶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마음만큼은 이미 경영대학에 닿아 있습니다” 조경용 | 천안고등학교 1학년 Q1. 먼저 간단히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저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천안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조경용입니다. 현재는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PACM’이라는 팀을 운영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이롭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Q2.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KUBS 120 MARCH 캠페인에 기부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2.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경영이라는 분야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러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국내 최고의 경영대학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언젠가는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학교를 통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정기투어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고, 직접 캠퍼스를 둘러보면서 ‘언젠가는 꼭 이곳에 오고 싶다’,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고등학생 신분으로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는데, KUBS 120 MARCH 캠페인을 보며 저도 참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존경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습니다.   Q3. 기부를 결심하는 데 가장 크게 영향을 준 생각이나 순간이 있었을까요? A3.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떠올리면 늘 마음이 설렜습니다. 제 성적으로 갈 수 있을지도 확신할 수 없는 길이지만, 그래서 더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품고 있던 이런 마음들이 쌓여 있다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기부는 저에게도 하나의 도전이었고, 그 도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Q4. 이번 기부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있다면요? A4.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번 경험을 통해 느낀 건, 나이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제 또래 친구들 중에는 기부를 낯설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지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든 자신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부가 그런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은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UBS 120 MARCH 캠페인의 출발선에 선 이들은 같은 배경이나 조건을 공유하지 않았다. 다만 각자의 자리에서 학교를 떠올리고,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참여를 선택했다는 공통점이 있을 뿐이다.    단체의 이름으로 시작된 기부, 군 복무 중에도 이어진 재학생의 선택, 그리고 아직 교실에 앉아 있지만 미래를 향해 응답한 고등학생의 참여까지. 이들의 사례는 KUBS 120 MARCH가 특정한 방식의 기부가 아니라, 다양한 참여의 가능성을 열어둔 캠페인임을 보여준다. 앞으로 펼쳐질 경영대학의 다음 120년을 향해, 그 선택이 크든 작든 KUBS 120 MARCH의 행진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2026.01.05 Views 650

‘KUBS 120 MARCH’ 경영대학 모금 캠페인 성공적 출발 … 12월 한 달간 약 20억 원 기부 약정

‘KUBS 120 MARCH’ 경영대학 모금 캠페인 성공적 출발 … 12월 한 달간 약 20억 원 기부 약정 캠페인 확산 속, 방학 중 교육·문화 공간 조성 본격 시동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추진 중인 120억 모금 캠페인 ‘KUBS 120 MARCH’를 통해 2025년 12월 한 달간 약 20억 원 규모의 기부 약정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약정에는 발전기금 8억 9천만 원과 장학기금 약 11억 1천만 원이 약정되며 캠페인의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삼양통상, SJG홀딩스 등 기업의 참여뿐만이 아니라 79학번, 81학번, 98학번 등 동기회 단위의 동참, Executive MBA 교우회와 여성교우회 및 교우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교수와 직원, 교수 연구실, 재학생, 나아가 고등학생 기부자의 참여까지 더해지며, ‘KUBS 120 MARCH’ 캠페인은 특정인에 국한되지 않은 열린 참여의 캠페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KUBS 120 MARCH’는 경영대학의 지난 120년을 기념하는 데서 나아가, 앞으로의 120년을 준비하기 위한 발전 모금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장학금 확충을 비롯해 교육·연구 인프라 고도화, 학습·교류·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 조성 등 경영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 4Tech 전략 본격 추진 … 미래형 경영 인재 양성에 투자   이와 함께 경영대학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과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4Tech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4Tech는 AI, 반도체, 에너지,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경영대학의 중점 전략 분야로,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미래형 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경영대학은 이미 AI 세부 트랙과 4Tech 마이크로 디그리 커리큘럼을 개발했으며, 관련 강의 개설과 연구 확대를 위해 교수진 강화도 함께 추진 중이다. 특히 전임교수진 규모는 2026년 중 역사상 처음으로 1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4Tech 분야를 중심으로 한 교육·연구 경쟁력을 구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확장이라는 설명이다. 경영대학은 4Tech 전략을 통해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3C Trading Zone을 통해 그 이해를 질문과 협업, 실천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 현대자동차경영관 ‘3C Trading Zone(가칭)’ 조성 : 경영학의 본질을 일상에서 경험하는 공간   경영대학은 ‘KUBS 120 MARCH’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경영관 지하 1층에 경영대학의 핵심 가치인 3C(Curiosity · Collaboration · Contribution)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3C Trading Zone(가칭)’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영학 교육에서 중요한 호기심(Curiosity)과 비판적 사고, 인간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강의실을 넘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해당 공간 조성을 위한 공사는 방학 기간 중 진행될 계획이다.   △ 3C Trading Zone 조성 계획(안)   3C Trading Zone은 경영학의 본질인 전제를 점검하고, 질문하며, 선택의 근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기획되었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과 교내 구성원들은 기업 등 외부자들과 함께 이 Zone에서 생각을 꺼내고, 관점을 나누며, 아이디어가 협업으로 확장되고 사회에 공헌하는 결과를 만드는 과정을 체감할 것이다.   Zone에는 Art & Culture Room이 만들어지고 엄정순 작가의 작품 「코없는 코끼리」가 전시될 예정이다. 각 요소는 독립적인 기능을 지니면서도, 3C를 공간 속에서 구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 (좌측부터) Art & Culture Room 조감도 및 「코없는 코끼리」 작품 설치 예상(안)   Art & Culture Room은 ‘Curiosity’가 시작되는 공간으로, 음악과 댄스 등을 통해 질문을 공유하고 생각을 말과 움직임, 표현으로 풀어보는 장이다. 학생과 구성원들은 각자의 시각을 드러내고 서로의 관점을 마주하며, ‘Curiosity’가 ‘Collaboration’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코없는 코끼리」는 ‘코끼리에게 가장 중요한 코가 없다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익숙한 전제 하나를 흔들며 ‘Curiosity’를 자극한다.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서로 다른 해석과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학생과 구성원들이 문제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도록 할 것이다.    Trading Zone을 통해 학생들은 현실과 맞닿은 살아있는 학습을 하면서 커리어를 고민하고, 기업은 문제의 해결과 함께 최고의 인재를 미리 확보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LG-POSCO경영관 로비 LED 디스플레이 설치 예정 LG-POSCO경영관 로비에는 LED 디스플레이 설치 공사도 예정되어 있다. 해당 디스플레이는 ‘KUBS 120 MARCH’ 캠페인 기부자 현황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며, 경영대학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된다.     | 기부자에 대한 다양한 예우 ‘KUBS 120 MARCH’ 캠페인 참여자에 대해 다양한 기부자 예우 방안도 함께 운영할 것이다. 기부 목적과 규모에 따라 △기부식 △감사장 및 기부 증서 △교내·온라인 공간을 통한 참여 기록 △주요 행사 및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형태의 예우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부 금액보다 ‘참여’ 자체의 의미를 강조한다. 금액과 무관하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참여 자체가 경영대학 120주년을 함께 만들어간 기록으로 남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김언수 학장은 “12월 한 달간의 약정 성과는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며 “경영대학의 다음 120년을 준비하는 여정에 더 많은 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KUBS 120 MARCH’ 캠페인은 2026년 5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경영대학은 교내 구성원과 교우,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캠페인 참여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5.12.01~12.31 한달간 총 약정금액: 2,096,997,231원   * 약정자 명단 공개 : To be continued *   [ KUBS 120 MARCH] 후원하러 가기 ▶ 후원하러 가기

2026.01.05 Views 858

E-MBA 17대 여성총교우회, KUBS 120 MARCH 첫 단체 장학금 기부

E-MBA 17대 여성총교우회, KUBS 120 MARCH 첫 단체 장학금 기부     지난 12월 3일(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KUBS 120 MARCH’ 기부식이 열렸다. 이번 기부는 Executive MBA(이하 E-MBA) 17대 여성총교우회 구성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장학금 1천만 원을 경영대학으로 전달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E-MBA 17대 여성총교우회 김정희 회장과 최신혜 부회장을 비롯해 정회원 교우, 이정아 교우가 기부자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해당 기부금은 E-MBA 여성 교우들이 처음으로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으며, 이번 기부는 KUBS 120 MARCH 캠페인의 첫 단체 기부로 기록됐다.   이번 모금의 출발점이 된 바자회는 교우들이 개인 소장품을 기부하고 해당 물품의 판매 수익을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정희 E-MBA 17대 여성총교우회장이 가정에서 보관하던 개인 물품을 바자회에 내놓은 것을 계기로, 다른 교우들 역시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모금이 이뤄졌다. 행사 현장에서는 만 원, 이만 원 단위의 소액까지도 모두 수익금으로 합산돼 최종 기부금으로 이어졌다.       교우들은 바자회 수익금의 사용처를 두고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며 논의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산불 피해지역 지원 등의 사회적 의미를 지닌 기부 방안부터 여러 대안을 고민한 끝에,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MBA 과정과 경영대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이 가장 적절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러한 결정의 배경에는 학생들의 학업 여건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E-MBA 여성총교우회 관계자는 “경영대학에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식의 기부를 고민하다가 이번 KUBS 120 MARCH 장학금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김언수 경영대학 학장이 E-MBA 17대 여성총교우회에 기부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학장은 “개교 12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KUBS 120 MARCH’ 캠페인에 따뜻한 뜻을 더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장학금으로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경영대학 나현승 부학장도 함께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MBA 17대 여성총교우회 교우들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후배들과의 연결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경영대학 측은 이번 사례가 KUBS 120 MARCH 캠페인의 첫 단체 기부 사례로서, 캠페인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23 Views 656

미래 120년 준비 모금 캠페인 ‘KUBS 120 MARCH’

미래 120년 준비 모금 캠페인 ‘KUBS 120 MARCH’   ▲ 사진=디지털 브릭 조성안을 가상으로 구현한 이미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고귀한 뜻은 LG-POSCO 경영관 로비에 마련된 대형 LED 스크린에 기록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이름이 경영대학의 미래를 밝히는 ‘디지털 브릭(Digital Brick)’으로 남아, 다음 120년을 함께 만들어갈 뜻깊은 발자취가 됩니다. 경영대학의 미래를 함께 채워갈 여러분의 따뜻한 동참을 기다립니다.     개교 120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경영대학이 미래 경영교육 혁신을 위한 도약에 나섰다. 경영대학은 3C(Curiosity 호기심· Collaboration 협업 · Contribution 기여)’, ‘4Tech(AI, 반도체, 에너지, 로보틱스)’ 전략을 중심축으로 삼아, 2030년 글로벌 Top 30, 2040년 글로벌 Top 20 경영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이 목표 실현의 핵심 동력이 바로 ‘KUBS 120 MARCH’ 모금 캠페인이다. 지난 120년 동안 이어온 경영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다음 120년의 성장 동력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교육·연구·학생 지원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KUBS가 집중하는 6대 미래 투자 분야 캠페인을 통해 조성되는 기금은 경영대학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여섯 가지 분야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1. Tech-literate 경영 교육 프로그램 강화 2. 학생 지원 장학금 확충 3.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 확보 및 지속 4. 3C Trading Zone 구축 5. Art & Culture Room 신설 6. AI 기반 교육행정 시스템 구축 이들 분야는 모두 KUBS의 중장기 전략과 맞닿아 있으며, 향후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반으로 평가되고 있다.   작은 참여도 KUBS의 미래를 바꾼다 김언수 학장은 “KUBS가 지난 120년 동안 이어온 전통은 수많은 분들의 참여와 기여가 만든 결과”라며, “이제는 다음 120년의 KUBS를 설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KUBS 120 MARCH 모금 캠페인은 단순한 기금 모금이 아니라, 미래 세대의 교육·연구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직접 참여하는 가장 의미 있는 방법”이라며, “KUBS가 당장 기부자들에게 뭔가 직접적인 혜택을 드리지는 못하더라도, 세상의 기반이 되는 최고의 경영인재를 배출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혜택을 줄 것이고, 이 과정에서 KUBS의 이름을 드높여 ‘Pride’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디지털 브릭으로 남는 ‘기여의 가치’ 특히 이번 KUBS 120 MARCH 캠페인에 참여한 기부자의 이름은 경영대학의 새로운 기부자 예우 시스템인 ‘디지털 브릭(Digital Brick)’으로 기록된다. 이는 LG-POSCO경영관 로비에 설치된 대형 LED 월을 통해 구현되며, KUBS 120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기부자들의 이름이 하나의 디지털 벽돌로 쌓여가는 상징적 공간이 될 예정이다.   QR로 결제까지 한 번에 경영대학은 구성원 모두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절차를 최대한 간편하게 설계했다. · 캠페인 QR코드를 스캔한다. · 모바일 화면에서 약정금액을 입력하고 정보를 작성한다. · 카드결제 또는 무통장 입금으로 기부를 완료한다.  참여는 간단하지만, 그 의미는 오래 남는다. 단 3단계, 3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부자는 경영대학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하게 된다. 또한, QR을 활용한 모바일 약정 외에도 종이 약정서를 촬영하여 문자로 제출하거나, 지정 계좌로 직접 기부금을 입금하는 방식 등 다양한 참여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KUBS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드는 시간 경영대학은 앞으로의 120년을 준비하기 위해 구성원, 교우, 기업, 학부모 등 모든 공동체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KUBS 120 MARCH 캠페인은 단 한 번의 모금이 아니라, 고려대 경영대학이 다음 세대의 교육·연구·혁신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공동의 약속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다.   ▶KUBS 120 MARCH 캠페인 후원하기 (클릭)

2025.12.22 Views 760

E-MBA 21기·AMP 99기, 모교 발전과 후학 지원 위해 기부 동참

E-MBA 21기·AMP 99기, 모교 발전과 후학 지원 위해 기부 동참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우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Executive MBA(이하 E-MBA) 21기가 3천만 원을, 최고경영자과정(AMP) 99기가 1천5백만 원을 기부하며 학문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부는 경영대학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우들의 정성 어린 뜻은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후학에 대한 관심을 잘 보여준다.     E-MBA는 경영전문대학원의 대표적 과정으로, 졸업 이후에도 다양한 네트워크와 교류를 이어가며 모교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매 기수가 졸업을 맞아 한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21기의 3천만 원 기부 또한 후배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자 발전기금으로 전달되었다. 기부식은 지난 6월 개최된 E-MBA 한마음대회에서 진행됐다.      AMP 99기 역시 모교와의 끈끈한 유대를 이어가며 이번에 1천5백만 원을 쾌척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국내외 각계의 리더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교육의 장으로, 교우들은 이를 통해 얻은 배움을 사회와 학교에 환원하고자 활발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MBA와 AMP 교우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은 경영대학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문으로 발전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 정성이 모여 더 많은 인재가 탄생하고, 그 인재들이 다시 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2025.09.25 Views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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