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에서 약 17년간 PB로 근무해 왔으며, 현재는 건대역지점에서 영업팀장을 맡고있습니다.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관리와 금융 컨설팅에 집중해 오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전문성과 통찰력을 더욱 확장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여러 지인들이 추천한 고려대학교 MBA 중에서도, 금융 생태계의 최신 흐름을 빠르게 반영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수업이 돋보이는 Finance MBA를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 학기밖에 이수하지 않았지만, 손범진 주임교수님의 열정적인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수업 내내 느껴지는 교수님의 열정은 저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었고, 원우들과의 활발한 교류 또한 큰 배움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매너리즘에 빠져 있거나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시다면, 고려대 MBA는 분명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실무와 이론이 조화를 이루는 수업, 그리고 열정적인 동료들과의 끈끈한 네트워크는 제게 있어 가장 값진 자산입니다.

2014년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약 10년 만에 다시 안암 캠퍼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 산업은행에 입행하여 지금까지 기업금융 업무를 맡아왔고, 현재는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기업의 자금 조달 프로젝트와 기업구조조정 업무에 참여하면서 실무 역량을 쌓아왔으며, 보다 넓은 시야와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다시 학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MBA 프로그램을 비교한 끝에, 학문적 깊이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고려대학교 Finance MBA 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수업은 이동욱 교수님의 채권론이었습니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금융 현장에서의 적용 방식과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었던 점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수업을 통해 채권 시장의 구조와 동향, 금융상품 분석 방법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한편, 관심 주제 발표와 교수님과의 토론을 통해 채권 관련 이슈들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 수 있었던 점도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실무와 이론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수업, 그리고 다양한 산업에서 온 원우들과의 교류는 제게 큰 자극이 되었고, 앞으로의 커리어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Finance MBA를 고민하는 분들께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시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외국계 은행에서 기업 및 프로젝트 금융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금융계약 검토와 대기업 여신 관리 등의 실무를 수행해왔습니다.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학문적 기반을 견고히 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시야를 넓힐 필요성을 느껴 고려대학교 Finance MBA 과정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국내외 MBA 과정을 비교하며 학문적 깊이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 그리고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두루 갖춘 고려대학교 F-MBA가 제 커리어 발전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고, 결과적으로 최고의 선택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수강 과목 중 ‘지속가능성과 ESG경영’은 최근 녹색금융 및 지속가능성 연계 금융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실무에 특히 유익했습니다. 금융계약서의 준수조항과 시장 관행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었고, 국내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사례 분석을 통해 실제 업무에도 바로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Finance MBA의 전공필수 과목인 ‘금융의 원리’에서는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원우들의 자기소개와 경험을 통해 서로의 업무와 삶을 이해하고, 협업의 기회를 자연스럽게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실무와 학문의 유기적 연결, 그리고 활발한 네트워크가 이루어지는 고려대학교 Finance MBA 과정은 금융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나의 세계’를 확장하고자 하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