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MS MIM, 2025 QS 경영학 석사(MIM) 세계 10위 달성…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국내 유일 CEMS 회원교로 위상 입증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CEMS MIM(Master in International Management)이 2025년 QS 경영학 석사(MIM) 순위에서 전 세계 206개 프로그램 중 10위를 기록하며 세계 최상위권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순위는 글로벌 교육기관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발표한 것으로, CEMS MIM은 전년도(11위)보다 한 단계 상승한 10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상위 4.8%에 해당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종합 점수는 100점 만점에 90.5점이다.

CEMS는 모든 평가 지표 부문에서 글로벌 평균을 크게 상회하지만, 특히 ‘투자 대비 성과(Value for Money)’ 부문에서는 100점 만점에 97.3점이라는 점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평균인 61.3점을 크게 웃돌았다. 그 외 △사고 리더십(Thought Leadership): 86.5점 (글로벌 평균 50.6점), △고용 가능성(Employability): 86.4점 (글로벌 평균 50.1점), △동문 성과(Alumni Outcomes): 83.7점 (글로벌 평균 49.9점), △학급 및 교직원 다양성(Diversity): 84.6점 (글로벌 평균 64.8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경영 리더를 양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2015년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 연합체인 CEMS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현재까지 국내 유일의 CEMS 회원교로 자리하고 있다. CEMS는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단 하나의 경영대학만이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독점적 네트워크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비롯해 총 33개국의 최고 경영대학과 70여 개의 글로벌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현재 CEMS Global MIM은 원서 접수 진행 중이며, 4월 18일(금)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입학 및 지원 관련 문의는 행정실(02-3290-53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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