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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경영대학 2026 SK / IBRE Awards 수상 교수 연구 요약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2026 SK / IBRE Awards 수상 교수 연구 요약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진이 2026년 SK Awards 및 IBRE Awards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SK Awards는 경영대학이 지정한 'SK 어워드 저널 리스트(SK Awards Journal List)'의 최우수 국제학술지에, IBRE Awards는 'IBRE 어워드 저널 리스트'의 우수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저자에게 각각 수여된다. 이번 SK Awards 수상자로는 △구민재 교수(회계학) △송희찬 교수(글로벌비즈니스) △정경성 교수(IS)가 △최앤젤라애리 교수(IS)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 연구들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애널리스트의 예측 행동, 노동 취약계층의 자기서사, 피지털(phygital, 온 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현실 시장과 사회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시했다. IBRE Awards에서는 △윤성아 교수(마케팅) △이동원 교수(IS)(박진관, 이규한, 김영규 교수 공저)가 각각 소비자 행동과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영대학은 앞으로도 학문적 엄밀성과 현실 문제 해결을 함께 추구하는 연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각 교수의 연구 내용은 개별 기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2026 SK / IBRE Awards 수상 교수 인터뷰 전문  구민재교수 ㅣSK 논문상 수상 - 불확실성의 시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이 예측 정확성 높인다 (링크) 송희찬교수 ㅣSK 논문상 수상 - 불안정한 삶 속에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사람들 (링크) 정경성교수 ㅣSK 논문상 수상 - 기술은 많을수록 좋은가, 플랫폼이 놓친 질문 (링크) 이동원교수 ㅣ IBRE Awards 수상 - 격변하는 비즈니스의 파도 속에서 시대의 질문을 탐구하다 (박진관 교수, 이규한 교수, 김영규 교수 공저) (링크)   2026 SK / IBRE Awards 수상 교수 논문 자세히 보기 최앤젤라애리 교수 ㅣ SK 논문상 수상 - Influencer Authenticity Cues, Connectedness, and Purchase Decisions (링크) 윤성아교수 ㅣIBRE Awards 수상 -  Discount now or later? The effect of payment framing on consumer preferences for discount timing in periodic payments (링크)

2026.06.09 Views 115

“공연장이 먼저 잡혔다” 무모하게 시작한 경영대학 교수밴드의 8년

“공연장이 먼저 잡혔다” 무모하게 시작한 경영대학 교수밴드의 8년 그 시간이 경영대 DOOSAN Art & Culture Room의 새로운 울림으로 이어지기까지   (왼쪽부터) 김민정 교수(건반), 김종수 교수(보컬), 김대기 교수(드럼), 유시진 교수(보컬&베이스), 김병조 교수(기타)    무모한 시작이 만든 첫 무대 2018년, 연습보다 공연장 예약이 먼저였다. “말만 하고 있다가 박종원 교수님이 갑자기 날짜를 잡고 공연장을 예약해버리셨어요. 아무런 준비가 안 된 상태였는데, 어쩔 수 없이 하게 됐죠.”   2018년 첫 공연의 현장 유시진 교수의 회상처럼,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밴드의 첫 공연은 치밀한 계획보다 무모한 추진력에 가까웠다. 첫 공연 날, 객석을 채운 건 가족뿐이었다. 김병조 교수는 당시를 떠올리며 웃었다. “2018년 첫 공연 때 관객은 직계 가족밖에 없었어요. 정창화 교수님 한 분 빼고는요.” 그래도 두려움이 없었던 건 그 덕분이었다. 유시진 교수가 덧붙였다. “관객이 가족이라 오히려 다행이었죠. 첫 공연부터 선정된 곡들이 굉장히 난이도가 높았는데, 관객이 가족밖에 없으니 겁이 없었던 거죠.”   같은 LSOM 전공에 근무하는 김대기 교수(드럼)와 김병조 교수(기타)의 의기투합으로 시작한 밴드는 마케팅 전공의 유시진 교수(보컬&베이스)와 박종원 교수(세컨기타)의 영입으로 틀을 갖췄다. 그렇게 시작된 밴드가 올해로 8년째다. 공연 횟수만 13번, 레퍼토리는 40여곡. 대동제, 새내기 새로배움터, 단독공연까지 경영대학의 크고 작은 행사마다 이들의 연주가 함께했다. 그리고 올해, 밴드는 무대 위에서 쌓아온 시간을 학생들의 연습실 안으로 옮겨놓았다. 기부를 통해 DOOSAN Art & Culture Room에 악기 및 음향기기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연습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기여한 것이다.     연구와 연주 사이, 공백기가 이은 것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결성 이듬해인 2019년, 창립 멤버 김병조 교수가 연구년으로 미국으로 떠났다. 여기에 코로나까지 겹치며 밴드는 약 3년간 사실상 활동을 멈췄다. 그러나 멈춤은 끝이 아니었다. 유시진 교수는 그 시간을 베이스 레슨에 쏟았다. “베이스 기타를 담당할 분을 백방으로 수소문해봤는데, 도저히 못 구해서 제가 직접 레슨을 받기 시작했어요. 그 뒤로는 꼼짝없이 베이스도 하게 됐죠.” 드럼의 김대기 교수도 마찬가지였다. 레슨을 더 받기 시작했고, 멤버들이 각자 파트를 갈고 닦으며 돌아온 뒤 밴드의 사운드는 달라졌다. “지금은 각자 맡은 파트를 완성해서 오니까 사운드 체크 정도만 해도 합이 괜찮아요.”        김대기 교수는 그 변화를 두고 “전문가는 역시 전문가”라고 했다. “대학 다닐 때도 밴드를 했는데, 그때랑은 레벨이 달라요. 자신의 역할은 완성해서 온다, 그게 저한테는 가장 놀라운 점이었어요.” 유시진 교수는 합주가 단순한 연습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했다. “새롭게 발견했다기보다 확인하는 느낌이에요. 알고 있던 사람의 성격이 합주할 때 그대로 드러나거든요.” 연구와 연주 사이의 경계는 어떨까. 김대기 교수의 대답은 예상 밖이었다. “드럼은 연주하면서 딴 생각을 할 겨를이 없어요. 한 번 잘못 밟으면 바로 게임 끝이라 항상 초긴장 상태거든요. 오히려 역으로 논문이 안 풀릴 때 밴드 생각은 나요.” 유시진 교수도 웃으며 거들었다. “보통 실력의 3분의 2 정도가 실전에서 나온다고 하잖아요. 연습을 더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니까 실수도 많고, 이런저런 생각할 겨를이 없죠. 차분히 앉아서 논문 쓰는 것 하고는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음악은 연구의 반대편이 아니었다. 막힌 논문 앞에서 문득 무대를 떠올리게 만드는 것, 학문의 언어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집중하게 만드는 것. 경영학과 음악이라는 두 언어를 함께 구사하는 것이 이들에게는 서로를 지탱하는 방식이 됐다.     몰래 진행된 오디션, 그리고 가문의 영광 밴드에 새 바람이 분 것은 2025년 대동제였다. 키보드의 김민정 교수, 보컬의 김종수 교수가 무대에 처음 함께 섰다. 두 사람은 그것이 오디션인 줄 몰랐다. “작년 대동제 때 처음 함께 연주했는데, 사실 그게 저희 나름의 오디션이었어요. 두 분은 모르셨겠지만요.” 김병조 교수는 슬쩍 웃으며 덧붙였다. “그 이후부터 적극적인 영입 활동을 했죠.”     영입 제안을 받았을 때 두 교수의 반응은 엇비슷했다. 기대보다 두려움이 먼저였다. 김종수 교수는 “학부 때 키보드를 쳤었는데 너무 오래 안 했고, 선배 교수님들이시니까 민폐가 될까 봐 망설여졌다”고 했다. 김민정 교수의 사정은 조금 달랐다. 제주도에서 열린 교수 세미나에서 처음 공연을 봤을 때의 충격이 먼저였다. “취미로 가볍게 하시는 거겠지 했다가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진짜 프로페셔널한 밴드 같아서 너무 놀랐어요.” 그러다 합류 제안이 왔다. “‘가문의 영광’이다 싶었죠. 근데 동시에 민폐 끼치면 큰일 날 것 같아서 좀 무서웠어요.” 막상 들어오고 나서 두려움은 녹았다. 김종수 교수는 선배 교수들의 악보 암기에 혀를 내둘렀다. “열 개 이상의 곡을 다 머릿속에 넣고 연주하시는 거 보고 진심으로 놀랐어요. 학문적인 암기력이나 이해력이 음악에서도 그대로 나오는구나 싶었어요.” 김민정 교수는 합주할 때 선배 교수들이 박자가 어디서 틀어졌는지 미세하게 짚어내는 것을 보며 감탄했다. “저는 그냥 ‘너무 잘하신다’고 감동받고 있는데, 진짜 프로페셔널한 진지함이 있으시니까 이게 가능한 거구나 싶었어요.” 기존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다. 김병조 교수는 두 신임 멤버를 보며 “밴드는 물론 고려대 경영대의 앞날은 걱정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무대 의상과 가족, 그리고 각자의 인생곡 밴드 생활은 연습실 안에서만 피어나지 않는다. 유시진 교수는 요즘 무대 의상 고르는 재미에 빠졌다. “옷 사러 가면 ‘저거 무대에서 입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와이프가 맨날 말리죠. ‘고마해라’ 하면서요.” 김대기 교수도 가족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조건이 있다. “공연 때마다 와주고 있어요. 집에서 치는 건 시끄럽다고 별로 안 좋아하지만요.” 다섯 교수의 음악 취향은 각자의 이력처럼 제각각이다. 드럼의 김대기 교수는 이글스와 YB를 좋아한다. 드러머로서의 철학도 뚜렷하다. “기교를 부리기보다 다른 멤버들이 편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박자를 잡아주는 역할이 되고 싶어요.” 베이스 겸 보컬의 유시진 교수는 Journey, 윤도현, 전성기 시절의 김경호를 꼽는다. “보컬로는 윤도현처럼 가식 없이 솔직하게 노래하는 스타일을 좋아해요.” 베이스를 치면서 노래까지 하는 게 “힘들지만 재밌다”며 웃었다. 기타의 김병조 교수는 중학교 때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을 듣고 이 세계에 발을 들였다. 랜디로즈, 슬래쉬, 잭 와일드 풍의 70~90년대 록이 주된 카피 대상이다. 보컬 김종수 교수는 본조비와 부활—박완규, 정동화, 이승철로 이어지는 보컬 계보를 통째로 좋아하는 발라드 록파다. 다음 레퍼토리로 부활의 〈Lonely Night〉도 준비 중이다. 키보드 김민정 교수는 너바나에서 에이미 와인하우스, 힙합까지 이 밴드에서 가장 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교수님들이 여성 싱어가 한 명 더 있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글스에서 너바나까지. 어쩌면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보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밴드는 8년째 그 간극을 박자로 메워오고 있다.     연습실이 없던 시절을 기억하며, 기부로 힘을 보태다 8년간 무대를 뛰면서, 교수들은 누구보다 잘 알게 된 것이 있었다. 제대로 된 연습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지였다.   경영대 락밴드 동아리 ‘너와나’의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김병조 교수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예술적 감성을 키웠으면 하는 바램으로 DOOSAN Art & Culture Room 조성을 학장님께 건의하고 추진했으며, 밴드, 댄스 동아리를 넘어 많은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한 기업의 기부로 마침 공간이 마련된 만큼, 함께 밴드를 해온 교수님들도 힘을 보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뜻을 모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KUBS 120 MARCH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수밴드의 멤버 박종원·김대기·유시진·김병조·김종수·김민정 교수는 이 공간이 학생들의 연습 공간으로 더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악기 및 음향기기 구입에 기꺼이 나섰다.     로망은 잠실, 다음 스텝은 신규 멤버 추가 영입 밴드는 계속된다. 김대기 교수는 “잠실 운동장에서 한번 해보는 게 로망”이라고 했고, 2028년엔 앨범도 내고 싶다고 했다. “AI 작곡도 이미 한번 시도해봤는데 꽤 그럴듯하게 나왔어요. 녹음 장소도 이미 알아봐 뒀고요.” 유시진 교수는 각 파트마다 예비 멤버를 두고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는 그림을 그렸다. 김병조 교수는 슬쩍 경고를 날렸다. “지금 추가 리쿠르팅 계획도 있어요. 당사자들은 모르시겠지만, 저희는 다 보고 있습니다.”   2025년 연말 밴드 공연 모습 무대 위에서 함께 박자를 맞춰온 시간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섰다. 논문이 막힐 때 문득 떠오르는 드럼 비트, 강의실에서는 볼 수 없던 서로의 표정, 각자의 전공과 세대를 넘어 하나의 곡을 완성해가는 경험. 교수 밴드의 8년은 그렇게 경영대학 안에 또 다른 리듬을 만들어왔다. 그 리듬은 이제 학생들에게 건네졌다. 지난 5월 KUBS Trading Zone과 함께 문을 연 DOOSAN Art & Culture Room은 5월 8일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첫발을 뗐다. 연습실이 없어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던 기억에서 출발한 작은 바람은, 학생들이 마음껏 움직이고 연주할 수 있는 환경으로 이어졌다. 교수들이 8년간 쌓아온 시간은 이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서로의 에너지를 나누며, 자신만의 무대를 준비해갈 것이다.      

2026.05.27 Views 439

경험과 기술이 만날 때 가장 무서운 경쟁력 - 고려대 EEC, HBS+ 제8기 6개월의 여정 시작

"경험과 기술이 만날 때 가장 무서운 경쟁력" 고려대 EEC, 제8회 HL Business School Plus 과정 6개월 여정 시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Education Center(이하 EEC)는 지난 5월 20일 LG-POSCO 경영관 안영일홀에서 'HL Business School Plus(이하 HBS+)' 제8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2016년 첫 시작 이래 10여 년간 지속되고 있는 이 과정은 HL그룹 고위 임원만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소수 정예 프로그램으로, 올해 역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친 10명의 임원이 6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언수 경영전문대학원 원장과 정몽원 HL그룹 회장(경영 74학번), 그리고 8기의 교수진들과 교육생 등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김언수 원장은 입학 축사에서 AI·반도체·에너지·로보틱스의 '4Tech' 커리큘럼을 소개하며, 이번 8기 과정에서는 교육생들이 현업 과제에 생성형 AI를 직접 접목하고 교수진이 이를 조력하는 라운드 테이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김 원장은 "지식은 밖에서 들어오고 지혜는 안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정몽원 회장은 격려사에서 현재의 경영 환경을 "과거·현재·미래가 뒤섞인 예측 불가능한 시대"로 규정하고, 이 시대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혁신의 리더십과 회복탄력성을 제시했다. 특히 "경험을 갖춘 임원이 강력한 최신 기술로 무장하는 것만큼 무서운 경쟁력은 없다"는 발언은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제8기 입학생들의 조별 전략 프로젝트 발표도 진행됐다. 각 조는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효율화 전략, 디지털 대전환기 신사업 발굴, 글로벌 시장 트렌드 대응 및 장기 포지셔닝 전략 등을 주제로 방향성을 공유했다. 정 회장은 품질 신뢰성 확보와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조했고, 김 원장은 공급자가 아닌 고객 관점에서의 솔루션 전개를 제시하며 현업의 실질적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임을 예고했다. 제8기 HBS+ 과정은 오는 6월 10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HL 인재개발원과 고려대 캠퍼스를 오가며 1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12월 최종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8기 입학생은 △김두겸(HL클레무브) △박선홍(HL만도) △손용성(HL디앤아이한라) △신기선(HL홀딩스) △신성균(HL홀딩스) △은성환(HL만도) △이광우(HL디앤아이한라) △조우진(HL만도) △조효성(HL만도) △최재범(HL클레무브) 상무보 등 10명이다. 국내 유수 기업의 니즈에 대응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EEC는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고위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영신문 학생기자단 1기 : 취재_김연태, 촬영_박진영  

2026.05.27 Views 287

“금융 데이터를 연구의 언어로” - Bloomberg를 활용한  금융 데이터 탐색과 연구 활용 특강

“금융 데이터를 연구의 언어로”… Bloomberg를 활용한  금융 데이터 탐색과 연구 활용 특강   Bloomberg Terminal에는 방대한 금융 데이터가 담겨 있다. 그러나 이를 논문 연구의 변수로 전환하기까지는 탐색, 정의 확인, 추출, 데이터셋 구성이라는 여러 단계가 필요하다. 지난 5월 15일 금요일, 고려대학교 LG-POSCO경영관에서 그 과정을 단계별로 짚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려대학교 4단계 BK21 경영학교육연구단 소속 박하연 박사가 일반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Bloomberg를 활용한 금융 데이터 탐색과 연구 활용」 특강을 진행했다. Bloomberg는 금융시장 관련 데이터를 탐색하고 분석하는 데 활용되는 플랫폼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Bloomberg Terminal과 Excel Add-in을 통해 금융 데이터를 확인하고 추출하는 방법을 살펴보며, 이를 실제 논문 연구에 활용하는 과정이 소개되었다.      박하연 박사는 Bloomberg Terminal의 기본 구조와 데이터 탐색 방식을 설명하며, 연구에 필요한 변수를 찾고 정의를 확인하는 절차를 안내했다. 특히 논문 연구에서는 변수의 정확한 정의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데이터를 내려받기 전 변수명과 정의, 옵션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Excel Add-in을 활용해 데이터를 추출하고, Bloomberg 데이터를 연구용 데이터셋으로 구성하는 흐름을 소개했다. 강의 후반부에서는 실제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Bloomberg 데이터가 논문 연구에 활용되는 방식이 다뤄졌다. 박하연 박사는 자신의 연구 사례를 비롯한 여러 예시를 통해 ETF 관련 데이터를 추출하고 연구 목적에 맞게 구성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Bloomberg를 단일 데이터 소스로 이용하기 보단 Bloomberg가 특히 장점이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라고 언급하며 다른 데이터베이스와 함께 검토해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이번 특강은 금융 데이터를 연구 질문과 변수 설정, 데이터셋 구축 과정으로 연결하는 절차를 살펴보는 자리였다.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Bloomberg 데이터가 실제 논문 연구에서 탐색되고 정리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최근 대폭 확충한 Bloomberg Terminal 인프라와 맞닿아 있다. 유진투자증권의 10억원 기부로 조성된 데이터 허브의 일환으로, 경영대학은 기존 1대에 불과했던 터미널을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규모인 총 12대로 늘렸다. 이 중 9대는 수당 CLC 라운지에 설치됐으며, 나머지 3대는 원격 접속 계정으로 운영된다. Bloomberg Terminal은 투자은행·자산운용·리서치 등 금융 직군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재학 중 사용 경험을 쌓아두면 금융권 취업 후 실무 적응에 실질적인 차이를 만들 수 있다. Bloomberg Market Concepts(BMC) 자격 취득으로 이어질 경우 CFA 준비나 금융권 인턴 지원에도 도움이 된다. 터미널 확충으로 학기 중 접근 대기 시간이 줄어든 만큼, 더 많은 학생이 수업·과제·논문 작성 전반에서 실시간 시장 데이터를 직접 다루는 기회를 갖게 됐다.     경영신문 학생기자단 1기_취재: 이채우, 촬영: 박진영  

2026.05.21 Views 496

고려대 청년 창업가 5팀의 기차가 움직였다 - `2026 봄 CHOO CHOO DAY` 개최

'2026 봄 CHOO CHOO DAY' 개최 고려대 청년 창업가 5팀의 기차가 움직였다   지난 5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디캠프 6층 이벤트홀에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주최 '2026 Spring CHOO CHOO DAY(고려대학교 학생창업 데모데이)'가 개최됐다. 고려대 창업보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스테이션을 거친 다섯 팀이 재학생·투자자·업계 관계자 앞에서 사업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개회사를 맡은 김영경 스타트업연구원 일진창업지원센터장은 "AI 시대에 가치사슬 전체를 주도할 수 있다면 어떨까"라고 화두를 던지며 "오늘 발표하는 창업가들이 앞으로의 20, 30년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영사를 영상으로 전한 김언수 경영대학 학장은 "'CHOO CHOO'는 기차가 움직이는 소리에서 유래했다"며 "스타트업 스테이션이라는 역을 떠나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박영훈 디캠프 대표이사는 "더 많은 스타트업이 이 생태계의 성장과 성숙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픈마이크 세션에서는 스타트업 스테이션 15기 출신 제너러티브랩 박근영 대표가 "창업하지 맙시다"라는 도발적인 화두로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학생창업이 유일한 정답이 아님을 강조하면서도, 창업을 결심했다면 "새벽 3시까지 일하는 각오로,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제품을 내는 것이 창업자의 핵심 역량"이라고 조언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5개 팀 전원이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이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발표 세션에서는 ▲[마케팅 콘텐츠 디자인 AI] 테르밋 ▲[AI 조교 플랫폼] 클래스듀오 ▲[AI 플랜트설계 솔루션] 스냅스케일 ▲[Emotion AI] 주식회사 퐁 ▲[글로벌 공식 팬덤 앱] 폰드메이커스가 무대에 올랐다.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현직 VC와 선배 창업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졌다.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김나연 선임심사역은 폰드메이커스를 향해 서비스의 본질적 가치를 물었고, 박근영 대표는 주식회사 퐁에 기존 감정 AI 모델과의 차별화 전략을 꼬집었다. 사업 구조의 개선점을 짚는 이 같은 질의응답은 발표팀들이 무대 위에서 전략을 가다듬는 실전의 장이 됐다.   폐회사를 맡은 황준호 스타트업연구원장은 "안 될 이유 100가지에도 불구하고 될 이유 하나를 보며 나아가는 사람이 창업가"라고 정의하며, 한국 초기 창업 생태계의 어려움을 진단했다. 올 9월 스타트업 스테이션 10주년을 앞두고 "지금까지 총 19회 츄츄데이에서 112개 회사가 발표했다"고 소개하며, "어버이날인 오늘, 스타트업연구원도 어버이 같은 위치에서 창업팀들을 키워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투자자·동료 창업자·산업계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피드백을 주고받는 실전형 학습의 장으로, 고려대학교 창업 생태계의 성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2026 봄 CHOO CHOO DAY 참가 회사 소개   *테르밋(대표 김지성)은 온라인 셀러를 위한 AI 마케팅 콘텐츠 디자인 에이전트 '크리에이지(Creazy)'를 운영한다. 상품 정보 입력만으로 1분 안에 판매 전환에 최적화된 상세페이지·이미지·영상 콘텐츠를 자동 생성하며, 정식 런칭 6개월 만에 MRR 월평균 100% 이상 성장을 달성했다.   *클래스듀오(대표 윤건재)는 대학 강의에 특화된 AI 조교 플랫폼 '에이플러스(Aplus)'를 통해 교수자의 업무 부담과 학생의 학습 참여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 고려대학교 실적용 결과 학생 문의 응대 업무 90%, 과제·채점 업무 70% 감소와 학업 만족도 25% 상승을 기록했다.   *스냅스케일(대표 김상윤)은 버티컬 LLM 기반으로 플랜트 설계 전주기를 자동화하는 산업용 AI 툴을 개발한다. 'Accelerate Civilization'을 슬로건으로, 복잡한 산업 설계 프로세스의 AI 전환을 목표로 한다.   *주식회사 퐁(대표 정보연)*은 연세대 권수영 교수의 30년 상담 노하우를 이식한 공감 AI 상담 서비스 '에필굿'을 운영하는 Emotion AI 기업이다. 삼성물산 PoC에서 만족도 91%, 스트레스 지수 69% 개선을 기록했으며, 현재 6개 기관과 계약을 진행 중이다.   *폰드메이커스(대표 박이래)*는 라이브 뮤지션 IP에 특화된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앱 '굿덕'을 운영한다. 아티스트와 팬을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뮤지션 IP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한다.

2026.05.21 Views 466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 3] “기술보다 인사이트” AI 마케팅 시대의 생존 전략을 논하다 - 팔레트 이종근 대표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 3] “기술보다 인사이트”… 팔레트 이종근 대표, AI 마케팅 시대의 생존 전략을 논하다   고려대학교 스타트업연구원(원장=황준호)은 창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기르기 위해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그해 가장 중요한 경영·기술 화두를 중심으로 실무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 시리즈를 구성하는데, 올해는 AI를 핵심 주제로 삼아 연속 기획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 세 번째 순서로, 5월 12일(화) AI 기반 마케팅을 주제로 한 특강이 현대자동차경영관 B307호·B308호에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일보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생성형 AI 광고 영상 제작 부문)을 수상한 글로벌 AI 광고 대행사 팔레트(Pallet)의 이종근 대표가 연사로 나서 'AI 마케팅 시대의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현장 실무 중심의 강연을 진행했다. 본교 화학공학과 출신인 이종근 대표는 글로벌 기업에서 글로벌 B2B 마케팅과 신사업 개발을 주도했으며, 인도 기반 O2O 및 콘텐츠 플랫폼인 '위셔리'를 공동 창업한 후 성공적인 M&A를 이끌어낸 창업가이자 실전형 전문가다. 현재 AI 광고 회사인 팔레트를 이끌고 있는 그는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을 아우르는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실무 경험을 녹여 AI 시대 마케터의 핵심 역량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강의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마케팅의 기본으로 정의하며, 고객에게 전달할 핵심 메시지를 뽑아내는 능력이 마케팅의 본질임을 강조했다. 이는 팔레트가 오직 AI만으로 제작한 신협, 스파이더(Spyder), 경동나비엔 등의 광고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입증됐으며, 학생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는 AI를 통해 단순히 빠르고 저렴하게 콘텐츠를 제작하는 차원을 넘어 차별화된 메시지와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강연의 또 다른 핵심은 AI 도입으로 인한 직무 경계의 붕괴와 그 속에서의 생존 조건이었다. 이 대표는 카피라이터·아트 디렉터·PD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개인이 AI를 활용해 전체 캠페인을 아우르는 멀티플레이어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짚었다. 그는 "손에 대한 탤런트가 없어도 인사이트에 대한 눈이 있으면 누구보다 잘 만든다"며 이제는 단순 기술자가 아닌 인사이트를 가진 '커뮤니케이터'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AI에게 명확한 지시를 내리고 이를 정교하게 조율하는 능력이 향후 핵심 역량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대표는 강연 말미에 “AI for Human Intelligence"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AI는 인간을 대체하는 위협이 아니라 인간의 지능을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므로 이 도구를 끊임없이 사용해볼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강연에 참여했던 재학생 김태윤(경영21)은 “새로운 AI 기술이 지속적으로 나오더라도 학생 입장에서 현장의 사용 현황은 알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실제 마케팅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어떻게 실제로 적용해볼지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강연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 3'는 AI가 실제 마케팅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확인하고 AI 시대 마케팅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스타트업연구원은 향후에도 AI를 활용한 실무 중심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영신문 학생 기자단 1기_취재 김연태, 촬영 신우진  

2026.05.20 Views 410

고려대 경영대학, 선배교수 사은회로 세대를 잇다 - 2026 선배교수 사은회 & 교수 만남의 날

“68년 전 600명 남짓의 학교, 지금은 세계 30위권이 되기까지” 고려대 경영대학, 선배교수 사은회로 세대를 잇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5월 13일 LG-POSCO 경영관 안영일홀에서 '선배교수 사은회 및 교수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스승의 날 주간을 맞아 경영대학의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온 선배 교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교수진 간 소통과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는 △개회사 △선배교수 대표 인사 △학사보고 △기념촬영 △오찬 △캠퍼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10명의 선배 교수와 60여 명의 재직 교수가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냈다. 오랜만에 만난 교수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선배 교수는 호명 순서대로 △지청(재무, 현 재무금융) △어윤대(국제경영, 현 글로벌비즈니스) △황규승(LSOM) △윤영섭(재무, 현 재무금융) △강호진(국제경영, 현 글로벌비즈니스) △이장로(국제경영, 현 글로벌비즈니스) △이진규(경영관리) △문형구(경영관리) △이만우(회계) △이두희(마케팅) 명예교수 등 10명이다.   선배 교수 대표로 나선 지청 명예교수는 68년 전 입학 당시를 떠올리며 감회를 전했다. 지 교수는 "제가 입학할 당시에는 전임 교수가 열두 분, 학생 수는 600여 명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전임 교수만 100명 가까이 되고 외국인 학생도 500여명이라고 하니 정말 경이로운 발전"이라며 모교의 성장에 깊은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아시아를 넘어 세계 30위, 더 나아가 세계 10위권에 진입해 고려대학교의 위상이 더욱 빛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 교수는 오늘날 세계적 혼란 속에서 고려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교육구국(敎育救國)'을 넘어 전 세계를 향한 '교육구세(敎育救世)'의 정신으로 제자들을 가르쳐 달라고 후배 교수들에게 당부했다. 이 같은 발언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진 학사보고에서 김언수 학장은 경영대학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김 학장은 "오늘날 경영대학의 성장과 국제적 위상은 선배 교수님들께서 오랜 시간 쌓아오신 교육과 연구의 토대 위에서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외국인 학생 비중 확대를 기반으로 국제화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세계대학평가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현황을 설명하자 참석자들이 큰 박수로 화답했다. 또한 김 학장은 Curiosity(호기심)·Collaboration(협업)·Contribution(공헌)의 KUBS가 추구하는 3C 정신과 AI·반도체·로보틱스·에너지의 4대 핵심 기술 교육을 결합한 '3C 4Tech'를 경영대학의 미래 비전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활발히 진행 중인 'KUBS 120 March' 모금 캠페인 현황도 함께 전했다.   오찬 자리에서는 어윤대 전 총장이 건배사를 맡아 경영대학이 현재의 위치까지 도약한 성과를 치하했다. 특히 재계 곳곳에서 활약 중인 고려대 출신 경영인들을 언급하며 "학교를 넘어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후배 교수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교우회를 대표하여 건배사에 나선 최철원 교우(무역 88)는 참석 교수들과의 인연을 회상하며, 그동안의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대학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전해 자리를 더욱 뜻깊게 했다.   공식 행사 후 선배 교수들은 후배 교수들의 배웅 속에서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KUBE의 안내로 LG-POSCO 경영관의 유진투자증권 데이터 허브, 현대자동차경영관 KUBS Trading Zone 등 교내 신규 시설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를 이어갔다. 선배 교수들은 캠퍼스 곳곳에 남아 있는 추억을 회상하는 한편, 후배 교수들에게 학문적 정진과 기업 네트워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학문적 유대와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 경영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경영신문 학생 기자단 1기_김연태  

2026.05.19 Views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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