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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C, 2025년 기업 고객과 해외 방문 학생을 위한 지평을 열다

EEC, 2025년 기업 고객과 해외 방문 학생을 위한 지평을 열다 –  1년간 17회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업 신뢰도·교육 확장성 크게 강화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Education Center(이하 EEC)는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최고 수준의 비학위 맞춤형 경영교육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올해 EEC는 글로벌 교육,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경영자 과정 등 총 17건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포트폴리오를 크게 확장했다.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리더십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선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기업이 신뢰하는 대표적 교육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외 기관의 방문 연수 확대… 고려대 찾는 글로벌 교육 수요 증가 2025년에는 해외 대학과 글로벌 기업·기관의 방문이 크게 증가하며 EEC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연초 스페인 ESADE Business School의 방문을 시작으로, 중국의 Xiamen University School of Management, 브라질의 FGV São Paulo School of Business Administration, 프랑스의 Toulouse Business School 등이 공동 운영하는 OneMBA 프로그램의 학생과 관계자들이 고려대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받았다. 또한 유럽의 BMI Brussels ASBL, 러시아 Moscow School of Management SKOLKOVO, 홍콩중문대학 등도 해외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려대를 방문하여 고려대 교수진의 특강과 심화 세션, 국내 기업 현장 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 경영환경과 산업구조를 직접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 기업의 방문도 이어졌다. 남미의 Agrocentro S.A.는 실무 교육과 리더십 개발을 위해 고려대를 방문했다. 이러한 해외 기관들의 지속적인 방문은 EEC가 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연수를 수행하는 핵심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   2025년, 교육 포트폴리오의 압도적 확장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서도 EEC의 전문성은 명확히 드러났다. 2025년에는 삼성전자, 삼성화재, SK, 서울대학교병원, 고려아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섯 개 기업과 함께 7개의 과정이 운영되었다. 삼성전자 재무MBA(초·중·고급), 삼성화재 A.C.E. 과정, SK 자본시장전문가과정, 서울대학교병원 Business Program, 고려아연 리더십 아카데미 등 모든 프로그램은 기업 고유의 전략적 요구와 조직적 과제를 반영해 설계되었으며, 실무성과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EEC는 기업계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핵심 인재 육성과 조직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5년은 교육 분야의 외연 확장이 돋보인 해였다. 서울대학교병원 Business Program 개설을 통해 의료 분야 맞춤형 경영교육을 시작함으로써, 의료·헬스케어 산업으로까지 EEC의 교육 영향력이 확대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경영자 과정의 안정적 운영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경영자 과정 역시 안정적으로 이어졌다. AMP(최고경영자과정), MSP(경영연구과정), CHRO(인재관리경영자과정) 등 세 과정은 각기 다른 리더십 단계와 역할에 맞춰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의 의사결정자와 고위 리더들에게 전략적 통찰과 실천적 관점을 제공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조직 변화 관리, 글로벌 경영 전략, 인재·문화 혁신 등 기업 리더들이 직면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해 실질적 활용도가 높다. 이 가운데 CHRO는 국내 유일의 HR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1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인사·조직 분야 리더들의 전문 역량 개발을 목표로 설계된 이 과정은 최신 인재 전략, 조직문화 혁신, HR 거버넌스 등 HR 리더가 당면한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단순 재교육을 넘어 조직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교육 파트너로 류강석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은 “EEC의 맞춤형 교육 요청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단순한 재교육을 넘어 ‘조직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파트너’로 우리를 선택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기업 현장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품질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경영대학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4 Views 404

한국의 디지털 혁신을 배우다–고려대 EEC, BMI 브뤼셀과 글로벌 교육 교류

한국의 디지털 혁신을 배우다–고려대 EEC, BMI 브뤼셀과 글로벌 교육 교류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Education Center(이하 EEC)는 지난 10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4일간, 유럽의 고위경영자 교육기관인 BMI Executive Institute(이하 BMI)와 함께 진행한 ‘BMI Brussels ASBL International Study Tour’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BMI는 1999년 유럽연합(EU)의 창립 단계 자금 지원을 받아 리투아니아 빌뉴스(Vilnius)에 설립된 유럽 경영대학 협력기관이다. HEC 파리, UCLouvain 등 BMI의 창립 파트너로 참여한 유럽 유수의 경영대학으로부터 교육 콘텐츠를 제공받아, 국제 교수진의 강의를 통해 유럽 지역의 고위 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이후 미국, 독일, 폴란드, 핀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모로코, 캐나다, 싱가포르 등으로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확대했으며, 2020년에는 벨기에 브뤼셀(Brussels)에 두 번째 캠퍼스를 개설하고, 2021년부터는 루뱅경영대학(Louvain School of Management)과 협력하여 UCLouvain–BMI International Executive MBA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BMI 소속 EMBA 학생 약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제는 ‘한국의 시각으로 바라본 디지털 전환과 혁신(Digital Transformation and Innovation: The South Korean Perspective)’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4일간 고려대학교 캠퍼스에서 ▲장진욱 교수의 ‘프로세스 중심 혁신 접근법’ ▲김민정 교수의 ‘디지털 전환 속의 혁신과 전략’ ▲김병조 교수의 ‘디지털 전환: 이론과 실제’ ▲이건웅 교수의 ‘알고리즘 리터러시: 인공지능(AI) 응용 사례’ ▲박영훈 대표의 ‘서울 벤처 투자 생태계의 개요와 기회’ ▲이재민 교수의 ‘기업가정신: 창업 기회 발굴과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박영목 대표의 ‘비디오게임 산업을 통해 본 커뮤니티의 힘’ 강의를 수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강의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기업과 조직이 어떻게 혁신을 설계하고 실행해야 하는지를 실제 사례와 이론을 통해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이었다. 각 강의는 기술 중심의 논의에 머무르지 않고, 디지털 혁신이 경영 전략, 조직문화, 리더십, 그리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다면적으로 조명했다. 학생들은 디지털 기술이 기존 산업 질서를 재편하는 과정 속에서 전략적 사고의 전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고찰했으며, 인공지능과 알고리즘이 의사결정의 효율성과 공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읽는 힘’의 중요성 등을 공부하였다.       학생들은 매 수업 강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기록하고 참여했으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즉석에서 자유롭게 질문하며 수업에 참여했다. 질문과 답변이 활발히 오가며 열띤 학습 분위기가 이어졌고, 교수는 간간이 유머를 섞어가며 수업의 흥미를 높이고 학생들의 집중을 이끌었다. 이러한 상호작용 속에서 수업은 더욱 활기차고 몰입도 있게 진행되었다.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도 넘치는 학구열은 식을 줄 몰랐다.   이에 대하여 장진욱 교수는 “참여자들이 강의 중 소개된 학술적인 내용과 기업 사례를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참여자들과의 학습과 교류를 촉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더불어 온라인 데이터와 미디어를 활용하는 전략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한국 기업들의 성과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심도있는 질문과 제안을 제시하였는데, 이에 이번 방문이 학술적, 문화적 교류를 넘어 참여자들이 실제 현업에 활용할 수 있는 의미있는 통찰을 얻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진행된 캠퍼스 투어에서도 학생들은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스타트업연구원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연구원의 로고가 ‘기차’를 형상화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창업경진대회나 창업 관련 행사를 ‘츄츄데이(Choo Choo Day)’라고 부른다는 설명에 학생들은 큰 흥미를 보이며 감탄했다. 또한 경영대학의 전통적인 만우절 이벤트인 ‘중앙광장 잔디밭에서 짜장면 먹기’에 대한 소개에는 한 학생이 “영화 기생충에서 봐서 알고 있다”며 웃음을 터뜨리는 등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후 중앙광장 분수와 100주년기념관 등 캠퍼스를 둘러볼 때마다 “정말 아름답다”는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한 학생은 “시험 기간에 잠시 나와 이곳을 걷기만 해도 마음이 환기될 것 같다”며 감상을 전했고, 어딘가에서 흘러나온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노래에 맞춰 즉흥적으로 춤을 추는 학생도 있었다. 이번 투어는 고려대학교 캠퍼스와 경영대학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애정, 그리고 한류 열풍의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 삼양식품,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대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디지털 전환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교육 경험을 통해 한국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디지털 전환과 혁신 프로세스의 기본 개념 ▲디지털 전환이 비즈니스 전략·마케팅·혁신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 디지털 전환의 흐름 속에서 스타트업 생태계와 신흥 기술의 역할 등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얻었다.       과정 종료 후에는 수료증 수여식 및 송별만찬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4일간의 여정을 되돌아보았다. 수여식에 앞서 류강석 부원장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이 여러분의 첫날이자 마지막 날처럼 느껴진다”며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을 유쾌한 농담으로 풀어냈다. 이어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다”며 학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본 과정을 위해 헌신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제 여러분은 고려대학교 가족의 일원”이라며 남은 한국 생활도 뜻깊게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로 축사를 마무리했다.   이후 수료식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이 전달되었다. 수료증을 받는 동안에도 밝고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류강석 부원장은 일일이 축하의 말을 건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수료식은 학생들이 함께한 시간의 마무리이자, 고려대 가족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이어진 시간에는 학생들의 마지막 소감이 이어졌다. 한 학생은 김치와 같은 음식 등 한국 문화와 발전에 대한 인상 깊은 경험을 나누었다. 그는 “프렌치 프라이(French Fries)가 아니라 벨지안 프라이(Belgian Fries)가 맞다”고 강조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고 “크기는 작지만 배울 점이 많은 나라라는 것을 느꼈다”며, “고려대학교에서 한국의 디지털 미래와 혁신의 근원을 탐구할 수 있었던 시간이 놀라움의 연속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각 강의와 기업 방문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며,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이끌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우리가 결코 쉬운 학생들이 아니었는데도 끝까지 잘 이끌어주셨다”며 농담 섞인 감사의 말을 전했고, 마지막에는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건배 제의를 했다. 이어 “언젠가 제 딸을 고려대학교에 데리고 오고 싶다”는 말에 류 부원장은 “그때는 입학을 보장하겠다”고 화답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또 다른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처음 이메일 안내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챙겨준 EEC 교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그는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 삼양식품, 아모레퍼시픽 등 한국의 대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실제 경영 방식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은 마지막까지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전하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국과 고려대학교를 방문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다음에는 고려대학교가 벨기에를 방문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송별 만찬을 끝으로 모든 공식 일정이 마무리된 BMI는 이번 스터디 투어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고려대 EEC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생들이 기술 중심의 변화 속에서도 전략적 통찰력과 혁신적 리더십을 겸비한 미래형 경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EEC에서는 해외 대학이나 기업·기관 임원들이 한국의 최신 경영 전략과 혁신 사례를 현장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된 ‘Study Tour’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대학이나 기업·기관 임원들이 한국의 최신 경영 전략과 혁신 사례를 현장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번 해에는 ESADE, One MBA, Agrocentro S.A.가 과정을 성공리에 수료하였으며, 10월 27일과 29일에는 SKOLKOVO가, 11월에는 홍콩중문대학교(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가 고려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2025.10.29 Views 987

국내 유일 FT 100대 E-MBA,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세계 61위 달성

국내 유일 FT 100대 E-MBA,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세계 61위 달성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김언수)의 Executive MBA(이하 E-MBA) 과정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이하 FT)가 발표한 ‘2025 세계 100대 Executive MBA 순위(The Top 100 EMBA Programmes)’에서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 6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62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 특히 고려대학교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순위에 진입하며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려대 E-MBA는 2011년 처음 FT 랭킹에 진입한 이후 중상위권을 유지해왔으며, 최고 12위까지 오른 바 있다.   올해 세계 1위는 미국 워싱턴대학교 세인트루이스의 올린 경영대학원이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교와 공동 운영하는 ‘Olin–Fudan EMBA’가 차지했으며, 2위는 중국유럽국제경영대학원의 ‘Ceibs Global EMBA’, 3위는 프랑스·독일·영국·이탈리아·스페인·폴란드 캠퍼스를 보유한 ESCP 유럽경영대학원의 ‘ESCP Europe EMBA’가 차지했다.   FT 순위는 전 세계 비즈니스 스쿨을 대상으로 ▲졸업생 경력 발전도 ▲학문적 역량 및 네트워킹 ▲국제화와 다양성 ▲지속가능경영 및 ESG ▲만족도 및 종합 평가 항목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세부 평가지표는 총 19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적으로 ▲졸업생 연봉(15%) ▲졸업생 연봉 인상률(16%) ▲졸업생 경력 진척도(6%) ▲동문 네트워크 지수(4%) ▲박사학위 소지 교수 비율(5%) ▲FT 지정 저널 논문 게재 수(10%) ▲전임 여성 교원 비율(5%) ▲ESG 및 탄소중립 교육 순위(3%) ▲탄소배출 감축 관리 순위(4%) ▲졸업생 종합 만족도 등이 포함된다. (※ 총 19개 항목 중 주요 지표만 발췌)   고려대학교는 특히 ▲졸업생 연봉 인상률 ▲동문 네트워크 지수 ▲졸업생 종합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순위를 달성했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는 단독 프로그램으로 세계 100위권 내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국내 유일한 과정이다. 2003년 개설된 이 과정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고급 관리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하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주도할 창의적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커리큘럼은 학생들의 일정과 직무 특성을 고려해 한 과목을 2주 단위로 집중 수강하는 모듈제 방식을 도입하여 학습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교수진뿐 아니라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학생들이 상호 학습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한다. 2년 동안 동일한 학습 과정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유대감은 강력한 네트워크로 이어진다.   E-MBA는 ▲CEO 특수논제 ▲ELITE(Executive Learning & Interactive Team Exercise) Project▲해외연수 프로그램 International Residency Program(이하 IRP) 등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ELITE 프로젝트는 교수진의 밀착 지도를 통해 학습 내용을 실제 기업 과제에 적용해 해결책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 과목이다. 수강생들은 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분석과 아이디어를 팀과 공유하며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한다.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 혁신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진 사례도 다수 존재하며, 이론과 실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대표적 경험학습 과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필수 교과목인 해외연수 프로그램(IRP)을 통해 학생들은 해외 명문대의 강의를 수강하고, 현지 기업과 기관을 방문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적 체험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한다. 2025학년도 1학기 IRP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맥도너 경영대학(Georgetown University, McDonough School of Business)과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교 로테르담 경영대학(RSM, Erasmus University)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조지타운대학교에서 볼티모어 항구(Port of Baltimore), 연방의회(Capitol Hill), 뉴욕 맨해튼, 허드슨 야드(Hudson Yards), 원월드 트레이드센터 전망대,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등을 탐방하며 미국의 역사와 비즈니스 문화를 폭넓게 체험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경영대학(RSM)에서는 플로팅팜(Floating Farms), TNO(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기구), 시그니파이(Signify, 구 필립스 라이팅), 하이테크 캠퍼스(High Tech Campus), 블루시티(Blue City) 등 혁신 기관과 지속가능 도시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며 유럽형 ESG 경영의 선도 사례를 직접 살펴보았다.   이러한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통해 고려대학교 E-MBA는 학문적 탁월성과 실무 중심 교육이라는 두 축을 모두 강화하며, 세계적 수준의 경영전문대학원으로서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 이번 순위 결과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지난 수년간 축적해온 교육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로 평가된다. 단독 프로그램으로 세계 100대 E-MBA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 것은 교육의 깊이와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이며, 고려대 E-MBA는 앞으로도 국제적 감각과 윤리적 통찰을 겸비한 리더를 양성하며, 세계 경영교육을 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전망이다.

2025.10.14 Views 2191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DBA·MBA 신입생 모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DBA·MBA 신입생 모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2026학년도 전기 DBA·MBA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KUBS-DBA(경영학전문박사)△Executive MBA △Finance MBA △Korea MBA 등 네 가지다. 원서 접수는 경영대학 입학지원시스템(biz.korea.ac.kr/admission)을 통해 가능하며, 마감은 10월 15일(금) 오후 3시다.   고려대 경영대학,‘학부·MBA·DBA’로 이어지는 전 주기 경영학 교육 체계 확립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120년의 전통 위에서 혁신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경영학 교육의 선구자다. 1905년 대한민국 최초로 이재학과를 개설하며 경영학 교육을 시작한 고려대학교는 1963년 역시 최초로 MBA 과정을 도입함으로써 전문 경영학 교육의 새 장을 열었다. 이후 직장인 대상의 Korea MBA, 최고 경영진 양성을 위한 Executive MBA, 금융 전문가를 위한 Finance MBA 등 차별화된 파트타임 MBA 과정을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 더불어, 2000년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전 과정 영어로 운영되는 Global MBA와 해외 명문대학과 공동운영하는 CEMS Global MIM으로 구성된 풀타임 과정을 추가하면서 새로운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나아가, 2025년에는 경영학전문박사 과정인 KUBS-DBA를 신설함으로써 학부와 MBA·DBA로 이어지는 커리어 단계별 평생 교육 체계를 구축하였고, 명실공히 경영학 교육의 선구자로서 끊임없는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국제 인증과 QS 순위로 확인된 교육 우수성… 고려대 경영대학 세계 톱50   이러한 교육 포트폴리오는 국제적 인증과 평가에서도 그 탁월성이 입증되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학은 국내 최초로 전 교육과정에 대해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와 EQUIS(유럽경영대학협의회) 인증을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재인증을 달성함으로써 세계가 인정한 교육 수준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더불어 한 국가당 1개의 경영·경제대학만 가입 가능한 CEMS Global Alliance(세계 경영대학 연합)의 국내 유일의 회원교로 참여하며 세계 유수의 경영·경제대학 및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QS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에서 마케팅 28위, 경영학 일반 42위, 회계·재무 50위를 기록하여 경영학의 모든 세부 분야에서 국제적인 위상을 공고히 했다.    Korea MBA, 전문 역량과 휴먼 네트워크 강화에 최적인 정통 MBA (▶입학 안내 바로가기)   Korea MBA(K-MBA)는 국내 최초이자 고려대학교가 처음 도입한 MBA 과정으로, 전통을 계승한 가장 오래되고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교육적인 측면에서 K-MBA의 가장 큰 특장점으로는 풍부하고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꼽을 수 있다. 관리자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과목과 더불어 경영학의 세부 분야를 망라하는 수많은 선택 과목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 분야와 커리어에 따라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나아가‘르네상스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 중에 선택하지 못했던 과목을 졸업 이후에 수강함으로써 연속적인 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세계 경제의 주목을 받는 국가를 방문해 현지 석학의 특강을 듣고 기업을 탐방하는 해외필드트립 과목을 통해 글로벌 경영 감각과 통찰력을 배양할 수 있다. 더불어 해외 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과의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학문적 시야를 넓힐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K-MBA는 최강의 인적 네트워크와 단합을 자랑한다. 이러한 전통은 신입생과 선배가 함께 고려대의 역사와 응원 문화를 배우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시작해 고연전에서 절정을 이룬다. 직무방, 띠모임 등 다양한 소모임은 물론, 축구·스쿠버다이빙 같은 스포츠 활동부터 음악·와인·사진·투자까지 취미와 관심사 기반의 동아리 교류도 활발하다. 이를 통해 원우와 교우들은 학교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더하는 동시에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다. 현재 교우회 네트워크는 약 1만 명에 달하며, 각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교우들은 후배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Executive MBA, 최고 경영진 양성을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고품격·집중식 MBA 과정 (▶입학 안내 바로가기)   Executive MBA(E-MBA)는 최고 경영진 양성에 특화된 체계적 교육 수요에 부응하여, 2003년 ‘The First and The Best’를 기치로 개설된 MBA 과정이다. 학생들의 일정과 특성을 반영하여 한 과목을 2주 단위로 집중수강하는 모듈제 방식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교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지닌 학생들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한다. 동기 학생들은 2년 동안 거의 동일한 수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정을 쌓고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게 된다.    E-MBA의 특징 과목인 ELITE(Executive Learning & Interactive Team Exercise) 프로젝트는 교수진의 밀착 지도를 바탕으로 학습 내용을 실제 기업 문제에 적용해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설계된 실무와 이론이 융합된 경험형 과목이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도출된 혁신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기도 하며, 이미 성공 사례도 나올 만큼 학습적 목적을 넘어 사업적 가치까지 지니고 있다. 또한, 필수 교과인 해외연수 프로그램(International Residency Program)을 통해 학생들은 미국과 유럽의 명문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현지 기업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함으로써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글로벌 감각과 역량을 강화한다.    출범 20여년을 맞은 고려대 E-MBA는 독립적인 교우회를 기반으로 수백명의 졸업생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특히 고려대 E-MBA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가 발표하는 세계 100대 Executive MBA 순위에 2011년 처음으로 참여한 이후 최고 1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글로벌 경쟁력과 교육 우수성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Finance MBA, 재무·금융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 양성에 특화된 MBA 과정 (▶입학 안내 바로가기)   Finance MBA(F-MBA)는 재무·금융 분야의 특수성과 성장 추세에 맞추어 개설된 고려대 유일의 전문 분야 MBA 과정이다. 학생들은 재무 금융과 관련된 심화 및 전문지식을 학습하는 동시에 계절학기와 특강 등을 통해 금융계의 전문가와 함께 최신 트렌드와 현장의 생생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통계적 분석 방법과 R·Python 프로그래밍을 기초부터 배우며, 나아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이 금융시장 분석과 이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심도있게 탐구한다.    F-MBA의 차별점인 독립연구(Independent Study)에서는 학생들이 조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지도교수의 밀착 지도를 받으며, 동료 원우와 협업해 자료를 분석하고 실제 현업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는다. 특히, 재학생과 졸업생 대부분이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 학문적 성장은 물론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긴밀한 굼융 전문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KUBS-DBA, 실무와 현업 기반의 한국형 경영이론 개발을 선도하는 경영학전문박사 과정 (▶입학 안내 바로가기)   MBA 과정과 달리 KUBS-DBA는 실무 경험을 이론과 융합해 새로운 경영지식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영학전문박사 과정이다. 주로 기존에 존재하는 지식을 활용 또는 소비하는 경영자 커리어를 밟아온 학생들이 ‘지식의 생산자’로 변모하기 위해서 과학적 연구를 위한 기초 및 심화역량 배양, 연구 주제 탐색과 정교화, 그리고 학위논문 작성과 발표로 구성되는 단계적 커리큘럼을 거치게 된다.    소수정예의 학생들이 선발되어 3년 동안 실무와 학업을 병행하면서 교수진의 소그룹 및 1:1 밀착지도를 받고 본인의 소중한 경험을 학술 논문뿐만 아니라 실무 논문, 경영 사례, 전문 서적 등 다양한 형태의 연구결과물로 발전시켜 현장과 실무에 유용하고 체계적인 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2025.09.29 Views 3032

“한국 비즈니스 현장을 체험하다”…OneMBA 대상 Global Residency Asia 운영

“한국 비즈니스 현장을 체험하다”…OneMBA 대상 Global Residency Asia 운영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중국 샤먼(Xiamen) 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는 OneMBA 학생들을 초청해 단기 교육 프로그램 ‘2025 Global Residency Asia for OneMBA’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MBA 학생들에게 한국 기업과 경영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제공하고, 양교 간의 학술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Global Residency Asia for OneMBA’는 5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4일간 고려대학교 현대자동차경영관과 서울 및 경기도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샤먼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는 OneMBA 과정 학생 55명과 직원 및 교수 6명, 기타(학생의 배우자) 1명 등 총 62명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와 샤먼대학교 간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경영 교육의 협업 모델을 실천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병조 교수와 김정현 교수가 강의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및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Data Driven Decision – Default Prediction)’ 수업을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의 디지털 혁신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얻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조를 이루어 조별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며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수업 참여를 넘어 실제 협업과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현장 중심 학습의 일환으로는 국내 대표 기업인 NAVER Webtoon과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네이버의 최신 스마트오피스 ‘1784’를 자유롭게 탐방하고 영어로 진행된 기업 소개 세션에 참여했으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는 약 1시간가량의 영어 투어를 통해 한국 대표 소비재 기업의 전략과 조직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총 6시간의 강의와 3시간의 발표 세션, 두 차례의 기업 방문을 모두 이수한 학생에게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한국의 기업문화와 혁신 전략에 대한 실제적 통찰을 얻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받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 OneMBA 학생들이 고려대학교를 방문하게 된 데에는 샤먼대학교 인솔교수인 Xina Yuan(원희나) 교수와 고려대학교의 인연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Yuan 교수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마케팅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최초의 중국 유학생으로, 김상용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현재 명문 샤먼대학교에서 마케팅 교수로 재직 중이며, 모교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있는 자랑스러운 교우다.     OneMBA 과정의 특징으로는 학생들이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등 4개 대륙에서 진행되는 현지 집중 교육을 통해 각 지역의 비즈니스 환경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시야와 다문화 협업 역량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학생들은 소속된 대학에서 필수과목을 이수한 후, 글로벌 파트너 대학의 교수진 및 참가자들과 함께 원격 협업 또는 레지던시 수업을 통해 공동 과정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OneMBA Global Residency Asia 프로그램에는 △ 중국 샤먼대학교 경영대학(School of Management, Xiamen University) △ 브라질 FGV 상파울루 경영대학원(FGV EAESP, Fundação Getulio Vargas) △ 프랑스 툴루즈비즈니스스쿨(Toulouse Business School) 소속의 학생들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함께 수학하며 교류했다.

2025.05.27 Views 2550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 FT 세계 100대 E-MBA 62위 선정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 FT 세계 100대 E-MBA 62위 선정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언수)의 Executive MBA 과정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이하 FT)가 선정한 ‘2024 세계 100대 Executive MBA 순위(The Top 100 EMBA Programmes)’에서 세계 62위를 기록했다. FT가 지난 10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는 2023년도 80위 보다 18계단 상승한 수치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 과정은 단독 프로그램만으로 세계 100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ecutive MBA 과정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고급 관리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경영학 석사 과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선도하는 창조적 글로벌 CEO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CEO 특수논제’, ‘ELITE Project’,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International Residency Program(IRP)’, ‘Junior SMART Camp’ 등 과정 내 다양한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경영·산업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글로벌 CEO 양성에 필요한 덕목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2024학년 1학기 IRP로는 스페인 바로셀로나 라몬 률대학교(Ramon Llull University) 소속의 대학 기관인 에사데(ESADE)와 미국 코네티컷 주 뉴헤이븐에 위치한 예일 대학교(Yale University)를 방문했다.

2025.01.03 Views 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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