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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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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MBA International Residency Program 스페인, 미국] - 최고의 명문 사학에서 경영과 금융을 배우다

[Executive MBA International Residency Program 스페인, 미국] - 최고의 명문 사학에서 경영과 금융을 배우다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상용) Executive MBA(이하 E-MBA)가 2024학년도 1학기 해외현장세미나(International Residency Program, 이하 IRP)를 진행했다. IRP는 유수한 외국 대학 출신 교수진이 정규수업을 담당하고, 미국과 유럽의 명문 대학에서 수학하며 현지 기업을 방문하는 E-MBA 과정의 정규 교과목이다.      먼저,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IRP는 스페인 바로셀로나 라몬 률대학교(Ramon Llull University) 소속의 대학 기관인 에사데(ESADE)에서 진행됐으며, 김대기 주임교수와 21기 원우들이 함께했다. 에사데는 명문 MBA를 평가하는 척도인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유럽경영대학협의회의 EQUIS(European Quality Improvement System), MBA협의회(AMBA) 등의 트리플 인증을 모두 받은 스페인의 첫 번째 비즈니스 스쿨이며, 경영대학과 같이 CEMS 회원교이기도 하다.    원우들은 에사데에서 ▶Introduction to doing business in Spain & the EU ▶Market & Non-Market Environment & the EU ▶Disruptive technologies & new business models / AI for Business ▶Creating growth Ventures ▶Social innovation, Social Issues ▶Leadership and Social Responsability / Sustainable business models ▶Simulation: Managing successful collaboration ▶Closing & certificates 등의 강의를 들었다.      또한, 토레스(Torres)의 와이너리 투어도 진행했다. 토레스 와이너리는 1870년대부터 5대째 가족 경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와인제조업체로, 스페인 최대의 와이너리 중 하나다. 이 외에 원으들은 구엘공원, 성가족성당 등 스페인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으로,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 IRP는 미국 코네티컷 주 뉴헤이븐에 위치한 예일 대학교(Yale University)를 방문했으며 유시진 주임교수와 22기 원우들이 함께했다. 예일 대학교는 아이비 리그 소속의 대학교이며 미국 건국 전 세워진 콜로니얼 칼리지 중 하나로, 020년 기준 60명의 노벨상 수상자, 5명의 필즈상 수상자, 3명의 튜링상 수상자, 5명의 미국 대통령을 배출한 미국 최고의 대학 중 하나다.      원우들은 예일 대학교에서 ▶Behavioral Economics: Beliefs, Goals, and Choices / Two System Theory of Choice ▶Systematic Approaches to Creativity / Technology and Human Experience  ▶Thinking 101 ▶Finance and the Global Economy ▶Managing the Customer Decision Journey in the Digital Era / Economics of AI and Business Strategy ▶World Economic Outlook ▶Social Network Interventions ▶Foundations of Corporate Governance ▶Influence & Persuasion 등의 강의를 수강했으며, 1팀과 2팀으로 나눠 뉴욕 시내, 나이아가라 등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07.29 Views 973

The First & The Best, 세계 유수 경영대학의 선택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IRP(International Residence Program)

The First & The Best, 세계 유수 경영대학의 선택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IRP(International Residence Program)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상용)은 Business for Society – Inspiring Next Leaders라는 미션과 World-Class Knowledge Hub in Business라는 비전으로 국내 1위를 넘어 Global Top 30, Asia No.1의 경영대학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이에 경영신문에서는 최근 2년 동안 세계화의 측면, 스타트업 등 창업 생태계, ESG 경영 등 발전된 경영학, 끈끈한 교우 네트워크 아래 새롭게 런칭한 크림슨 글로벌리더 과정((Crimson Global Leader Program, CGLP), MINI MBA 과정으로 탈바꿈한 경영연구과정(Mangement Studies Program) 등 다양한 성과를 소개하려 한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상용)은 해외 유수의 대학이 방문해 최신 경영학 기법을 활용한 강의와 글로벌기업 탐방, 문화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단기 연수 프로그램인 IRP(International Residence Program, 이하 IRP)를 운영하고 있다. IRP는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중단됐다가, 2023년부터 다시 활성화되고 있으며, 1년간 5개의 대학과 기관이 방문했으며 Belgium & Lithuania는 오는 10월에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위치한 ESADE Business School은 2023년과 2024년에 방문했으며, 2025년에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찾을 예정으로 3년 연속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IRP를 함께하는 셈이다.    ESADE Business School은 EQUIS, AACSB 및 AMBA 인증받은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 중 하나로, 명문 비즈니스 스쿨 연합인 CEMS Global Alliance(이하 CEMS)의 회원교이기도 하다. ‘CEMS’는 국가별 1개의 경영대학만 가입할 수 있어 국가별 최고의 경영대학만 회원교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지난 2015년 정회원 자격을 취득, 현재까지도 함께하고 있다.      ESADE Business School외에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厦门)시에 위치한 국립 종합대학교인 Xiamen University, 상하이에 위치한 국립 종합대학교인 Fudan university 역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찾았다. 특히, Xiamen University는 FGV Sao paulo school of business administration과 함께 방문했다. FGV Sao paulo school of business administration은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경영대학원으로 브라질 명문 경영대학 중 한 곳이다.    가장 최근에 방문한 SKOLKOVO Moscow School of Management은 러시아 모스크바 서쪽 외각에 위치한 대학으로, 스콜코보 지역을 개발해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경쟁하는 벤처기업의 중심지가 되게끔 러시아 정부에서 투자하고 있는 대학이다. 이처럼 국가를 대표하는 경영대학이 방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에서조차 찾는 경영대학으로 큰 위상을 떨치고 있다.        이들 경영대학이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IRP를 선택한 까닭은 탁월한 커리큘럼과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다. 먼저, 4차 산업혁명 이후 생성형 AI(인공지능)의 등장까지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에 맞춰 최신 경영학 기법을 활용한 Digital Transformation & Business Analytics 등의 강의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Big Data를 마케팅에서 활용한 사례와 Big Data Analytics와 같은 4차 산업혁명의 결과물인 ‘신기술’을 경영학에 접목한 측면도 배우게 된다. 다양한 경영학 강의와 함께 네트워킹도 진행한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BA(Business Analytics) 전공 대학원생과의 네트워킹 시간 역시 IPR의 장점 중 하나다.    IRP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기업을 방문하며 실용 경영학을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과 2024년에 방문한 기업은 현대자동차그룹(현대모터 스튜디오 고양), 삼성전자(삼성 이노베이션), LG그룹(LG CNS) 등이며 한국 문화 및 박물관 견학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IRP는 참여 대학의 성격에 따라 헬스케어, 의료 경영 등을 주제로 ‘분당서울대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을 방문하기도 한다.      2023년과 2024년에 IRP를 진행했던 ESADE Business School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도슨트 해설과 함께 다양한 문화재를 견학했으며, LG CNS와 오스템 임플란트, 현대모터스 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해 글로벌기업의 현장을 둘러볼 수 있었다. IRP에 참여했던 ESADE Business School MBA 학생은 “한국의 국립 박물관은 규모가 웅장했으며, 발전된 기업들의 모습은 인상깊었다”고 밝혔고, Irene 교수는 “한국에서 환상적인 5일을 보낼 수 있었다”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IRP 프로그램을 극찬했다.    이처럼 세계 유수의 대학이 단기 연수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선택하고 있다. 이는 국내 최대의 전임 교수진을 통해 최고의 강의를 진행하고, 경영전문대학원의 Executive Education Center의 운영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The First & The Best라는 명성과 함께,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IRP는 세계 유수 대학의 선택을 받고 있다.

2024.06.26 Views 1850

경영대학 신임 운영진 인터뷰

[인터뷰] 신임 운영진 인터뷰 “KUBS 구성원들이 자기자리에서 역할을 잘 하도록 도울 것” 권성우 교무부학장    경영대학의 여러가지 일을 관장하는 중책을 맡아서 “과연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약 한 달간 업무를 파악하면서 제가 더 중점을 두고 해야 할 일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습니다. 제가 조직행동론과 비즈니스협상 등을 강의하면서 바람직한 조직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던 것들을 잘 실현해 보고자 합니다.  교무부학장의 역할은 경영대학 구성원들이 자기 자리에서 역할을 잘 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즉 학생들의 수업과 학적, 직원 선생님들의 사기 진작, 경영대학 교수님들의 연구와 강의 지원이 저의 담당 업무입니다. 저는 ESG 최고경영자 과정 주임교수를 역임했고, 11월 1일부터 교무부학장 역할을 시작하였습니다. ESG 경영을 간단히 말하면 지속가능경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고려대 경영대학도 교육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와 직원 선생님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한 발전은 그리 오랫동안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도 행복하고, 직원 선생님들도 행복해야 학생들을 잘 지원하고 이끌어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오랫동안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려대학교의 전통인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다같이 발전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학생들, 직원 선생님들, 교수님들께서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상의할 일이 있거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대가 필요로 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   김우찬 연구부학장    6년전 부원장으로 임명되어 대학원 행정과 회계업무를 1년간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경험이 약보다는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긴장감을 늦추고 안이하게 일하다 보면 실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일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연구와 대학원 행정업무를 맡았습니다. 일상적인 업무에 매몰되지 않고, 경영대가 필요로 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한 첫 단추로 우선 교수님들과 대학원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특별히 대학원생들과는 다가오는 겨울방학 기간 중 여러 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가질 생각입니다.  연구행정과 관련해서는 올해초부터 연구위원회의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각종 연구비지원 강화방안을 적극 수용해 연구비 부족이 연구의 제약요인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 내년은 연구위원회가 SK/IBRE 국제학술지 리스트 업데이트하는 해입니다. SK 리스트를 보다 현실에 맞게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연구위원회가 요청한다면 이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대학원 행정과 관련해서 경영대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내년 봄에 있을 BK21사업 중간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연간 8억원의 국고지원을 2027년까지 계속 받는 것입니다. 우리 사업단은 지난 2년 6개월 동안 나름대로 착실히 준비해왔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의 성과를 보고서에 온전히 담는 것입니다. 이 지면을 빌어 참여 교수님들과 대학원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KUBS 만들고 싶어” 김광현 기획부학장    전임 운영팀께서 계획하고 추진하셨던 경영대 발전방향을 착실히 계승하는 동시에, 이를 더 건설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학장님을 도와 국내 최대·최고 경영대학의 운영을 책임지는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는 기획부학장으로서 경영대 자원을 목표와 전략에 맞게 분배하고 관리하는 것을 주된 업무로 맡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예산과 회계 △국제업무(AACSB와 EQUIS를 포함한 인증 및 국제교류, 교환학생, 해외인턴십 등) △경력개발센터 관리 △스타트업 연구원 지원 그리고 △LINC 사업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경영대 주요 사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자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또한 경영대학의 교수진과 커리큘럼 그리고 교육환경 등의 탁월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AACSB(세계경영대학협의회)와 EQUIS(유럽경영대학 협의회) 인증을 안정적으로 유지함과 동시에, 국제교류 분야에서는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력개발센터를 통해 재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경로에 대한 탐색과 함께 필요한 경험과 직무역량을 넓힐 수 있도록, 그리고 스타트업 연구원을 통해서는 창업의 꿈을 키워 기업가정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최근의 경제 여건 등으로 인해 경영대 구성원간 소통과 교류가 다소 소원해진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공동체에 활력 제고를 위해 학생, 직원, 교우님들 모두 다같이 힘을 합치면 좋겠습니다.   KUBS는 다양한 개성을 인정하고 다른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는 혼연일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의 동량을 키워내는 산실이자 요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계 속 고려대 경영대학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힘쓸 것” 이장혁 부원장    어깨가 무겁습니다. 생각지 않았던 보직인데 갑작스럽게 맡게 되어서 걱정이 앞섰으나 막상 첫 한달을 지내고 보니 업무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 동안 제가 평교수로 드렸던 의견을 직접 경영대학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고요.  먼저 임기는 2024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그 동안 학장 임기가 10월 30일자로 종료되어 학기 중에 새 학장이 임명되었었고, 이에 따라 약간의 행정 공백이 있어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이번에 임기를 조정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사안이 있으나 우선 응용학문으로서 경영대학의 본질적인 책무인 산업계의 변화과 요구를 잘 파악하는 한편, 이에 적합한 산학 협업을 강화하고 세계속의 고대 경영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 전 과정에 외국인 학생 비중을 높이는 일에 좀 더 무게를 두려고 합니다.  우리 경영대학은 열정이 넘치는 다양한 학생, 교수, 직원, 교우가 가득합니다. 이런 열정을 학문 추구, 산학 협력, 사회기여 등 방향으로 잘 모으게 되면 냉철한 지성으로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따스한 마음을 갖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고경인이 더 많이 탄생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믿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위를 살피며 열정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같이 참여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경영본관 108호 부원장실에 주로 근무하고 있으며, 이메일(janglee@korea.ac.kr)도 가능하니 편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부원장이 되겠습니다.      

2022.12.01 Views 3010

고려대 MBA, 3개 파트타임 프로그램 신입생 모집

단연 발군의 ‘고려대 MBA’… 국내 유일 세계 20위권 프로그램 보유 △Executive MBA △Korea MBA △Finance MBA 등 3개 파트타임 프로그램 신입생 모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배종석)이 2023학년도 전기 MBA(△Executive MBA △Korea MBA △Finance MBA)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원서는 9월 19일(월) 오전 10시부터 온라인(http://biz.korea.ac.kr/admission)으로 접수받으며, 접수 마감은 10월 21일(금) 오후 3시다.     원서 모집에 앞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MBA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는 과정별로 진행되며 Korea MBA는 9월 15일(목) 19시, Finance MBA는 9월 16일(금) 19시, Executive MBA는 9월 17일(토) 17시에 각각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유용근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과 각 과정별 주임교수들이 참석해 학교 소개 및 과정별 교육 목표, 커리큘럼 등 학사 전반과 과정별 MBA의 특성 및 지원 자격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현 재학생들도 행사에 참석해 지원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고려대학교 MBA는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MBA로 비상하고 있다. Executive MBA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선정 세계 20위, 11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으며 2020년에는 세계적인 경영교육인증인 AACSB(미국, 2005년 최초 인증)를 4회 연속으로, EQUIS(유럽, 2007년 최초 인증) 인증을 3회 연속으로 재인증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미국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서 산정한 세계 글로벌 경영대학 평가 국내 1위(2022), 국내 최초로 CFA협회와의 파트너십 체결 등 국내외 평가 및 활동에서 발군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교육·연구 중심 대학으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83명 전임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계·재계·학계 등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도 고대 경영전문대학원의 자랑이다.   특히 지난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의 세계 100대 Executive MBA 세계 20위, 국내 1위의 평가결과는 고려대 MBA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프로그램임을 입증하고 있다. Executive MBA는 2012년에 세계 12위까지 오른 바 있으며, 11년 연속 국내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심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다수의 아시아 지역 대학이 미국·유럽 대학과 공동으로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반면 고려대는 단독 프로그램만으로 20위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Business School, 22위), △콜롬비아대(Columbia Business School, 34위), △펜실베니아대(University of Pennsylvania: Wharton, 38위) 등 보다 상위에 진입하며, 세계 유수의 Executive MBA 프로그램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Executive MBA는 현재 CEO로 재직 중이거나 가까운 미래에 CEO로 도약하고자 하는 중역들에게 차별화된 고품격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주말 MBA 과정이다. 국내 최초로 2003년 출범했다. 한 과목을 2주에 완료하는 모듈제 수업방식을 채택해 선택과 집중을 필요로 하는 CEO들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짧은 시간 안에 최고의 만족을 얻도록 했다. Executive MBA는 토론과 사례발표, 컨설팅 프로젝트 등 다양한 학습 방법을 통해 교수와 학생 간, 나아가 다양한 경험을 지닌 학생들 상호의 시너지를 이끌어 낸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국, 유럽 등의 명문 대학에서 수학하고 현지 기업을 방문하는 IRP(International Residency Program)도 운영한다. 올해 Executive MBA 학생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소재의 유럽 지역 최고 명문 경영대학원으로 꼽히는 ESADE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등을 방문해 수업을 듣고 현지 기업을 탐방했다. 이외에도 CEO의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인문학 및 예술교육 등 차별화된 강의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Korea MBA는 1963년 국내 최초로 시작된 고려대학교의 대표 MBA다. 2년 야간과정으로 꾸준히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회사를 다니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강도 높은 교육과정에도 불구하고 작년의 경우 3: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개설된 이래로 한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랜 전통으로 국내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화된 전공과목의 개설과 세계적 추세에 맞는 주제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K-MBA의 특화된 경영교육은 수강신청에서부터 시작된다. 직장인으로 구성된 과정의 특수성을 반영해, 고려대 Korea MBA는 Auction을 통해 수강과목을 따내는 ‘비딩(Bidding)제도’를 도입했다. ‘비딩제도’는 학년에 따라 일정 점수가 부여되고, 그 점수를 수강을 원하는 과목마다 배분해 과목을 따내는 독특한 수강신청 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경영전략과 경영통계, 의사결정, RM(Risk Management) 등 경영 지식을 실전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 외 교환학생, 해외 필드트립(Field Trip) 등도 실시하여 재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Finance MBA는 금융분야에 특화된 MBA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야간 MBA 과정이다. 한국의 금융산업을 선도해 나갈 금융분야 CEO 재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화된 금융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함께 금융기관 경영과 관련된 일반 경영 이론을 교육한다. 재학생들은 △디지털 금융 △자산 운용 △기업 금융 세 가지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심화 과정을 이수할 수 있어 해당 세부 분야의 전문성 확보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Finance MBA는 공인재무분석사(CFA)협회의 대학결연프로그램(University Affiliation Program; UAP)에 국내 최초로 참여해 오고 있다. 따라서 CFA 시험에 응시하려는 재학생 중 일부를 선발하여 ‘CFA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는 등 금융 전문 경영인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2030년까지 세계 30위를 달성하겠다는 ‘The 30-30 Project’를 추진과제로 설정하고 교수, 학생, 프로그램, 시설, 재정 등의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연구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해외 석학을 초빙하고 새로운 연구문화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Co-Creater(기본에 충실한 창의 융합형 인재) △Contributor for the Society(공유가치를 만드는 실천형 인재) △Challenger for the Future(세계와 소통하는 도전형 인재)를 MBA의 주요 인재상으로 수립하고 이에 맞도록 커리큘럼을 개편한 바 있다. △ESG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타트업 등 변화하는 경영환경 트랜드를 반영하여 기존 교과목 70여개의 20%에 해당하는 신규 교과목을 개발하는 등 최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문의 :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02-3290-5365, mba_admissions@korea.ac.kr)

2022.09.19 Views 8243

고려대 경영대학, 한경비즈니스 전국 경영대 평가 14년 연속 1위

고려대 경영대학, 한경비즈니스 전국 경영대 평가 14년 연속 1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이 한경비즈니스에서 실시하는 '2021 전국 경영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고려대 경영대학은 해당 평가가 시작된 2008년부터 14년 연속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국내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됐다.     경영대학은 전체 9개 평가항목 중 △업무 적응력 및 실무 능력 △조직 융화력 △성실감과 책임감 △신입 사원 채용 선호도 총 4개 부문에서 선두에 올라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주요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꼽은 신입 사원 채용 선호도에서 서울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자타 공인 최고의 인재 양성소로 자리매김하였다.     한경비즈니스는 "고려대의 거침없는 질주는 독보적인 교육과 연구 역량이 비결”이라 전하며 “최고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경영 환경의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의 속도를 늦추지 않는 점”을 강점으로 설명했다.     경영대학은 최근 기업들의 수요 인재상에 발 맞추어 ‘창의적이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리더’들을 육성 중이다. 배종석 경영대학장은 한경비즈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영대학은 단순히 경영학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인문학적 상상력’을 더하고,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며, "실제로 기업 경영 환경의 변화에 따라 문제에 부딪쳤을 때 그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고, 이런 문제들을 자신만의 언어로 명확하게 ‘소통’하여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협업하고 융합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경영대가 추구하는 교육 혁신과 인재상을 밝혔다.     더불어 배 학장은 “경영의 목적은 ‘인류가 더불어 좋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며, 인류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선도할 수 있는 ‘사회적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문학적 상상력이 중요함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고려대 경영대학은 더 좋은 인재들이 ‘사회적 리더’로 성장하고,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선순환의 토대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경영대학이 어떠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지도 밝혔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배 학장은 “경영대 차원에서 ‘▲5대 전략 ▲15대 핵심과제 ▲30대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현재 실행 중”이라고 전하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중심 학습(PBL: Problem Based Learning) 인프라를 구축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수법을 시도 중”이라고 답했다.     한편, 경영대학은 2005년 학부와 일반대학원·경영대학원 등 전 학위 과정에서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인증, 2007년 유럽경영교육(EQUIS) 인증을 한국 최초로 받았다. 2015년에는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 연합인 셈즈 글로벌 얼라이언스(CEMS Global Alliance)의 정회원 자격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공인회계사(CPA) 시험에서 6년 연속 CPA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등 다방면에서 명실상부 국내 최초, 국내 최고 경영대학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에 더하여 경영대학은 올해 5월부터 시행 중인 세부트랙 인증제도를 통하여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적인 융합 인재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또한 경영대학은 스타트업연구원을 통하여 경영대학 구성원을 포함한 타 전공 및 타 대학 학생들의 창업 지원까지 시행하며 경영대 차원을 넘어 고려대와 사회 전체의 창업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전국 경영대 평가는 인재의 실제 수요자인 기업의 관점에서 대학을 평가한다. 국내 300대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은 평가 부문 별로 1순위부터 10순위 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 설문 항목은 △전공 및 교양 교육의 업무 적합성 △업무 적응력 △조직 융화력 △발전 가능성 △창의적 업무 해결 △국제화 시스템 △성실성과 책임감 △신입 사원 채용 선호도 △진학 추천 등 총 9개로 구성됐다. 9개 평가 부문에 모두 동등한 비중을 두기 위해 각 부문 순위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냈다.       관련기사 더보기>>   진격의 고려대, 14년 연속 인사 담당자들이 뽑은 ‘최고 경영대 1위’   고려대, 거침없는 질주…독보적인 교육·연구 역량이 비결   “경영학 지식만으론 부족…변화 헤쳐갈 ‘사회적 리더’ 길러야죠”        

2021.12.13 Views 5657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FT 선정 E-MBA순위 세계 20위 달성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FT 선정 E-MBA순위 세계 20위 달성 2021년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세계 100대 E-MBA 랭킹 20위 달성 2019년 27위에서 7계단 상승···11년 연속 압도적 ‘국내 1위’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이하 E-MBA) 과정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이하 FT)가 선정한 ‘2021 세계 100대 E-MBA 순위(The Top 100 EMBA Programmes)’에서 세계 20위를 기록했다. 2021년 10월 18일 FT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는 지난해 19위를 기록하여 톱 20에 진입한 쾌거를 이루었고, 2년 연속 톱 20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현재 11년 연속 국내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결과는 세계 명문 경영대학인 펜실베니아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 Wharton, 38위), 싱가포르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Business School, 22위), 컬럼비아대학(Columbia Business School, 34위) 등보다 높은 순위이다. 올해 1위는 프랑스 HEC Paris 국제 경영대학원에서 운영하는 E-MBA 과정(HEC Paris International EMBA)이 차지했다. 100위권 내 국내 대학으로는 고려대 다음으로 연세대가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 Financial Times Business School Rankings       FT E-MBA 순위는 국제 경영교육 인증 기관인 AACSB와 EQUIS의 인증을 받은 대학을 대상으로 하며, E-MBA 졸업생의 지표인 ▲연봉(salary) ▲급여 상승률(salary increase) ▲승진(career progress) ▲목표 달성률(aims achieved)을 비롯해 ▲여성 교원 및 학생 비율(female faculty/students) ▲외국인 교원 및 학생 비율(international faculty/students) 등과 ▲연구역량(FT research rank) 항목을 평가한다.       고려대 E-MBA 순위가 단연 눈에 띄는 이유는 단독 프로그램만으로 세계 톱 20위 내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다수의 아시아 지역 대학이 미국/유럽 대학과 공동으로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반면, 고려대는 단독 프로그램으로 세계 20위를 달성하면서 CEO급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글 | 경영지원팀

2021.10.20 Views 3957

고려대 E-MBA, 세계 100대 E-MBA 순위 19위 달성 쾌거

고려대 E-MBA, 세계 100대 E-MBA 순위 19위 달성 쾌거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세계 100대 E-MBA 순위 19위 달성 2019년 27위에서 8계단 상승…10년 연속 압도적 ‘국내 1위’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재욱) Executive MBA(이하 E-MBA) 과정이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FT)가 선정한 ‘2020 세계 100대 E-MBA 순위(The Top 100 EMBA Programmes)’에서 전 세계 19위를 기록했다. 2020년 10월 26일 FT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는 2019년 27위를 기록한 데에서 8계단 상승한 19위를 달성하며 10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세계 명문 경영대학인 △펜실베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Wharton, 24위)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Business School, 26위) △컬럼비아 대학교(Columbia Business School, 28위) 등보다 높은 순위이며, 고려대가 처음 FT E-MBA 순위에 올라 12위를 기록했던 2012년 이후 최고 순위이다.   올해 1위는 미국 켈로그 경영대학원(Kellogg School of Management)과 홍콩 과학기술대학교(The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E-MBA 과정이 차지했다. 국내 대학으로는 고려대 다음으로 연세대가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FT E-MBA 순위는 국제 경영교육 인증 기관인 AACSB와 EQUIS의 인증을 받은 대학을 대상으로 하며, E-MBA 졸업생의 △연봉(salary) △급여 상승률(salary increase) △승진(career progress) △목표 달성률(aims achieved) 및 △여성 교원 및 학생 비율(female faculty/students) △외국인 교원 및 학생 비율(international faculty/students) 등의 학내 다양성과 △연구역량(FT research rank) 항목을 평가한다.   고려대 E-MBA 순위가 단연 눈에 띄는 이유는 단독 프로그램만으로 톱 20 내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다수의 아시아 지역 대학이 다른 대학과 공동으로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반면, 고려대는 단독 프로그램으로 19위를 달성하면서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2020.10.26 Views 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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