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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KUBS

[the bell] 벌써 7년, 생산현장 최전선에 선 최준영 부사장(경영82)

2024.08.22 Views 122 경영지원팀

전문경영인 2인 대표 체제가 본격화된 2009년 이후 기아는 대표이사 한 자리에 꼭 노무 전문가를 앉혀왔다. 생산현장 그리고 유독 노사관계 리스크가 큰 산업 특성상 현장 감각을 갖춘 사령탑이 필수적이라고 본 것이다.

현재는 최준영 대표이사 부사장이 이 자리를 2018년부터 물려받아 벌써 7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강력한 생산현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 전환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