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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China]] [Yingzhao Trading (Shanghai) LTD.] 19-2 장예문

2019.12.27 Views 1180 장예문

9월 초부터 시작된 10주 인턴을 통해서 의류 무역 회사 재무적인 내용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의류 무역 회사는 어떻게 운영하는지도 잘 알게 되었다.
우선, 업무 구분과 처리 절차에 대해 대체로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재무적인 업무들이 어떻게 구분하는지, 그들의 구체적인 직책 법위가 무엇이 포함되는지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무역 그룹 회사가 계열 회사들을 관리하는 방식에 대해도 대채적으로 이해 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점포 재고 조회에는 우리 회사가 6개 월마다 하는데 지점 매달 해서 회사 일년 일회로 하는 모드도 있다.
또는 실제로 많은 정리와 조회 처리를 통해서 이 방면에 필수 기능을 많이 실습해서 능숙하게 할 수 있었다. 자료를 정리할 때 무슨 내용을 기준으로 구분하는지 그리고 Word파일이나 Excel파일로 기록하는 게 적당한지 이런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많이 배웠다. 기록했던 자료을 바탕으로 수치를 찾을 때 목표를 재삐르게 찾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 업무 내용을 통해서 의류 무역과 회계 재무 영역에 대해 많이 깊게 알아 보았다. 품질 검사, 창고 저장, 물품 유통, AP, AR 등 단어는 실습 전에 듣기만 해서 개념으로 알거나 수업에서 인식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그들이 무엇인지, 그들이 업계중에 어떤 절차에 있는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장부기록 자세히 어떻게 구분하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의류 시장에 최종 가격과 관련된 요인 (보관 비용, 통관 수속 비용 등)의 추세와 변화가 어떤 영향을 줄 건지, 적체된 상품이나 하자 있는 상품 등을 처리하는 방식과 그에 따른 회사 수입 상황에 줄 영향에 대해도 이해하게 되었다.
첫 번째 인턴이 아니지만 회사 운영과 직장 생활에 대한 알게 된 것도 많았다. 이 번에 인턴 회사는 규모든 영역든 예전 실습했던 회사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었다. 대인 관계는 큰 회사보다 볶잡하지 않지만 매날 같고 많지 않은 동료들과 만나서 더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전에 실습했던 큰 회사에는 모두 사람을 알 필요가 없고 미소 지어서 넘어가도 되었는데 이 회사에는 모두 사람을 기억해서 인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저 번에 인식한 대로 테스크를 맡을 때 요구와 제출 기한 꼭 정확하게 확인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이 번에 실수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처음에 복사/스캔 기계 사용에 적응하지 않아서 선배님께서 한번 더 물어봤는데 선배님이 더 재빠른 방법을 알려주셔서 뒤에 바르게 처리할 수 있었다. 그래서 가끔 경험이 많은 분께서 물어보는 것도 실수를 피할 수 있고 더 바르거나 잘 할 수 있는 한 방법이라고 믿는다.
이 번에도 능동적으로 테스크를 물어봐서 맡고 처리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예전에 했는 인턴십보다 여유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 특히 오후에 시간이 많이 났는데 어떻게 효력있게 쓰는지 한 문제가 되었다. 재무회계와 관련된 책이나 자료를 공부하면서 '대기시간'을 보내는 것은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발견하였다.
매번 실습을 통해서 각 직업에 대해 많이 알아 보는 것은 졸업생에게 좋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