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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Welcome to KUBS” AMBA 9기 OT 진행
경영전문대학원 S³ Asia MBA(이하 AMBA)의 환영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2월 18일 AMBA 전용 강의실인 현대자동차경영관 209호에서 열렸다. 이번 환영식은 2월부터 고려대에서 수업을 듣게 된 9기 원우들을 환영하고 학교 생활과 수업 전반에 관한 소개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권수영 원장, 박경삼 부원장, 정재호 AMBA 주임교수를 비롯해 AMBA 9기 재학생 10여 명이 참석했다. 권수영 원장은 개개인에게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AMBA를 선택하게 됐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9기 원우들을 환영했다.
환영사가 끝난 뒤에는 정재호 주임교수가 2학기에 진행될 커리큘럼과 과정 전반에 대해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력개발센터의 옥비나 실장이 2학기에 제공되는 커리어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경영대학 캠퍼스를 돌아보고, 오후부터는 조별로 나누어 ‘Hi, Seoul!’ 이라는 이름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9기 원우들은 서울 곳곳의 명소를 방문하고, 한국음식을 맛보면서 한국의 역사,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행사에서는 AMBA를 졸업한 교우들과 함께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9기 원우들은 고려대학교 응원단으로부터 응원과 FM을 배우며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Ananya RAI 원우는 “오늘 행사를 통해 한국, 그리고 고려대에서의 생활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 있었다”며 “이번 학기 수업을 들으며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이를 통해 한국의 비즈니스까지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MBA는 고려대와 푸단대학교(Fudan University), 싱가포르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 등 3개 경영대학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 특성화 MBA 프로그램이다. 세 학교 모두 1905년 설립되어 112년의 전통을 갖고 있다.
1년 6개월 과정인 AMBA는 첫학기(9월~12월)는 상해에 위치한 푸단대에서, 두 번째 학기(2월~6월)는 서울 고려대에서, 마지막학기(8월~12월)는 싱가포르 NUS에서 수업을 듣는다. 졸업 후에는 고려대 MBA 학위를 기본으로 중국 푸단대 또는 싱가포르국립대의 MBA 학위를 복수 취득할 수 있다.
AMBA는 고려대와 푸단대학교(Fudan University), 싱가포르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 등 3개 경영대학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 특성화 MBA 프로그램이다. 세 학교 모두 1905년 설립되어 112년의 전통을 갖고 있다.
1년 6개월 과정인 AMBA는 첫학기(9월~12월)는 상해에 위치한 푸단대에서, 두 번째 학기(2월~6월)는 서울 고려대에서, 마지막학기(8월~12월)는 싱가포르 NUS에서 수업을 듣는다. 졸업 후에는 고려대 MBA 학위를 기본으로 중국 푸단대 또는 싱가포르국립대의 MBA 학위를 복수 취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