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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경영대학이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을 초청해 3월 18일(수)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신입생 필수교과인 ‘경영학의 이해’ 과목 수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주제로 열렸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청년실업률이 11.1%로 1999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설명하면서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가는 점점 활발해지고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최근 높은 청년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소기업 간, 1•2차 노동시장 간 격차로 인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연공서열에 따른 보상체계로 인해 기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제한되는 등 구조적인 한계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공급 중심의 임금체계와 격차가 큰 이중구조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년부터 정년연장까지 시행될 경우 청년 고용이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진단하며, “노동시장 구조개선 논의가 미래세대에 희망을 주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노사정위 개편 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청년 대표를 노사정위에 참여토록 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경영학의 이해’는 경영학의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다양한 세부전공의 특징을 통합적인 관점으로 다루어, 경영학 전반에 대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신입생 필수 교과이다. 경영학 내의 세부전공인 마케팅, 경영관리, 회계, 재무, LSOM, MIS, 국제경영 등 7개 전공에 대한 특징과 연구동향 등을 각 전공 담당 교수들이 수업함으로써 신입생들이 경영학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증진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청년실업률이 11.1%로 1999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설명하면서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가는 점점 활발해지고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최근 높은 청년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소기업 간, 1•2차 노동시장 간 격차로 인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연공서열에 따른 보상체계로 인해 기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제한되는 등 구조적인 한계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공급 중심의 임금체계와 격차가 큰 이중구조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년부터 정년연장까지 시행될 경우 청년 고용이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진단하며, “노동시장 구조개선 논의가 미래세대에 희망을 주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노사정위 개편 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청년 대표를 노사정위에 참여토록 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경영학의 이해’는 경영학의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다양한 세부전공의 특징을 통합적인 관점으로 다루어, 경영학 전반에 대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신입생 필수 교과이다. 경영학 내의 세부전공인 마케팅, 경영관리, 회계, 재무, LSOM, MIS, 국제경영 등 7개 전공에 대한 특징과 연구동향 등을 각 전공 담당 교수들이 수업함으로써 신입생들이 경영학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증진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