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원, 최우수 영어논문 시상식 개최 

7개 전공에서 심사 통해 선정

 
일반대학원 경영학과·국제경영학과가 주최한 ‘최우수 영어 논문 시상식(Best English Thesis Award)’이 7월 28일 경영본관 학장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배종석 학장, 황준호 부원장과 수상자 3명이 참석했다. 
 

최우수 논문은 △경영관리 △국제경영 △마케팅 △재무 △회계 △LSOM △MIS 등 7개 전공에서 추천 받아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수상자는 △김다연(마케팅 박사과정) △김용미(회계학 박사과정) △손정원(재무금융 석사과정) △임희주(LSOM 박사과정) △조아란(경영관리 석사과정) △주희진(MIS 석사과정) △최수인(국제경영 석사과정) 등 총 7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장학금 30만원이 주어진다. 

배종석 학장은 시상식 참석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배 학장은 “최선을 다한 학위 논문에 대해 상을 받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훌륭한 연구 실적으로 고려대 경영대학을 빛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