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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 외국인 교수 1명 추가, 국내 대학 최대 규모 =
우수한 연구 역량과 경력을 가진 6명의 신임교수가 2009학년도 1학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부임한다. 이로써 경영대학은 82명의 전임 교수진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국내 대학 중 단연 최고 규모이다.
이번학기 새로 부임한 전임교수는 총 6명.
국제경영을 전공한 문정빈 교수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마치고 중국 상해 교통대(上海交通大 )에서 조교수로 근무했다. 문재윤 교수는 미국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MIS로 박사학위를 마치고 홍콩과기대(HKUST)에서 조교수로 지냈다. 전재욱 교수는 빙햄턴에 소재한 뉴욕주립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inghamton)에서 경영관리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Pennsyvania State University)에서 조교수로 근무했다 한승수 교수는 어바나-샴페인에 소재한 일리노이 주립대학교(Illinois State University at Urbana-Champaign)에서 회계학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 후 싱가포르 경영대학교(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에서 조교수를 지낸바 있다. 이와 함께 경영대학은 벨라루스 출신의 Inna G. Drobouchevitch 교수를 (LSOM)를 외국인 기금교수로 임명했다.
또한 유재언 교수를 전문교수로 임명했다. 유 교수는 조직분석과 시스템 이론으로 영국 링컨 대학교(University of Lincoln)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국제 시스템과학학회(ISSS)의 분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앞으로 2010년까지 교수수를 130명으로 늘리는 등 우수 교수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