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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7년간 100억원 지원받아 경영대 발전에 큰 기여할듯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육그룹이 고급전문서비스사업의 MBA 분야에서 정부의 2단계 BK 사업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고려대학교 경영교육 그룹은 향후 7년동안 정부로부터 매년 13억원 내외의 자금을 지원받아 해외석학유치, 교육과정개발,사례중심 교재개발 그리고 학술프로그램개발등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MBA 분야에서 2단계 BK 사업지원 대상에 선정된학교는 고려대학교를 비릇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4개대학이다. 14개대학이 신청했으나 4개학교만이 선정됐다 .그 중 고려대학교가 제1위의 성적으로 심사를 통과해 가장 많은 액수의 지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신문 김봉진 기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인문사회분야(대형사업단)에서의 경영학 쪽으로는 BK21 사업 선정 신청을 하지 않았다. 핵심역량을 MBA분야로 집중함으로써 전체적인 효율을 높이기 위한전략적인 선택이었다 . 실제로 이같은 고대 경영대학의 전략은 실효를 거두어 경영교육그룹 전체 차원에서는 가장 지원을 많이 받게됐다.
서울대학교와 성균관 대학교도 인문사회분야의 경영학 BK21 사업 신청을 하지 않았다. 이분야에서 BK21을 신청해 선정된 학교는 연세대학교,경북대학교 전남대학교 부산대학교등 4개교로 지방대학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
<다음은 교육부 발표 2단계 BK 21사업최종 선정 결과발표 보도 자료>
<보도자료>
2006. 4. 26(수)
자료문의 : BK21기획단 ☎ 02-2100-6441
정책홍보담당관실 ☎ 02-2100-6035
자료문의 : BK21기획단, 사업기획팀장 : 서유미, 담당 장덕호,박준성
구영실, 채홍준
=2단계 BK21사업 최종 선정 결과 발표=
- 미래 성장 동력 과학기술 18,500명, 인문사회 2,500명 매년 지원 육성-
□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金振杓)와 『2단계 BK21사업선정평가운영위원회(위원장 : 박호군 인천대 총장)』는 26일 “분야별 특성화된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통한 세계적 수준의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7년간 2조 3백억원을 지원하는 2단계 BK21사업의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하였다.
◦ 교육인적자원부는 과학기술, 인문사회 등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전국 총 92개 대학에서 신청한 386개 사업단(대형)과 583개 사업팀(소형)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중 74개 대학 총 243개 사업단 및 325개 사업팀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2012년까지 진행될 2단계 BK21사업은 매년 과학기술 분야 1만 8,500명, 인문사회 분야 2,500명 등 국제경쟁력 있는 석박사급 인재 2만 1천명(전체 대학원생 수의 17%)을 육성함으로써 미래 국가발전의 성장 동력을 창출함과 동시에,
◦ 대학교육․연구력의 획기적 제고를 통해 분야별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2단계 BK21사업 선정과정과 선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선정을 위한 심사과정
□ 교육인적자원부는
- 1단계 BK21사업의 선정 평가 시에 제기된 공정성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진일보한 평가관리를 위해 ,
- 2단계 BK21사업의 심사원칙을 투명성, 공정성, 질 관리(Quality Control)에 두고 사업단(팀) 선정을 추진하였다.
□ 선정심사의 단계별 특징,
◦ 우선 심사위원 선정과정에서의 객관성을 제고하기 위해
- 국내 주요 학술단체로부터 심사위원 추천단을 구성하고, 이들 추천단이 추천한 심사위원후보군을 중심으로 최종 심사위원을 구성하였으며,
- 또한, 요건(적부)심사, 사업계획서심사(정성 및 정량평가), 사업단장 인터뷰 등 다단계 심사절차를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 특히, 국가 재정지원사업 중 처음으로 사업단(팀)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모두 인터넷(「함께하는 2단계 BK21」블로그, www.bk21.or.kr)에 공개함으로써
- 대학간 신청서를 상호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사업단(팀)간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하였다.
◦ 한편, 교육부는 심사위원 지적, 이의 제기 등을 기초해 신청서의 정량데이터를 면밀히 확인․수정하는 절차로 인해 선정결과 발표를 부득이하게 1개월 정도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이 과정에서 BK21선정평가운영위원회는 평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신청서의 오기재 사항이 경미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사업단에 대해 국고지원금 삭감 등의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선정 평가 경과 >
□ '06. 3. 12(일) ~ 3. 21(화) : 사업 선정 평가 (총 10일간)
◦ 총 83개 심사패널 591명 심사위원 참여(969개 사업단(팀) 대상)
- 사업단(대형) : 39개 패널, 위원 285명, 386개 사업단 심사
- 사업팀(소형) : 44개 패널, 위원 306명, 583개 사업팀 심사
□ '06. 3. 23 ~ 4. 10 : 정량평가 항목 재사정 및 결과 집계
※ 연구실적 등 정량평가 항목에 대한 오기재 사례가 다수 발생하여, 해당 항목에 대한 재사정을 위해 2주 이상 소요
□ 2단계 BK21사업의 선정과정에서 나타난 사업단(팀) 심사의 질 관리 특징을 살펴보면,
◦ ‘BK21 선정평가운영위원회’는 과락제를 도입하여
- 전국 단위 사업의 경우 150점 이하(총점 300점 만점), 지역 우수 대학원 사업 및 핵심 분야 사업은 120점 이하에 해당하는 22개 사업단(팀)은 예산 사정과는 관계없이 선정 탈락 조치하였다.
< 과락 사업단(팀) 현황 >
사업 분야과학기술 응용인문사회 전문서비스(의치학)핵심계전국지역전국지역과락 사업단 (팀)수121121522
◦ 아울러, 패널별 선정권 내 하위 30%(또는 최하위) 사업단(팀)에 대한 엄격한 재심사를 통해 직근 상위 사업단(팀)과 분야에 따라 15~25점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 선정을 제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업단(팀) 질 관리 방안을 도입․시행하였다.
심사 결과
① 과학기술분야(大型 사업단)
□ 신청 현황
◦ 과학기술분야는 50개 대학에서 총 213개 사업단을 신청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약 1.4 대 1)을 보였다.
◈ BK21 과학기술분야 경쟁률이 낮은 이유
사업 기획과정에서 평가기준 등을 사전에 공개(설명회, 공청회 등)함에 따라, 대학이 BK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보수적인 신청 경향을 보임 (중소규모 대학 경우 : 대형 < 핵심사업 선택)
□ 선정 원칙
◦ 기초과학, 응용과학 및 융합분야로 구분되는 과학기술 분야의 경우, 사업의 엄격한 질 관리를 위해 기본적으로 공고문에 제시된 사업단 수 선정원칙을 준수하였다.
※ 여러 학문분야가 혼재되어 있는 응용생명, 학제간 융합분야 등의 경우에 학문간 불균형 시정을 위해 사업단 수를 예외적으로 조정
◦ 지역 우수대학원 육성사업의 경우에도 상위 선정대학과 역량 면에서 차이가 거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패널별로 1개 사업단에 한해 추가 선정하였다.
□ 선정 결과
◦ 과학기술분야에서는 기초과학 분야에 51개, 응용(융합)분야에 106개 사업단 등 총 157개 사업단이 선정(계획 134개)되어,
- 연간 약 14,000명의 고급 과학기술인력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석사 월 50만원, 박사 월 90만원 이상)이 조성된다.
◦ 특히, 2단계 BK21에서 신설된 지역 우수대학원 사업을 통해
- 총 58개 사업단에서 매년 3,000명의 연구 인력이 육성․지원(409억원)됨으로써 수도권과 지방간 연구력 격차 해소의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 또한, 에너지, 환경, 부품소재, BNT, 해양기술(MT), 정보보호 등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새로운 산업적 수요에 대비해 신설된 융합기술 분야의 인력이 안정적으로 양성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다.
◦ 과학기술분야에는 기초과학에 436억원, 응용(융합)분야에 1,302억원 등 과학기술 전체에서 연간 총 1,738억원이 지원된다.
② 인문사회분야(大型 사업단)
□ 신청 현황 : 40개 대학에서 총 129개 사업단 신청
□ 선정원칙
◦ 인문사회분야의 경우는 보호학문 분야의 학문 후속세대 육성과 디자인 등 실용화 분야 지원에 중점을 두고,
◦ 패널별 신청예산과 대학원생의 규모 등을 고려하되, 학문분야별 형평성 제고 차원에서 선정 사업단 수를 다소 상향 조정하였다.
□ 선정 결과
◦ 인문사회 분야에서는 공고 당시 45개 선정계획을 확대, 총 61개 사업단을 선정하였으며, 매년 약 1,900여명의 대학원생 육성에 총 280.5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 아울러, 지역 우수대학원 사업을 통해 인문사회분야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17개 사업단을 선정하여 매년 400여명의 연구 인력을 지원(57.9억원)하게 된다.
③ 고급전문서비스사업 분야
□ 신청 현황
◦ 의/치의학 : 22개 대학 30개 사업단 총 277억원 신청
◦ 경영(MBA) : 14개 대학 14개 사업단 총 424억원 신청
□ 선정 원칙
◦ 의/치의학 분야는 과학기술 분야와의 선정비율(75%수준)과 지원예산(과학기술 전체 9.5%수준)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기초의학 육성을 위해 신청대비 선정비율을 70%수준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 1단계 BK21 과학기술분야 중 의/치의학 비중 : 10%이상
◦ 경영학(MBA) 분야는 선택과 집중 원칙을 통한 국제수준 전문서비스 경쟁체제 유지를 위해 공고문에 제시된 사업단 수(4개) 원칙을 유지하였다.
□ 선정 결과
◦ 의/치의학 분야
- 의/치의학 분야에서는 총 21개 사업단을 선정(총 168억 지원)하여 매년 총 800명의 의․치의학 대학원생을 육성하게 되며,
- 병행하여 국제수준의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육성을 위한 사업비로 사업단별 최대 5억원까지 지원된다.
※ 전문대학원 부분 전환 대학의 경우에는 총 사업비의 50%(전문학위과정 최대 2.5억원, 학술학위과정 신청액 50%) 지원
◦ 경영(MBA) 분야
- 14개교가 신청하여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분야인 MBA분야는 공고문의 선정 원칙을 유지하여 4개교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사업비는 평가 순위에 의해 총 45억원이 차등 지원된다.
- 선정된 대학에는 외국석학(외국인교수)초빙, 국제수준 교육과정개발, 사례중심 교재 개발, 해외 교육 및 학술프로그램 개발비용 등을 위해 최고 13억원이 지원된다.
-패널사업단 선정 경영학(MBA):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④ 핵심사업 분야
□ 신청 현황
◦ 소형 핵심사업의 경우에는 과학기술분야에 382팀, 인문사회 분야에 201팀 등 총 88개 대학에서 583개 사업팀이 신청하였다.
□ 선정 원칙
◦ 중․소규모 창의적 연구집단 활성화를 위해 지원되는 핵심사업은 과학기술, 인문사회, 학제간 융합 등 전 분야에 지원되며,
◦ 사업단 분야와 마찬가지로 엄격한 질 관리원칙(과락제, 선정권 하위 30%사업팀 질 관리 등)을 적용하여 객관적인 선정평가를 추진하였다.
□ 선정 결과
◦ 과학기술분야 246팀, 인문사회분야 79팀 등 71개 대학 총 325개 사업팀을 선정하였으며,
- 사업팀에 참여하는 4,100명의 대학원생(석사 3,000명, 박사 1,100명)이 지원을 받게 된다.
- 이를 위해, 동 분야에는 과학기술 484억원, 인문사회 90억원 등 연간 총 574억원이 지원된다.
⑤ 선정결과(종합) : 243개 사업단 / 325개 사업팀
◦ 과학기술분야 : 157개 사업단 1,738억원 (35교)
◦ 인문사회분야 : 61개 사업단 280억원 (20개교)
◦ 전문서비스분야 : 25개 사업단 213억원 (17개교)
◦ 핵심 분야 : 325개 사업팀 574억원 (71개교)
사후관리 등
□ 교육인적자원부는 ‘06.5월 중 선정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별 협약사항 이행여부를 철저히 점검․평가해 나갈 계획이며,
◦ 이를 위해, 우선 금년 6월부터 8월까지 협약사항 이행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당초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허위사실이 나타나면 사업단(팀) 선정 취소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교육인적자원부는 공고문에 제시한 바와 같이 매년 연차평가를 통해 목표에 미달한 사업단(팀)에 대해 사업비 삭감 등을 포함한 불이익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히고,
◦ 특히, 2008년, 2011년에 엄격한 중간평가를 실시하여, 중요협약 미이행 사업단(팀)을 탈락시키는 한편,
◦ 하위 사업단(팀)은 새롭게 진입하려는 사업단(팀)과 경쟁하게 하여 사업효과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교육부는 전문성있는 상시 평가관리체제 구축을 위해
◦ 금년 상반기 중 기존 학술진흥재단 조직을 확대․개편하여 학진 내 독립적인 ‘BK21사업관리위원회’를 둠과 동시에, 사업 책무성 확보를 위해 공무원 파견을 추진하고,
◦ 권위 있는 평가전문가를 위촉하여 우수 인적자원을 확충하고 미국 RAND연구소와의 협력체제를 통해 국제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상시 관리평가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기대 효과
□ 교육인적자원부가 사업기획 단계에서 밝힌 2단계 BK21사업의 추진 원칙 측면에서 금번 선정결과 발표의 의미와 2단계 BK21사업의 기대효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업 기획원칙 ① : HRD(인력양성)로서의 사업성격 강화
☞ 국가발전 선도 핵심 고급인재의 안정적 육성
연간 과학기술분야 18,500명, 인문사회 분야 2,500명 집중 육성
◦ 매년 2,900억원이 지원되는 2단계 BK21사업을 통해 미래 국가발전을 선도할 세계 수준의 핵심 고급인력을 연간 2만 1천명이상(인문사회 2,500명 포함) 육성할 계획이다.
《 2단계 BK21사업 인력양성 계획 》
∙ 기초과학분야 : 연간 3,300여명(신진연구인력 400여명)
∙ 응용과학분야 : 연간 11,000여명(신진연구인력 1,100여명)
∙ 인문사회분야 : 연간 2,000여명(신진연구인력 250여명)
∙ 핵심사업분야 : 연간 4,000여명(신진연구인력 450여명)
∙ 전문서비스분야 : 연간 800여명(신진연구인력 200여명)
◦ 또한, 약 2,400여명의 박사후과정생, 계약교수 등 신진 연구 인력에 대한 지원을 1단계 사업에 비해 대폭 확대(박사후 과정생 월 200만원, 계약교수 월 250만원 이상)함으로써
- 이들 우수 핵심 인력이 안정된 여건 하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사업 기획원칙 ② : R&D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연구력 강화
☞ 분야별 세계 10위권 연구 강국 주도
2012년까지 세계 10위권 연구강국 진입, BK21이 주도
◦ 2단계 BK21사업이 마무리되는 2012년경에는 사업단의 연구력이 현재보다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SCI(급) 논문 수 세계 13위에서 세계 10위권으로 진입하는데 BK21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2단계 사업에서는 정부 R&D 사업과의 적극적 연계에 중점을 둠으로써 대학의 연구력 향상을 위한 HRD & R&D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또한, 2단계 BK21사업을 통해 교수사회의 연구풍토가 더욱 촉진될 전망이다.
- 과학기술분야 전체교수의 약 23%(약6,100명)에 해당되는 2단계 BK21사업 참여교수는 1단계사업과 마찬가지로 교수사회의 경쟁적 연구풍토 조성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기획원칙 ③ : 실질적 산학협력의 활성화
☞ 대학원 수준의 산학협력 새로운 장 마련
산업체 자금 BK21사업으로 연간 1천억원 이상 투입
- 산학공동사업단(팀) 과기(응용)분야 84%, 핵심 과기분야 50% -
◦ 2단계 BK21사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대학원단계에서의 산학협력 활성화라고 할 수 있다.
- 1단계 BK21사업에서 연간 200억원 수준의 산업체 대응자금(총사업비 대비 10%)이 연간 1,000억원 수준(총 사업비 대비 34%)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며,
- 또한, 과학기술 응용과학사업단의 84% 수준인 89개 사업단이 1,100여개 기업체와 산학연공동사업단을 구성함으로써, 산업체와의 공동교육과정 운영, 인적자원 교류(주문식 교육 포함) 등 적극적 산학협력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