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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을 닮아가고자 노력- 2026학년도 1학기 Best English Thesis Award 개최

2026.09.02 Views 158 홍보팀

“교수님을 닮아가고자 노력”

2026학년도 1학기 Best English Thesis Award 개최
대학원생 격려 및 동기 부여 목적으로 매년 개최, 2026학년도 1학기 6명 수상

2026학년도 1학기 Best English Thesis Award가 8월 24일(월) 오후 2시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개최됐다. Best English Thesis Award는 매 학기 대학원생의 논문 중 우수 영문 논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언수 학장과 남대일 연구부학장이 함께해 수상자를 격려했다. 수상자는 총 6명으로 전공과 논문명은 다음과 같다.


박사 졸업 논문으로 수상한 음상원, 윤여은 수상자에게 직접 수상 논문에 대한 설명과 소감을 들어보았다.

 

 

음상원 수상자는 “제품을 어떻게 설계하고, 제품 콘셉트를 경쟁 상황에서 어떻게 포지셔닝할 것인지를 다룬 세 편의 에세이로 구성돼 있다”고 수상 논문을 요약했다. 그는 "첫 번째 에세이에서는 기존 컨조인트 분석의 속성 수 제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비슷한 속성끼리 그룹으로 나눠 각각 분석한 뒤 종합하는 방법을 개발했고 이를 한국 전기차 시장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에세이에서 이를 중국 시장에 적용해 비교했고, 세 번째 에세이에서는 투 스테이지 게임이론적 모델을 개발하고 실험했다"고 덧붙였다.

윤여은 수상자는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인간 바리스타와 AI 바리스타가 경쟁하는 모습"에 영감을 얻어 연구를 시작했다. 그녀의 논문은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처럼 인간과 기계가 경쟁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다뤘다. 그녀는 "인간 전문가가 자신의 분야에서 AI와 경쟁할 때, 소비자들은 인간끼리의 경쟁을 볼 때보다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설명했다.

두 수상자는 모두 각자의 지도 교수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음상원 수상자는 “학창 시절에는 상과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조금씩 꾸준히 해왔기에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여은 수상자는 “박종원 교수님을 보고 진정한 학자의 모습 같다고 느꼈다. 교수님을 조금이라도 닮아가고자 노력해온 걸 통해 상을 받게 됐다”며 박종원 교수에 존경심을 표했다.

경영신문 학생기자단 1기_김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