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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기술이 만날 때 가장 무서운 경쟁력 - 고려대 EEC, HBS+ 제8기 6개월의 여정 시작

2026.05.27 Views 88 홍보팀

"경험과 기술이 만날 때 가장 무서운 경쟁력"
고려대 EEC, 제8회 HL Business School Plus 과정 6개월 여정 시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Education Center(이하 EEC)는 지난 5월 20일 LG-POSCO 경영관 안영일홀에서 'HL Business School Plus(이하 HBS+)' 제8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2016년 첫 시작 이래 10여 년간 지속되고 있는 이 과정은 HL그룹 고위 임원만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소수 정예 프로그램으로, 올해 역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친 10명의 임원이 6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언수 경영전문대학원 원장과 정몽원 HL그룹 회장(경영 74학번), 그리고 8기의 교수진들과 교육생 등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김언수 원장은 입학 축사에서 AI·반도체·에너지·로보틱스의 '4Tech' 커리큘럼을 소개하며, 이번 8기 과정에서는 교육생들이 현업 과제에 생성형 AI를 직접 접목하고 교수진이 이를 조력하는 라운드 테이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김 원장은 "지식은 밖에서 들어오고 지혜는 안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정몽원 회장은 격려사에서 현재의 경영 환경을 "과거·현재·미래가 뒤섞인 예측 불가능한 시대"로 규정하고, 이 시대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혁신의 리더십과 회복탄력성을 제시했다. 특히 "경험을 갖춘 임원이 강력한 최신 기술로 무장하는 것만큼 무서운 경쟁력은 없다"는 발언은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제8기 입학생들의 조별 전략 프로젝트 발표도 진행됐다. 각 조는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효율화 전략, 디지털 대전환기 신사업 발굴, 글로벌 시장 트렌드 대응 및 장기 포지셔닝 전략 등을 주제로 방향성을 공유했다. 정 회장은 품질 신뢰성 확보와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조했고, 김 원장은 공급자가 아닌 고객 관점에서의 솔루션 전개를 제시하며 현업의 실질적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임을 예고했다.
제8기 HBS+ 과정은 오는 6월 10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HL 인재개발원과 고려대 캠퍼스를 오가며 1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12월 최종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8기 입학생은 △김두겸(HL클레무브) △박선홍(HL만도) △손용성(HL디앤아이한라) △신기선(HL홀딩스) △신성균(HL홀딩스) △은성환(HL만도) △이광우(HL디앤아이한라) △조우진(HL만도) △조효성(HL만도) △최재범(HL클레무브) 상무보 등 10명이다.
국내 유수 기업의 니즈에 대응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EEC는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고위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영대학 학생기자단 1기
취재_김연태, 촬영_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