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 곳곳을 비추는 스포트라이트가 되겠습니다”

  제 40대 경영대학생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당선자는 ‘스포트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출마한 배만호(회장/경영 04), 이형균(부회장/경영 0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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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경영대 홈페이지와 경영대 학생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스포트라이트’ 팀이 최종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스포트라이트 고대 경영대 학생회는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경영대 곳곳을 환하게 비추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에서 학생회 이름을 ‘스포트라이트’로 하고 1년간 경영대 학생회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배만호 신임 경영대 학생회장은 “경영대생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학생회가 되겠다”며 “향후 1년 간 △여학생 휴게실 활성화를 비롯한 경영대 여학생 생활환경 개선 △전공서적 대여 사업 지속 △경영대 반실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혜란)

*사진설명: 사진은 새로 선출된 배만호 학생회장(왼쪽), 이형균 부학생회장(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