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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 학생들을 위한 자치공간이 최신의 시설과 첨단 기자재를 장착하여 새로 거듭났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경영신관의 자치공간을 초현대식으로 개조해달라는 학생회의 요구를 전폭적으로 수용해 지난 8월부터 대대적인 공사를 벌인 끝에 최근 자치공간을 새로 오픈했다. (이은경 기자 )
경영대 학생자치공간은 시설이 낙후된데다 더럽고 냄새까지 나는 바람에 한 때 아무도 이용하지 않던 사각지대였으나 이번 공사로 초현대식의 첨단 시설로 거듭남에 따라 학생들의 명실상부한 자치 공간으로 큰 기능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치공간의 모든 방은 개별 냉난방 시설로 만들어져 학생들의 편의에따라 수시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됐다 .또 모든 공간에 유무선 인터넷 시설이 갖추어졌으며 용략이 넉넉한 컴퓨터도 모든 방에 배치됐다. 이밖에도 1인 사물함 세미나실 다용도실 등도 마련됐다. 각 학년별 반 실 운영은 물론 동아리 활동 그리고 각 종 토론과 세미나들을 이 자치 공간에서 수용할수있게 됐다.
사진은 새롭게 선보인 신관 지하 학생자치 공간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