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KUBS 소식
지난 2월 23일 실시한 제 49회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에서 고려대가 168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는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것이다.
금융감독원의 발표에 따르면 1차 시험의 총 응시 인원은 총 1만442명으로, 1703명이 최종 합격했다. 고려대에서는 168명이 합격하여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두 번째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대학은 연세대로 167명이 합격했다. 이어 성균관대 136명, 중앙대 117명, 한양대학교 93명, 서강대 8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제49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실시되며, 올해 2차 시험 응시 인원은 지난 해 2차 시험 부분 합격자와 금년도 1차 합격생을 포함해 총 2288명이다. 합격자 명단은 8월 29일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