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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2014학년도 경영대학(원)의 학위수여식이 2월 25일(화) 15시 인촌기념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두희 학장, 윤성수 부원장 등 경영대학 교수진과 나완배 교우회장, 심상돈 MBA 교우회장이
참석했으며, 졸업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졸업생 400여명의 졸업을 축하했다. 뿐만 아니라
졸업까지 옆에서 함께 응원해온 가족들 역시 인촌기념관을 가득 메우며, 졸업의 기쁨을 함께 했다.
본 행사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대기 부학장과 윤성수 부원장이 각각 학부와 대학원의 학사보고가
있는 후, 이두희 학장의 졸업식사가 이어졌다.
이두희 학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졸업과 함께 창대하고 밝은 미래를 향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희망찬 출발
을 축하한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졸업생 여러분을 믿어주고 지원해주신 부모님과 교수님 그리고 따뜻한
모교 사랑을 실천해준 기부자들의 고마움을 되새기며, 이제 학교를 다니며 받았던 것들을 사회에 기여함
으로써 되돌려 줄 수 있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있는 후, 이두희 학장의 졸업식사가 이어졌다.
이두희 학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졸업과 함께 창대하고 밝은 미래를 향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희망찬 출발
을 축하한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졸업생 여러분을 믿어주고 지원해주신 부모님과 교수님 그리고 따뜻한
모교 사랑을 실천해준 기부자들의 고마움을 되새기며, 이제 학교를 다니며 받았던 것들을 사회에 기여함
으로써 되돌려 줄 수 있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에는 나완배(경영70) 경영대 교우회장과 심상돈(KMBA 2001학번) MBA 교우회장의 졸업 축사가
있었다.
나완배 회장은 “졸업은 시작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Commencement)를 의미한다”며 “늘 자존감을 갖고,
긍정적인 자세로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졸업생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으며, 심상돈 회장은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힘든 MBA 과정을 마친 MBA 졸업생 여러분,
그리고 이를 옆에서 따뜻하게 응원해주신 많은 가족 여러분 모두 축하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품은
희망과 꿈을 이루고, 개인적인 성공과 더불어 모교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MBA 교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있었다.
나완배 회장은 “졸업은 시작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Commencement)를 의미한다”며 “늘 자존감을 갖고,
긍정적인 자세로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졸업생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으며, 심상돈 회장은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힘든 MBA 과정을 마친 MBA 졸업생 여러분,
그리고 이를 옆에서 따뜻하게 응원해주신 많은 가족 여러분 모두 축하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품은
희망과 꿈을 이루고, 개인적인 성공과 더불어 모교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MBA 교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총장상 및 경영대학(원)장상, 공로상 시상이 이어졌다. 올해 총장상은 학부 수석 졸업생인
안근혜(경영09) 씨와 Korea MBA 수석 졸업생인 이성권(KMBA 2012학번) 씨가 수상했으며,
경영대학(원)장상은 김성규(경영07), 최현수(KMBA 2012학번), 김정범(EMBA 10기),
Junxian Lee(AMBA 5기) 씨에게 돌아갔다.
안근혜(경영09) 씨와 Korea MBA 수석 졸업생인 이성권(KMBA 2012학번) 씨가 수상했으며,
경영대학(원)장상은 김성규(경영07), 최현수(KMBA 2012학번), 김정범(EMBA 10기),
Junxian Lee(AMBA 5기) 씨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이 있은 후에는 이두희 학장이 경영대학을 대표해 참석한 졸업생 전원에게 직접 학위기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경영대학은 참석한 졸업생 전원에게 자체 제작한 명함지갑을 증정하며,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뿐만 아니라 경영대학은 참석한 졸업생 전원에게 자체 제작한 명함지갑을 증정하며,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올해 학위수여자는 △학사 461명 △석사 58명 △박사 25명 △Korea MBA 173명 △Executive MBA 53명
△S³ Asia MBA 17명 △Global MBA 2명 △Finance MBA 1명이다. (글 정혜림, 사진 윤용석 이준형)
△S³ Asia MBA 17명 △Global MBA 2명 △Finance MBA 1명이다. (글 정혜림, 사진 윤용석 이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