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MBA 졸업생 및 재학생 대상 입시 설문 결과 발표
강력한 네트워크, 우수한 교수진, 경력 개발 등 KMBA의 강점으로 꼽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이두희)이 Korea MBA(이하 KMBA)의 교우 및 재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보름간 실시한 ‘KMBA 입시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KMBA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한 교우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만족도와 비전을 조사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KMBA 교우와 재학생들은 고려대 KMBA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 △국내 1위 MBA △강력한 네트워크 △우
수한 교수진 등을 꼽았다. 국내 최고의 교수진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물론, 탄탄한 사회 인맥을 넓힐 수 있는 고대 MBA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지난 1963년 국내 최초로 설립돼 전통과 노하우, 높은 인프라를 자랑하는 고려대 KMBA는 지금까지 총 5,781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 사회 각계각층의 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포진되어 있다. 또한 KMBA를 포함해 총 5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고려대 MBA는 올해 4월 <한경비즈니스>가 기업 인사 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3 국내 MBA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의 결과는 실질적 수요자인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고대 MBA 졸업생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KMBA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과정에서 가장 만족한 요소로는 △인적 네트워크 및 리더십 강화 △높은 현업 적용성 △다양한 소셜 이벤트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 사회의 성공요소 중 하나인 인맥과 현업능력을 두루 갖출 수 있는 과정임을 반증한다.

또한 ‘고려대 KMBA를 지인에게 추천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88%(167명)가 ‘추천하겠다’고 답했으며, 이중 ‘강력하게 추천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112명으로 나타나 KMBA 교우들의 높은 만족도를 실감케 했다.

이두희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고려대 MBA는 수강생들이 졸업 후 강력한 네트워크와 리더십, 그리고 배운 것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수진과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며 “졸업 후에도 KMBA의 교우들의 지속적인 학습을 돕기 위해 르네상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교우들과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MBA는 2014학년도 전기 모집의 원서접수를 오는 9월 23일(월)부터 10월 28일(월)까지 실시하며, 입학설명회는 10월 1일(화) 19시 LG-POSCO경영관 Supex홀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http://biz.korea.ac.kr/listener.do?layout=MBA.korea0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