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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 양일간 효율적인 업무 협조를 도모하고자 강원도 오크밸리에서 직원 연찬회를 진행했다.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학사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과대학으로는 최초로 국제실, 홍보실, 경력개발센터를 구성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최근 개편된 경영대학 집행부에게 경영대학의 전체 업무 현황에 대한 인수인계와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업무를 논의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연찬회에는 장하성 고려대학교 경영대 학장을 비롯 배종석 고려대 경영대학 부학장, 김대수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과 김희천 전임 부학장, 김재욱 전임 부원장 등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전문대학원, 국제실, 홍보실 경영대학의 각 부서 행정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경영대학 행정 직원들은 현재 자신의 업무를 정리해 발표했으며, 앞으로의 행정 업무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하성 경영대 학장은 “고대 경영이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행정 직원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업무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세계 50대 경영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에 집행부뿐만 아니라 행정 직원 모두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학생과 교수진의 국제화 수요에 맞춰 글로벌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국내외에 고대 경영의 우수성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고자 체계적인 행정시스템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다. (배지혜/경영신문 642호 전재)
* 사진설명 : 지난 8월 1일 연찬회 후 화이팅을 외치는 경영대 임원단 및 직원들의 모습.(사진=김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