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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인재관리경영자과정(CHRO) 2기 입학식 개최-경영 전략의 실행은 결국 사람

“경영 전략의 실행은 결국 사람”  고려대학교 인재관리경영자과정(CHRO) 2기 입학식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언수)이 4월 3일(금) 오후 4시, LG-POSCO 경영관 6층 쿠쿠세미나실에서 국내 유일의 CHRO 전문 과정인 ‘인재관리 경영자 과정(이하 CHRO)’ 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입학식사 △교가제창 △캠퍼스 투어 △강의 △오리엔테이션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이어질 과정의 시작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언수 경영전문대학원장, 류강석 부원장, 김광현 주임교수, 김석균 EEC 센터장과 CHRO 1기 교우회 이영수 총무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2기 원우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김언수 원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경영 전략의 실행은 결국 사람으로 귀결된다”며 “’소프트(Soft)’한 사람을 다루기에 변화할 때 가장 힘든 파트이고 그렇기에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6주 후에는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김광현 주임교수는 2기 과정이 개설된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 교수는 “하나의 교육 과정이 첫 출발에 머물지 않고 2기로 이어진다는 것은 현장에서 이 과정의 필요성과 가치가 현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는 뜻”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오늘날 조직은 성과와 공정, 유연성과 안정, 그리고 혁신과 신뢰를 동시에 요구받는 상황”이라며, “이 과정이 교육을 넘어서 서로 배우고 통찰을 나누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CHRO는 국내 유일의 인재관리경영자 전문 과정으로, 변화하는 인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위 인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번 2기 과정은 다양한 산업군의 HR 관계자로 구성된 신입 원우가 16주 동안 급변하는 기술 발전과 산업 전환 속에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한 최신 경영 트렌드와 전략을 학습하게 된다. 제조·금융·IT·유통·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인사 리더들이 최신 HR 어젠다를 중심으로 한자리에 모여 형성하는 동기 네트워크는 이 과정만의 핵심 자산으로, 현장 노하우 교류와 장기적 협력 기반 형성이 기대된다. 경영대학 학생 기자단 : 김연태, 신우진

2026.04.09 Views 602

2021-1학기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KUBE 해단식 및 발대식 열려

2021년도 1학기 경영대학(학장=배종석) 학생 홍보대사 KUBE(이하 큐브) 해단식 및 발대식이 5일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종석 경영대학 학장, 전재욱 경영대학 부학장과 큐브 단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의 사회를 맡은 13기 회장 지준희(경영17)와 부회장 문규리(경영19)는 다양한 행사 주최 및 취재 활동을 통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대내외적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행사의 막을 열었다.   사회자는 지난 학기 활동 보고 및 이번 학기 활동 계획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활발했던 지난 학기 큐브 주요 활동으로는 △캠퍼스 투어 영상 촬영 △2021 수시 합격생 설명회 △SNS 콘텐츠 제작 △경영신문 콘텐츠 기획 △고만사(고경인이 만난 사람) 인터뷰 등으로 청소년과 졸업생을 포함한 교내 구성원에게 경영대학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밖에도 COVID-19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된 ‘제10회 청소년 멘토링데이’가 1년 만에 재개돼 전국의 고등학생들에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소개 △경영학 강의 △실습 강의 △재학생 학습 멘토링 등을 제공했다.   2021학년도 1학기 활동 계획으로는 유튜브 활성화와 SNS 및 경영신문 콘텐츠 기획을 통해 더욱 활발히 온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COVID-19로 중단된 ‘상시 캠퍼스 투어’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2021 봄 정기 캠퍼스 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 ‘제11회 청소년 멘토링 데이’ 등을 기획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배종석 학장은 “115년의 유수한 역사를 지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대한민국의 경영학 역사를 선도하며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았다”며 “부디 자부심을 갖고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재욱 부학장도 “행복이란 자기가 맡은 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부터 생기는 것”이라며 “홍보 활동 역시 현재 본인이 하는 일인 만큼 즐겁게 해나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배종석 학장은 큐브 12기 해단식을 통해 1년간의 활동을 마친 △김원성(경영19) △박정욱(경영20) △서종호(경영17) △이정현(경영19) △정다은(경영20) △하지민(경영19)에게 활동 확인서 및 부상을 수여했다. 이어 새로 선발된 14기 홍보대사에 대한 임명장 및 장학증서 수여식과 13기 홍보대사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도 진행됐다. 경영대학은 학생 홍보대사의 공로와 노고를 높이 인정하여 2019학년도 1학기부터 큐브 단원들에게 ‘경영대학 홍보대사 장학금’을 신설하여 지급하고 있다.     -- 글 | 경영지원팀 사진 | 박채원(경영대학 경영학과 18)

2021.04.12 Views 4016

2021학년도 1학기 제1회 커리어 위크 개최 , ‘글로벌 벤더 파이낸싱, 그리고 글로벌 회사에서 일하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이 주최하고 고려대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가 주관한 2021년도 제1회 커리어 위크(Career Week) 기업 특강이 지난 3월 19일(목)에 열렸다. 커리어 위크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취업 특강과 기업 특강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번 커리어 위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기업 특강은 다양한 분야에 재직 중인 기업 인사를 초빙해 해당 산업 및 직무 소개 등을 제공했다. 특강에는 네덜란드 라보뱅크의 자회사인 DLL의 김정남 CBL(Country Business Leader)이 참석해 ‘글로벌 벤더 파이낸싱과 글로벌 회사에서 일하기’라는 주제를 다뤘다. DLL은 글로벌 벤더 파이낸스(Global Vendor Finance) 금융을 중심으로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금융사다.   김정남 CBL은 DLL을 중심으로 글로벌 벤더 파이낸싱에 대해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파이낸싱은 대출 등을 통해 필요한 곳에 재정을 공급하는 개념으로 ▲대출 ▲주식 ▲혼합형 등 주로 세 가지 수단을 통해 이뤄진다. 글로벌 벤더 파이낸싱 회사들은 벤더나 고객사와 글로벌 파트너쉽 계약을 맺고 다양한 국가의 회사에 파이낸싱 솔루션을 제안한다.   은행과 고객 사이의 양방향 거래가 이뤄지는 은행 거래와 달리 글로벌 벤더 파이낸싱에는 업체와 딜러, 그리고 고객 사이에서 세 가지 방향으로 거래가 이뤄진다. 김정남 CBL은 “우리 회사는 IT, 건설 장비, 농업, 의료 등의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며 벤더 파이낸싱 회사들이 제품의 리스나 담보 대출 등의 솔루션을 담당하게 되는 만큼 벤더 회사 정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리스 등 벤더 파이낸싱 상품의 거래 흐름과 파이낸싱 회사의 조직도를 보여주며 설명을 이어갔다.   두 번째 주제인 ‘글로벌 회사에서 일하기’를 통해 김정남 CBL은 글로벌 기업들의 유연 근무제와 성과주의 문화 등을 다뤘다. 그는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활발한 참여, 팀워크 등이 글로벌 기업 근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내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후 글로벌 기업으로 진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적극적으로 경력을 쌓으라고 조언했다.   이어 두괄식으로 결론을 먼저 제시하는 등의 보고 핵심을 담은 책 에 대한 소개 및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뤄졌다. 질의응답에서 김정남 CBL은 커뮤니케이션 등의 업무 능력을 어떻게 키울지에 대한 질문에 “수업이나 책도 좋지만, 인턴 등 많은 활동을 하며 직접 배우는 것이 좋다”고 대답했다. 또 인턴에 지원할 때는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얼마나 본인이 해당 직무에 적합한지 등을 어필하라”고 조언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2021.03.30 Views 4862

[2021 스타트업연구원 렉처시리즈 #1] ‘스타트업 왓챠의 “어떻게든 해볼게” 정신’ - 원지현 왓챠 COO

[2021 스타트업연구원 렉처시리즈 #1] ‘스타트업 왓챠의 “어떻게든 해볼게” 정신’ - 원지현 왓챠 COO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스타트업연구원(원장=신호정)이 주최하는 2021 렉처시리즈(Lecture Series)의 첫 번째 특강이 지난 3월 9일(화) 열렸다. 렉처시리즈는 스타트업연구원 내 교육기관인 승명호앙트프러너십에듀케이션센터의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창업 멘토들을 초빙해 진행되는 특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스타트업 왓챠(WATCHA)의 공동창업자인 원지현 COO(Chief Operating Officer)가 ‘스타트업 왓챠의 ‘어떻게든 해볼게’ 정신’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왓챠는 2011년 창업 이래 영화 리뷰 및 추천 서비스인 왓챠피디아를 선보여 왔고, 2016년 런칭한 왓챠(구 왓챠플레이)라는 개인 맞춤형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주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왓챠 런칭 이후 거듭된 성장으로 최근 누적 다운로드 건수 1000만 건을 넘기는 등 ‘공룡’이라 불리는 넷플릭스(Netflix)와 국내 OTT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이처럼 지금은 잘 나가는 왓챠지만 여기까지 오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다고 한다.   이날 특강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원지현 COO는 왓챠의 문화로 자리 잡은 ‘내가 어떻게든 해볼게’ 정신을 소개했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원지현 COO는 “어떻게든 계속 버텨내는 사람이 성공에 가깝게 가는 것 같다”며 “대단한 경험이나 좋은 환경이 없어도 충분히 이룰 수 있는 세상”이라고 언급하며 도전한 것을 끝까지 놓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어 원지현 COO는 창업자에게 중요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로 탁상공론보다 ‘린 스타트업 방법론’에 기초해 시장에 실제로 상품을 내고 반응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습관이다. 두 번째로는 왓챠가 OTT 서비스를 런칭하고 타이밍이 오길 기다린 것처럼 어느 정도 낙관적으로 버티는 태도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은 사람이 회사 자산의 전부일 정도로 중요하다. “사업은 사람을 잘 뽑고 잘 내보내는 것”이라고 ‘사람’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2021.03.25 Views 4538

최고경영자과정(AMP) 제90기 수료식 개최

최고경영자과정(AMP) 제90기 수료식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배종석) 최고경영자과정(Advanced Management Program, 이하 AMP) 제90기 수료식이 지난 3월 8일(월)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 가운데 배종석 경영전문대학원장, 유용근 경영전문대학원 MBA 부원장, 김문찬 AMP 교우회장, 배보경 AMP 주임교수를 비롯해 AMP 교우회 임원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수료식은 배종석 경영전문대학원장의 수료식사로 시작됐다. 배종석 원장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하시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명품 클럽을 더욱 명품으로 만들어 주시고 그것을 위해 품격 있는 교우들이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문찬 AMP 교우회장의 “이제 원우가 아닌 교우로서 보람을 찾길 바란다”는 졸업축사가 있었다.   AMP 주임교수인 배보경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행사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며 “이제는 교우로서 후배 기수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이후 수료생 대표 김원석 AMP 90기 원우회장의 답사가 이어졌다. “오래 전 박사학위를 받을 때보다 드라마틱하고 우여곡절이 많은 지난 6개월이었다”는 수료 소감을 밝히며, “최고의 원우들과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를 돌파한 것을 평생의 영광으로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수료증, 상패 및 교우회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다. 김영진 원우가 대표로 단상에 올라 수료증을 받았고, 이어 원장상, 공로상, 모범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이 이뤄졌다. 수료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묵음으로 교가 제창한 후, 학사모 던지기 및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1975년 국내 최초로 설립되어 4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고려대 AMP 과정은 각 분야에서 명성 있는 교우들의 돈독한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2021.03.22 Views 4029

고려대 경영대학 재학생, 국제 CSR 사례 분석대회 2위 입상 쾌거

고려대 경영대학 재학생, 국제 CSR 사례 분석대회 2위 입상 쾌거   (왼쪽부터) 문정빈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백성현(경영19), 김민경(경영19), 김현송(경영19), 김상윤(경영19), 배종석 고려대 경영대학장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재학생들이 미국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Tacoma) 밀가드경영대학이 개최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련 경영 사례 분석대회(Milgard Invitational Case Competition on Social Responsibility, 이하 MICCSR)에서 2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CSR 경영 사례 분석대회는 사회적 가치와 관련한 실제 기업의 사례를 통해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과 방향을 수립해 발표하는 대회다. 2012년에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MICCSR은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대한민국을 비롯한 △미국 △스위스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유수 대학들이 참가했다.   2021 MICCSR에 참여해 국내 대학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학생들은 고려대 경영대학에 재학 중인 △김민경(경영19) △김상윤(경영19) △김현송(경영19) △백성현(경영19) 씨다. 이들은 고려대 경영대학이 주최한 ‘2020 사회적 가치 연구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면서 MICCSR 출전 기회를 얻게 됐고, 문정빈 경영대학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대회를 준비해왔다.   MICCSR은 소속대학에서 추천 받은 20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예선(preliminary rounds)에서 겨룬 후, 예선에서 각 조 1위를 차지한 4개 팀만이 파이널리스트(finalists)로서 최종 결승을 치르는 방식이다. 올해 대회에서는 사회책임투자(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 SRI) 관점에서 세계적인 크루즈 여행사에 대한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주제가 제시됐다. 해당 사례를 분석하고, 발표 자료 제작까지 일주일의 기한이 주어졌다. 기존의 현장에서 직접 발표하는 것과는 다르게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발표 영상까지 촬영해야 하는 항목도 더해졌다.   2월 25일에는 예선에 참가한 모든 팀을 대상으로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 및 피드백 시간이 마련됐다. 이러한 심사 절차를 거친 후 발표된 파이널리스트 4개 팀은 2월 26일 최종 결승을 치렀고, 그 결과 △메릴랜드대학교(University of Maryland·1위) △고려대학교(Korea University Business School·2위) △미네소타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3위) △조지타운대학교(George Town University·4위)의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쟁쟁한 미국 대학들 사이에서 차지한 2위이기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더욱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2020 사회적 가치 연구공모전’부터 이번 국제대회까지 팀을 이끈 김상윤 씨는 “도와주신 경영대학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준비하며 겨울방학을 보냈는데,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공수업을 통해 배웠던 사회적 가치 관련 지식들이 마치 유도선과 같이 이번 대회에서 흐름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서로 아끼고 진심으로 생각하면서 단 한 번의 갈등 없이 2년 간의 여정을 마치게 된 팀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배종석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입상한 학생들을 초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밤을 새며 고생한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은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경영대학-SK 사회적 가치 기반 경영학 교육 혁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학생이 직접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연구공모전을 시행한다. 2021년 연구공모전은 오는 4월경 시작되며, 경영대학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1.03.16 Views 5409

시작의 끝에서 내딛는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경영대학(원) 학위수여식 개최

시작의 끝에서 내딛는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제113회 및 제114회 경영대학(원) 학위수여식 개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전공 1기, Korea MBA 100기 졸업해 더욱 특별했던 제114회 학위수여식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학(원)장=배종석)은 지난 2월 24일(수)~25일(목) 양일에 걸쳐 제113회 및 제114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2020학년도 전기(2021년 2월) 졸업생뿐 아니라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학위수여식에 참여하지 못했던 2019학년도 전기(2020년 2월) 및 후기(2020년 8월) 졸업생을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2020학년도 전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는 제114회 학위수여식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usiness Analytics) 전공 1기와 경영전문대학원 Korea MBA 100기가 졸업하며 의미를 더했다.   1부 학위수여식은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열렸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졸업생 대표 등 최소한의 인원만 현장에 참석했고,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2월 24일(수) 경영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은 유용근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부원장의 학사보고로, 2월 25일(목) 경영대학 학위수여식은 전재욱 고려대 경영대학 부학장의 학사보고로 시작됐다.   배종석 고려대 경영대학(원)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어려운 과정을 훌륭히 마친 끝에 마침내 졸업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하며, “지금껏 배운 경영학을 인류 사회 전체의 공동선을 위해 사용하는 사회적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경영대학(원) 졸업생으로서 늘 자부심을 가지고 모교에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경영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는 정현식 Korea MBA 교우회장의 졸업축사가 이어졌다. “Korea MBA 교우회는 1기부터 100기까지의 교우가 함께 활동하는 국내 유일의 경영전문대학원 교우회가 됐다”며 “교우회가 졸업생 여러분의 인적 네트워크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으로는 과정별 수석 졸업생에게 상장과 학위기 수여가 이뤄졌다. 학부와 MBA 전 과정 중 수석 졸업생에게 주어지는 총장상의 영예는 △손희원(학부, 2020학년도 전기) △김소영(Korea MBA, 2020학년도 전기) △임지호(Global MBA, 2019학년도 후기) 씨에게 돌아갔다.   MBA 각 과정 수석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원장상은 △김장우(2020학년도 전기) △노봉국(2019학년도 전기) △황영석(2020학년도 전기) (이상 Executive MBA) △석현구(Korea MBA, 2020학년도 전기) △송나영(2019학년도 전기) △최중혁(2020학년도 전기) (이상 Finance MBA) △이온유(Global MBA, 2019학년도 후기) △Singh Jai(2019학년도 전기) △Hu Qidi(2020학년도 전기) (이상 S3 Asia MBA)에게 수여됐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부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부, 석사과정, MBA 졸업생 대표와 박사과정 졸업생에게만 학위기가 수여됐다. 1부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졸업생을 위해서는 2부 학위 수여 순서가 마련됐다. 학사과정의 경우 1000명이 넘는 졸업생 수로 인해 부득이 개별 수령만 가능하게 했다.   2부에서는 석사과정과 MBA 졸업생을 대상으로 과정별, 개인별 참석 시간을 배정하고, 거리두기를 유지한 가운데 개별 학위 수여가 진행됐다. 유례없는 방식으로 진행된 2부 학위수여식을 통해 졸업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생활을 많이 즐기지 못해 아쉽기도 했지만 이렇게나마 졸업 가운을 입고 학위기를 직접 받을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만족해했다.   비록 이전과 같이 모두가 모여 졸업을 축하할 수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졸업의 의미가 이전과 같지 않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모든 어려움을 헤치고 각고의 노력을 통해 영광스러운 결실을 맺은 졸업생들이기에 더욱 큰 박수를 받아 마땅할 것이다. 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의 끝일 뿐이다. 그 시작의 끝에서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경영대학(원) 모든 졸업생의 앞날에 영광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2021.03.15 Views 4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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