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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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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인재관리경영자과정(CHRO) 2기 입학식 개최-경영 전략의 실행은 결국 사람

“경영 전략의 실행은 결국 사람”  고려대학교 인재관리경영자과정(CHRO) 2기 입학식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언수)이 4월 3일(금) 오후 4시, LG-POSCO 경영관 6층 쿠쿠세미나실에서 국내 유일의 CHRO 전문 과정인 ‘인재관리 경영자 과정(이하 CHRO)’ 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입학식사 △교가제창 △캠퍼스 투어 △강의 △오리엔테이션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이어질 과정의 시작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언수 경영전문대학원장, 류강석 부원장, 김광현 주임교수, 김석균 EEC 센터장과 CHRO 1기 교우회 이영수 총무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2기 원우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김언수 원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경영 전략의 실행은 결국 사람으로 귀결된다”며 “’소프트(Soft)’한 사람을 다루기에 변화할 때 가장 힘든 파트이고 그렇기에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6주 후에는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김광현 주임교수는 2기 과정이 개설된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 교수는 “하나의 교육 과정이 첫 출발에 머물지 않고 2기로 이어진다는 것은 현장에서 이 과정의 필요성과 가치가 현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는 뜻”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오늘날 조직은 성과와 공정, 유연성과 안정, 그리고 혁신과 신뢰를 동시에 요구받는 상황”이라며, “이 과정이 교육을 넘어서 서로 배우고 통찰을 나누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CHRO는 국내 유일의 인재관리경영자 전문 과정으로, 변화하는 인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위 인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번 2기 과정은 다양한 산업군의 HR 관계자로 구성된 신입 원우가 16주 동안 급변하는 기술 발전과 산업 전환 속에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한 최신 경영 트렌드와 전략을 학습하게 된다. 제조·금융·IT·유통·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인사 리더들이 최신 HR 어젠다를 중심으로 한자리에 모여 형성하는 동기 네트워크는 이 과정만의 핵심 자산으로, 현장 노하우 교류와 장기적 협력 기반 형성이 기대된다. 경영대학 학생 기자단 : 김연태, 신우진

2026.04.09 Views 612

"KUBS 모든 구성원들의 연구환경 진작을 위한 지원 지속할 것"

 [기업경영연구원장 인터뷰]   "KUBS 모든 구성원들의 연구환경 진작을 위한 지원 지속할 것"   김중혁 교수가 지난 9월, 제34대 기업경영연구원장으로 취임했다. 은 새로운 수장이 되어 약 2년간 기연을 이끌어 나갈 김중혁 원장을 만나 앞으로의 비전과 운영 철학 등 취임 소감을 들어봤다.   1. 제34대 기업경영연구원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업경영연구원(이하 기연)이 1958년에 설립되었으니, 올해로 만 64년 되었습니다. 고려대 경영대학을 재학 중이었던 당시 대단했던 기연의 위상을 알기에, 기연 원장을 맡게 되었다는 것은 제게 굉장히 의미 있고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역사가 오래된 만큼 책임감과 부담감이 크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어진 일만 할 수는 없단 생각에 기연의 위치와 사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시간들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2. 1958년 창립된 기업경영연구원은 우리나라 경영연구소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기업경영연구원의 역할도 많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동안 위상과 역할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요.  1980년대 중후반만 해도 기연 소속의 박사급 연구원도 다수였고, 이들은 병역면제 혜택을 받을 정도로 위상이나 사회적 공헌이 대내외적으로 상당했습니다. 국내에 컨설팅펌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한국 최초 경영 연구원이었던 기연을 통해서 기업 컨설팅이 많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한국전력공사의 전기료 계산 프로젝트도 기연에서 담당할 정도였으니까요. 기관의 규모뿐 아니라 역할면에서도 굉장한 영향력이 있었고, 연구를 넘어 실질적으로 기업과의 잦은 인터랙션(interaction)을 통해 실무적인 면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구로 포커스되어, 아카데믹한 연구지원 쪽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위상과 규모와 비교했을 때 현재는 상당히 축소되었고 제약이 많지만, 실질적인 연구 지원이나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가야 할 것입니다.      3. 기업경영연구원 운영 철학과 재임기간 중 계획하고 계신 목표 또는 주요 업무(과제)가 있다면 어떤 것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일단 근래의 사업내용 중 ‘브라운백 세미나’와 ‘KUBS 협업연구를 위한 공동 데이터 구축 지원’을 지속하고자 합니다.   먼저, ‘브라운백 세미나(Brownbag Seminar)’는 경영학 내에서 세부 전공별 독립 연구보다는 학제간(interdisciplinary) 연구의 필요성이 높아져 기획됐습니다. 기업의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함에 따라 연구자의 영역이 특정 분야에만 국한되기 보다는 확장되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경영대 내부에도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어보고자 브라운백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한달에 두 번, 세부전공에 관계없이 교수진들의 연구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아주 가벼운 아이디어 제시부터 분석까지 마친 심화내용까지, 완성도에 상관없이 모든 것을 포함한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전체 전공에 오픈되어 타전공에서 하는 연구가 무엇인지 또는 자신의 연구 토픽과 관련성이 높은 이론이나 현상이 어떤 것인지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되며, 다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번 20여명 정도의 교수진들이 참여하는 등 현재는 꽤 활성화되었고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학제간 협업,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또 다른 사업이 ‘KUBS 협업연구를 위한 공동 데이터 구축 지원’입니다. 특정 전공 분야만의 데이터 구축이 아닌, 여러 전공분야를 아울러 데이터를 구축하려 할 때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제 임기 동안에 이 두 사업은 더욱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에 더해 앞으로의 사업들은 교원뿐 아니라 대학원생, 학부생들까지 포함한 연구지원까지 그 영역을 넓혀보고자 합니다. 해외 우수 대학들은 학부 학생들에게도 리서치에 대한 기회가 많이 열려 있는데요,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교수님의 연구조교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곤 합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연구에 대한 가치를 높게 가지고 있으며 학생들이 졸업 후 무조건 취업만이 아닌, ‘대학원 진학’에도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저 또한 기연 원장으로서 어떻게 하면 학부생들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지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년 전부터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변화 속에 있는 만큼, 데이터 애널리틱스에 대한 니즈도 상당합니다. 이는 경영대 내 CDTB와 협업해 여러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경영대학 ESG 연구센터 등 각종 센터들과도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협업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검토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4.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경영연구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코로나-19가 사회•경제•문화 면에서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나, 기연의 역할이나 방향성을 바꿔놓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거치면서 보수적이고 변화하기 힘든 ‘대학의 시스템’이 외부적인 충격에 의해서 변화하지 않을 수 없게 됐습니다. 비대면 수업이나 화상회의 등 여러 변화가 생겼고, 기연은 이를 잘 활용해 사업 진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브라운백 세미나의 경우에도 온라인으로 진행해 오히려 참여율이 높아질 수 있었죠. 이처럼 코로나 시대에 어쩔 수 없이 대학들이 받아들였던 변화를 오히려 적극 활용한다면, 기연의 역할을 확장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2.12.16 Views 4310

4인 4색의 경영대생이 말하는 ‘나의 대학생활이란’

[경영대학 학생 대담] 4인 4색의 경영대생이 말하는 ‘나의 대학생활이란’      동기들과의 술자리, 캠퍼스 내에서의 연애, 두근거리는 미팅, 학점관리에 이르기까지. 경영대학 입학을 앞둔 예비 새내기들은 대학에 대한 환상과 기대로 부풀어 있을 것이다. 그들이 꿈꾸는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4명의 색깔 있는 경영대학 재학생 김민성(경영18), 김가현(경영19), 카리모바 마블류다(경영20), 정재경(경영22)씨를 만나 경영대학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진짜’ 대학생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간단한 자기소개와 경영학과를 선택한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정재경(경영22, 이하 재경) | 22학번 신입생 정재경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브랜드 마케터라는 직업을 매력적으로 느끼게 되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경영학과로의 진학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카리모바 마블류다(경영20, 이하 마블류다)  | 저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온 카리모바 마블류다입니다. 저는 비즈니스와 사람 관리에 관심이 많아 경영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고려대에 오기 전 기업의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했고 스타트업도 해본 적이 있어요.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해서 여러 언어를 배웠었고, 경영학과에서 제가 배운 언어와 능력을 다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 학과를 선택했습니다.  김가현(경영19, 이하 가현) | 19학번 김가현입니다. 저는 해외 고등학교를 졸업해 중학교 때부터 ‘경영’이라는 교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었고, 적성에 맞아 경영학과에 진학하게 됐어요. 김민성(경영18, 이하 민성) | 18학번 3학년 재학중인 김민성입니다. 저는 문과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이 좋아서, 막연히 경영학이 적성에 맞지 않을까 생각했고 금융권에 종사하고 싶어 경영학과를 선택했어요.    Q 고등학교때 꿈꿨던 대학생활 로망과 경영학과 입학후의 대학생활에 차이가 있었나요?  재경 | 제가 고등학교 때 꿈꿨던 대학은 ‘자유’, ‘낭만’ 등과 관련이 많았어요. 그래서 대학에 입학하면 여행도 많이 다니고, 공부도 훨씬 적게 할 줄 알았는데요. 실제 입학해보니 생각보다 과제도 많고 시험기간의 공부량은 고등학생 때를 뛰어 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분야만 공부한다는 점에서 고등학교 때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놀기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민성 | 저는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입학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다들 열심히 논다는 것에 놀랐었죠. 그래서 종종 어떤 친구들을 보면 “어떻게 이 학교에 합격했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친구들이 목표를 한번 가지니까 이루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저 또한 뒤처지지 않으려고 스스로도 더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경영학과 생활에서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무엇인가요? 가현 | 저는 대내외활동이 가장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학회를 했던 경험이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은데,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2학년 때 학회를 들어간지라,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실제 기업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서 업무적으로 많이 배우고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학업 외적으로는 경영대학 생활비 장학금인 드림 스칼라십(Dream Scholarship) 장학금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과외를 하느라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뺏기곤 했는데, 생활비가 지원되니 부담이 확 줄어들어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어요. 경영대학은 특히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조건만 된다면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마블류다 | ‘자유로운 커리큘럼’을 꼽고 싶어요. 듣고 싶은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전공도 선택할 수 있다는 자율성이 보장되어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민성 | 아무래도 저는 ‘인간관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영대학 반 활동도 하고, 밴드부, 그리고 경영대학 홍보대사도 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이 사람들 덕분에 학교에서 웃을 일이 많습니다. 저는 지금 CPA를 준비중인데, 이들로 인해 자신감도 많이 얻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경영대학 재학생이 추천하는 과목은 어떤 것이 있나요? 재경 | 저는 아직 1학년이라 전공필수나 교양과목 위주로 듣고 있습니다. 1학년 때 수강하는 과목은 경영학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을 주는 과목들로 구성돼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박경삼 교수님의 과목을 추천합니다. 평소 통계 과목에 대해 막연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쉽게 잘 풀어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마블류다 | 저는 황준호 교수님의 가 좋았습니다. 교수님께서 영어를 굉장히 유창하게 하시고, 특히 수업에서 외국인은 저 한명이라 어려운 점이 있으면 언제든 말해 달라고 따로 연락을 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민성 | 나현승 교수님 를 추천합니다. 토픽 코스 강의는 매번 강의자가 바뀌는 수업인데, 저는 나현승 교수님께서 강의하실 때 수업을 들었습니다. 나 교수님의 토픽 코스 강의는 기업 인수 합병과 그에 따른 시너지를 분석하고 그것을 위해 기본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입니다. 학기 중에 4번의 케이스를 분석하는 개별 과제와 팀 과제를 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전에 경영학과에서 배운 회계적, 재무적 지식을 모두 활용하여야 했고 또 당시 사회, 경제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했기에 다방면으로 그간 배운 것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가현 | 유시진 교수님의 입니다. 수업을 들을 때 SPSS라는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접하고 쓰는 법을 배우게 됐는데,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교수님이 팀플 과제로 SPSS를 사용해서 실제 경영학에서 던져볼 수 있는 질문들을 직접 풀어보게 하시는데, 할 때는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지만 하고 나니 남는 게 많았습니다.   Q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대한 다짐 또는 도전해 보거나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요? 재경 | 평소 관심 있었던 경영대학의 창업 경진 대회인 ‘스타트업 익스프레스’에 도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둬보고 싶습니다. 고려대 경영대학에서는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저만의 사업으로 수상하여 스타트업 연구원에 입주해 창업에 대한 꿈을 펼쳐보고 싶습니다. 마블류다 | 저는 경영대학 국제실에서 진행하는 ‘KUBS Challenge’라는 사례분석대회(Case Competition)에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입상하면 고려대 대표로 국제적인 사례분석대회에도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고 해서 더욱 욕심이 생깁니다. 가현 |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이번 방학과 내년에는 공모전에 도전해보고 싶고요. 학업 외적으로는 입실렌티, 고연전, MT 등 대학생일 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요. 민성 | 저는 현재 CPA 공부 중으로 저는 내년 2월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년엔 시험에 합격해 불안함을 떨쳐내고 싶네요!   Q 마지막으로 내년도 대학생활을 앞두고 있는 신입생들에게 ‘슬기로운 대학생활’을 위한 팁을 전수하자면 무엇이 있을까요. 재경 | 대학에 입학하면 오랜 수험생활에서 벗어나 본인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본인이 해보고 싶은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탐구하는 시간으로 1학년을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블류다 | 저도 비슷합니다. 경영학과에서 무엇을 얻고 싶은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계획을 세우면 좋을 것 같아요. 경영학과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모든 걸 다 할 순 없습니다. 무엇을 얻고 싶은 지 미리 알면 선택이 쉬워집니다. 그리고 외국인이라면 한국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길 바라요. 한국 학생들은 먼저 찾아오지 않습니다.  가현 | 다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놀기도 하고, 학업적으로도 놓치지 않고요. 1학년이라고 해서 ‘지금은 도전해도 어차피 저학년이니 안 되겠지’ 같은 생각을 버리고, 다양한 것들을 도전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분야가 무엇인지 찾고 경험을 쌓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가면 좋겠습니다.  민성 | 무엇보다도 많이 놀았으면 합니다. 저는 1-2학년때 여러 단체에 소속돼 사람들과 어울렸고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했습니다. 이런 추억들이 힘든 시기에 큰 위안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열심히 놀던 시절의 사진을 보며 위안을 얻었고, 공부를 하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도 예전의 추억을 나누다 보면 다시 기운을 차리게 되곤 하거든요.    

2022.12.16 Views 6168

구독자 여러분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경영신문>이 달라집니다!

구독자 여러분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이 달라집니다! 경영․경제 분야에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인 은 1960년 12월 15일, ‘기업경영의 나침판이며 기업 융창의 안내자’라는 기치로 창간되어 오늘에 이르며 양질의 콘텐츠를 구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최근 디지털 시대 흐름을 반영해 은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웹진으로 전환해 발행하고자 합니다.   1. 은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나요? 2023년 3월 발행 예정인 700호 부터 웹진으로 전환되어 카카오톡과 이메일을 통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모바일 구독으로 간편해지는 만큼, 발행 주기를 격월로 변경하여 경영대학 및 경영전문대학원의 소식을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쇄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생생한 영상 소식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2. 웹진은 어떻게 볼 수 있나요?   웹진은 홀수월 첫째주에 발행되며, PC와 모바일 접속 가능한 링크를 카카오톡과 이메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경영대학 홈페이지(biz.korea.ac.kr/news/biznews)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3. 인쇄본은 없어지나요? 본 699호 을 끝으로, 인쇄물 발행은 중단됩니다. 웹진 중심으로 이 운영되는 만큼 PC나 모바일을 통한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4. 온라인 구독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카카오톡에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채널을 추가하고 받으시는 웰컴 메세지를 통해 온라인 구독 신청까지 완료해주세요! 이메일 주소와 휴대폰 번호 신규 수집을 위해 다시 한번 구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구독을 원하시는 경우 신청을 꼭 부탁드립니다.  접속이 어려운 구독자분들께서는 경영신문사(02-3290-1688)로 연락 주시면 안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2022.12.14 Views 3022

경영전문대학원, 2022년 올해의 CEMS 비즈니스 프로젝트상 수상

경영전문대학원, 2022년 올해의 CEMS 비즈니스 프로젝트상 수상 CEMS 34개 회원교 제출 프로젝트 중 단 하나만 선정, 비유럽권 최초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상용)이 CEMS MIM과 공동 운영하는 Global MIM 과정(이하 G-MIM)이 ‘2022년 올해의 CEMS 비즈니스 프로젝트상(CEMS Business Project of the Year Award 2022, 이하 올해의 비즈니스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비즈니스 프로젝트상’은 CEMS MIM의 핵심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프로젝트(Business Project)’의 일환으로, 매년 34개의 CEMS 회원교에서 제출한 프로젝트 중 최고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200여 개가 넘는 프로젝트 중 올해 우승팀으로 대한민국 고려대학교 G-MIM 과정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CEMS 역사상 비유럽권 회원교 중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시상은 12월 2일(금)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CEMS 졸업식에서 이뤄졌으며, 지도교수인 유원상 경영대학 교수와 학생대표 로라 카산드라 카민(Laura Kassandra Kammin)이 시상대에 올랐다.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 연합을 칭하는 ‘셈스 글로벌 얼라이언스(CEMS Global Alliance in Management Education, 이하 CEMS)는 각 나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단 한 개의 경영대학만 그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만이 그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고려대는 2015년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으며, CEMS의 회원교로는 △미국 코넬대(Cornell University) △영국 런던정치경제대(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프랑스 파리경영대(HEC Paris) △캐나다 웨스턴대(Ivey Business School) △일본 게이오대(Keio University) △중국 칭화대(Tsinghua University School of Economics and Management) △싱가포르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등 총 34개교가 있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 연합 CEMS Global Alliance의 국내 유일 정회원으로 참여하며, Global MIM(Master in Management, 경영학석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MIM 과정은 고려대 전문 경영학 석사와 더불어 CEMS MIM(MIM, Master in International Management) 수료증 복수 취득이 가능한 과정이다. 한 학기의 고려대 Global MIM(Master in Management) 과정을 마치고, CEMS 협정교 중 한 곳에서 한 학기를 이수해야 한다. 이 과정은 8주간 해외 인턴십과 3개 국어 인증 또한 필수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함양시키고 글로벌 커리어를 쌓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수상하게 된 비즈니스 프로젝트의 주제는 ‘유럽연합 중등학교를 위한 자연과 함께하는 디자인 창의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마케팅 전략(Marketing Strategy for Nature Co-Design Creativity Education Program for EU Secondary Schools)’이다. 4개 CEMS 대학에서 온 5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고려대 G-MIM의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젝트’ 수업에서 이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경영대학 유원상 교수의 지도 하에 파트너사인 YOZMA와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 해당 수업에서는 총 6개 팀이 현대자동차, LG화학, 아모레퍼시픽, Cartier, Qualcomm 등의 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G-MIM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젝트’ 수업은 CEMS 협력사 또는 사회적 파트너와 함께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로, 필수과목 중 하나다. 각 프로젝트 팀은 일반적으로 3~5명의 CEMS 학생으로 구성되며 프로젝트는 기업 및 지도교수의 감독 아래 이루어진다. 이 수업에서 이루어진 프로젝트 중 우수 프로젝트가 CEMS에 제출되고, CEMS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올해의 비즈니스 프로젝트상’ 수상팀이 선정된다.   김상용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올해의 비즈니스 프로젝트상’을 수상한 것은 고려대 경영대학이 전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들과 경쟁해 이뤄낸 높은 성과"라며 "프로젝트를 수행하느라 고생한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G-MIM에 좋은 성과가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CEMS 관련기사 보기>>   [매일일보] 35주년 맞은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 연합 'CEMS'… 여전히 성장 중 [동아일보] 국내 유일 CEMS 정회원 선정… 글로벌 기업서 인턴십 기회    

2022.12.12 Views 4816

고경학파 소식

  고경학파 소식   김상용 교수  김상용 교수는 KAIST와 고려대학교에서 배출한 제자 교수들 9명과 공저로 마케팅원론 ABC - 인공지능, 빅데이터, 고객가치 (학지사, 022.9., ISBN 97889-997-2746-7)를 출간하였다.    김우찬 교수  김우찬 교수가 제1회 한국기업거버넌스대상 학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KCGF)과 KCGI가 자본시장 발전과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 의미 있는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해마다 포상한다.  또한 김우찬 교수는 한미재무학회(Korea America Finance Association, KAFA)와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KAFA-The Shinhan Bank Best Paper Award’를 수상했다. 본 상은 학회 회원이 저술한 논문 중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 서비스를 기준으로 지난 10년간 피인용횟수가 가장 많은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논문상이다. 김 교수는 2012년 Journal of Financial Economics에 게재한 “The Effect of Board Structure on Firm Value: A Multiple Identification Strategies Approach using Korean Data”로 수상하게 됐다.   안유정 교수  안유정 교수가 지난 한국전략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22년 한국전략경영학회 신진학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전략경영학회는 매년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신진학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한상 교수  이한상 교수가 2022년 11월 10일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금융분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국민경제와 관련된 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을 수행하기 위해 헌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정창화 교수  정창화 교수가 한국전략경영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11월 12일 ‘대한민국 자본주의 대전환’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략경영학회는 전략분야 교수 및 기업 전략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매년 춘·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우리 기업의 전략 및 기업가정신에 대한 연구와 사례를 논의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ESG 시대의 화두인 ‘자본주의 대전환’이라는 환경 변화 속에서 상생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전략에 대해 다뤘다. 대기업(현대자동차)-공기업(한국수력원자력)-투자사(KB금융그룹)의 발제를 통해 상생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했다.     

2022.12.12 Views 3727

3년만에 돌아온 ‘제40회 경영대학 교우의 밤’ 축제 성료

3년만에 돌아온 ‘제40회 경영대학 교우의 밤’ 축제 성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우회(회장직무대행=조성호·경영80)가 주최한 ‘제40회 경영대학 교우의 밤’이 12월 1일(목) 18시 20분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서울파르나스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됐다.  2019년 이후 3년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영대학 교우회 조성호 회장직무대행, 정몽원 전임 교우회장,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 김상용 경영대학장 등을 비롯해 경영대학의 명예교수 및 현직 교수들과 약 50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성호 경영대 교우회장 직무대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경영대학이 혁신하여 세계적인 명문이 될수 있도록 교우 여러분들이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오늘 행사를 준비하고 재학생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모금해주신 95학번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고려대 교우회 승명호(무역74) 회장은 “경영대학 졸업생으로서 학부시절 여러 훌륭하신 은사님으로부터 받은 가르침과 선후배 동기 사이 끈끈한 우애는 언제나 삶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오랜만에 열리게 된 이 행사가 교우들의 친목도모는 물론 모교 발전의 의지를 더욱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다음으로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정 총장은 “공인회계사 최종합격자를 7년 연속 최다 배출하는 등 경영대학은 명실상부한 국내 1위”라며 “고대 역사와 함께하는 경영대학 117년의 역사 속에서 교우님들이 각지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는 것처럼 저도 총장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김상용 경영대학장의 경영대학 현황과 주요 소식을 소개하는 학사보고 및 경영대학의 비전과 추진 전략 등을 공유했다. 김 학장은 “경영대학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계적인 Top 30 경영대학이 되기 위해 교우님들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는 말을 전하며 지난 2021년 경영대학에 관한 학사보고를 진행했다.  지난 2019년 행사를 주최한 94학번 동기회에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후 이어진 장학기금 전달식에서는 올해 교우의 밤 행사의 주관 학번인 95학번 동기회가 장학금 칠천이백만원을 모교에 전달했다. 모금된 장학기금은 재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몽원(경영74) 전임 교우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에 이어 2022년 한 해 동안 사회 곳곳에서 활약한 경영대학 교우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교우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의 교우상’ 수상자로는 기업가 부문 박정원(경영81) 두산그룹 회장, 공직자 부문 최원목(경영79)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선정됐다. ‘특별공로상’은 송공석(경영05) 와토스코리아 대표에게 수여됐다. ‘특별상’은 여교우들의 모임인 ‘컵스레이디스(KUBS Ladies)’단체가 선정되어 상패를 수상했다.    시상식까지 모두 끝난 뒤, 교우들은 공연과 만찬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려대 92학번 교우인 아나운서 김현욱(서어서문92)씨의 사회와 함께 가수 홍진영씨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케익 커팅,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경영대학 교우의 밤 행사를 풍성하게 꾸몄다.  한편, 1982년부터 개최된 경영대학 교우의 밤 행사는 매년 12월 첫째 주 목요일에 열리고 있다. 경영대학에 애정을 가진 교우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져 올해로 40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2022.12.09 Views 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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