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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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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비 0원의 시대, 스타트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개발비 0원의 시대, 스타트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 ‘바이브 코딩’으로 여는 새로운 창업 방식       기술을 ‘보유’하는 것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지점에 정확히 기술을 제공하는 역량이 더 중요해진 시대다. 이런 변화 속에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이 주관한 ‘스타트업 에센셜(Startup Essential)’ 수업은 개발자 말라카와 함께 스타트업이 당면한 현실적 과제—앱 개발을 최소 비용으로, 빠르게 구현하는 방법—에 집중하며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이번 수업은 대부분의 사업 영역에서 웹·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이 사실상 필수 요소가 된 상황에서, 스타트업이 개발 비용과 인력 부담을 줄이면서도 스스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데 목적을 뒀다. 커리큘럼은 AI 기술을 활용해 개발 과정을 효율화하는 실습 중심 구성으로 설계됐다.   최근 안드레이 카파시(Andrej Karpathy)가 언급하며 주목받은 바이브 코딩은, 문법과 코드 작성 자체에 초점을 둔 전통적 코딩 방식에서 벗어나 의도·요구사항을 자연어로 전달하고 AI가 구현을 주도하도록 하는 개발 방식을 의미한다. 핵심은 ‘코드를 얼마나 잘 쓰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만들지와 왜 필요한지를 AI가 오해하지 않도록 정확히 설명하는 능력으로 중심축이 이동한다는 점이다.   과거 스타트업에게 앱 개발은 높은 장벽이었다. 기획자, 디자이너,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자 등 다수의 인력이 필요했고, 이는 수천만 원대 초기 비용으로 이어지곤 했다. 그러나 AI 기반 개발 도구의 급격한 발전은 이 공식을 빠르게 흔들고 있다.     앱 개발 비용이 ‘거의 0원’이 되는 세상 수업은 이런 변화를 ‘개념’이 아니라 ‘체감’할 수 있도록 로컬 개발 환경 실습으로 구성됐다. NodeJS 기반의 웹앱 개발 환경을 세팅하고, 특정 폴더를 프로젝트로 지정해 소스코드를 실행하는 기본 흐름을 직접 따라가며 개발 프로세스를 익혔다. 또한 구글이 개발한 소스코드 편집기인 Antigravity를 활용해 코드 수정, 실행, 컴퓨터 제어를 AI로 수행하는 과정도 경험했다. 이미지 생성(나노바나나)이나 음성 명령 입력 등, 기존 개발 환경에서는 분리되어 있던 기능들이 하나의 워크플로로 자연스럽게 결합된 점도 인상적이었다.   특히 전문 개발 지식이 없더라도, 화면 구성과 기능 요구사항을 자연어로 전달해 프론트엔드, 백엔드를 구현하고 배포까지 보는 실습은 바이브 코딩이 가진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구현의 문턱이 낮아질수록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를 더 빠르게 실험하고, 더 자주 수정할 수 있다.   수업에서는 IPOs 만능 시스템을 활용한 사례와 함께 ‘온톨로지(Ontology)’ 개념도 소개됐다. 이는 단순 기능 구현을 넘어, 서비스의 개념 구조와 의미 체계를 AI가 이해하도록 설계하는 접근 방식이다. 다시 말해 ‘무엇을 만들 것인가’에 앞서 ‘왜 이것이 필요한가’를 구조화해 시스템에 담는 것이다. 이 관점은 스타트업이 짧은 시간 안에 MVP(Minimum Viable Product)를 제작하고 시장 반응을 검증해야 하는 환경에서 특히 유효하다. 단순히 ‘최소 기능 제품’을 만드는 수준을 넘어, 최소 자원으로도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 설계(Minimum Viable Project)가 가능해진다는 점이 강조됐다.   최근 주목받는 MCP(Model Context Protocol) 개념도 함께 다뤘다. MCP는 AI 에이전트가 외부 시스템과 직접 연동할 수 있도록 돕는 표준화된 방식으로, 단순한 코드 생성이나 화면 구현을 넘어 실제 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는 단계까지 AI 활용 범위를 확장한다. 강의에서는 예시로, 내가 만든 앱에 결제 기능을 추가하고자 할 때 은행·결제대행사(PG) 등이 제공하는 결제 연동 모듈(API/SDK 등)을 MCP 기반으로 연결하면, 복잡한 연동 과정을 처음부터 직접 구현하지 않더라도 결제 기능을 비교적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이는 바이브 코딩이 시제품 제작에 그치지 않고 결제·데이터 처리 등 핵심 비즈니스 기능까지 구현 가능한 단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됐다.       만능은 아니다: 바이브 코딩의 허점과 ‘정석 프로세스’의 필요 바이브 코딩의 장점이 분명한 만큼 한계도 존재한다. AI는 때로 시키지 않은 일을 하거나, 요구사항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의도와 다른 결과물을 내놓기도 한다. 수업에서는 이런 문제를 ‘AI 성능’만의 이슈로 보지 않고, 상당 부분이 요구사항 전달 방식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짚었다.   따라서 강의는 다시 전통적인 개발 프로세스의 중요성으로 돌아간다. 아이디어 수집과 의도 정의에서 시작해 브레인스토밍, 사용자 여정(User Journey), 스크린 플로우, 유스케이스, 사이트맵, 정보구조도(IA), 기능명세서(FSD), 와이어프레임, 화면 정의서, 프로토타이핑에 이르는 정석적인 웹앱 제작 흐름을 이해해야 AI 에이전트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결국 AI에게 일을 ‘잘’ 시키는 방법은 요구사항을 감(느낌)으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고 구조적으로 문서화해 전달하는 것이다. 바이브 코딩 시대에도 이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AI 시대에도 요구되는 역할: ‘기본 태도’와 ‘기초 언어’ 수업에서는 AI 기반 개발 환경이 확산되더라도 개발자 혹은 기획자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리눅스 개발자 문화에서 널리 쓰이는 표현인 ‘RTFM(Read The Manual)’을 언급하며, AI가 생성한 결과를 그대로 수용하기보다 검토하고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람이 해야 할 핵심 역할로는 ▲AI가 수행 중인 작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 ▲에러 메시지를 읽고 원인을 파악하는 것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만 요청하는 수준을 넘어, 오류의 맥락과 원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제시됐다. 또한 더 나은 구현 방식과 다양한 해결 방법을 계속 학습해야 하며, 유튜브 등 공개된 실무 콘텐츠를 통해 접근 방식을 확장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바이브 코딩 환경에서도 기본적인 기획·개발 용어 이해는 필수다. 레이아웃 요소 명칭, 컴포넌트 단위 이름, HTML 기본 요소명 등을 알고 있어야 AI에게 요구사항을 보다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 이는 전문 코딩 능력과 별개로, 서비스 화면과 기능을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통 언어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마지막으로 수업에서는 AI에게 작업을 요청할 때 한 번에 많은 요구사항을 몰아주기보다, 단계를 나누어 순차적으로 요청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는 점도 소개됐다. 웹·앱 개발 과정에서는 ▲구조 설계 ▲화면 구성 ▲기능 구현 순으로 진행하며 점진적으로 결과를 얻어내는 방식이 요구사항 수정과 보완을 쉽게 하고, 불필요한 오류 가능성도 줄인다는 설명이다.       바이브 코딩,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돌파구 이번 스타트업 에센셜 수업의 의미는 입주 기업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행 역량을 제공했다는 데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은 입주 기업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강의를 요청하고 커리큘럼을 구성해,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과 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어떤 사업이든 앱이 필수가 된 시대’에, 개발비 부담으로 아이디어 구현을 미뤄왔던 초기 스타트업에게 이번 수업은 현실적인 돌파구가 될 수 있다. AI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외주나 대규모 개발팀 없이도 스스로 서비스를 만들고 빠르게 실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바이브 코딩 수업이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이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기술을 알고 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그리고 그 의도를 얼마나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지다. 스타트업연구원이 만들어가는 실행 중심 교육과 지원은, 입주 기업들이 기술 변화의 흐름에서 앞서 나가도록 돕는 기반이 되고 있다. 연구원은 향후에도 입주 기업의 성장 단계와 실질적 필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2026.02.03 Views 501

2025학년도 Korea MBA, Finance MBA 신입생 OT 성료 … 함께 성장하는 여정 시작

2025학년도 Korea MBA, Finance MBA 신입생 OT 성료 … 함께 성장하는 여정 시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Korea MBA(이하 K-MBA)와 Finance MBA(이하 F-MBA) 과정의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2월 1일(토),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 워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K-MBA와 F-MBA는 모두 직장인을 위한 야간 MBA 과정으로,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와 이론을 접목하며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추구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입학식 개회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김언수 경영전문대학원장의 영상 환영사와 류강석 부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류 부원장은 “국내 최고의 경영전문대학원에 입학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여정이 각자의 커리어에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친 뒤, K-MBA와 F-MBA 과정이 나뉘어 각 프로그램 소개 및 학생회 활동, 학사 안내 등 실질적인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점심 시간 이후에는 다시 두 과정이 모여 고려대학교 응원가 배우기와 고대문화 입문 프로그램, 그리고 단합의 시간을 통해 신입생 간의 유대감을 다지고 학교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들에게 단순한 안내를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할 공동체의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K-MBA는 지속적인 커리어 개발을 추구하는 현직 직장인을 위한 2년제 야간 과정으로, 4학기 동안 45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전문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미래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업 맞춤형 교육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F-MBA는 실력과 비전을 갖춘 금융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해외 Field Trip △금융 실무 특강 △CFA Program Partnership 등 금융 특화 MBA의 명성답게 금융 전반을 포괄하는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2025.03.05 Views 3108

2024 MSBA 캡스톤 프로젝트 최종발표회 성료… 산학협력 기반 실무 프로젝트 빛나다

2024 MSBA 캡스톤 프로젝트 최종발표회 성료… 산학협력 기반 실무 프로젝트 빛나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Center for Digital Transformation & Business(CDTB, 센터장 박경삼)가 주최한 2024학년도 MSBA(Management Studies in Business Analytics) 캡스톤 프로젝트 최종발표회가 지난 1월 17일(금) LG-POSCO경영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프로젝트는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Business Analytics 전공 석사과정 학생들이 8개월 간 팀을 이루어 협력기업이 제공한 실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5기를 맞은 캡스톤 프로젝트에는 총 11개 팀이 참여했으며, 협력기업은 △LG CNS △현대자동차 △PwC컨설팅 △이랜드 △한국신용정보원 △우리카드 △LG생활건강 등 7개 기업이다. 기업 관계자 및 교수진이 현장에서 직접 발표를 심사하였으며, 이는 석사학위 취득을 위한 최종 평가에 반영됐다.   주요 수상팀은 다음과 같다. * 최우수상: 4팀(신민식, 김동현, 이승주)은 “공급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딥러닝 판매량 예측 시계열 모델 개발 및 판촉제안”을 주제로 연구했다. 지도교수 김기훈 교수는 “기업 측에서도 실무 적용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 우수상: 10팀(오정은, 이자경, 이수진)은 “비전 언어 모델을 활용한 문서 이미지의 구조화 프로세스 구축”              11팀(김은채, 정찬영, 김동권)은 “RAG 기법을 활용한 LLM 기반 자연어 질의-응답 챗봇 시스템 구축”을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 장려상: 3팀(함영재, 이기아, 지현아)은 “신용카드 추천 알고리즘 개발”             8팀(이경화, 고유경, 신원하)은 “금리스프레드를 활용한 신용도 추정 모형 개발”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각 팀은 카드사 고객 세분화, 리뷰 기반 제품 개선 전략, 외국인 금융 행태 분석, 할인 전략 수립, 인과추론 기반 컨설팅 솔루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으며, 실제 기업 현장의 문제 해결에 밀착된 접근이 돋보였다.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박경삼 CDTB 센터장은 “산학협력 기관의 지속적인 지원과 데이터 제공 덕분에 수준 높은 결과물이 가능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주신 모든 기업 관계자분들과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최종발표회는 산업 현장과 학문이 긴밀히 연결된 데이터 기반 실무 교육의 모범 사례로, 향후 Business Analytics 교육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2025.03.05 Views 3600

2025학년도 KUBS-DBA 과정 입학식 및 신입생 OT 열려

2025학년도 KUBS-DBA 과정 입학식 및 신입생 OT 열려     경영전문대학원이 2025학년도 KUBS-DBA(경영학전문박사) 과정 입학식 및 신입생 OT를 2월 21일(금) 고려대학교 LG-POSCO경영관에서 개최했다. 신입생들은 교육과정 및 학사 안내, 캠퍼스 투어, 워크숍 시간을 통해 3월부터 학업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학식에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김언수 원장은 “KUBS-DBA 과정은 업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학사 운영, 국내 최대 월드클래스 교수진, 역사와 전통으로 축적된 고급 경영 교육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KUBS-DBA 과정의 가장 첫 입학생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인사말을 전했다. 뒤이어 환영 만찬에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Euro-Asia DBA 과정 졸업생들도 함께 참석하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5년 3월에 시작되는 KUBS-DBA(경영학전문박사, Docto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과정은 실무와 현업 기반의 한국형 경영이론 개발을 선도하는 박사 과정으로 경영 혁신 리더이자 실무적 역량과 학문적 우수성을 겸비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실무적인 학문, 학문적인 실무’를 지향하며, 경영자나 관리자가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면서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경력을 발전시키고, 실무 및 과학적 연구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다.  

2025.03.04 Views 3593

경영대학 아기 호랑이들의 힘찬 도약... 25학번 입학을 환영합니다!

경영대학 아기 호랑이들의 힘찬 도약... 25학번 입학을 환영합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2025학년도 새내기들을 맞이하기 위한 행사로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신입생들의 빠른 학교 적응을 돕고 고경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해 ‘경영대학 새내기 새로배움터 2025(이하 새터)’를 2월 22일(토)부터 24일(월)까지 2박 3일간 개최했다.   먼저 경영대학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 집결하여 경영대학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시간을 가진 후, 경기 가평군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새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영대학 내 댄스 동아리 ‘브로든’ 과 노래패 ‘너와 나’ 등의 무대를 즐기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등 선배들과 함께 고려대학교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경영대학 A, B, C, D, E반별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실질적으로 학우들이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고려대학교는 2월 28일(금)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영대학 신입생들을 포함, 전교의 신입생과 학부모 등 약 7천여 명이 고려대 화정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갓 입학을 마친 신입생들을 축하하며 고려대학교 아카펠라 동아리 로그스(LoGS)가 즐거운 공연도 선보였으며, 입학식 본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고려대 응원단이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고려대만의 힘차고 화려한 응원을 알려주며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2025.03.04 Views 2681

“5일간의 여정” … ESADE International Study Tour in KUBS 성료

“5일간의 여정” … ESADE International Study Tour in KUBS 성료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Education Center(센터장=김석균)는 지난 1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스페인 ESADE 경영대학원(이하 ESADE)과 함께하는 2025 ESADE International Study Tour: Digital Transformation & Business Analytics in Asia 프로그램(이하 스터디 투어)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스터디 투어는 아시아 시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ESADE Master of Science 과정 학생 50명과 교직원 2명 등 총 52명이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방문했다.   ​ESADE 경영대학원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라몬 율 대학교(Ramon Llull University) 부속 교육기관으로, 1958년에 설립됐다. 이 학교는 EQUIS, AACSB, AMBA의 '트리플 크라운' 인증을 받은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 중 하나로, 고려대 경영대학과 함께 명문 비즈니스 스쿨 연합인 CEMS Global Alliance의 회원이기도 하다.    ESADE 학생들은 현대자동차경영관 303호에서 총 6회에 걸쳐 ‘Digital Transformation’ 관련 강의를 수강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디지털 전략, 비즈니스 모델 변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등에 대한 통찰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참가 학생들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과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주요 기업을 방문하여 한국 기업의 디지털 혁신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도 가졌다. 한 참가 학생은 “국립박물관의 규모와 전시 수준, 그리고 한국 기업의 첨단성과 혁신적 사고가 매우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EC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 학술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025.02.28 Views 3273

대학원 경영학과,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대학원 경영학과,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대학원 경영학과가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2월 5일(수) 고려대학교 LG-POSCO경영관 432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들에게 학과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원활한 대학원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학원 경영학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남대일 부학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남 부학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도전과 성장의 과정 속에서 학문적 성취와 더불어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학과 소개에서는 경영학과의 역사, 연구 역량, 교수진,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루어졌다. 특히, 경영학과가 글로벌 경영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세계적인 연구 및 교육 기관과 협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본격적인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과과정 △학사 안내 △학적 및 졸업 요건 △장학금 제도 △BK21 경영학교육연구단 △데이터베이스 및 연구 지원 시스템 등 대학원 과정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제공되었다. 참석한 신입생들은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대학원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에는 교수진과 신입생 간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어, 연구 주제 및 학문적 관심사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회계 △재무금융 △Global Business △Information Systems(IS) △LSOM △경영관리 △마케팅 △전략 △Business Analytics(BA) 등 9개의 전공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며, 세부 연구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BA 전공분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24학년도 MSBA 캡스톤 프로젝트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5기가 진행했던 2024학년도 프로젝트 중 우수한 다섯 팀이 선정되어 수상했으며, 6기 신입생들이 이를 축하했다. MSBA 캡스톤 프로젝트는 BA 전공 대학원생들이 팀을 이뤄 협력기업에서 제공받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평가하거나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안하는 실무형 프로젝트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신입생은 "대학원 생활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이 해소되었고, 교수님들과 선배들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원 경영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연구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02.26 Views 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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