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KUBS 소식

Total 3025

 고려대학교 인재관리경영자과정(CHRO) 2기 입학식 개최-경영 전략의 실행은 결국 사람

“경영 전략의 실행은 결국 사람”  고려대학교 인재관리경영자과정(CHRO) 2기 입학식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언수)이 4월 3일(금) 오후 4시, LG-POSCO 경영관 6층 쿠쿠세미나실에서 국내 유일의 CHRO 전문 과정인 ‘인재관리 경영자 과정(이하 CHRO)’ 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입학식사 △교가제창 △캠퍼스 투어 △강의 △오리엔테이션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이어질 과정의 시작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언수 경영전문대학원장, 류강석 부원장, 김광현 주임교수, 김석균 EEC 센터장과 CHRO 1기 교우회 이영수 총무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2기 원우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김언수 원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경영 전략의 실행은 결국 사람으로 귀결된다”며 “’소프트(Soft)’한 사람을 다루기에 변화할 때 가장 힘든 파트이고 그렇기에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6주 후에는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김광현 주임교수는 2기 과정이 개설된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 교수는 “하나의 교육 과정이 첫 출발에 머물지 않고 2기로 이어진다는 것은 현장에서 이 과정의 필요성과 가치가 현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는 뜻”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오늘날 조직은 성과와 공정, 유연성과 안정, 그리고 혁신과 신뢰를 동시에 요구받는 상황”이라며, “이 과정이 교육을 넘어서 서로 배우고 통찰을 나누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CHRO는 국내 유일의 인재관리경영자 전문 과정으로, 변화하는 인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위 인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번 2기 과정은 다양한 산업군의 HR 관계자로 구성된 신입 원우가 16주 동안 급변하는 기술 발전과 산업 전환 속에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한 최신 경영 트렌드와 전략을 학습하게 된다. 제조·금융·IT·유통·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인사 리더들이 최신 HR 어젠다를 중심으로 한자리에 모여 형성하는 동기 네트워크는 이 과정만의 핵심 자산으로, 현장 노하우 교류와 장기적 협력 기반 형성이 기대된다. 경영대학 학생 기자단 : 김연태, 신우진

2026.04.09 Views 591

50년의 역사, 100기의 도전 : AMP 입학식 개최

50년의 역사, 100기의 도전 : AMP 입학식 개최     지난 9월 22일(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Advanced Management Program,  이하 AMP) 제100기 입학식이 LG-POSCO 경영관 수펙스홀(SUPEX Hall)에서 개최되었다.   행사는 내빈 소개로 시작해 김언수 경영전문대학원장의 입학식사로 이어졌다. 김 원장은 “100기 원우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100이라는 숫자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AMP가 1975년 설립 이후 50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중단되지 않고 이어져온 자체가 큰 성취”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교류하며 폭넓은 인사이트를 얻는 과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재환 경영대상 심사위원장이 AMP 총교우회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반세기 동안 AMP는 수많은 지도자를 길러내며 사회 곳곳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며 “그 전통에 합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교가 제창과 단체사진 촬영을 마친 뒤에는, 경영대학 홍보대사단 큐브(KUBE)의 안내로 캠퍼스 투어가 진행됐다. 원우들은 고려대학교의 역사와 캠퍼스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현대자동차경영관 AMP 전용 강의실에서는 정재호 교수가 ‘2025년 세계경제를 읽는 3개의 키워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트럼프노믹스 2.0 ▲중앙은행의 독립성 ▲엔 캐리 트레이드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의 향후 방향성을 심도 있게 분석해 원우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질문이 쏟아져 원우들의 학문적 열의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녁 만찬 자리에서는 원우들이 직접 명함을 교환하며 네트워킹을 이어갔고, 함께 잔을 맞대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풍성한 만찬과 더불어 자기소개 시간이 마련되어 각자가 어떤 배경과 포부를 가지고 임하고 있는지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전통적인 막걸리 사발식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올해로 제100기를 맞이한 고려대학교 AMP는 국내 최고 수준의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 경영자 교육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왔다. 이번 기수는 반세기의 전통을 넘어 또 다른 50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출발점이자, 고려대학교 AMP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상징적인 이정표이다.  

2025.09.29 Views 2408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DBA·MBA 신입생 모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DBA·MBA 신입생 모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2026학년도 전기 DBA·MBA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KUBS-DBA(경영학전문박사)△Executive MBA △Finance MBA △Korea MBA 등 네 가지다. 원서 접수는 경영대학 입학지원시스템(biz.korea.ac.kr/admission)을 통해 가능하며, 마감은 10월 15일(금) 오후 3시다.   고려대 경영대학,‘학부·MBA·DBA’로 이어지는 전 주기 경영학 교육 체계 확립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120년의 전통 위에서 혁신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경영학 교육의 선구자다. 1905년 대한민국 최초로 이재학과를 개설하며 경영학 교육을 시작한 고려대학교는 1963년 역시 최초로 MBA 과정을 도입함으로써 전문 경영학 교육의 새 장을 열었다. 이후 직장인 대상의 Korea MBA, 최고 경영진 양성을 위한 Executive MBA, 금융 전문가를 위한 Finance MBA 등 차별화된 파트타임 MBA 과정을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 더불어, 2000년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전 과정 영어로 운영되는 Global MBA와 해외 명문대학과 공동운영하는 CEMS Global MIM으로 구성된 풀타임 과정을 추가하면서 새로운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나아가, 2025년에는 경영학전문박사 과정인 KUBS-DBA를 신설함으로써 학부와 MBA·DBA로 이어지는 커리어 단계별 평생 교육 체계를 구축하였고, 명실공히 경영학 교육의 선구자로서 끊임없는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국제 인증과 QS 순위로 확인된 교육 우수성… 고려대 경영대학 세계 톱50   이러한 교육 포트폴리오는 국제적 인증과 평가에서도 그 탁월성이 입증되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학은 국내 최초로 전 교육과정에 대해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와 EQUIS(유럽경영대학협의회) 인증을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재인증을 달성함으로써 세계가 인정한 교육 수준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더불어 한 국가당 1개의 경영·경제대학만 가입 가능한 CEMS Global Alliance(세계 경영대학 연합)의 국내 유일의 회원교로 참여하며 세계 유수의 경영·경제대학 및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QS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에서 마케팅 28위, 경영학 일반 42위, 회계·재무 50위를 기록하여 경영학의 모든 세부 분야에서 국제적인 위상을 공고히 했다.    Korea MBA, 전문 역량과 휴먼 네트워크 강화에 최적인 정통 MBA (▶입학 안내 바로가기)   Korea MBA(K-MBA)는 국내 최초이자 고려대학교가 처음 도입한 MBA 과정으로, 전통을 계승한 가장 오래되고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교육적인 측면에서 K-MBA의 가장 큰 특장점으로는 풍부하고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꼽을 수 있다. 관리자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과목과 더불어 경영학의 세부 분야를 망라하는 수많은 선택 과목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 분야와 커리어에 따라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나아가‘르네상스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 중에 선택하지 못했던 과목을 졸업 이후에 수강함으로써 연속적인 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세계 경제의 주목을 받는 국가를 방문해 현지 석학의 특강을 듣고 기업을 탐방하는 해외필드트립 과목을 통해 글로벌 경영 감각과 통찰력을 배양할 수 있다. 더불어 해외 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과의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학문적 시야를 넓힐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K-MBA는 최강의 인적 네트워크와 단합을 자랑한다. 이러한 전통은 신입생과 선배가 함께 고려대의 역사와 응원 문화를 배우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시작해 고연전에서 절정을 이룬다. 직무방, 띠모임 등 다양한 소모임은 물론, 축구·스쿠버다이빙 같은 스포츠 활동부터 음악·와인·사진·투자까지 취미와 관심사 기반의 동아리 교류도 활발하다. 이를 통해 원우와 교우들은 학교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더하는 동시에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다. 현재 교우회 네트워크는 약 1만 명에 달하며, 각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교우들은 후배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Executive MBA, 최고 경영진 양성을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고품격·집중식 MBA 과정 (▶입학 안내 바로가기)   Executive MBA(E-MBA)는 최고 경영진 양성에 특화된 체계적 교육 수요에 부응하여, 2003년 ‘The First and The Best’를 기치로 개설된 MBA 과정이다. 학생들의 일정과 특성을 반영하여 한 과목을 2주 단위로 집중수강하는 모듈제 방식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교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지닌 학생들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한다. 동기 학생들은 2년 동안 거의 동일한 수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정을 쌓고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게 된다.    E-MBA의 특징 과목인 ELITE(Executive Learning & Interactive Team Exercise) 프로젝트는 교수진의 밀착 지도를 바탕으로 학습 내용을 실제 기업 문제에 적용해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설계된 실무와 이론이 융합된 경험형 과목이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도출된 혁신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기도 하며, 이미 성공 사례도 나올 만큼 학습적 목적을 넘어 사업적 가치까지 지니고 있다. 또한, 필수 교과인 해외연수 프로그램(International Residency Program)을 통해 학생들은 미국과 유럽의 명문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현지 기업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함으로써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글로벌 감각과 역량을 강화한다.    출범 20여년을 맞은 고려대 E-MBA는 독립적인 교우회를 기반으로 수백명의 졸업생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특히 고려대 E-MBA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가 발표하는 세계 100대 Executive MBA 순위에 2011년 처음으로 참여한 이후 최고 1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글로벌 경쟁력과 교육 우수성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Finance MBA, 재무·금융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 양성에 특화된 MBA 과정 (▶입학 안내 바로가기)   Finance MBA(F-MBA)는 재무·금융 분야의 특수성과 성장 추세에 맞추어 개설된 고려대 유일의 전문 분야 MBA 과정이다. 학생들은 재무 금융과 관련된 심화 및 전문지식을 학습하는 동시에 계절학기와 특강 등을 통해 금융계의 전문가와 함께 최신 트렌드와 현장의 생생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통계적 분석 방법과 R·Python 프로그래밍을 기초부터 배우며, 나아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이 금융시장 분석과 이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심도있게 탐구한다.    F-MBA의 차별점인 독립연구(Independent Study)에서는 학생들이 조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지도교수의 밀착 지도를 받으며, 동료 원우와 협업해 자료를 분석하고 실제 현업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는다. 특히, 재학생과 졸업생 대부분이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 학문적 성장은 물론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긴밀한 굼융 전문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KUBS-DBA, 실무와 현업 기반의 한국형 경영이론 개발을 선도하는 경영학전문박사 과정 (▶입학 안내 바로가기)   MBA 과정과 달리 KUBS-DBA는 실무 경험을 이론과 융합해 새로운 경영지식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영학전문박사 과정이다. 주로 기존에 존재하는 지식을 활용 또는 소비하는 경영자 커리어를 밟아온 학생들이 ‘지식의 생산자’로 변모하기 위해서 과학적 연구를 위한 기초 및 심화역량 배양, 연구 주제 탐색과 정교화, 그리고 학위논문 작성과 발표로 구성되는 단계적 커리큘럼을 거치게 된다.    소수정예의 학생들이 선발되어 3년 동안 실무와 학업을 병행하면서 교수진의 소그룹 및 1:1 밀착지도를 받고 본인의 소중한 경험을 학술 논문뿐만 아니라 실무 논문, 경영 사례, 전문 서적 등 다양한 형태의 연구결과물로 발전시켜 현장과 실무에 유용하고 체계적인 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2025.09.29 Views 5992

120주년 기념 `호상 대동제: 판테라`, 경영대학 캠퍼스를 물들이다

120주년 기념 호상 대동제: 판테라, 경영대학 캠퍼스를 물들이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9월 25일(목), 26일(금) 양일간 학생회 주관 축제 ‘호상 대동제: 판테라(PANTHERA)’를 개최했다. 첫째 날 행사는 경영대학 제57대 학생회가 주관해 경영학과 학생들의 열정으로 캠퍼스를 뜨겁게 달궜으며, 둘째 날 행사는 경영전문대학원 Korea MBA 및 Finance MBA 학생회가 주관해 원우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밤을 만들어냈다. 학부와 MBA가 함께한 이번 호상 대동제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120년을 기념하는 축제로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남겼다.     올해 대동제는 오랜 전통의 이름인 ‘호상 대동제’를 되찾음과 동시에, 새로운 상징을 담은 ‘판테라(Panthera)’라는 이름을 더했다. ‘판테라’는 호랑이의 학명 ‘Panthera Tigris’에서 유래한 말로, 고려대학교를 상징해 온 호랑이의 기상을 경영대학만의 정체성으로 재해석한 표현이다. 이번 대동제는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며, 학생들이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첫째 날 행사 현장은 젊음과 열정이 뒤섞인 무대였다. LG-POSCO 경영관 3층 로비 앞 야외 공간에는 포토부스가 설치되어 학우들이 총 29종의 다양한 프레임으로 추억을 남겼고, 학부 학생회와 반별로 꾸민 테마 부스 거리도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스탬프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으며, 전통적인 호랑이 테마부터 영화와 공룡을 재해석한 콘셉트까지 기발한 아이디어로 꾸며진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무대 공연은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너와나’, ‘오칼’, ‘교직0교시반대운동’, ‘브로든’, ‘와일드아이즈’, ‘무모한사람들’ 등 학생 밴드와 댄스 동아리가 무대를 가득 채웠고, 교수·교직원 밴드 BGS가 등장하자 학생들의 환호는 캠퍼스를 흔들 정도였다. 이어 가수 이프아이, 키드밀리, 기리보이가 무대를 장식하며 청춘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둘째 날에는 무대의 주인공이 MBA 원우들에게로 이어졌다. Korea MBA와 Finance MBA 학생회, MBA 음악동아리 딩가(DINGA)가 함께 기획한 저녁 무대는 사회자의 개회 선언과 김언수 학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Fly High, Tiger! Together with KUBS MBA’라는 표어 아래 원우들은 ‘Fly up Strong, Fly up Bold’라는 구호를 외치며 하나로 힘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 준비를 맡은 원우들은 경영대학 12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신호정 위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학교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깊이 느낄 수 있었으며, 이러한 마음을 표어에 담아냈다. 특히 ‘호랑이가 경영대학교와 함께 비상한다’는 의미를 슬로건에 반영하고, ‘강하게 날아올라, 대담하게 날아올라’라는 외침을 통해 앞으로의 미래를 향해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자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무대는 딩가 밴드 공연, MBA 회장단 인사와 응원가 제창, 그리고 원우들이 직접 참여한 ‘MBA 가왕전’으로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특히 MBA 가왕전은 원우들이 숨겨둔 노래 실력과 끼를 발휘하는 무대로,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활기와 유대감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 학부 무대가 젊음의 에너지와 창의성을 보여줬다면, MBA 무대는 원우들의 끈끈한 동료애와 성숙한 교류가 돋보인 시간이었다. 마지막 시상식에서 12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신호정 위원장이 직접 우승자를 시상하며, 경연에 참여한 모든 이들을 격려했다.     ‘호상 대동제: 판테라’는 단순한 학내 행사를 넘어, 학부와 경영전문대학원,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져 경영대학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한 학생은 “전통과 새로움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대동제가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고, 행사 관계자 역시 “호상 대동제는 경영대학 공동체가 하나 되어 미래를 향한 비전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우들과 함께 호랑이의 기상처럼 굳건히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대동제는 학부와 MBA가 ‘PANTHERA’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 함께 축제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전통과 새로움, 세대와 세대가 연결된 이번 경험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미래 120년을 향해 나아갈 힘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5.09.29 Views 2628

15개국 신입생 한자리에… Global MBA&MIM 환영의 장 열려

15개국 신입생 한자리에… Global MBA&MIM 환영의 장 열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Global MBA/MIM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8월 29일(금)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언수 원장, 류강석 부원장, 토니 가렛(Tony Garrett), 베티 청(Betty Chung) 주임교수와 신입생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김언수 원장의 환영사로 막을 올렸다. 김 원장은 15개국에서 온 48명의 신입생과 13명의 CEMS 교환학생을 환영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맺게 될 인연은 특별한 자산이 될 것이며,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려대학교가 제 삶을 바꿔준 것처럼 여러분의 삶에도 큰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토니 가렛 Global MIM 주임교수는 “고려대학교의 졸업생이 되면 많은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라며 “지금이 한국의 황금기인 만큼 한국이라는 나라를 깊이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티 청 Global MBA 주임교수는 “교수진과 동기들은 앞으로 가족이 될 것”이라며 “학업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는 경험을 쌓고,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활발히 공유하라”고 당부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경영대학 국제팀이 외국인 학생들에게 비자, 보험, 신분증 등 학업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안내했다. 이후 학생들은 Global MBA와 Global MIM으로 나뉘어 프로그램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주임교수는 교육과정, 주요 프로그램(‘Global CEO and Top Leadership Talk’, ‘Career Acceleration Program’ 등), 졸업 요건, 학사 시스템 활용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질의응답을 마친 뒤 학생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경영대학 홍보대사 큐브(KUBE)와 함께 캠퍼스 투어에 나섰다. 경영대학의 주요 건물인 LG-POSCO경영관, 경영본관, 현대자동차경영관과 함께 전용 강의실 및 편의시설 등을 돌아보며 앞으로 생활하게 될 공간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광장을 비롯한 인문사회계캠퍼스도 간단히 탐방했으며, 홍보대사의 설명에 따라 학생들은 자유롭게 질문하며 교내 문화를 경험했다.     오후에는 졸업생 패널 토크가 이어졌다. 학생회장을 지낸 나정욱 교우를 비롯한 8명의 졸업생이 참여해 경험을 공유했다. 졸업생들은 CEO Talk, 글로벌 워크숍, 멘토링 네트워킹을 프로그램의 장점으로 꼽으며 “최소한의 노력이 아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고 조언했다. 또한 학점 이수 전략, 입실렌티와 고연전 행사 참여 등 구체적인 조언도 전하며 신입생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후 학생들은 포털 가입, 성적 조회 시스템, 수강신청 방법, 졸업 요건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절차를 안내받은 뒤 학업 서약서에 서명했다.   저녁 시간에는 팀별 발표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미리 배정된 알파벳으로 팀명을 정해 발표하고, 서로를 대신 소개했다. ‘자유로운 영혼(free spirited)’, ‘가만히 있지 못하는(can’t sit still)’ 등 창의적인 키워드로 팀원들을 표현했으며, 팀별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소를 소개하기도 했다.   마지막 순서는 고려대학교 응원 문화 체험이었다. 학생들은 고려대학교 응원단과 엘리제 밴드의 연주에 맞춰 교가와 응원가를 배우고, FM을 직접 체험하며 고려대의 전통을 몸소 익혔다. 이어 주임교수가 창의력, 발표력, 팀워크 등을 기준으로 팀 활동 점수를 평가하고 종합해 우승팀을 발표했고, 시상과 함께 “앞으로의 여정이 매우 기대된다”는 격려 인사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2025.09.25 Views 2308

  • 첫페이지로
  • 16
  • 17
  • 18
  • 19
  • 20
  • 마지막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