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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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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CHOO CHOO) 21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스타트업 스테이션, 8개 신규 입주사 맞이하다

KUBS Startup Station,  츄츄(CHOO CHOO) 21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스타트업 스테이션, 8개 신규 입주사 맞이하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KUBS Startup Station은 지난 7월 7일 경영본관 201호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츄츄(CHOO CHOO) 21기 신규 입주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스테이션의 지원 체계와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2026 Startup Express Summer Season을 통해 선발된 8개 팀이 향후 창업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황준호 스타트업연구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스타트업 스테이션 로고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기차 모양을 형상화한 로고는 앞으로 나아가는 열정(Passion), 아이디어와 비즈니스가 실현되는 개방된 공간(Open Space), 거친 환경을 뚫고 가는 혁신(Innovation), 사람과 회사를 잇는 네트워크(Network) 네 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다. 황 원장은 "창업뿐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 열정을 갖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자산"이라며 입주 기업 간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당부했다. 스타트업 스테이션은 故 이상일 일진글로벌 회장과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의 기부를 계기로 설립됐으며, 보육을 담당하는 일진창업지원센터(김영경 센터장)와 교육을 담당하는 승명호앙트프러너십 에듀케이션센터(박진규 센터장)의 이원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김영경 일진창업지원센터장은 워런 버핏과 그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의 관계를 예로 들며 "멘토링은 일방적인 가르침보다 함께 토론하며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AI 시대에는 창업가들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며 입주사들이 서로 협력하고 배우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멘토링은 격월로 사업 현황을 발표하는 '스테이션 미팅'과 수시로 요청 가능한 '수시 멘토링' 두 축으로 운영되며, 대면 멘토링은 매주 화요일 오후 진행되고 그 외 시간은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조율할 수 있다. 스테이션 미팅에서는 Peer Review를 통해 발표팀 간 상호 피드백도 이뤄진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1기 입주사 8개 팀도 각자의 사업 아이템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이번 21기에는 ▲RooTale(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플랫폼) ▲트리니티(뷰티 숏폼 기반 화장품 탐색 플랫폼) ▲KUNNECT(대학생 커리어 GPS) ▲지느러미(자동제세동기 전달 6족 보행 로봇) ▲하루(청소년 정신건강 AI) ▲가치매치(AI 가치관 분석 기반 매칭 서비스) ▲WITHOUT(AI 업무 비서) ▲COGNITO(F&B 프랜차이즈 고객 행동 데이터 분석 솔루션)가 새롭게 입주했다. 각 팀은 창업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입주 기업 간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입주팀은 기본 6개월 동안 일진창업지원센터 내 전용 좌석(팀당 4석)에서 24시간 자유롭게 업무 공간을 이용하며, 재계약 심사를 거쳐 최대 1년, 기수별 츄츄데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우수팀은 최대 1년 6개월까지 입주를 연장할 수 있다. 재계약 심사는 사업 진행 상황, 스테이션 미팅 및 프로그램 참여도, 출석, 행정실 협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특히 이번 21기부터는 신규 입주사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에센셜'이 7월 한 달간 집중 운영된다. 매주 진행되는 기초 이론 강의에 더해 세무관리, 법률·리스크, 지식재산전략, 비즈니스모델(BM)·수익화, AX 시대 제품 개발, 조직 구축, 자동화(바이브코딩) 등 실무 특강이 이어지며, 각 분야 전문가(세무회계사, 변호사, 변리사, 프로덕트 코치, 개발자 등)가 직접 강의를 맡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규 입주사들이 스타트업 스테이션의 지원 체계와 운영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입주 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첫걸음이 됐다. 창업 공간 제공을 넘어 교육과 멘토링, 교류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KUBS Startup Station이 학생 창업 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신문 학생기자단 1기_김다진  

2026.07.14 Views 980

최고경영자과정(AMP) 제90기 수료식 개최

최고경영자과정(AMP) 제90기 수료식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배종석) 최고경영자과정(Advanced Management Program, 이하 AMP) 제90기 수료식이 지난 3월 8일(월)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 가운데 배종석 경영전문대학원장, 유용근 경영전문대학원 MBA 부원장, 김문찬 AMP 교우회장, 배보경 AMP 주임교수를 비롯해 AMP 교우회 임원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수료식은 배종석 경영전문대학원장의 수료식사로 시작됐다. 배종석 원장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하시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명품 클럽을 더욱 명품으로 만들어 주시고 그것을 위해 품격 있는 교우들이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문찬 AMP 교우회장의 “이제 원우가 아닌 교우로서 보람을 찾길 바란다”는 졸업축사가 있었다.   AMP 주임교수인 배보경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행사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며 “이제는 교우로서 후배 기수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이후 수료생 대표 김원석 AMP 90기 원우회장의 답사가 이어졌다. “오래 전 박사학위를 받을 때보다 드라마틱하고 우여곡절이 많은 지난 6개월이었다”는 수료 소감을 밝히며, “최고의 원우들과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를 돌파한 것을 평생의 영광으로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수료증, 상패 및 교우회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다. 김영진 원우가 대표로 단상에 올라 수료증을 받았고, 이어 원장상, 공로상, 모범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이 이뤄졌다. 수료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묵음으로 교가 제창한 후, 학사모 던지기 및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1975년 국내 최초로 설립되어 4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고려대 AMP 과정은 각 분야에서 명성 있는 교우들의 돈독한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2021.03.22 Views 4616

고려대 경영대학 재학생, 국제 CSR 사례 분석대회 2위 입상 쾌거

고려대 경영대학 재학생, 국제 CSR 사례 분석대회 2위 입상 쾌거   (왼쪽부터) 문정빈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백성현(경영19), 김민경(경영19), 김현송(경영19), 김상윤(경영19), 배종석 고려대 경영대학장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재학생들이 미국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Tacoma) 밀가드경영대학이 개최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련 경영 사례 분석대회(Milgard Invitational Case Competition on Social Responsibility, 이하 MICCSR)에서 2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CSR 경영 사례 분석대회는 사회적 가치와 관련한 실제 기업의 사례를 통해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과 방향을 수립해 발표하는 대회다. 2012년에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MICCSR은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대한민국을 비롯한 △미국 △스위스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유수 대학들이 참가했다.   2021 MICCSR에 참여해 국내 대학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학생들은 고려대 경영대학에 재학 중인 △김민경(경영19) △김상윤(경영19) △김현송(경영19) △백성현(경영19) 씨다. 이들은 고려대 경영대학이 주최한 ‘2020 사회적 가치 연구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면서 MICCSR 출전 기회를 얻게 됐고, 문정빈 경영대학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대회를 준비해왔다.   MICCSR은 소속대학에서 추천 받은 20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예선(preliminary rounds)에서 겨룬 후, 예선에서 각 조 1위를 차지한 4개 팀만이 파이널리스트(finalists)로서 최종 결승을 치르는 방식이다. 올해 대회에서는 사회책임투자(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 SRI) 관점에서 세계적인 크루즈 여행사에 대한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주제가 제시됐다. 해당 사례를 분석하고, 발표 자료 제작까지 일주일의 기한이 주어졌다. 기존의 현장에서 직접 발표하는 것과는 다르게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발표 영상까지 촬영해야 하는 항목도 더해졌다.   2월 25일에는 예선에 참가한 모든 팀을 대상으로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 및 피드백 시간이 마련됐다. 이러한 심사 절차를 거친 후 발표된 파이널리스트 4개 팀은 2월 26일 최종 결승을 치렀고, 그 결과 △메릴랜드대학교(University of Maryland·1위) △고려대학교(Korea University Business School·2위) △미네소타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3위) △조지타운대학교(George Town University·4위)의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쟁쟁한 미국 대학들 사이에서 차지한 2위이기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더욱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2020 사회적 가치 연구공모전’부터 이번 국제대회까지 팀을 이끈 김상윤 씨는 “도와주신 경영대학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준비하며 겨울방학을 보냈는데,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공수업을 통해 배웠던 사회적 가치 관련 지식들이 마치 유도선과 같이 이번 대회에서 흐름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서로 아끼고 진심으로 생각하면서 단 한 번의 갈등 없이 2년 간의 여정을 마치게 된 팀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배종석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입상한 학생들을 초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밤을 새며 고생한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은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경영대학-SK 사회적 가치 기반 경영학 교육 혁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학생이 직접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연구공모전을 시행한다. 2021년 연구공모전은 오는 4월경 시작되며, 경영대학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1.03.16 Views 6081

시작의 끝에서 내딛는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경영대학(원) 학위수여식 개최

시작의 끝에서 내딛는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제113회 및 제114회 경영대학(원) 학위수여식 개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전공 1기, Korea MBA 100기 졸업해 더욱 특별했던 제114회 학위수여식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학(원)장=배종석)은 지난 2월 24일(수)~25일(목) 양일에 걸쳐 제113회 및 제114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2020학년도 전기(2021년 2월) 졸업생뿐 아니라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학위수여식에 참여하지 못했던 2019학년도 전기(2020년 2월) 및 후기(2020년 8월) 졸업생을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2020학년도 전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는 제114회 학위수여식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usiness Analytics) 전공 1기와 경영전문대학원 Korea MBA 100기가 졸업하며 의미를 더했다.   1부 학위수여식은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열렸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졸업생 대표 등 최소한의 인원만 현장에 참석했고,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2월 24일(수) 경영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은 유용근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부원장의 학사보고로, 2월 25일(목) 경영대학 학위수여식은 전재욱 고려대 경영대학 부학장의 학사보고로 시작됐다.   배종석 고려대 경영대학(원)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어려운 과정을 훌륭히 마친 끝에 마침내 졸업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하며, “지금껏 배운 경영학을 인류 사회 전체의 공동선을 위해 사용하는 사회적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경영대학(원) 졸업생으로서 늘 자부심을 가지고 모교에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경영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는 정현식 Korea MBA 교우회장의 졸업축사가 이어졌다. “Korea MBA 교우회는 1기부터 100기까지의 교우가 함께 활동하는 국내 유일의 경영전문대학원 교우회가 됐다”며 “교우회가 졸업생 여러분의 인적 네트워크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으로는 과정별 수석 졸업생에게 상장과 학위기 수여가 이뤄졌다. 학부와 MBA 전 과정 중 수석 졸업생에게 주어지는 총장상의 영예는 △손희원(학부, 2020학년도 전기) △김소영(Korea MBA, 2020학년도 전기) △임지호(Global MBA, 2019학년도 후기) 씨에게 돌아갔다.   MBA 각 과정 수석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원장상은 △김장우(2020학년도 전기) △노봉국(2019학년도 전기) △황영석(2020학년도 전기) (이상 Executive MBA) △석현구(Korea MBA, 2020학년도 전기) △송나영(2019학년도 전기) △최중혁(2020학년도 전기) (이상 Finance MBA) △이온유(Global MBA, 2019학년도 후기) △Singh Jai(2019학년도 전기) △Hu Qidi(2020학년도 전기) (이상 S3 Asia MBA)에게 수여됐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부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부, 석사과정, MBA 졸업생 대표와 박사과정 졸업생에게만 학위기가 수여됐다. 1부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졸업생을 위해서는 2부 학위 수여 순서가 마련됐다. 학사과정의 경우 1000명이 넘는 졸업생 수로 인해 부득이 개별 수령만 가능하게 했다.   2부에서는 석사과정과 MBA 졸업생을 대상으로 과정별, 개인별 참석 시간을 배정하고, 거리두기를 유지한 가운데 개별 학위 수여가 진행됐다. 유례없는 방식으로 진행된 2부 학위수여식을 통해 졸업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생활을 많이 즐기지 못해 아쉽기도 했지만 이렇게나마 졸업 가운을 입고 학위기를 직접 받을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만족해했다.   비록 이전과 같이 모두가 모여 졸업을 축하할 수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졸업의 의미가 이전과 같지 않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모든 어려움을 헤치고 각고의 노력을 통해 영광스러운 결실을 맺은 졸업생들이기에 더욱 큰 박수를 받아 마땅할 것이다. 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의 끝일 뿐이다. 그 시작의 끝에서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경영대학(원) 모든 졸업생의 앞날에 영광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2021.03.15 Views 5118

김익수 교수 정년퇴임…“퇴임은 마침표 아닌 세미콜론”

김익수 교수 정년퇴임…”퇴임은 마침표 아닌 세미콜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에서 26년간 후학 양성에 힘써온 김익수 교수의 정년퇴임식이 지난 2월 24일(수)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열렸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거행되지 못한 교원 정년퇴임식이 1년 여 만에 재개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최소의 인원만 현장에 참석했고, 함께 자리하지 못한 동료 교수들과 제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김익수 교수의 정년퇴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김익수 교수의 전공인 국제경영 분야의 편주현 주임교수가 약력을 소개하며 시작됐다. 김익수 교수는 1973년 본교를 입학해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 공무원 생활을 짧게 하다가 사퇴하고 유학길에 올랐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 고려대 경영대학에 부임해 중국 경제와 시장전략 연구의 선구자로서 학문과 제자 지도에 힘썼다.   다음으로는 배종석 고려대 경영대학장이 퇴임식사를 통해 “지난날의 수고에 대해 경영대학 전체 구성원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중국 관련 연구의 선구자인 김익수 교수님의 학문적 전문성과 영향력에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익수 교수는 국민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부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고려대 경영대학은 헌신적 강의와 학문적 업적으로 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김익수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익수 교수는 퇴임사에서 “퇴임은 주로 슬픈 일로 여겨지지만, 한편으로는 논문이나 연구의 압박에서 벗어나 대중과 교감하는 책을 저술하거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퇴임은 마침표가 아닌 세미콜론(;)”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인생에 어떤 일이 있게 될지 모르지만, 퇴임은 결코 인생이나 학업의 끝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익수 교수는 이백의 한시 ‘행로난(行路難)’을 중국어와 한국어로 낭송하며 인상적인 퇴임사를 남겼다.   퇴임사가 끝난 후 동료 교수들의 답사가 이어졌다. 이두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김익수 교수님은 뛰어난 학업적 능력과 중국어 실력, 학부 동아리를 오랜 기간 지도하는 열정, 가족들에게도 헌신하시는 모습 등 무엇이든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며 “다양한 빛을 내며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본보기를 주는 무지개와 같은 분”이라는 갈채를 보냈다. 마지막으로는 김익수 교수의 제자들이 준비한 정년퇴임 축하 영상이 상영되며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긴 채 정년퇴임식이 마무리됐다.

2021.03.04 Views 7503

고경인을 꿈꾸는 고등학생을 위한 ‘2021년 제10회 청소년 멘토링데이’ 개최

고경인을 꿈꾸는 고등학생을 위한 ‘2021년 제10회 청소년 멘토링데이’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은 고려대 경영대학 입학을 꿈꾸는 고등학생을 위해 지난 1월 30일(토) ‘2021년 제10회 청소년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방식으로 열렸으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고려대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큐브(KUBE)와 11명의 재학생 멘토가 진행을 맡았다. 2020년 2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된 ‘제10회 청소년 멘토링데이’가 1년 만에 재개된 만큼 전국 고등학생들의 참여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멘토링데이에 참여하게 된 116명의 고등학생을 위해 △경영대학 소개 △경영학 7전공 및 3트랙 소개 △경영학 특강 △온라인 캠퍼스 투어 △경영학 실습 △재학생 멘토 강연 △질의응답의 순서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재욱 고려대 경영대학 부학장의 “많은 동기부여가 되는 알찬 시간으로 보내길 바란다”는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후 경영학 특강을 진행한 이준만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사례를 들며 경영학의 핵심을 설명했다. 이어지는 경영학 실습 시간에는 학생들이 가상 마케터가 되어 마케팅 전략을 이해하고 적용해 볼 수 있었다.   경영학 실습 후에는 재학생 멘토가 공부 방법이나 ‘멘탈’ 관리 방법 등을 전수해주는 멘토링과 입시부터 대학 생활 등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하지민(경영19) 큐브 12기 회장은 “온라인으로나마 고등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멘토링데이를 통해 고려대 경영대학을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경영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1년 제10회 청소년 멘토링데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변화된 학교생활에 궁금했는데 여러 가지 정보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었다”, “이론뿐 아니라 실제 경험을 통한 현실적인 조언들이 큰 도움이 됐다” 등 이날 행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은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학업 계획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에 열리는 '정기 캠퍼스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에는 캠퍼스 투어와 재학생 선배와의 학습 멘토링 시간 등이 주어지며, 참여 신청은 4월 중 공지될 예정이다.

2021.03.03 Views 4791

고려대 경영대학, 3회 연속 EQUIS 5년 인증 쾌거

고려대 경영대학, 3회 연속 EQUIS 5년 인증 쾌거   국내 최초 EQUIS 인증 받은 데 이어 3회 연속 5년 인증 획득…경영교육인증 통해 세계적인 교육 수준 입증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이 유럽경영대학협의회(European Foundation for Management Development, 이하 EFMD)가 수여하는 EQUIS(EFMD Quality Improvement System) 경영교육인증의 3회 연속 5년 인증에 성공했다.   EFMD는 대학이 추구하는 △비전 △전략 △교육환경 △커리큘럼의 질 △교수진 △교육 시설 △국제화 수준 △학생자질 등 10개 항목을 엄격하게 평가해 EQUIS 인증을 부여한다. EQUIS 인증은 그 심사기준이 매우 까다로워 영국 케임브리지대(University of Cambridge), 중국 베이징대(Peking University), 싱가포르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등 전 세계 191개교만이 보유하고 있다.   본래 심사는 EFMD에서 파견한 실사단이 2020년 5월에 본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된 이후 2020년 12월에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온라인 심사에서도 기존과 동일하게 △교수 △직원 △과정별 재학생 △졸업생 등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가 실시됐다.   3일간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친 실사단은 실제 사례와의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 고려대 경영대학의 연구 역량과 교육 환경에 우수한 평가를 내렸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사회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usiness Analytics)’ 과정과 Center for Digital Transformation and Business를 신설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고려대 경영대학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로써 고려대 경영대학은 2007년 국내 최초로 EQUIS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3회에 걸친 재인증 심사에서 모두 5년 인증에 성공하며 ‘Special Re-accreditation’ 지위를 얻게 됐다. 이 특전을 통해 5년 후에는 간단한 심사 절차를 통해 5년 인증을 다시 연장할 수 있다.   배종석 고려대 경영대학(원)장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EQUIS 인증에 국내 최초로 3회 연속 5년 인증에 성공함으로써 고려대 경영대학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은 경영대학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시대 변화를 선도하며 인격을 갖춘 사회적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고려대 경영대학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은 국내 최초로 경영대학 학위 전 과정에 걸쳐 세계경영대학협회(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 of Business)가 수여하는 경영교육인증(Business Accreditation)을 획득했으며,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 연합인 CEMS Global Alliance의 국내 유일 정회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내 최초(The First) & 국내 최고(The Best)’ 경영대학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2021.03.02 Views 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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