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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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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대에 `KUBS`를 새기다…2025 UW GBCC서 최종 준우승 달성

글로벌 무대에 'KUBS'를 새기다…2025 UW GBCC서 최종 준우승 달성     고려대학교 경영대학(KUBS) 소속 학생들이 2025년 4월 미국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개최된 Global Business Case Competition 2025 (이하 UW GBCC)에 본교 대표로 참가해 Long Case 부문에서 최종 2위(1st Runner-Up)의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무대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UW GBCC는 전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 학생들이 제한된 시간 내 실제 기업 사례를 분석하고 전략적 해법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실전과 같은 문제 해결력과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겨루는 국제 사례분석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2024 KUBS Challenge Silver Award 수상자인 박준희(22학번), 고서연(22학번), Oscar Javier Castillo Vazquez(22학번), 오석준(21학번) 총 4명의 학생이 본교 대표로 참가했으며, 마케팅 전공의 Tony Garrett 교수가 지도교수로 함께했다.     대회는 5시간 동안 진행되는 단기 과제(Short Case)와 24시간 동안 해결하는 장기 과제(Long Case)로 구성되었다. Short Case 부문에서는 박준희 학생이 단독으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4명의 학생이 모두 참가한 Long Case 부문에서는 ‘Starbucks China의 재도약 전략’을 주제로 △저비용 운영 모델 도입, △지역 맞춤형 매장 포맷 전략,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적 제휴 방안을 제안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기념하여 5월 13일(화) 고려대학교 경영본관 학장실에서는 김언수 경영대학 학장이 대표 학생들을 축하하는 환담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이어졌다.     김언수 학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학교가 지속적으로 구축해온 학습 환경과 도전 기회 제공의 결과물”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스스로를 시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도교수인 Tony Garrett 교수는 “학생들이 제한된 시간 안에 깊이 있는 분석과 설득력 있는 발표를 완성해낸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국제무대에서도 통하는 사고력과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참가 학생 소감] 1. 박준희(22학번) “기업의 고민을 전략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아이디어가 실질적 솔루션으로 이어지는 진정한 성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팀 리더로서 전략 수립부터 스토리라인 구성까지 팀을 하나로 이끄는 역할을 맡았고, 5-Hour Short Case에서는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뤄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LSOM 관점에서 접근한 것이 저희 팀만의 차별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최종 우승은 놓쳤지만, 스타벅스 임직원으로부터 본사 앞에서 다시 한번 발표해 보자는 제안을 받은 것은 큰 영광이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KUBS와 Tony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고서연(22학번) “이번 케이스 대회를 통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기업 사례에 적용하면서 경영학을 더 깊이, 그리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과의 경쟁은 큰 자극이 되었고, 저희 팀의 강점은 문제의 본질을 빠르게 파악하고 실현 가능한 전략을 제시한 데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분석 파트를 맡아 전략의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데 집중했는데,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소중한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신 국제팀과 지도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3. Oscar Javier Castillo Vazquez(22학번) “5주 동안 팀원들과 교수님과 함께 끊임없이 준비하여 수상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쁩니다. 대회 이후 스타벅스 임원 150명 앞에서 발표할 기회를 얻은 것도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경영 전략과 마케팅에 대한 실질적인 배움을 얻었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학생들과 교수진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점도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4. 오석준(21학번) “1학년 때 KUBS Challenge에 처음 참가하면서 경영전략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었고, 이후 여러 대회를 거치며 ‘이게 진짜 컨설팅이구나’ 하는 순간들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약 5주간 실전처럼 밤을 새워가며 준비했고, 그 과정 자체가 무엇보다 의미 있었습니다. 발표 전날까지 고민을 거듭했던 기억은 졸업 후에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KUBS 국제팀과 끝까지 함께한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UBS 화이팅!”  

2025.05.23 Views 108

[2025-1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Gao, Mengjin 교수 – 뛰어난 연구자와 열정적인 학생들이 모여있는 경영대학…학생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수가 되고 싶어

[2025-1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Gao, Mengjin 교수 뛰어난 연구자와 열정적인 학생들이 모여있는 경영대학…학생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수가 되고 싶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2025년 3월부로 정경성 교수(IS)와 구민재 교수(회계학) 그리고 Gao, Mengjin 교수 등 3명의 신임 교원을 임용했다. 이에 경영신문은 신임 교원과 대담을 진행, 신임 교원의 포부 등을 담아 독자에게 소개한다.     Q. 교수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Gao, Mengjin입니다. 이번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렙니다. 저는 중국, 미국, 한국에서 공부하고 생활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양한 배경과 경험이 지금의 연구 방향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기대가 크고, 많은 분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Q. 교수님의 교육 및 연구 분야가 궁금합니다.  A. 처음에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 중국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어요. 그런데 미국에서 공학 석사 과정 중 경영학을 접하면서 사람들의 행동과 사회 변화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결국 경영학 박사 학위까지 이어졌습니다. 현재는 신흥 경제국에서 대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그 사회적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Q. 경영대학에 부임하시면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A.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학문적으로 뛰어난 연구자분들이 많고, 열정적인 학생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교수님들과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연구 아이디어를 얻고, 공동 연구를 통해 학문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특히 다양한 배경과 관점을 가진 분들과 소통하며 배우는 과정이 저에게 큰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   Q. 부임 후 첫 학기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A. 강의 준비와 함께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학내 세미나와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Q. 경영대학 신임 교원으로서 앞으로의 목표와 임하시는 포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연구를 통해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확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연구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어떻게 경영학적 지식이 적용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교수님이 되고 싶습니다. 학문적 기여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고려대 경영대학 모든 구성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A.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25.03.17 Views 1516

[2025-1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정경성 교수- 공대에서 경영학, OM에서 IS까지…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며 꾸준히 교육과 연구에 힘쓰고 싶어

[2025-1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정경성 교수 공대에서 경영학, OM에서 IS까지…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며 꾸준히 교육과 연구에 힘쓰고 싶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2025년 3월부로 정경성 교수(IS)와 구민재 교수(회계학) 그리고 Gao, Mengjin 교수 등 3명의 신임 교원을 임용했다. 이에 경영신문은 신임 교원과 대담을 진행, 신임 교원의 포부 등을 담아 독자에게 소개한다.   Q. 교수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2025학년도 1학기부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IS 전공을 담당하게 된 정경성 교수입니다.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한 공학도 출신으로, 졸업 후 LG전자에서 휴대전화 기구 디자인 업무를 맡았습니다. 이후 더 깊이 있는 학문적 탐구를 위해 기계공학 박사 과정을 준비하던 중, 워싱턴대학교 (UW)에서 MBA 과정을 밟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경영학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텍사스 대학교 댈러스에서 경영학 박사 과정을 시작하면서 OM(Operations Management) 분야를 연구하였습니다. 이후 플로리다대학교에서 OM뿐만 아니라 IS(Information Systems) 분야로 확정하여 관련 연구를 진행하였고, 또한, OM 과목과 더불어 IS 과목도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IS 전공 교수로서 연구와 교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Q. 교수님의 교육 및 연구 분야가 궁금합니다. A. 교육 분야에서는 지난 10년간 플로리다대학교에서 대략 3,500 여명의 학부 및 대학원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OM 과목을 주로 강의했으나, 학과의 제안으로 IS 과목을 맡게 되었고, 이후 IS 과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Intro MIS 과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연구 분야는 처음에는 OM 분야의 스케줄링과 최적화 관련 주제로 연구했지만, 박사 졸업 후 플로리다대학교에서는 온라인 리테일링, 특히 독과점 정책 관련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데이터 기반으로, 공유 플랫폼과 관련된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부임하시면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A. 고려대학교는 연구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연구를 하고자 하면 확실하게 지원을 해주는 점에서 매우 기대가 큽니다. 또한, 훌륭한 동료들과 더 많은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쁩니다.   Q. 부임 후 첫 학기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A. 첫 학기는 항상 도전적인 것 같습니다. 학교 시스템에 적응하고, 제가 맡은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할 일이 많습니다. 특히, 수업 방식이 기존과 달라서 학생들에게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교육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연구에 있어서는 현재 수정하고 있는 논문들을 잘 마무리하는 것과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연구를 확장하며, 동료들과 협력하여 더욱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경영대학 신임 교원으로서 앞으로의 목표와 포부는 무엇인가요? A. 요즘 저는 평범한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꾸준히 교육과 연구에 힘쓰는 교수가 되는 것이 제 목표이자 포부입니다.   Q. 마지막으로 고려대 경영대학 모든 구성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A. 저는 한국에서는 공대생이자 회사원이었고, 미국에서 경영학을 처음 접하고 교수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은 모든 것이 낯설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선배 교수님들, 동료 교수님들, 그리고 학생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5.03.17 Views 1312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2024 KUBS 논문 지도상’ 시상식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2024 KUBS 논문 지도상’ 시상식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 김언수)이 3월 11일(화) 학장실에서 ‘2024 KUBS 논문 지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일반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 학생들의 학문적 성과를 이끌어온 교수진의 공로를 인정하고, 연구 환경을 더욱 풍성하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KUBS 논문 지도상’은 우수한 논문 지도를 통해 경영대학 일반대학원 교육과 연구 발전에 기여한 교수진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연구 지도에 대한 교수들의 노력과 헌신을 격려하는 의미가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중 김정현, 박광태, 유시진, 이건웅, 이규한 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024년 수상자는 △김재환(마케팅) 교수 △김정현(LSOM) 교수 △문정빈(글로벌비즈니스/ 전략) 교수 △박광태(LSOM) 교수 △유시진(마케팅) 교수 △이건웅(IS) 교수 △이규한(IS) 조교수 △이재혁(글로벌비즈니스/ 전략) 교수 △최우석(회계학) 교수가 선정됐다. (가나다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김언수 학장은 “학생들의 연구 성과는 교수님들의 끊임없는 지도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연구 환경을 더욱 발전시키고,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 지도와 학문적 성과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5.03.17 Views 784

[2025-1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구민재 교수 –가장 기대되는 점은? 우수한 고려대학교 학생들과의 교류…고연전 등 다양한 행사 통해 소통하고파

[2025-1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구민재 교수 가장 기대되는 점은? 우수한 고려대학교 학생들과의 교류…고연전 등 다양한 행사 통해 소통하고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2025년 3월부로 정경성 교수(IS)와 구민재 교수(회계학) 그리고 Gao, Mengjin 교수 등 3명의 신임 교원을 임용했다. 이에 경영신문은 신임 교원과 대담을 진행, 신임 교원의 포부 등을 담아 독자에게 소개한다.     Q. 교수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부임하게 된 구민재입니다. 학부시절, 독어독문학을 전공하였지만 호기심에 들어본 회계학 수업에 빠져서 경영학을 복수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회계학 석사과정을 밟은 뒤 미국 휴스턴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고려대학교에 오기 전에는 약 2년 반 동안 홍콩 중문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하였습니다.   Q. 교수님의 교육 및 연구 분야가 궁금합니다.  A. 박사과정에서는 주로 기업 공시의 질에 관심을 두었으며, 특히 보험회사들이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를 부풀리는 현상을 연구하였습니다. 이후 홍콩에서 다양한 연구 주제를 접하며, 최근에는 소셜미디어와 모바일 앱 등 대체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 유튜버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Q. 경영대학에 부임하시면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A. 가장 기대되는 점은 우수한 고려대학교 학생들과의 교류입니다. 수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의 고민과 관심사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Q. 부임 후 첫 학기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A. 첫 학기에는 관리회계 강의를 맡게 되어 강의 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 같습니다. 여러 해 동안 관리회계를 강의해 왔지만, 항상 새로운 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업은 설레는 경험입니다. 또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달 1~2회 정도 연구 발표의 기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강의와 연구 외적으로는 고연전에도 한번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Q. 경영대학 신임 교원으로서 앞으로의 목표와 임하시는 포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디지털 환경 속에서 회사의 대체데이터 사용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전통적인 회계 개념뿐만 아니라 최신 데이터 분석 기법과 실무 트렌드까지 폭넓게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또한, 연구와 교육을 통해 학문적 발전과 실무적 통찰을 겸비한 교수로 성장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고려대 경영대학 모든 구성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A.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구성원 여러분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의미 있는 연구와 교육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2025.03.17 Views 1628

Young leaders - mini MBA 경영연구과정 106기 모집

Young leaders - mini MBA 경영연구과정 106기 모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기업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혁신적이고 전략적인 경영자를 양성하는 MSP Young Leaders-Mini MBA 과정 106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현직 경영자부터 영 리더, 관리자, 개인사업자, 전문직 또는 동등한 자격을 가진 자를 대상으로 한다.    MSP는 심도 있는 전문 지식과 전략적 의사결정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췄다. AI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혁신과 전략을 주제로 하는 이번 2025년 1학기에서는,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최신 경영 트렌드와 혁신적인 전략을 깊이 있게 다룬다. 또한, MBA 진학을 위한 기본적인 경영학 과목들을 학습하며, 경영 일반과 심화 주제를 아우르는 다양한 과목을 통해 경영자에게 필요한 폭넓은 역량을 쌓을 수 있다.   해외 Field Trip을 통해 실제 현지 기업을 방문하고, 해외 유명 대학에서 강의를 듣는 기회도 제공한다. 글로벌 기업 환경을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또한, 88명의 국내 최대 규모 교수진과 다양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은 최신 경영 이론과 기법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한다.   MSP 과정은 경영본관, LG-POSCO경영관, 현대자동차경영관 등 세계적 수준의 교육 시설에서 진행된다. 또한, MSP 전용 강의실과 라운지, 전담 교수 및 프로그램 매니저의 맞춤형 관리로 학생들은 고품격의 학습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본 과정은 10,000명 이상의 동문을 배출한 국내 최고 규모의 프로그램으로, 졸업 후에도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현재 MSP 과정은 모집 중이며, 접수는 4월 10일(목)에 마감된다. 인원 충원 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원서접수 및 입학 관련 문의는 경영전문대학원 EEC 행정실(02-3290-2709)로 하면 된다.

2025.03.13 Views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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