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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2] "프롬프트로 설계하는 브랜드 디자인", AI 워크플로우로 브랜딩을 직접 체험하다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 2 프롬프트로 설계하는 브랜드 디자인, AI 워크플로우로 브랜딩을 직접 체험하다   고려대학교 스타트업연구원은 창업 현장에서 즉시 통하는 실무 역량을 기르기 위해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그해 가장 중요한 경영·기술 화두를 중심으로 실무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 시리즈를 구성하며, 올해는 AI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그 두 번째 강연으로, 4월 14일(화) AI 브랜드 디자인을 주제로 한 실습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는 플러스엑스(Plus X) 소속 임성주 프롬프트 디자이너가 연사로 참여해 '브랜드를 설계하는 AI 프롬프트 디자인'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플러스엑스는 플레디스, 코오롱몰, 무신사, CU, BTS 등 다양한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브랜드 디자인 에이전시로, 임성주 디자이너는 현재 이곳에서 AI를 활용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강연은 구글의 AI 워크플로우 툴 '오팔(Opal)'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브랜드명과 제품 이미지, 모델 이미지 등을 입력하면 AI가 시장 조사, 브랜드 전략 수립, 키비주얼 제작, 보고서 생성까지 수행하는 브랜딩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임 디자이너는 "AI가 결과물을 한 번 만들어주고 끝나는 단편적 활용이 아니라, 워크플로우화를 시켜서 자동화할 때 AI의 강점이 부각된다"고 설명하며 단순 생성이 아닌 프로세스 설계 중심의 AI 활용 방식을 강조했다. 아울러 자동화 워크플로우와 에이전트형 워크플로우의 차이도 짚었다. 자동화 워크플로우가 정해진 흐름대로 작업을 수행한다면, 에이전트형 워크플로우는 서면 피드백을 통해 AI와 대화하며 맥락에 따라 유연하게 작업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습 시간에는 몬스터, 테슬라 등 친숙한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직접 리브랜딩을 진행하며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 실습 과정에서 고려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리브랜딩 통합 전략 보고서를 직접 작성해내며 AI 워크플로우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같은 툴과 프롬프트도 설계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몸소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임 디자이너는 "브랜드 디자인 실무에서는 프로젝트마다 요구사항과 맥락이 다르기 때문에 AI가 모든 문제를 단일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AI는 디자이너의 사고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 업무를 줄이고 워크플로우를 빠르게 구현하는 도구라는 점을 강조하며, 가능성과 한계를 균형 있게 짚었다. 이번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 2'는 AI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브랜드 디자인의 설계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음을 참가자들이 실습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스타트업연구원은 향후에도 실무 중심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영신문 학생기자단_1기 : 이현지    

2026.04.24 Views 27

[2024-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김백중 교수 –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움과 성장의 발판 경영대학…학생들과 같이 응원하는 따뜻한 교수가 되고 싶어

[2024-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김백중 교수 –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움과 성장의 발판 경영대학…학생들과 같이 응원하는 따뜻한 교수가 되고 싶어 [2024-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김백중 교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언수)은 2024년 9월부로 김백중 교수(마케팅)와 김민정(전략), 김종수(전략), 이해강(재무금융), VIACHESLAV SAVITSKIY(글로벌비즈니스) 등 5명의 신임 교원을 임용했다. 이에 경영신문은 신임 교원과 대담을 진행, 신임 교원의 포부 등을 담아 독자에게 소개한다.     Q. 김백중 교수가 걸어온 길을 소개한다면? A. 2024년도 가을학기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전임 교원으로 함께하게 된 김백중이라고 합니다. 저는 Quantitative Marketing 리서치를 하구요, 주로 소비자들의 온라인 플랫폼 이용 시 나타나는 여러 underlying behavioral driving forces(예: peer effects, consumer learning, consumer engagement, habit formation) 분석하고 있습니다. 고려대 경영대학에 함께하기 전에는 캐나다 밴쿠버의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5년 동안 마케팅 조교수로 일하였습니다.   Q. 학부 졸업 후 학자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A. 저는 어린 시절 수학 교수이신 아버지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자로서의 삶에 대해 생각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덧붙여, 학부 기간에 여러 가지 인턴쉽 경험 후 제가 한 가지 문제에 대해 깊고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해결책을 도출해 내는 과정을 좋아하고 즐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생각할 때, 미국으로 1년간 교환 학생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미국에서 공부하며 리서치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 이후 미국 대학원 유학을 통해 학자로서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Q.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환경을 갖춘 경영대에서 훌륭한 여러 선배 교수님들과 다양한 연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제가 학부생이었을 때 개인적으로 많은 배움과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고려대 경영대학으로 돌아와 후배 학생들의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수한 교수진, 연구 및 강의에 대한 경영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은 학자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Q. 경영대학 교수로서, 어떠한 강의법으로 수업하고 있나요? A. 경영대학의 학생에게 혼자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강의를 하고 싶습니다. 정량적, 정성적 모두의 방법에 기반이 된 비판적 사고 능력을 훈련하여 학생분들이 각자의 profession에서 풀어야 할 business questions에 대한 훌륭한 해답들을 스스로 도출해 낼 수 있는 경영학 전공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수업을 통해서 돕고 싶습니다.   Q.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서 어떠한 연구 성과를 보이고 싶나요? A.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에 될 수 있는, 작게는 기업과 소비자, 크게는 사회 전반적으로 긍정적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Q. 경영대학을 무한한 가능성을 포함한 배움과 성장의 발판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A.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님들께 학문이면 학문, 인생이면 인생을 배우며 학생 여러분의 미래를 희망해 보고 그려 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 때문이죠. 고려대 경영대학 학생이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또 많이 경험하며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 제자들에게 어떠한 교수로 남고 싶나요? A. 학생과 교감할 수 있는 교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분들께서 어떠한 배움과 성장을 원하시는지, 그러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같이 아파하고 같이 즐거워하고 같이 응원할 수 있는 그런 마음 따뜻한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2024.09.24 Views 6046

[2024-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김종수 교수 – 20여 년만에 모교로…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며 모난 곳 없는 경영대학은 ‘동그라미’

[2024-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김종수 교수 – 20여 년만에 모교로…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며 모난 곳 없는 경영대학은 ‘동그라미’ [2024-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김종수 교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언수)은 2024년 9월부로 김백중 교수(마케팅)와 김민정(전략), 김종수(전략), 이해강(재무금융), VIACHESLAV SAVITSKIY(글로벌비즈니스) 등 5명의 신임 교원을 임용했다. 이에 경영신문은 신임 교원과 대담을 진행, 신임 교원의 포부 등을 담아 독자에게 소개한다.     Q. 김종수 교수가 걸어온 길을 소개한다면? A. 2024년 9월 1일부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전략 분과로 임용된 김종수입니다. 고려대학교에 오기 전에선 홍콩에서 6년간 교수로 재직한 후 모교로 돌아왔습니다. 고려대학교 01학번으로 모교로 돌아와 후배들을 가르치게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학부 졸업 후 학자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A. 누구나 그렇듯이, 20대 후반의 졸업을 앞두고는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대기업으로 취직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고시 공부나 유학가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중어중문학과 경영학을 이중전공하고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싶기도 했고, 그 전에 중국 경제/경영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서 당시 중국 시장 전문가셨던 경영학과의 김익수 교수님 지도 학생으로 대학원을 진학한 것이 지금에 이른 것 같습니다.   Q. 경영대학에 부임하게 된 계기는? A. 미국에서 다시 석박사 학위를 마치고, 바로 홍콩에서 조교수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근무환경이나 여건은 더할 나위 없었지만, 막연하게 외국인 교수로서의 고독함도 느끼곤 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교수로서 일종의 한계로 느낄 때, 모교에서 여러 선생님의 추천과 도움으로 모교로 오게 되었습니다.   Q. 경영대학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석박사 공부와 외국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교수들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매력은 모든 재직하고 계시는 교수님들이 학교에 대한 애정이 크고, 학생들을 위한 열정이 그 어느 대학의 교수님들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교수님들의 애정과 열정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최고의 경영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수준이 높은 것은 두 번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Q. 경영대학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어떠한 강의법으로 수업할 계획인가요? A. 교육 철학은 기본을 중요시하고, 쉽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어떤 이론이나 현상을 설명해도, 마치 초등학생들도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현재 가르치는 과목에 대해 소개한다면? A. 2024년 2학기에는 학부 경영전략을 강의하고 있고, 2025년 1학기에는 대학원 연구 방법론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경영전략은 학생들 눈높이에서 기본부터 철저히 강의하고 있고, 대학원 수준의 연구 방법론은 이론보다는 대학원생들이 논문을 작성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Q. 경영대학 교수로서 어떠한 연구 성과를 보이고 싶나요? A. 주 연구 분야는 경영전략 중에서도 휴먼 캐피털(Human capital)과 기업 전략 corporate-level strategy)입니다. 특수한 인적 자원 중에서도 Star performer와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 전략 측면에서는 피인수기업의 혁신 성공과 실패에 대한 결정요인을 의료기기 데이터를 이용하여 연구하고 있습니다. 연구도 너무 복잡한 것보다는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Q.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000이다!’처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어떻게 표현하고 싶으신가요? A. 동그라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보통 동그라미라고 하면 Well-rounded 혹은 모나지 않음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곳, 어느 자리에서도 항상 융화와 적응을 잘할 수 있는 우리 고려대학교 학생. 그리고 다양한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일 수 있는 그런 자질을 충분히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도 동그란 사람들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Q. 제자들에게 어떤 교수로 남고 싶으신가요? A. 마찬가지로 저도 학생들에게 ‘동그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떤 학생들이 다가와도 모나지 않고, 누구에게나 편안한 그런 교수로 남고 싶습니다. 또 그렇게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9.24 Views 5551

[2024-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이해강 교수 - 경영대학은 ‘미래’…노력하며 더 발전된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

[2024-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이해강 교수 - 경영대학은 ‘미래’…노력하며 더 발전된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 [2024-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이해강 교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언수)은 2024년 9월부로 김백중 교수(마케팅)와 김민정(전략), 김종수(전략), 이해강(재무금융), VIACHESLAV SAVITSKIY(글로벌비즈니스) 등 5명의 신임 교원을 임용했다. 이에 경영신문은 신임 교원과 대담을 진행, 신임 교원의 포부 등을 담아 독자에게 소개한다.     Q. 이해강 교수가 걸어온 길을 소개한다면? A. 저는 NYU Stern School of Business에서 박사과정을 마쳤고, 이후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의 Darla Moore School of Business에서 파이낸스 교수 생활을 하다가 이번에 고려대학교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리딩 대학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함께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학부 졸업 후 학자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A. 저는 학부 졸업 후에, 학교에서 배운 지식들을 실제 금융시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더 알고 싶다는 생각에 학자의 길보다는 오히려 월스트리트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수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일하다 보니 반대로 금융시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에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박사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고, 학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Q.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한국에서 초일류 명문대로서의 위상을 넘어서 국제적으로도 리딩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학생들과 교우들, 그리고 교수 등 모든 구성원이 고려대학교와 경영대학(KUBS)이라는 이름으로 끈끈하게 네트워킹하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경영대학 교수로서, 어떠한 강의법으로 수업하고 있나요? A. 저의 학창 시절 경험을 돌이켜봤을 때, 교과서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 너머로 다양한 현실 세계와의 접점을 만났을 때 배움이 더 즐거웠습니다. 다양한 나라와 분야에서 일했던 업무 경험을 살려, 학생들에게 학문으로서의 지식과 현실 금융시장을 연결해주는 수업을 하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강의의 방향입니다.   Q. 현재 가르치는 과목에 대해 소개한다면? A. 지금은 투자론 과목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단지 학문으로서의 파이낸스를 넘어서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실시간으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수업 시간에 강의 외에도 다양한 비지니스 뉴스들을 보여주고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랜덤으로 학생들을 호명해서 질문하기도 해서 이런 방식을 선호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지만,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내 의견을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수업은 이를 위한 좋은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Q.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서 어떠한 성과를 보이고 싶나요? A. 선배 교수님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워낙 훌륭한 연구성과를 내기에 부담되지만, 저 또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일원으로서 재무금융분야에서 인정받는 연구성과를 내고 싶습니다. 저는 보험 및 투자론 (자산가격론) 쪽의 연구를 주로 진행하고 있긴 하지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요즘은 보수적인 파이낸스 학계에도 머신러닝과 AI를 이해하고 응용하려는 움직임이 많다고 생각하여 점차 그쪽 분야의 연구 프로젝트들을 더 늘리려는 계획입니다.   Q.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미래’라고 표현했습니다. 미래가 될 제자들에게 어떠한 교수로 남고 싶나요? A. 조금이라도 학생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교수로서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학부 생활을 돌이켜봐도 수많은 강의와 교수 중에 그런 면에서 기억에 남는 교수님들이 계십니다. 학부 때 듣는 어떤 강의는 (꼭 학계에서 유명한 교수님의 강의가 아니더라도) 인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때론 인생의 궤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소수의 학생이라도 그렇게 기억된다면, 경영대학 교수란 직업을 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4.09.24 Views 6710

AI로 완전히 달라질 ‘앞으로의 마케팅’…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 SELFISH CLUB 신주혜 마스터

AI로 완전히 달라질 ‘앞으로의 마케팅’…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 SELFISH CLUB 신주혜 마스터    지난 9월 10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언수) 스타트업연구원(원장=문정빈)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멘드(이하 강연)이 현대자동차경영관 B308호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SELFISH CLUB 신주혜 마스터가 맡았다.    신주혜 마스터는 SELFISH CLUB의 대표이자 경기도지식, 부산경제진흥원, 패스트캠퍼스, 클래스101의 AI 마케팅 교육 대표 연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신주혜 마스터가 대표로 재직 중인 SELFISH CLUB은 스타트업 경험공유 커뮤니티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는 커뮤니티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AI로 만드는 풀스텍 마케팅팀’을 주제로 발표했다.      먼저, 신주혜 마스터는 본인이 걸어온 길에 대해 소개했다. 신주혜 마스터는 스타트업에서 10년 동안 마케팅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았으며, 의료플랫폼 굿닥, P2P 금융, 윙블링, 클래스101 등 수많은 회사를 거쳤다. 신주혜 마스터가 인공지능(AI)를 이용하게 된 계기는, 뜻밖에도 ‘폰지사기’의 피해를 겪은 후부터였다.    “부동산 투자 플랫폼, P2P 금융에 재직할 때, 폰지사기로 빈털터리가 됐다”던 신주혜 대표는 마케팅을 막노동하게 됐다. 친구와 ‘마케팅 듀오’로 활동하면서 다섯 개의 회사에 재직했는데, 이를 통해 마네팅에 대한 관점이 변화됐다. 신주혜 대표는 “마케팅에서는 ‘1등’이 유의미하지 않고, 한 분야에서 강력히 ‘포지셔닝’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모션 전문가’가 되기로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클래스101에서 풀스택 마케팅팀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팀을 한 팀으로 묶는 것을 풀스택 마케팅팀이라고 한다.      신주혜 대표는 Chat GPT를 사용한 뒤, AI는 자기 경험을 갖고 계속 쓴 사람이 잘 쓸 수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고, AI 마케팅 강의를 만들었다며 AI로 인해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스페셜리스트들의 채용이 어려워진 점은 마케팅과 기획자에게는 황금 시기라고 조언했다. 또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프롬프트를 뽑아낼 수 있는 시대, 이미지를 돈 주고 사서 쓰던 시기인 워터마크는 끝났다며, AI는 마케터들에게 기존의 일을 대체 가능함을 넘어 아예 시도하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질 것이라고 강의를 마쳤다.

2024.09.23 Views 3783

“금융 전문가 양성” 2025학년도 Finance MBA 입학설명회 개최

“금융 전문가 양성” 2025학년도 Finance MBA 입학설명회 개최    지난 9월 9일,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언수) 2025학년도 Finance MBA 입학설명회가 현대자동차경영관 209호에서 개최됐다. 입학설명회는 △김언수 원장 환영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소개 △Finance MBA 소개 △경영대학 재무금융 전공 교수 소개 △학생회 소개 △캠퍼스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언수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경영대학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맞춰 혁신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고의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며 “최고의 인프라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소개는 류강석 부원장이, Finance MBA 과정 소개는 손범진 주임교수가 맡았다. 손범진 교수는 “Finance MBA는 실력과 비전을 갖춘 금융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본 과정에서는 금융권 내 최근 흐름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동시에, 금융 전반을 포괄하는 교과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해외 Field Trip △금융 실무 특강 △CFA Program Partnership △교환학생/복수학위/르네상스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이날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재무금융 전공 김배호, 김우찬, 김태진, 박진관, 황준호 교수가 참석해 인사를 전했다. 김우찬 교수는 “직장 일도 힘들 텐데, 공부하겠다는 일념으로 먼 길 오신 여러분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며 “열정에 보답하는 강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Finance MBA 학생회의 송선균 회장은 교내 행사와 동아리, 소모임 등 학교생활 전반을 소개했다. 입학설명회는 경영대학 캠퍼스 투어를 끝으로 종료됐다. 한편, 2025학년도 전기 Finance MBA 과정의 원서 접수기간은 9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며 기타 문의 사항은 담당자(02-3290-1308)에게 전화하면 된다.

2024.09.23 Views 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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