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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2] "프롬프트로 설계하는 브랜드 디자인", AI 워크플로우로 브랜딩을 직접 체험하다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 2 프롬프트로 설계하는 브랜드 디자인, AI 워크플로우로 브랜딩을 직접 체험하다   고려대학교 스타트업연구원은 창업 현장에서 즉시 통하는 실무 역량을 기르기 위해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그해 가장 중요한 경영·기술 화두를 중심으로 실무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 시리즈를 구성하며, 올해는 AI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그 두 번째 강연으로, 4월 14일(화) AI 브랜드 디자인을 주제로 한 실습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는 플러스엑스(Plus X) 소속 임성주 프롬프트 디자이너가 연사로 참여해 '브랜드를 설계하는 AI 프롬프트 디자인'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플러스엑스는 플레디스, 코오롱몰, 무신사, CU, BTS 등 다양한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브랜드 디자인 에이전시로, 임성주 디자이너는 현재 이곳에서 AI를 활용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강연은 구글의 AI 워크플로우 툴 '오팔(Opal)'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브랜드명과 제품 이미지, 모델 이미지 등을 입력하면 AI가 시장 조사, 브랜드 전략 수립, 키비주얼 제작, 보고서 생성까지 수행하는 브랜딩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임 디자이너는 "AI가 결과물을 한 번 만들어주고 끝나는 단편적 활용이 아니라, 워크플로우화를 시켜서 자동화할 때 AI의 강점이 부각된다"고 설명하며 단순 생성이 아닌 프로세스 설계 중심의 AI 활용 방식을 강조했다. 아울러 자동화 워크플로우와 에이전트형 워크플로우의 차이도 짚었다. 자동화 워크플로우가 정해진 흐름대로 작업을 수행한다면, 에이전트형 워크플로우는 서면 피드백을 통해 AI와 대화하며 맥락에 따라 유연하게 작업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습 시간에는 몬스터, 테슬라 등 친숙한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직접 리브랜딩을 진행하며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 실습 과정에서 고려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리브랜딩 통합 전략 보고서를 직접 작성해내며 AI 워크플로우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같은 툴과 프롬프트도 설계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몸소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임 디자이너는 "브랜드 디자인 실무에서는 프로젝트마다 요구사항과 맥락이 다르기 때문에 AI가 모든 문제를 단일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AI는 디자이너의 사고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 업무를 줄이고 워크플로우를 빠르게 구현하는 도구라는 점을 강조하며, 가능성과 한계를 균형 있게 짚었다. 이번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 2'는 AI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브랜드 디자인의 설계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음을 참가자들이 실습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스타트업연구원은 향후에도 실무 중심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영신문 학생기자단_1기 : 이현지    

2026.04.24 Views 95

[2025-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최앤젤라애리 교수 `눈앞의 성과보다 긴 호흡으로 꾸준히 나아가길`

[2025-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최앤젤라애리 교수―눈앞의 성과보다 긴 호흡으로 꾸준히 나아가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2025년 9월부로 노대훈 교수 (LSOM), 이주영 교수 (경영관리), 정승후 교수 (경영관리), 조재영 교수 (전략), 최앤젤라애리 교수 (IS) 등 5명의 신임 교원을 임용하며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교수진을 새롭게 맞이했다. 이에 경영신문은 신임 교원들과의 대담을 통해 그들의 연구와 교육 철학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Q1. 교수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조교수로 첫 교직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재직하며 연구와 교육을 이어오다가, 최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연구 분야는 정보시스템과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로, 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소비자 행동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문적 성취뿐 아니라 실무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추구해왔습니다.    Q2. 이번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합류하시게 된 계기와 소감이 궁금합니다.  그동안 한국과학기술원,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성균관대학교를 거치며 다양한 학문적·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학교는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갖춘 학문 공동체로, 이곳에서의 기회는 제게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데이터와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려는 경영대학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여 합류를 결심했습니다. 앞으로 제 연구와 교육 경험을 고려대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하고자 합니다.    Q3. 교수님께서 최근에 집중하고 계신 연구 분야나 주제는 무엇인가요?  저는 디지털 플랫폼과 AI를 중심으로 한 소비자 행동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AI가 생성한 리뷰 요약의 신뢰성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진정성이 소비자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헬스와 핀테크 서비스에서 사용자의 습관 형성과 지속 사용을 이해하는 연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서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학계와 산업계 모두에 의미 있는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Q4.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지도할 때, 어떠한 철학을 가지고 임하고 계신가요?  수업이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훈련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제 데이터를 함께 다루는 실습형 학습을 중시합니다.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한 철학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데이터로 스토리를 풀어내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Q5. 학문적 지식 외에도 학생들이 대학 생활 중 반드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대학 생활을 통해 ‘협업’과 ‘소통’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의 박사 과정과 미국·한국 대학에서의 연구·교육 경험을 통해, 다양성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능력의 가치를 실감했습니다. 학문적 성취는 물론, 팀워크와 리더십을 키우는 경험은 사회에 나가서도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는 지식 습득을 넘어, 타인과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배우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Q6. 경영대학 신임 교원으로서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비전이 있으신가요?  저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글로벌 연구와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특히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실증 연구를 통해 학문적 성과와 산업적 인사이트를 동시에 창출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도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연구자가 되기 위해, 영향력 있는 연구를 탑 저널에 꾸준히, 그리고 오랫동안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연구·교육·산업 모두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자 합니다.    Q7. 마지막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에게 조언과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연구자로서 ‘꾸준함’이 가장 큰 힘이라고 믿습니다.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연구자가 되려면 단기간의 성과보다,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영향력 있는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 여러분도 학문이든 삶이든, 눈앞의 성과보다 긴 호흡으로 꾸준히 나아가는 자세를 가지길 바랍니다. 실패와 시행착오는 성장의 일부이며, 그 과정이 쌓여 결국 큰 성취로 이어질 것입니다.  

2025.09.29 Views 3319

[2025-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조재영 교수 `생각은 깊게, 행동은 과감하게`

[2025-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조재영 교수―생각은 깊게, 행동은 과감하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2025년 9월부로 노대훈 교수 (LSOM), 이주영 교수 (경영관리), 정승후 교수 (경영관리), 조재영 교수 (전략), 최앤젤라애리 교수 (IS) 등 5명의 신임 교원을 임용하며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교수진을 새롭게 맞이했다. 이에 경영신문은 신임 교원들과의 대담을 통해 그들의 연구와 교육 철학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Q1. 교수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재영입니다. 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부에서 바이오 및 뇌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러나 기술 자체보다는 그 너머에 있는 사람과 조직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에 진학하였습니다. 이후 더 넓은 시각에서 경영학을 배우고 싶어 유학을 결심했고, 콜로라도 볼더 대학에서 전략 분야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Q2. 이번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합류하시게 된 계기와 소감이 궁금합니다.  고려대학교는 저에게 큰 전환점이 되어준 곳입니다. 단순히 공부하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더 큰 생각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고려대 경영대학에 합류하게 된 것이 매우 기쁘고 뜻깊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저 역시 학생들에게 폭넓은 생각과 다양한 기회를 보여줄 수 있는 연구자이자 교육자가 되고 싶습니다.    Q3. 교수님께서 최근에 집중하고 계신 연구 분야나 주제는 무엇인가요?  저는 현재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중심으로 한 기업 전략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AI는 대부분의 기업과 사람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기술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크며 변화 속도 또한 빠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 간 협력, 즉 동맹이나 인수합병이 중요한데요, 저는 이러한 측면에서 AI를 둘러싼 기업들의 전략적 움직임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Q4.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지도할 때 어떠한 철학을 가지고 임하고 계신가요?  저는 단순히 ‘가르치고 배우고 평가하는’ 선형적인 방식의 교육보다는 교수와 학생 간의 끊임없는 소통을 중시합니다. 특히 수업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데, 이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저 자신도 이 새로운 기술의 다양한 사용법을 함께 배워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서로에게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수업을 지향합니다.    Q5. 학문적 지식 외에도 학생들이 대학 생활 중 반드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다른 세상의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나아가 함께 협업하며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교수님들의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지식은 물론 중요하지만, 거기에만 머무르기보다는 배운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야말로 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통해 얻어야 할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Q6. 경영대학 신임 교원으로서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비전이 있으신가요?  무엇보다도 교수로서의 본분인 연구와 교육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동시에 고려대학교의 교원으로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기여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제 연구를 바탕으로 강의를 발전시키고, 이를 토대로 책을 집필하는 것이 또 하나의 목표입니다.     Q7. 마지막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에게 조언과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앞으로의 인생을 무조건적으로 결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생각은 깊게, 행동은 과감하게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기를 바랍니다. 고려대학교에는 훌륭한 교수님들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학생들을 돕는 많은 분이 계십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꼭 주변을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2025.09.29 Views 2796

[2025-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정승후 교수 `고려대와 깊은 인연, 신임 교수로 돌아오다`

[2025-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정승후 교수―고려대와 깊은 인연, 신임 교수로 돌아오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2025년 9월부로 노대훈 교수 (LSOM), 이주영 교수 (경영관리), 정승후 교수 (경영관리), 조재영 교수 (전략), 최앤젤라애리 교수 (IS) 등 5명의 신임 교원을 임용하며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교수진을 새롭게 맞이했다. 이에 경영신문은 신임 교원들과의 대담을 통해 그들의 연구와 교육 철학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Q1. 교수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2025학년도 2학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경영관리 분야의 전임 교원으로 함께하게 된 정승후라고 합니다. 저는 조직 내 사람의 행동에 대해 살펴보고 공부하는 조직행동 분야의 연구를 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관련 분야의 수업을 맡게 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The Ohio State University)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또한, 고려대에 오기 전에는 4년 동안 홍콩 폴리텍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조교수로 근무했습니다.    Q2. 이번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합류하시게 된 계기와 소감이 궁금합니다.  저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생으로 항상 고대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많은 배움과 도움을 얻은 학교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교 입학 시 경영대학 신입생 특별장학생으로 선정되어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아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부모님 두 분 모두 고려대 졸업생(아버지 경영 76학번, 어머니 가교 77학번)이시고, 이에 더하여 학부 재학 시절에 고대 경영 D반 1년 후배인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하였습니다. 이처럼 고대로부터 대학 시절부터 많은 지원도 받고, 가족 모두 고려대와 큰 인연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이번 모교로의 부임이 더 뜻깊고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Q3. 교수님께서 최근에 집중하고 계신 연구 분야나 주제는 무엇인가요?  저는 조직 내 개인들이 팀을 이루어 활동할 때 어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성과를 높이는 팀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며, 성과를 저해하는 상황적인 요소들이 무엇인지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팀을 이루어 협상할 때 최적의 협상 성과 및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팀 내부의 전략을 어떻게 세우는 것이 좋은지, 팀 간의 협상 과정에서 어떤 전략으로 협상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Q4.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지도할 때, 어떠한 철학을 가지고 임하고 계신가요?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할 때,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살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는 연구라는 가장 큰 목적과 지향점이 분명 있지만, 동시에 학생들을 가르치고 보살피는 선생님의 역할도 큽니다. 학생들에게 좀 더 다가가려고 노력하며, 수업안에서나 수업 밖으로도 어려워하는 부분을 항상 살펴서 도와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대에 부임하여 모든 학생이 후배들이므로, 가르칠 때 더욱더 애정을 가지고 의견에 귀 기울이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최선을 다해 도와주고자 합니다.    Q5. 학문적 지식 외에도 학생들이 대학 생활 중 반드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공부를 포함에 매사에 모든 일을 열심히 하므로 크게 걱정은 하지 않지만, 공부 외에도 대학 생활 때 누릴 수 있는 일들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때 공부하느라 잠시 접어 두었던 본인의 관심사들을 즐기고 자기 계발을 해보면 좋을 듯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대학 시절에 경영대 야구부인 KUBIZ에서 원 없이 야구도 하고 동아리 생활을 하며 성장할 수 있었고, 이를 가장 기억에 남아 있는 대학 생활의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학문적인 지식에 더하여 인생에서 기억할 수 있을 만한 본인만의 대학의 추억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Q6. 경영대학 신임 교원으로서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비전이 있으신가요?  제가 지금 하는 연구를 계속 열심히 해서 학문적인 성장을 하고 싶고, 또 강의실에서도 학생들과 함께 교감하며 배우는 즐거움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고대에서 공부하면서 훌륭하신 교수님들께 수업을 들었고, 많은 자극과 배움을 얻을 수 있게 해준 선후배들 그리고 동기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대로부터 받은 배움과 혜택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눠주고 기여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Q7. 마지막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에게 조언과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많은 학생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급변해가는 사회 속의 여러 불확실함 속에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스트레스도 받을 것이고, 남과 비교하기 십상이지만, 언제나 고대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품고 공부뿐만 아니라 대학생으로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학교생활을 찾아보고 즐겁게 해보면 좋겠습니다. 매사에 모든 일을 열심히 하고, 주변의 사람들을 서로 돕고 함께 잘 지내다 보면, 언제나 좋은 일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025.09.29 Views 3422

[2025-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이주영 교수 `다시 돌아온 모교에서의 새로운 시작, 또 하나의 도전`

[2025-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이주영 교수―다시 돌아온 모교에서의 새로운 시작, 또 하나의 도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2025년 9월부로 노대훈 교수 (LSOM), 이주영 교수 (경영관리), 정승후 교수 (경영관리), 조재영 교수 (전략), 최앤젤라애리 교수 (IS) 등 5명의 신임 교원을 임용하며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교수진을 새롭게 맞이했다. 이에 경영신문은 신임 교원들과의 대담을 통해 그들의 연구와 교육 철학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Q1. 교수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경영관리 전공의 조교수로 합류하게 된 이주영입니다. 저는 고려대학교와 미국 브라운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고, 이후 아이비 비즈니스 스쿨(Ivey Business School)에서 박사과정 후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영학 분야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에 오기 전에는 홍콩 이공대 경영학과에서 4년간 조교수로 재직하였습니다.    Q2. 이번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합류하시게 된 계기와 소감이 궁금합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의 새로운 시작은 제게 또 하나의 도전이며, 동시에 더 깊은 연구자로 더 나은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는 큰 기회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Q3. 교수님께서 최근에 집중하고 계신 연구 분야나 주제는 무엇인가요?  제가 현재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연구는 기업의 단기주의(Corporate Shortermism)와 환경 성과의 관계입니다. 기존 연구들은 단기적 지향이 장기 투자를 가로막아 환경 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보았습니다. 하지만 단기주의가 항상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시간적 관점이 짧은 기업은 긴급한 사안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종 기업이 환경 규제 위반으로 제재받을 때, 단기 지향적 기업은 신속히 시정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큽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대응을 분석해, 단기주의가 어떤 조건에서 환경 성과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지 밝히고자 합니다.    Q4.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지도할 때, 어떠한 철학을 가지고 임하고 계신가요?  저는 현재 조직이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업을 통해 단순한 지식의 습득을 넘어서 깨달음을 얻는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조직이론은 조직 내부의 문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을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학생들이 제 수업을 통해 조직과 사회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기르고, 나아가 자신만의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합니다. 저는 그 과정을 옆에서 함께 돕고 싶습니다.    Q5. 학문적 지식 외에도 학생들이 대학 생활 중 반드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고려대학교에서 보낸 저의 20대를 돌아보면, 학내외 다양한 활동과 선후배·동기들과의 교류를 통해 강의실에서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을 많이 배웠다고 자신합니다. 학생 여러분도 인생에서 가장 자유롭고 가능성이 가득한 이 시기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우리 사회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가시길 바랍니다.    Q6. 경영대학 신임 교원으로서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비전이 있으신가요?  학생들과 그리고 선배 교수님들과 함께 공부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여정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Q7. 마지막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에게 조언과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신만의 색을 더 선명하게 칠하고, 열정으로 삶을 채우며, 당당하게 세상과 마주하길 응원합니다!   

2025.09.29 Views 3092

[2025-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노대훈 교수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게임이론으로 풀다`

[2025-2학기 신임 교원 인터뷰] 노대훈 교수―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게임이론으로 풀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2025년 9월부로 노대훈 교수 (LSOM), 이주영 교수 (경영관리), 정승후 교수 (경영관리), 조재영 교수 (전략), 최앤젤라애리 교수 (IS) 등 5명의 신임 교원을 임용하며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교수진을 새롭게 맞이했다. 이에 경영신문은 신임 교원들과의 대담을 통해 그들의 연구와 교육 철학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Q1. 교수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영학과 LSOM 조교수 노대훈입니다. 미국 샌디에고 대학(USD)에서 조교수로 재직했고, 이번 2025년 2학기에 고려대로 오게 되었습니다. 제 연구 분야는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의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의 게임이론적(game theoretic) 분석입니다. 기업들이 어떻게 동시에 결정을 내리며, 그 결정의 사회적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Q2. 이번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합류하시게 된 계기와 소감이 궁금합니다.  저는 언제나 귀국을 생각하고 있었고, 고려대학교에 부임하게 된 것은 매우 큰 영광입니다. 고려대학교 교수님들의 연구 역량이 워낙 뛰어나셔서 앞으로의 협업 또한 기대됩니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보람도 많이 느낍니다.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를 이끌어가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Q3. 교수님께서 최근에 집중하고 계신 연구 분야나 주제는 무엇인가요?  말씀드렸듯이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의 게임이론적 분석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전 세계적인 차량 호출(ride-hailing) 서비스인 우버(Uber)와 같은 회사와 전통적인 택시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이 경쟁했을 때 어느 쪽이 어떤 상황에서 더 유리한 지, 경쟁의 결과 사회적인 효과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비즈니스에 대한 게임이론적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Q4.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지도할 때, 어떠한 철학을 가지고 임하고 계신가요?  단순한 암기 이전에, 내용의 본질을 이해시키려고 합니다. 한 학기 동안 그 어떠한 내용을 배우더라도, 암기로 배운 내용은 휘발성일 뿐입니다. 강의 내용을 하나의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이해할 수만 있다면, 시간이 흐른 뒤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더라도 다시 찾아봤을 때 매우 빠른 속도로 재습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강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5. 학문적 지식 외에도 학생들이 대학 생활 중 반드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의사소통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수준에 맞추어 내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짜임새 있게 포장하는 능력이 좋아야 합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분석을 잘한다고 할지라도, 전달력이 떨어지면 본인의 실력에 비해 저평가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이든 배운 내용을 타인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연습을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Q5. 경영대학 신임 교원으로서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비전이 있으신가요?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선 경영대학을 보고 싶습니다. 총장님과 학장님을 비롯한 수많은 교수님께서 노력하고 계시는데 저는 제 자리에서 좋은 연구성과를 통하여 최대한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Q6. 마지막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에게 조언과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대학 생활은 즐거움과 낭만, 그리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때입니다. 많은 경우 우리 주변인들이 택하는 길만이 정답으로 보이고 거기서 멀어지면 불안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다양한 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과의 다름을 너무 두려워 말고 10년 20년 뒤의 나를 위해 대학 생활 중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길을 찾아 열심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그 길에서 선배님들과 교수님들께 도움을 많이 받으셨으면 합니다. 고려대학교라는 최고의 커뮤니티를 많이 활용하시면 분명 오랜 기간에 걸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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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논문상 수상 인터뷰] 편주현 교수 ‘글로벌 불균형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다’

[SK 논문상 수상 인터뷰] 편주현 교수 ‘글로벌 불균형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다’      2025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편주현 교수가 공동교신 저자로 참여한 논문 「Fear of Appreciation and Current Account Adjustment」(공저: Paul R. Bergin, Kyunghun Kim)이 국제 학술지 Journal of International Economics에 게재 확정되며 SK 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상 수상 소식으로 기쁜 소식을 전한 편주현 교수와 함께 연구 및 수상 여정과 연구 철학을 나누었다.   Q1. 먼저 이번 논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수님과 교수님이 작성하신 논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 논문은 ‘통화가치 상승에 대한 두려움(fear of appreciation)’이 국제수지 (국가들의 수출과 수입의 차이) 조정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과 이론 양 측면에서 분석한 연구입니다. 실증분석에서는 환율정책을 통해 통화 절상을 억제하는 국가에서 경상수지 불균형의 조정 속도가 흑자보다 적자에서 더 빠르게 나타난다는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이어 다국가 통화모형을 통해 이러한 정책 제약이 어떻게 경상수지 조정 속도의 비대칭성을 설명할 수 있는지 이론적으로 규명했습니다. 이는 노벨상을 받은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이 제시한 오래된 가설을 새로운 방식으로 검증하면서, 동시에 글로벌 기업들에게 환율 및 외환 정책 환경이 투자와 공급망 전략에 구조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Q2. 교수님께서 이번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문제의식은 무엇이었나요? 글로벌 불균형, 특히 경상수지 흑자국과 적자국 사이의 조정 속도 차이가 지속되는 현상은 오래된 학문적·정책적 쟁점이었습니다. 기존 논의는 환율 유연성이 조정 과정을 촉진한다는 프리드먼(Friedman)의 직관을 강조했지만, 실제로는 많은 신흥국이 통화 절상을 꺼리며 대규모 외환보유액을 축적해 왔습니다. 저는 바로 이 지점―“왜 흑자 조정은 더디고 적자 조정은 상대적으로 빠른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기업 입장에서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특정 국가의 환율정책은 수출 가격 경쟁력, 해외투자 수익성, 그리고 글로벌 자본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Q3. 이번 논문이 기존 학문적 담론이나 업계에 던지는 가장 큰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핵심 메시지는 경상수지 조정 속도의 비대칭성이 단순한 시장 결과가 아니라, 정책당국의 ‘절상 회피 정책’에 의해 제도적으로 형성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학문적으로는 국제거시금융 모델에 정책 제약을 내생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정책적으로는 외환시장 개입이 글로벌 불균형을 장기화시킬 수 있다는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에게는 “경상수지 흑자국일수록 환율 안정화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즉, 단순한 환율 예측을 넘어 해당 국가의 정책 스탠스를 이해하는 것이 해외투자, 가격전략, 공급망 관리에서 중요한 위기관리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Q4. 연구실 생활이나 학문적 커리어에서 흔히 맞닥뜨리는 슬럼프를 극복하는 교수님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연구와 관련 슬럼프가 오는 경우는 연구하는 과정에서 비롯된다기보다 국제 저널에 연구를 출판하는 과정에서 심사자들이 제 연구의 가치를 인정해 주지 않을 때 속상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슬럼프를 극복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지만 제 소명이 연구라는 생각이 있어 슬럼프가 짧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Q5. 교수님께서 앞으로 탐구하고 싶은 새로운 연구 주제나 방향이 있으신가요? 앞으로는 현재 뜨겁게 논의되는 트럼프 관세정책이 글로벌 불균형 조정 메커니즘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연구하고자 합니다. 특히 미국발 관세의 목적 중 하나가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를 조정하는 것인데 이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해외투자 패턴이나 현지화 전략이 어떻게 재편되는지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이는 자본 이동과 환율 안정성이 새로운 방식으로 관리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Q6. 연구자로서 길을 걷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한마디 조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사회과학 연구에서 중요한 것은 연구 대상인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가치관을 어떻게 설정하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연구 결과가 뜻대로 나오지 않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연구를 이어갈 수 있는 힘은 바로 그 신념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편주현 교수의 논문 요약본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이 논문은 “통화가치 상승에 대한 두려움(fear of appreciation)”이라는 형태의 한 방향의 명목환율 개입이 경상수지 흑자의 조정을 늦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으며, 이는 변동환율에서 경상수지 조정이 더 빠르다는 프리드먼의 주장에 대해 새로운 근거를 제공한다. 본 논문에서는 경상수지 적자의 경우 환율제도가 더 유연한 국가들이 고정환율제를 채택한 국가들보다 더 빠른 조정을 보이지만, 흑자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는 증거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비대칭성은 일부 국가의 환율 절상을 억제하려는 정채과 연관되어 있다. 이에 외환시장 개입을 의미하는 “절상에 대한 두려움” 정책 규칙을 포함한 다국가 통화모형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제약이 작동하는(occasionally binding) 조건으로 풀었다. 이 모형은 환율제도를 뒷받침하는 정부의 자본 흐름이 국제 금융 조정 과정에 영향을 주는 메커니즘을 보여준다. 또한 이 모형은 환율제도와 경상수지의 흑자·적자 여부에 따라 경상수지 조정 속도에서 나타나는 상당한 비대칭성을 설명한다.”   (This paper finds that one-sided nominal exchange rate intervention in the form of “fear of appreciation” slows adjustment of current account surpluses, providing novel support for Friedman's claims of faster adjustment under flexible exchange rates. We find evidence that countries classified as more flexible have faster convergence than peggers for current account deficits, but not so for surpluses. This asymmetry is associated with a one-sided muting of exchange rate appreciations among some countries. We then develop a multi-country monetary model augmented with a “fear of appreciation” policy rule governing foreign exchange intervention, solved as an occasionally binding constraint. The model demonstrates a mechanism by which government capital flows supporting exchange rate regimes can impinge on international financial adjustment. The model accounts for substantial asymmetries in the speed of current account adjustment, based on exchange rate regime and current account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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