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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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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자리에서, 같은 마음으로… KUBS 120 MARCH의 첫 응답

서로 다른 자리에서, 같은 마음으로… KUBS 120 MARCH의 첫 응답     단체로 시작된 기부를 개인으로 이어간 교우, 군 복무 중에도 학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재학생, 그리고 고려대학교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까지. 서로 다른 시간과 자리에서 출발한 이들의 참여는 하나의 캠페인 안에서 자연스럽게 맺어졌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미래 120년을 준비하기 위해 시작된 ‘KUBS 120 MARCH’ 모금 캠페인은 120억 원의 기금 조성과 1만 2천 명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거대한 행진은 언제나 개인의 작은 선택으로 출발한다. 이 행진의 시작에서 마중물 역할을 한 세 사람 역시 지금 이 순간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학교와 연결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이에 본지는 ‘KUBS 120 MARCH’ 캠페인에 참여한 세 분을 만나,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와 각자가 생각하는 ‘참여의 의미’를 들어보았다. 이들의 이야기는 기부를 특별한 누군가의 일이 아닌, 각자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선택으로 다시 바라보게 한다. 그리고 그 작은 선택들이 모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다음 120년을 향한 긴 행진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120주년의 시간 위에, 선배의 책임을 더하다” 김정희 | 고려대학교 Executive MBA(이하 E-MBA) 여성총교우회 제17대 회장   Q1.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와 E-MBA 과정과의 인연을 소개해 주세요. A1.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E-MBA 교우이자 현재 제17대 여성총교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희입니다. IT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이어오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고, 배움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고 그 계기로 고려대 E-MBA에 진학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이곳에서 받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여성 교우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Q2. 단체 기부 이후 개인 이름으로도 기부를 이어가셨습니다.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A2. 여성총교우회 차원의 기부금 전달식에서 학장님을 직접 뵙고 학교의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단체의 이름으로 전한 마음과는 별도로 제 개인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됐습니다. 모교가 마주한 현실과 과제를 듣는 과정에서, 이 흐름에 제 이름으로도 책임을 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평소에도 연말이면 크고 작음을 떠나 나눔을 이어오고 있었기에, 이번 개인 기부 역시 특별한 결심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이어진 선택이었습니다.   Q3. 이번 기부를 통해 회장님 개인에게 가장 크게 남은 생각이나 변화가 있다면요? A3. 젊은 시절에는 제가 누리는 모든 것이 제 노력의 결과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주변에서 받은 도움과 행운이 얼마나 컸는지를 점점 더 실감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는 제 주변을 조금 더 살피게 되었고, 제 능력이 닿는 곳이라면 누군가의 성장에 작은 디딤돌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 역시 그런 삶의 태도가 자연스럽게 이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Q4. 후배들과 경영대학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A4. 이번 기부가 거창한 변화를 만들기보다는,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고 있는 후배들에게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로 닿았으면 합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이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작은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또한 이 나눔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언젠가 후배들이 다시 다음 세대를 돕는 흐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동체로서 그 역할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기부가 가능하기까지 부족한 회장을 믿고 묵묵히 힘을 보태 준 여성총교우회 집행부 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사 때마다 아낌없는 후원과 따뜻한 격려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14기 김형우 선배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군 복무 중에도 재학생으로서의 선택을 남기다” 장준혁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24학번 (군 복무 중)   Q1.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1. 필승! 안녕하십니까. 저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24학번으로, 현재 공군에서 병역의 의무를 수행 중인 장준혁입니다. 학교를 잠시 떠나 군 복무를 하고 있지만, KUBS 120 MARCH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작은 마음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됐습니다.   Q2. 군 복무 중인 재학생으로서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2. 경영대학에서 받은 경험들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습니다. 아직 학교에 몸담은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그동안 교수님들의 강의와 동기·선후배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느꼈습니다. 고연전 같은 학교 행사를 통해 KUBS라는 공동체가 가진 에너지와 자부심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고, 군 입대를 앞두고 자대 선택으로 고민하던 시기에는 경영대 선배의 도움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순간들을 떠올리다 보니, 이번 캠페인 참여가 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Q3. 경영대학 120주년이라는 시점에 기부로 참여한 소감은 어떠신가요? A3. KUBS가 걸어온 120년의 시간 속에 아주 작은 방식으로나마 제가 함께했다는 느낌이 들어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학교를 다녔던 과거의 학생이 아니라, 앞으로 이어질 시간에도 함께하는 구성원 중 한 명이 된 것 같아 묘한 책임감과 뿌듯함도 느꼈습니다.   Q4. 이번 기부가 본인에게는 어떤 의미로 남았나요? A4. 저에게 기부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누려온 배움과 환경이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이어져 왔다는 걸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됐고, 그 흐름에 아주 작은 형태로나마 다시 보탤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금액의 크기보다도, 학교와 계속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크게 남았습니다. 이는 지난 120년 동안 KUBS를 지켜오신 교수님들, 각자의 자리에서 경영대를 빛내고 계신 교우분들, 그리고 같은 공간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해 온 재학생 모두의 시간과 노력이 쌓여 만들어진 KUBS의 가치를 담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통과 자부심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경영대의 한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싶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마음만큼은 이미 경영대학에 닿아 있습니다” 조경용 | 천안고등학교 1학년 Q1. 먼저 간단히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저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천안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조경용입니다. 현재는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PACM’이라는 팀을 운영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이롭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Q2.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KUBS 120 MARCH 캠페인에 기부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2.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경영이라는 분야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러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국내 최고의 경영대학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언젠가는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학교를 통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정기투어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고, 직접 캠퍼스를 둘러보면서 ‘언젠가는 꼭 이곳에 오고 싶다’,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고등학생 신분으로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는데, KUBS 120 MARCH 캠페인을 보며 저도 참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존경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습니다.   Q3. 기부를 결심하는 데 가장 크게 영향을 준 생각이나 순간이 있었을까요? A3.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떠올리면 늘 마음이 설렜습니다. 제 성적으로 갈 수 있을지도 확신할 수 없는 길이지만, 그래서 더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품고 있던 이런 마음들이 쌓여 있다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기부는 저에게도 하나의 도전이었고, 그 도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Q4. 이번 기부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있다면요? A4.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번 경험을 통해 느낀 건, 나이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제 또래 친구들 중에는 기부를 낯설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지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든 자신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부가 그런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은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UBS 120 MARCH 캠페인의 출발선에 선 이들은 같은 배경이나 조건을 공유하지 않았다. 다만 각자의 자리에서 학교를 떠올리고,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참여를 선택했다는 공통점이 있을 뿐이다.    단체의 이름으로 시작된 기부, 군 복무 중에도 이어진 재학생의 선택, 그리고 아직 교실에 앉아 있지만 미래를 향해 응답한 고등학생의 참여까지. 이들의 사례는 KUBS 120 MARCH가 특정한 방식의 기부가 아니라, 다양한 참여의 가능성을 열어둔 캠페인임을 보여준다. 앞으로 펼쳐질 경영대학의 다음 120년을 향해, 그 선택이 크든 작든 KUBS 120 MARCH의 행진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2026.01.05 Views 1058

“미래의 아기 호랑이들을 만나다” — 제19회 청소년 멘토링데이 성료

“미래의 아기 호랑이들을 만나다” — 제19회 청소년 멘토링데이 성료     제19회 청소년 멘토링데이(이하 멘토링데이)가 8월 2일(토) LG-POSCO경영관 및 현대자동차경영관 일대에서 진행됐다.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멘토링데이는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KUBE(이하 KUBE)가 자체적으로 기획했으며, 경영대학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이번 멘토링데이는 △나현승 경영대학 부학장 환영사 △경영대학 및 세부 전공 소개 △경영학 특강(이동섭 교수) △캠퍼스 투어 △경영학 실습 △선배와의 멘토링 △단체 사진 촬영 및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나현승 경영대학 부학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나 부학장은 “오늘 가장 멀리서 온 사람은 누구인가요?”라며 분위기를 이끈 뒤, 해당 학생에게 경영대학 과잠바를 선물로 증정했다. 이어 “고려대는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그와 함께 경영학과도 함께 성장해 왔다”고 강조하며, 경영대학의 역사에 대한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정답을 맞힌 학생에게는 호랑이 인형이 선물로 주어졌다.     이후 본격적인 경영대학 소개가 이어졌다. KUBE 이채우, 홍준석 홍보대사가 경영본관, LG-POSCO경영관, 현대자동차경영관 등 캠퍼스 내 주요 건물을 소개했다. 특히 이들은 “한 단과대학이 세 개의 독립 건물을 사용하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물며, LG-POSCO경영관과 현대자동차경영관은 선배들의 전액 기부로 건립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경영대학의 대표적인 장학제도인 ‘Dream Scholarship’도 소개됐다. 생활비 지원 형태의 장학금으로, 재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국제팀을 통해 경영대학 자체 프로그램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올 수 있는 방법도 안내됐다. 이 외에도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대동제’, ‘입실렌티’, ‘정기 고연전’ 등 다채로운 대학 생활도 함께 소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세부 전공 소개 시간에는 KUBE 임정엽, 안효원 학생 홍보대사가 ‘라면’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경영학의 9개 세부 전공을 생산, 유통, 마케팅 등 실제 사례와 연결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마지막에는 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힌 학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동섭 교수의 특강은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오후에는 캠퍼스 투어, 실습 프로그램, 멘토링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경영대학 내 주요 건물과 함께 고려대학교 본관, 중앙광장 등 교내 명소를 둘러보며 캠퍼스 분위기를 직접 체험했다.  ‘KUBE와 함께하는 일일 컨설턴트 체험’에서는 청소년들이 실제 기업 사례를 바탕으로 경영 전략을 수립해보며 경영학을 실질적으로 접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멘토링 시간에는 재학생 멘토들이 자신의 입시 경험을 바탕으로 내신 관리, 수능 준비 등 실질적인 입학 전략을 공유했다. 멘토들은 “고려대 경영대학의 새내기로 입학해, ‘아기 호랑이’가 되기를 바란다”며 후배들을 따뜻하게 응원했다.     한편, 제20회 청소년 멘토링데이는 오는 겨울방학 중 열릴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KUBE 홈페이지(biz.korea.ac.kr/kube)에서 가능하다.

2025.08.06 Views 2866

캠퍼스를 걷고, 꿈을 말하다…KUBS 정기 캠퍼스 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

캠퍼스를 걷고, 꿈을 말하다…KUBS 정기 캠퍼스 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주최한 ‘2025 경영대학 정기 캠퍼스 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이 5월 17일(토) 경영대학 캠퍼스 일대에서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100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해 실제 대학생활을 체험하고, 경영학 전공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큐브(KUBE)의 기획 및 운영으로 진행됐으며, 큐브 멘토들은 재학생의 시선에서 대학생활의 진면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개회식 △About KUBS(경영대학 및 전공 소개) △단체사진 촬영 △학생 이동 및 쉬는 시간 △캠퍼스 투어 △재학생 선배와의 멘토링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나현승 부학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들여 먼 곳에서 와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며 경영학이 왜 사회에 필요한 학문인지 이해하고, 더 큰 동기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창원시, 부산광역시 등 먼 지역에서 온 참가자들을 언급하며 “오래 걸려 오신 분들에게는 고려대학교의 호랑이 인형을 드리겠다”고 말해 고등학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행사는 큐브 회장 신우진 홍보대사와 부회장 강민지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About KUBS’ 세션에서는 홍준석, 이채우 홍보대사가 경영대학 소개를 문시훈, 김다진 홍보대사가 전공 소개를 맡았다. 이들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우리나라에서 공인회계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교라는 점을 강조하며, 90명의 전임교수진과 전체 강의의 61.2%가 영어로 진행되는 글로벌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함께 소개했다.   이어 전공 소개에서는 ‘라면’의 생산, 유통, 마케팅 등을 설명하며 경영학의 9개 세부 전공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퀴즈에서는 정답을 맞힌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환호와 참여를 이끌어냈다.     단체사진 촬영 후 학생들은 조별로 나뉘어 현대자동차경영관 강의실에 모였고, 각 조에 배정된 홍보대사들과 함깨 캠퍼스 투어에 나섰다. 투어는 △LG-POSCO경영관 △현대자동차경영관 △경영본관 등 경영대 주요 건물뿐 아니라, △백주년기념관 △SK미래관 △중앙광장 지하 등 인문사회계캠퍼스의 대표 시설을 포함해 다채롭게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장소마다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이후 이어진 ‘재학생 선배와의 멘토링’ 시간에는 입시와 학업 고민부터 대학생활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시험 성적 향상 비법과 내신 및 수능 공부 시간 분배법에 대한 질문에 이채우 홍보대사는 “학교 시험은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방학을 활용해 수능 공부를 선행하고, 평소에는 내신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학습 밸런스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큐브 홍보대사들은 공인회계사, 행정고시, 스타트업 CEO 등 다양한 진로 계획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진로 고민에 실질적인 영감을 더했다.       행사를 마친 한 고등학생은 “진로에 대해 막막했는데, 오늘 경험을 통해 경영학이라는 학문에 흥미가 생겼고, 앞으로 꼭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입학해 큐브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정기 캠퍼스 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은 단순한 학교 탐방을 넘어,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경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5월과 11월,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경영학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 멘토링 데이’는 7월 개최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6월부터 큐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5.20 Views 2802

“한 장을 마치고 새 페이지를 펼치다 ”…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큐브(KUBE) 20기 해단식 및 22기 발대식

“한 장을 마치고 새 페이지를 펼치다 ”…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큐브(KUBE) 20기 해단식 및 22기 발대식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큐브(KUBE)의 20기 해단식 및 22기 발대식이 3월 31일(월) LG-POSCO경영관 쿠쿠세미나홀에서 열렸다. 큐브는 경영대학을 대표하는 학생 홍보대사 단체로, 각종 행사를 기획·보조하며 경영대학의 대내외적 위상 강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언수 경영대학 학장, 나현승 경영대학 부학장과 큐브 20기와 21기, 22기 단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언수 학장 축사 △2024학년도 2학기 활동 보고 △2025학년도 1학기 활동 계획 보고 △활동인증서 및 부상 수여(20기) △임명장 및 장학증서 수여(22기) △장학증서 수여(21기)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언수 학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이 남긴 발자취가 큐브의 전통으로 이어지고, 또 그 경험이 새로운 길로 연결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개교 1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경영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리고,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큐브는 2024년 2학기에 진행했던 활동을 돌아보고 2025년 1학기 계획을 소개했다. 지난 학기 큐브 주요 활동으로는 △2024 가을 정기 캠퍼스 투어 △큐브 창설 10주년 홈커밍데이 △제18회 청소년 멘토링데이 △상시 캠퍼스 투어 △자체 홍보 활동 △의전 활동 등이 있었다. 이번 2025년 1학기에는 △2025 봄 정기 캠퍼스투어 △제19회 청소년 멘토링데이 △큡만사 시즌5(큐브 선배님 연간 테마 인터뷰) △자체 홍보 활동 △상시 캠퍼스 투어 △의전 활동 등의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언수 학장은 해단식에서 1년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총 6명의 20기 △김민진(경영24) △김세은(경영24) △김연하(경영23) △박수아(경영24) △윤제우(경영20) △장준혁(경영24) 단원에게 활동인증서를 수여했고, 나현승 부학장은 부상을 수여했다. 이어 단원 개인별 기념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이어 발대식을 진행하며 나현승 부학장은 총 6명의 22기 △김다진(경영25) △문시훈(경영25) △안효원(경영24) △이채우(경영25) △임정엽(경영22) △홍준석(경영25) 단원들에게 임명장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새롭게 선발된 22기 단원들은 뛰어난 애교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서류전형, 역량면접, 외국어 회화 능력, SNS 콘텐츠 제작 역량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마지막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큐브 활동을 이끌어가는 총 6명의 21기 △강민지(경영23) △권나윤(경영24) △박선유(경영24) △신우진(경영23) △정준희(경영24) △차재욱(경영24) 단원들에게 김언수 학장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지난 학기 큐브 회장으로 활동했던 20기 윤제우(경영20) 학생은 “제가 과연 큐브 단복에 어울리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 또 큐브라는 단체의 회장으로서 도움이 될지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교수님들, 담당 선생님들 덕분에 무탈히 활동을 마치고 해단식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큐브로서 활동하는 1년간의 생활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후배 단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남겼다. 신입 기수인 22기 김다진(경영25) 학생은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후 가장 하고 싶었던 큐브로 활동하게 되어 떨리고, 설레고, 영광이다”라며 “경영대학의 얼굴이자 목소리가 되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5.04.03 Views 3109

아기 호랑이로 입학할 꿈나무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제18회 청소년 멘토링데이

아기 호랑이로 입학할 꿈나무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제18회 청소년 멘토링데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제18회 청소년 멘토링데이(이하 멘토링데이)가 1월 25일(토) LG-POSCO경영관과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진행됐다.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멘토링데이는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이하 KUBE)가 자체적으로 기획했으며, 경영대학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멘토링데이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소개 △경영학 9전공 소개 △경영학 특강(문정빈 교수) △캠퍼스투어 △경영학 실습 △선배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소개는 경영대학의 각 건물(경영본관, LG-POSCO경영관, 현대자동차경영관) 소개로 시작했는데, KUBE는 “단과대학이 3개의 건물을 독자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은 전국에서도 상당히 유의미하다”며 “특히 LG-POSCO경영관과 현대자동차경영관은 선배들의 ‘전액 기부’로 건립돼 그 의미가 깊다”고 소개했다. 또한, 경영대학의 장학제도인 ‘Dream Scholarship’에 대해 설명했다. 경영대학의 자랑 중 하나인 Dream Scholarship은 ‘생활비 지원 장학금’이며 경영대학 내 국제팀을 통해 경영대학 자체 교환학생을 다녀올 수 있는 방법 또한 소개했다. 그 외에 고려대학교 학생이면 즐길 수 있는 ‘정기 고연전’ 등 다양한 학생 생활을 청소년들에게 알렸다. 다음으로 유원상 교수가 마케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유원상 교수는 특강에서 마케팅의 정의, 마케팅의 관리 대상, 마케팅의 활용 방법 등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마케팅 전공 지식을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오후에는 캠퍼스투어와 경영학 실습,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캠퍼스투어는 경영대학 건물인 경영본관, LG-POSCO경영관, 현대자동차경영관을 구석구석 둘러봤으며, 고려대학교 본관과 중앙광장 등 고려대학교 캠퍼스 일부도 둘러봤다. 이어 멘토링 시간과 폐회식이 진행됐다. 멘토링에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입학 관련 팁과 함께 내신 관리 등 경영대학 입학에 필요한 것들을 질문했다. 멘토들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내신, 수능 등 실질적인 부분을 조언했다. 또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KUBE는 청소년들에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새내기로 입학해 아기 호랑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제19회 청소년 멘토링데이는 오는 여름방학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큐브 홈페이지(biz.korea.ac.kr/kube)에서 할 수 있다.

2025.03.06 Views 2452

경영대학 아기 호랑이들의 힘찬 도약... 25학번 입학을 환영합니다!

경영대학 아기 호랑이들의 힘찬 도약... 25학번 입학을 환영합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2025학년도 새내기들을 맞이하기 위한 행사로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신입생들의 빠른 학교 적응을 돕고 고경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해 ‘경영대학 새내기 새로배움터 2025(이하 새터)’를 2월 22일(토)부터 24일(월)까지 2박 3일간 개최했다.   먼저 경영대학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 집결하여 경영대학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시간을 가진 후, 경기 가평군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새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영대학 내 댄스 동아리 ‘브로든’ 과 노래패 ‘너와 나’ 등의 무대를 즐기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등 선배들과 함께 고려대학교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경영대학 A, B, C, D, E반별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실질적으로 학우들이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고려대학교는 2월 28일(금)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영대학 신입생들을 포함, 전교의 신입생과 학부모 등 약 7천여 명이 고려대 화정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갓 입학을 마친 신입생들을 축하하며 고려대학교 아카펠라 동아리 로그스(LoGS)가 즐거운 공연도 선보였으며, 입학식 본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고려대 응원단이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고려대만의 힘차고 화려한 응원을 알려주며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2025.03.04 Views 2761

“값진 2년 과정의 시작” … 2025학년도 Executive MBA 23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값진 2년 과정의 시작” … 2025학년도 Executive MBA 23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이하 E-MBA) 과정은 2025학년도 23기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캠퍼스 오리엔테이션(OT)을 연이어 개최하며 성공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먼저, OFF-CAMPUS OT는 지난 2월 7일(금)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3기 신입생 51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류강석 부원장, 김병조 부학장, 김대기 E-MBA 주임교수, 유시진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 류강석 부원장은 축사를 통해 “E-MBA 과정을 통해 배움의 기쁨과 좋은 벗을 만나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선택이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광선 E-MBA 교우회장은 “E-MBA는 인생의 전환점을 새롭게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원우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1부에서는 △E-MBA 주임교수 및 과정 매니저 인사 △학교 생활 안내 △23기 원우 자기소개 △22기 원우회 소개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경영전문대학원장 환영사 △교우회장 및 원우회장 인사 △교우회 공연 △고대문화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 간의 교류와 고려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ON-CAMPUS OT는 2월 22일(토) 고려대학교 LG-POSCO경영관 530호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김언수 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이 직접 환영사를 전하며, “2년 동안 의미 있는 배움과 성장을 통해 현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대기 주임교수는 △E-MBA 과정의 특징 및 학사 운영 △졸업 요건 △수업 방식 등 프로그램 전반을 소개했으며, ELITE 프로젝트, 국제 연수 프로그램(IRP), 원우 및 교우의 청소년 자녀 대상 Junior SMART Camp 등 대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어 프로그램 매니저가 △강의실 이용 △출결 관리 △학번 및 포털 안내 △커뮤니티 가입 등 행정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날 OT에서는 본교 인권성평등센터가 진행한 ‘성평등한 캠퍼스 문화 만들기’ 교육과 유관희 명예교수의 재무회계 기초 특강도 마련됐다. 유 교수는 “재무제표를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순으로 이해하면 된다”며 '손자재현'이라는 유쾌한 암기법을 소개해 신입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안영일홀에서의 점심 식사 후, 고려대학교 박물관에서 한국사학과 정호섭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후 학생들은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큐브(KUBE)와 함께 교내 투어에 참여해 경영본관, 현대자동차경영관, LG-POSCO경영관, 백주년기념관, 중앙광장, SK미래관 등 고려대 캠퍼스를 직접 체험했다.     마지막으로 22기 원우회 부회장이 △E-MBA 주요 행사 및 부서 활동 △집행부 운영 방안 등을 소개한 뒤, 질의응답과 네트워킹 시간, 조장 선출을 끝으로 온캠퍼스 OT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3기 신입생 권경선 원우는 “새로운 배움에 대한 갈증으로 E-MBA에 도전하게 됐다”며 “훌륭한 교수님과 원우님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민 원우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경영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었다”며 “다양한 분야의 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싶다”고 기대를 밝혔다.   고려대학교 E-MBA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2025.02.24 Views 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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