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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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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미래를 재설계하다… 2025 KUBS Challenge 성료

폭스바겐의 미래를 재설계하다… 2025 KUBS Challenge 성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국제팀이 주관한 ‘2025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가 11월 7일(금) 개최됐다. 올해 대회의 케이스는 「Volkswagen: Adapting in the Age of AI」였으며, 참가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4시간, 전 과정은 영어로 진행됐다. 총 21개 팀이 참여해 이 중 19개 팀이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고, 치열한 예선을 거쳐 4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을 펼쳤다. 각 팀은 디젤게이트 이후 폭스바겐 그룹이 제시한 ‘Together Strategy 2025’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나아가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AI 기반 지속가능 모빌리티 기업으로 어떻게 전환할 것인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본선 심사는 토니 가렛, 김백중, 이규한 교수가 맡아 학생들의 분석과 전략 제안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과 조언을 건넸다.      팀 Barys: AI 예측정비로 신뢰를 회복하라 첫 번째 발표팀인 Barys는 폭스바겐이 직면한 전략 과제를 ‘제조사에서 지속가능 모빌리티 제공자로의 전환’, ‘디젤게이트 이후 신뢰 회복’, ‘AI의 본격적 도입’, ‘수익성과 지속가능성 확보’로 정의하고, 이에 대한 해법으로 ‘AI 기반 예측정비 시스템(AI-powered Predictive Maintenance System)’을 제시했다. 이 팀은 차량 센서와 카메라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수집해 AWS SageMaker로 모델을 학습하고, 차량 고장 발생 이전에 오류 가능성을 예측해 운전자와 서비스센터에 사전 알림을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심사위원은 “차량 수명이 늘어나면 교체 주기가 길어져 장기적으로 판매 감소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팀은 “현재는 문제가 심각해진 후 서비스센터에 오기 때문에 폭스바겐이 막대한 무상수리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라며, “예측정비는 대형 고장을 조기에 차단해 비용 부담을 낮추고, 궁극적으로는 브랜드 신뢰 회복이 구매 확대를 견인할 것”이라고 답했다.       팀 Crimson Edge: 제조사를 넘어 모빌리티 생태계 플랫폼으로 Crimson Edge는 폭스바겐이 향후 ‘차량 판매 기업’을 넘어 ‘모빌리티 생태계 운영 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핵심 전략은 △Ride-sharing, Car-sharing, Truck-as-a-Service의 구조 재정비 △수요예측·경로 최적화·플릿 운영 최적화를 포함한 AI 기반 MaaS(Mobility-as-a-Service) 구축 △모든 서비스를 중앙 AI 허브로 통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마련 등이다. 팀은 폭스바겐의 경쟁 우위를 다양한 차종 라인업, 제조사로서 확보한 방대한 차량 데이터, Edge AI와 Cloud AI의 결합 구조에서 찾았다.   심사위원이 “디젤게이트를 경험한 고객이 특정 브랜드의 구독 시스템에 묶이는 것을 원하겠느냐”고 묻자, 팀은 “고급 운전자 보조 기능이나 자율주행 기능은 본질적으로 추가 비용이 드는 서비스이며, 초기 구매가격에 모두 포함해 부담을 높이는 것보다 구독 방식이 소비자 선택권을 확장한다”고 설명했다.       팀 Visionary: V1—폭스바겐의 통합 AI 두뇌 Visionary는 폭스바겐의 미래 경쟁력의 핵심을 “브랜드·지역·세그먼트별 분산된 데이터를 하나의 지능형 AI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것”으로 규정하며 ‘V1 Unified AI Ecosystem’을 중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들이 네 가지 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 첫째, 스마트 순환 제조 시스템이다. AI와 블록체인을 공급망 전체에 적용해 모든 부품에 ‘디지털 머티리얼 패스포트’를 부여하고, 2026년까지 자재 재사용률 25%, 폐기물 30% 감축을 목표로 한다. 둘째, Moia를 AI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로 진화시키고, AI 기반 수요·교통 예측과 친환경 선택 시 ‘Eco Miles’ 보상 체계를 도입해 제조사에서 MaaS 제공자로의 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셋째, 폭스바겐의 모든 R&D·생산·에너지·재무 데이터를 통합하는 VI 플랫폼을 구축해 개발 기간 30% 단축, R&D 비용 15% 절감, 에너지 비용 20% 절감을 목표로 한다. 넷째, Financial Intelligence Hub를 구축해 AI 기반 유동성 예측, 투자 시나리오 분석, ESG KPI-투자 성과 연동을 통해 재무 예측 정확도 40% 향상, 자본 비용 10% 절감을 지향했다.   한 심사위원은 “외부 리스크는 잘 짚었으나, 이런 대전환을 추진하면 내부에서는 어떤 리스크가 발생하는지 생각해봤느냐”고 물었다. 팀은 △대규모 데이터 통합에 따른 보안 문제 △다수의 브랜드·부서를 일시에 통합하는 데 따른 조직적 저항 △프로젝트 실패 시 그룹 가치 하락 등의 리스크를 제시하며, 파일럿 운영과 데이터 거버넌스 설계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팀 K-Strategist: ROOM & Blue Cloud—안팎을 동시에 바꾸는 전략 K-Strategist는 외부 고객 경험(B2C)과 내부 운영 효율(B2B)을 동시에 개선하는 ‘투트랙 전략’을 제시했다. 외부 전략으로는 모빌리티 앱 ‘ROOM’을 개발해 폭스바겐의 전기차·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라이드 셰어링, E-바이크·E-스쿠터·E-카 렌털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자고 했다. AI 기반 개인화 추천, 24시간 고객 응대, 실시간 가격 조정, 예측 정비 기능을 통해 기존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잠재 고객에게는 브랜드 경험의 진입점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내부 전략으로는 ‘VW Blue Cloud’를 제시했다. AI가 △계열사별 경영 성과·이슈·리스크를 분석하고 △공급사별 납기·품질·혁신 역량을 평가한 뒤 △이를 매칭해 “어느 계열사에 어떤 공급사가 최적화되는지”를 추천하는 플랫폼이다. 팀은 이를 통해 공급사 탐색 시간 단축, 중복 R&D·행정 비용 감소, 계열사 간 협업 강화, 경영진의 전략적 의사결정 지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총평: 아이디어는 뛰어났지만, 다음 단계는 정교함이다 심사위원단의 질문은 주로 △재무적 타당성 △고객 관점 △전략적 일관성 △리스크 인식에 집중됐다. 특히 재무적 추정과 관련해 “다운타임을 30% 줄인다 했는데 현재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예상 비용 절감액과 초기 투자 비용의 근거는 무엇인가?” 등 더 구체적이고 실증적 근거를 요구하는 질문이 반복됐다. 한 심사위원은 “기술과 스토리는 훌륭하지만, 사례분석대회는 결국 숫자로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2025 KUBS Challenge는 AI, 모빌리티, ESG, 재무 전략을 하나의 케이스 안에서 동시에 고려해야 했고, 글로벌 제조기업의 전사 전략을 설계해야 했으며, 모든 분석·전략 수립·발표를 24시간 안에 영어로 완수해야 하는 고난도 과제였다. 발표 내용에는 예측정비,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AI 기반 재무 시뮬레이션, 구독형 소프트웨어 모델 등 산업 현장의 최신 이슈가 자연스럽게 담겼다. 참가팀 구성도 국제적이었으며, 심사·질문·피드백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면서 KUBS가 지향하는 글로벌 환경이 그대로 구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발표 종료 후 심사위원단은 “19개 솔루션 중 상위 네 팀을 가리는 작업이 매우 어려울 만큼 전체 수준이 높았다”며 참가자들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또 “아이디어와 방향성은 매우 뛰어났으며, 이제 필요한 것은 숫자의 정교화, 리스크 정의의 깊이, 그리고 ‘왜 지금 이 전략인가’에 대한 한층 명확한 논리”라고 조언했다. 다른 심사위원은 “여러분의 전략은 실제 폭스바겐 이사회 테이블에 올라가도 무리가 없을 수준”이라면서도, “하지만 그 테이블에서 최종 결정을 만드는 것은 결국 데이터와 숫자”라고 강조했다.     최종 결과로 1등은 Visionary, 2등은 K-Strategist, 3등은 Barys에게 돌아갔다. 수상팀은 내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서 열리는 Marshall International Case Competition에 고려대학교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사전 네트워킹 데이, 항공·숙박비 지원, 지도교수와의 집중 트레이닝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참가 학생은 “처음 나가본 대회라 방향 설정부터 쉽지 않았다. 팀원들과 밤을 새가며 이어가 체력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과정이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본선 진출만으로도 의미 있었지만, 더 잘 준비해서 다시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5 KUBS Challenge는 폭스바겐이라는 실존 기업을 기반으로 AI·모빌리티·지속가능성·재무 전략을 통합적으로 고민해본 실전형 학습의 장이었다. 각 팀의 접근 방식은 달랐지만 결론은 하나의 메시지로 수렴했다. “폭스바겐의 미래 경쟁력은 더 이상 ‘차를 얼마나 잘 만드느냐’에서 끝나지 않는다. 데이터와 기술을 얼마나 지능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가치와 고객 관계를 만들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작은 무대에서 시작된 도전이 향후 글로벌 무대에서의 또 다른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01 Views 1339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 글로벌 무대로 향하는 발걸음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 글로벌 무대로 향하는 발걸음    경영대학(학장=김언수)은 11월 8일, LG-POSCO 경영관 218호에서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경영사례분석대회는 경영대학 학부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된 팀이 24시간 동안 주어진 경영 사례를 분석하고, 발표자료와 영상을 제작해 예선을 치른 뒤, 본선에서 해당 주제를 직접 발표하고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영사례분석대회는 주제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소프트웨어 기업인 Helpseeker의 사례 분석이었으며, Crimson Consulting, Case Commanders, KU Tigers, Insight4 등 4개 팀이 참가했다. 네 팀은 예선에서 24시간 동안 사례 분석, 발표자료 및 영상을 제작하여 한 차례 평가를 받고, 같은 주제로 본선 대회에 참가했다. 심사위원으로는 토니 가렛(Tony Garrett) 교수, 김정현 교수, 한규홍 교수가 참여했다.      이에 금상을 수상한 KU Tigers 팀은 UBC Sauder School of Business에서 개최하는 Sauder Summit Global Case Competition 2025 참가 자격을, 은상을 수상한 Crimson Consulting 팀은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개최하는 UW Global Business Case Competition 2025 참가 자격을, 동상을 수상한 Case Commanders 팀은 Concordia University에서 개최하는 John Molson Undergraduate Case Competition 2025 참가 자격을 얻게 됐다.    

2024.11.26 Views 3525

2022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 개최

2022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상용)이 개최하는 ‘2022 KUBS Challenge Case Competition 경영사례분석대회(이하 KUBS Challenge)’ 본선이 11월 11일(금) 현대자동차경영관 303호에서 열렸다. KUBS Challenge는 4명의 경영대학 학부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24시간 동안 주어진 경영 사례를 분석해 발표하는 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9개 팀 36명의 학생이 참가해 활기를 더했다.      이번 KUBS Challenge에서는 NIKE의 경영 사례를 분석해 NIKE의 메타버스 시장 공략 방법과 그에 필요한 기술을 찾는 과제가 출제됐다. 본선 전 주말 예선에 지원한 9개 팀이 각각 24시간 동안 분석을 진행한 후 결과를 담은 영상과 슬라이드를 제출했고, 이 중 훌륭한 성적을 거둔 △ExtraMile △Kukey △Young Tigers △Lee&Square 4개 팀이 선발돼 본선에 진출했다.    11일 열린 본선 대회는 각 팀이 미리 준비한 분석 사례를 10분 동안 발표한 후, 7분간 발표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본교 경영대학 △토니 가렛(Tony Garrett) 교수 △김정현 교수 △한규홍 교수가 참석했다. 대회 시작에 앞서 토니 가렛 교수는 “이번 주제는 기술에 초점을 맞춰 메타버스를 선택했다”며 “메타버스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발표가 끝난 후 추가 논의 시간을 거쳐, 동상은 Lee&Square, 은상은 Young Tigers, 금상은 Kukey 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Kukey팀은 2023년 2월 Simon Fraser University에서 개최하는 ‘CaseIT 2023’에 참가하는 자격을, 은상을 수상한 Young Tigers팀은 2023년 4월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개최하는 ‘UW Global Business Case Competition 2023’에 참가하는 자격을 얻게 됐다. 동상 수상팀은 Lee&square팀은 2023년 3월 Western University에서 개최하는 ‘33rd Annual Scotiabank International Case Competition’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수상 팀에게는 대회 전 트레이닝 기회와 항공권 및 숙박비 전액이 지원된다.     

2022.11.16 Views 4721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의 장’ 2021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 개최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의 장’ 2021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이 개최하는 ‘2021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이하 KUBS Challenge)’가 11월 12일(금) LG-POSCO경영관에서 열렸다. KUBS Challenge는 4명의 경영대학 학부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주어진 시간 안에 특정 경영 사례를 분석해 발표하는 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12개 팀 48명의 학생이 참가해 뛰어난 사례 분석 역량을 뽐냈다.         이번 KUBS Challenge에서는 호주의 BNPL(Buy Now, Pay Later) 기업 Zip의 경영 사례를 분석해 BNPL 산업이 이해 관계자들에게 매력적인 이유를 분석하고, 해당 기업이 BNPL 분야의 주요·신흥 경쟁자들 및 신용카드 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과제가 출제됐다. 본선 전 주말 예선에 지원한 12개 팀이 각각 24시간 동안 분석을 진행한 후 결과를 담은 영상과 슬라이드를 제출했고, 이 중 훌륭한 성적을 거둔 △Kkanbu △KU Tigers △Crimson & Company(Crimson & Co.) △Asya Consulting 등 4개 팀이 선발돼 본선에 진출했다.       12일 열린 본선 대회는 각 팀이 미리 준비한 분석 사례를 10분 동안 발표한 후, 7분간 발표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고려대 경영대학 △Tony Garrett 교수 △김영규 교수 △황선우 교수가 참석했다. 각 팀의 열띤 발표가 이어진 후 심사위원들의 논의 끝에 동상은 ‘Kkanbu’팀과 ‘Asya Consulting’팀에게, 은상은 ‘KU Tigers’팀에게, 금상은 ‘Crimson & Company’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Crimson & Company’팀은 2022년 미국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개최하는 ‘UW Global Business Case Competition 2022’에 참가하는 자격을, 은상을 수상한 ‘KU Tigers’팀은 캐나다 웨스턴 대학교(Western University)에서 개최하는 ‘32nd Annual Scotiabank International Case Competition’에 참가하는 자격을 얻게 됐다. 동상 수상팀 중 ‘Kkanbu’팀은 네덜란드 Erasmus University에서 주최하는 '2022 RSM STAR Case Competition'에 참가하는 자격을 획득하였다. 세 팀에게는 대회 참가비나 항공료, 숙소 등이 지원되고, 대회 참가 전 사례 분석 트레이닝 또한 제공된다.         한편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한 ‘Crimson & Company’팀은 “대회 기간이 길어져서 더 힘들어지기도 했지만, 그만큼 시간을 더 투자하기도 했다”면서 “시간을 잘 투자한 것이 빛을 발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국제 대회에 나가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제 대회 출전 각오를 밝혔다.     글 | 정상봉(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17) 사진 | 김민수(미디어학부 20)  

2021.11.25 Views 5567

고려대 경영대학, 국제 경영 사례 분석대회 ‘Top 3’ 등극

고려대 경영대학, 국제 경영 사례 분석대회 ‘Top 3’ 등극 경영대학 학부생 4명 참가…유럽 대회 출전 국내대학 최초로 수상 영예 안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재욱)이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교(Erasmus University)의 로테르담 경영대학(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이하 RSM)이 주관하여 개최하는 경영 사례 분석대회인 ‘RSM STAR Online Case Competition 2020’에서 ‘Top 3’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Tony Garrett 교수가 지도교수(Faculty Advisor)로 참여하고, △신예인(경영15) △김대은(경영15) △박재은(경영16) △이주영(경영17) 학생이 대표로 참가한 고려대 경영대학은 스위스의 생갈대학교(University of St. Gallen), 홍콩과학기술대학교(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에 이어 3위(3rd Place)를 차지하면서 유럽 대회에 출전한 국내대학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SM STAR Case Competition은 매년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전통 있는 대회로, 올해는 ‘A Force for Positive Change’라는 주제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회 본선은 2019년 11월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월 19~26일에 걸쳐 진행됐다.   대회는 학부생 4명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시간 안에 특정 기업의 경영 사례를 분석해 발표하는 형식이다. 기업의 경영 이슈가 주로 사례로 제시되는데,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과 방향을 수립하여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교수진과 기업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이 이어지고,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본선에서는 ‘필립스(Royal Philips)’와 ‘코카콜라(Coca-Cola European Partners)’의 경영 사례가 제시됐는데, 주어진 사례를 6시간 동안 분석하는 대회(6-hour case)와 24시간 동안 분석하는 대회(24-hour case)로 나뉘어 진행됐다. 고려대 경영대학은 ‘24-hour case’에서 3위에 올랐다.   대회에 참가한 신예인(경영15) 학생은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고맙고, 지도해주신 Tony 교수님과 지원해주신 경영대학 국제실에 감사드린다”며, “사례를 분석하면서 고민도 많이 하고 중간에 좌절도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한 결과 입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 경영대학장은 “코로나19로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지도교수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더욱 의미 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고려대 경영대학의 위상을 드높이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은 경영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매년 11월 교내 경영사례분석대회인 ‘KUBS Challenge’를 개최하여 대표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차년도 국제 경영사례분석대회 출전권을 부여하고, 현지 파견 시 왕복 항공권, 숙박, 대회 등록비를 전액 지원한다. 또한, 지도교수를 배정하여 대회를 위한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2020.04.28 Views 6869

2019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 열려

2019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 열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개최하는 ‘2019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이하 KUBS Challenge)’가 11월 2일(토)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렸다. KUBS Challenge는 4명의 경영대학 학부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주어진 시간 안에 특정 경영 사례를 분석해 발표하는 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14개 팀 56명의 학생이 발표해 뛰어난 사례 분석 역량을 뽐냈다.   이번 KUBS Challenge에는 △Americano △Bohee & Company △ District 1 △Excelsior Consulting 등 총 14개 팀이 발표했다. 각 팀은 Boxed.com의 경영 사례를 분석해 해당 기업의 성공 요인을 찾아보고, 도전과 기회 요인에 따른 전략적 권고사항이 무엇인지 추론하는 과제를 부여받았다. 대회는 각 팀이 미리 준비한 분석 사례를 13분 동안 발표한 후, 7분 간 발표 내용에 대한 Q&A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고려대 경영대학 △Tony Garrett 교수 △김영규 교수 △손범진 교수 △이종호 교수를 비롯해 외부 심사위원으로 엔씽 한승수 운영이사와 교보악사 자산운용 Julian Mckenzie 부대표가 참석했다. 예선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YPT(Young Professional Tigers) △TCCC(TIGER CUBS CONSULTING CLUB) △Americano △Kuvengers 팀은 본선에 진출해 심사위원들의 심층적인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한 ‘Americano’팀은 “팀원 모두 이번 대회가 첫 경험이라 걱정도 많았고 준비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서로의 강점에 따라 효율적인 역할 분배를 한 것이 원활히 준비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평소에도 관심 있던 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져 영광이고 향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은상을 차지한 ‘Kuvengers’팀은 “짧은 시간 안에 결과물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몸은 힘들었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보람찼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배울 수 있는 경험이 많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Americano’ 팀은 2020년에 미국 USC에서 개최하는 ‘Marshall International Case Competition 2020’에 참가하는 자격을, 은상을 수상한 ‘Kuvengers’ 팀은 캐나다 UBC에서 개최하는 ‘Sauder Summit Global Case Competition 2020’에 참가하는 자격을 얻게 됐다. 대회 참가비나 항공료, 숙소 등이 지원되고, 대회 참가 전 사례 분석 트레이닝 또한 제공된다.  

2019.11.04 Views 6007

2018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 열려

2018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 열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개최하는 ‘2018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이하 KUBS Challenge)’가 11월 3일(토)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렸다. KUBS Challenge는 4명의 경영대학 학부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주어진 시간 안에경영 사례를 분석해 발표하는 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13개 팀 52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총 12개 팀이 발표해 뛰어난 사례 분석 역량을 뽐냈다.  Tony Garrett 교수의 환영사와 함께 대회가 시작됐다. Tony 교수는 “우승 특전 중 하나인 국제대회에 나가게 된다면 세계 여러 나라의 훌륭한 학생들과 경쟁하며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례 분석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사례분석대회를 자주 갖고, 더 많은 국제 대회에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LEGIT △Fourever △MAGNUM △InsideOut 등 총 12개 팀이 발표했다. 참가팀은  Monte Calcados의 경영 사례를 분석해 해당 기업의 성공 요인을 찾아보고, 도전과 기회 요인에 따른 전략적 권고사항이 무엇인지 추론하는 과제를 부여받았다. 대회는 각 팀이 미리 준비한 분석 사례를 13분 동안 발표한 후, 7분간 발표 내용에 대한 Q&A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고려대 경영대학 △신호정 교수 △Tony Garrett 교수 △김영규 교수 △손범진 교수를 비롯해 외부 심사위원으로 엔씽 한승수 운영이사가 참석했다. 예선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The Tigers Consulting Group △Make it Real △180 Degrees Consulting △Elephant in the box 팀은 본선에 진출해 심사위원들의 심층적인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한 ‘The Tigers Consulting Group(TCG)’ 팀은 “짧은 시간 안에 결과물을 내야 했기 때문에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크고 느낀 것들이 많은 경험이었다”며 “내년 맥길대 국제대회를 위한 트레이닝 기간 동안 팀원들 각자가 가진 뚜렷한 장점을 서로 배워 멋진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The Tigers Consulting Group(TCG)’ 팀은 2019년 3월에 캐나다 McGill University에서 개최하는 ‘McGill Management International Case Competition 2019’에 참가하는 자격을 얻게 됐다. 대회 참가비나 항공료, 숙소 등이 지원되고, 대회 참가 전 사례 분석 트레이닝 또한 제공된다. 한편 은상을 수상한 ‘Make it real’ 팀은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개최하는 ‘Global Business Case Competition 2019’에 참가하게 되며 금상, 은상 수상팀과 동상을 수상한 ‘180 degrees consulting’팀에게는 경영대학 국제 프로그램 지원 시 가산점을 받는 특전이 주어진다.

2018.11.12 Views 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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