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언론에 비친 KUBS

[인사이트] 김남구 한국투자금융 회장의 유별난 ‘헝그리 인재 욕심’

2024.09.05 Views 86 경영지원팀

“가장 헝그리한 사람, 한국투자증권으로 오라.”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9월 신입사원 채용설명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2003년부터 22년째 이어진 김 회장의 인재 욕심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달 한투증권 채용설명회에 직접 나서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즌을 맞아 ‘CEO와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9월 10일부터 26일까지 4회에 걸쳐 국내 주요 대학을 방문해 설명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