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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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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그룹 덕운장학재단, 김민용(경영 90) 교우 기부식 진행

세원그룹 덕운장학재단, 김민용(경영 90) 교우 기부식 진행    지난 10월 11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언수) 학장실에서 ‘세원그룹 덕운장학재단 장학금 기부식(이하 기부식)’이 열렸다. 이번 기부식에는 김언수 학장과 유원상 교수가 함께했으며, 덕운장학재단 이지은 이사장, 세원그룹 김도현 사장, 이종태 상무, 성찬영 책임, 이수근 책임, 김준성 책임이 자리를 빛냈다.      기부식은 김언수 학장과 이지은 이사장을 비롯한 세원그룹 및 덕운장학재단 관계자들의 환담으로 시작됐다. 김언수 학장은 “뜻깊은 걸음으로 함께해 주신 이지은 이사장과 세원그룹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은 경영 리더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환담 후, 세원그룹과 덕운장학재단의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장학재단의 설립 취지와 세원그룹의 비전이 공유되었고, 이어서 이지은 이사장은 기부서를 전달하고 김언수 학장은 기부증서와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 기부식은 기념 촬영으로 끝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동일에 ‘김민용 교우 발전기금 기부식’이 진행됐다. 경영학과 90학번인 김민용 교우의 기부 역시 모교인 경영대학의 발전과 함께 후배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방법이 ‘기부’라고 생각,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언수 학장과 유원상 교수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2024.11.25 Views 810

경영대학에 10억 원 쾌척, 유휘성 교우의 끝없는 나눔 실천

경영대학에 10억 원 쾌척, 유휘성 교우의 끝없는 나눔 실천 13년간 이어진 기부 행보로 고려대에 94억 원 전달…‘경영대학 인성기금 기부식’ 거행      생애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모교인 고려대학교와 경영대학에 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유휘성(상학 58) 교우. 유휘성 교우가 걸어온 기부 역사는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홀연히 모교에 나타난 유휘성 교우는 신경영관 건립기금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후 2015년에도 고려대를 찾아 10억 원 수표를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지난 2017년에는 자녀들을 키운 추억이 어린 서초구의 155m²(약 50평, 당시 매매가 24억) 아파트를 기증하기도 했다.    유휘성 교우의 기부는 끝맺음이 없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10억 원씩 기부했고, 2022년 새해와 2023년 5월, 10억을 추가 기부하며 ‘85세 기부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그리고 2024년 11월, 유휘성 교우는 지난 2011년처럼 홀연히 나타나 10억 원의 수표를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건넸다. 이로써 유휘성 교우가 고려대학교와 경영대학에 전달한 기부금은 무려 94억 원에 달한다.    지난 11월 19일, 본관 총장실에서 ‘경영대학 인성기금 기부식’이 거행됐다. 이번 기부식은 유휘성 교우가 10억 원을 기부한 데 따른 것으로, 김동원 총장과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김언수 학장 및 유휘성 교우의 자녀, 58학번 동기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휘성 교우는 기부식에서 “생애 마지막까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고려대학교에 주고 싶다고 말해 왔고 이러한 기부 철학을 계속해서 지킬 생각”이라며 “개교 120주년을 앞두고 나날히 발전하는 모교에 교우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경영대학 교원들이 연구를 통해 제자들에게 배움을 주고, 제자들은 열심히 공부하여 미래를 이끄는 리더가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김동원 총장은 “지난 13년간 모교에 끝없는 사랑을 보내 주신 유휘성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쾌척해 주신 경영대학 인성기금은 경영대학 교수들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후배들이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영대학 인성기금은 경영대학 교원의 연구를 지원하는 기금으로 유휘성 교우의 어머니와 할머니의 성함에 들어있는 ‘仁’자와 기부자 성함의 ‘星’자를 따 ‘인성(仁星)’이라 명명했다. 유휘성 교우가 그간 전달한 기부금은 인성장학기금, 인성연구기금, 인성연구상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경영관 B205호를 ‘유휘성 강의실’로 명명, 예우하고 있다.

2024.11.20 Views 329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 경영대학 발전기금 1억원 기부

“MBA 과정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어 보답하고 싶었다.”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 경영대학 발전기금 1억원 기부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가 고려대 학생들을 위해 경영대학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8월 22일(목) 오전 11시 본관 총장실에서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 경영대학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Korea MBA 과정을 85기로 졸업하고, 현재 MBA 교우회장을 맡고 있는 허범무 대표이사는 2017년부터 KU Pride Club(KUPC) 기금, 경영대학 발전기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고려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허범무 대표이사는 2021년 고려대 MBA 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부식에서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더 많은 경영 공부를 위해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그때 교수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지금 딸도 고려대 MBA 과정을 하고 있다. 딸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고려대에서의 공부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항상 고려대의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허범무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쾌척해 주신 경영대학 발전기금은 고려대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에 공헌하는 혁신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24.08.22 Views 2588

기부로 이어가는 전통과 끈끈한 교우 네트워크…Executive MBA 20기 기부식

기부로 이어가는 전통과 끈끈한 교우 네트워크… Executive MBA 20기 기부식 열려     지난 8월 5일, 고려대학교 경영본관 학장실에서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상용) Executive MBA(이하 E-MBA) 20기 기부식(이하 기부식)이 거행됐다. E-MBA 과정은 가까운 미래의 CEO를 지향하는 중역을 대상으로 하는 MBA 과정이다. 이번 기부식은 매년 졸업한 기수의 E-MBA 교우들이 기부금을 모아 기부하는 전통에 따른 것으로 E-MBA 20기 강두현 회장, 정원하 사무국장, 이동성 교우, 이종화 교우와 김상용 원장 E-MBA 김대기·유시진 주임교수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기부식에 앞서 김상용 원장, 김대기·유시진 주임교수와 E-MBA 20기 교우들이 함께 담소를 나눴다. 김상용 원장은 E-MBA 교우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경영전문대학원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사랑을 베푼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E-MBA 20기가 경영전문대학원에 보내준 정성과 후원을 통해 미래의 경영 인재들이 꿈을 펼쳐 나가는 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E-MBA 20기 강두현 회장이 기부서를 김상용 원장에게, 김상용 원장은 기부증서와 감사패를 E-MBA 20기 강두현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기부식은 뜻깊은 나눔을 간직하고자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E-MBA 20기 교우 50명 전원이 참여해 3천만 원을 모금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 과정은 끈끈한 교우 네트워크를 발휘함과 동시에 ‘기부’로써 경영전문대학원의 가르침에 보답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4.08.13 Views 1199

해외에서도 계속되는 학교 사랑…최형엽(경영 86)·임지영(경영 88) 부부, 장학금 1억 원 쾌척

해외에서도 계속되는 학교 사랑…최형엽(경영 86)·임지영(경영 88) 부부, 장학금 1억 원 쾌척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한 교우들은 전 세계를 누비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경영대학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하고 있다. 지난 6월 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현지에서 최형엽(경영 86)·임지영(경영 88) 부부의 기부식이 진행됐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동원 총장이 직접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해당 만찬 및 기부식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현지에 거주하는 교우 20여 명이 참석, 함께 축하를 나눴다.    뉴질랜드에서 무역회사를 운영하는 최형엽(경영 86)·임지영(경영 88) 부부가 경영대학에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한 까닭은, 그 역시 경영대학 재학 시절 장학금을 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35여 년 전에 받은 장학금이지만, 이를 잊지 않았고,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선배로서 장학금 1억 원을 선뜻 내놓았다. 이러한 기부를 통해 경영대학의 끈끈한 교우 네트워크를 엿볼 수 있다.    한편, 김동원 총장은 최형엽(경영 86)·임지영(경영 88) 부부에게 “후배들을 위한 성원에 감사하다”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빛낼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2024.07.05 Views 1938

입학 60주년을 기념하며, 후배들을 위해…강동식 교우 1억 원 쾌척

입학 60주년을 기념하며, 후배들을 위해…강동식 교우 1억 원 쾌척    지난 3월 22일, 본관 총장실에서 ‘강동식 교우 경영대학 발전기금 기부식’이 거행됐다. 강동식 교우는 경영학과 64학번으로, 지난 2000년부터 교우회와 모교에 꾸준히 기부하며 고려대학교와 경영대학의 발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기부식 앞두고, 강동식 교우는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강동식 교우가 이번에 기부를 결심한 까닭은 경영대학이 잘해야 고려대학교가 발전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날 기부식에서 강동식 교우는 “2024년이 입학 60주년”이라며 “경영학과 출신이기 때문에 경영대학 후배들을 위해 도움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동식 교우는 “고려대학교가 세계 대학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포부가 있으니 고려대학교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경영대학이 더욱 발전하고 세계적인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동원 총장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준 강동식 교우의 기부금은 고려대학교 119년 역사와 함께해 오고 있는 경영대학이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강동식 교우는 1967년도에 첫 실시된 제1회 공인회계사(CPA)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으며 현재도 강남세무서 옆에서 ‘공인회계사 강동식 사무소’를 운영하며 공인회계사로 활약하고 있는, 공인회계사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2024.03.26 Views 3553

“모교를 빛낼 글로벌 인재가 되길”…서영률 프라타마 아바디 회장 2억 원 쾌척!

“모교를 빛낼 글로벌 인재가 되길”…서영률 프라타마 아바디 회장 2억 원 쾌척!    지난 11월 23일, 고려대학교 수당삼양 패컬티 하우스에서 ‘서영률 회장 장학금 기부식’(이하 기부식)이  거행됐다. 이번 기부식에는 서영률 회장과 조명숙 사모를 비롯해 김동원 총장, 어윤대 전임총장, 김상용 학장, 박현숙 학생처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정환 인재발굴처장, 송상기 국체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인도네시아 국적 재학생 80명이 함께해 기부식과 함께 오찬을 즐겼다. 서영률 회장은 타국에서 학업 생활하는 인도네시아 유학생을 격려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경영학과 69학번인 서영률 프라타마 아바디(PT. PRATAMA ABADI INDUSTRI) 회장은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1억 원씩 기부한 바 있다. 서영률 회장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경영대학은 ‘금천장학금’을 조성했는데, 금천장학금은 회사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경영대학 후배들이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기탁한 장학금이다. 이에 경영대학은 2018년부터 매 학기마다 4명의 학생을 선발해 금천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기부식을 통해 총 2억 원을 추가로 기부한 서영률 회장은 “인도네시아에서 회사를 설립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마음의 고향 고려대학교를 항상 가슴 속에 품고 있다”며 “자랑스러운 모교의 후배들이 학업에 정진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기 바란다”며 직접 준비한 기념품도 함께 증정했다.    이에 김동원 총장은 “수년 전부터 후배들을 위한 국제 인턴십 프로그램부터 장학금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이곳에서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이번 장학금이 미래를 향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영률 회장이 기탁한 2억 원 중, 1억 원은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인 인도네시아 국적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되며, 남은 1억 원은 고려대 경영대학 내 학생들을 위한 금천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3.11.27 Views 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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