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뉴스
GS그룹 허창수(경영67) 회장, 장학금 3억 원 기부
GS그룹 허창수(경영67) 회장이 2018년 10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권수영)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 3억 원을 기부하였다. 권수영 학장은 이번 기부금이 ‘남촌장학금’에 사용되어 국가 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라고 하였다.
한편, 남촌장학금은 평소 인재 양성에 관심을 보였던 故남촌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의 뜻을 받들어 GS그룹 회장 허창수 교우가 경영대학에 꾸준히 기탁해온 장학금이다. 2005년부터 기부를 이어온 남촌재단은 2018년에 추가로 3억을 기부해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 35억 3천만 원을 돌파하였다. 매학기 10명 내외의 경영대학 재학생들이 남촌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다.
▲ 최철기 남촌재단 사장과 남촌장학금 수혜 학생들
▲ 인사말을 전하는 최철기 사장
▲ 인사말을 전하는 최철기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