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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대 명예교수, 미국 미시건대 교환학생들 위한 장학금 기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어윤대 명예교수(경영63, 前 고려대 15대 총장)가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윤대 프렌드십 스칼라십(Friendship Scholarship)’으로 명명되어, 미국 미시건대학교 교환학생들의 왕복 항공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 어윤대 명예교수(경영63)
2003년부터 4년간 고려대학교의 15대 총장을 역임한 바 있는 어윤대 명예교수는 재임기간 동안 ‘글로벌 KU 프로젝트’에 힘써왔다. 이번 약정한 5천만원 또한 그 노력의 일환으로 기탁됐다. 고려대 경영대학은 어윤대 프렌드십 스칼라십 장학금으로 미시건대에서 고려대로 파견된 교환학생들에게 왕복 항공료를 지원해 ‘글로벌 경영대학’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어윤대 명예교수는 “이번 장학금을 통해 고려대학교와 미국 미시건대학교간 국제교류가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류 확대로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가 고려대학교에서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지난 4월, 미국 미시간대학교 경영대학(Stephen M. Ross School of Business, University of Michigan, 이하 미시간대학교)과 국제교류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양교의 학술 협력 및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성사됐다. 이를 통해 고려대 경영대학은 매년 미시간대학교와 합의한 인원만큼의 학생들을 한 학기 동안 교류하게 된다.
어윤대 명예교수는 “이번 장학금을 통해 고려대학교와 미국 미시건대학교간 국제교류가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류 확대로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가 고려대학교에서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지난 4월, 미국 미시간대학교 경영대학(Stephen M. Ross School of Business, University of Michigan, 이하 미시간대학교)과 국제교류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양교의 학술 협력 및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성사됐다. 이를 통해 고려대 경영대학은 매년 미시간대학교와 합의한 인원만큼의 학생들을 한 학기 동안 교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