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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최우수 영어논문 시상식 개최
7개 전공에서 심사 통해 선정
일반대학원 경영학과·국제경영학과가 주최한 ‘최우수 영어 논문 시상식(Best English Thesis Award)’이 2월 17일(금) 경영본관 학장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김상용 학장, 김우찬 부학장과 수상자 5명이 참석했다.
최우수 논문은 △경영관리 △국제경영관리 △마케팅 △재무금융 △회계 △LSOM △MIS 등 6개 전공에서 추천 받아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회계학 전공에서는 이번 시상식에 추천을 하지 않았다.
수상자는 △김기수(MIS 석사과정) △김미금(LSOM 박사과정) △이준혁(마케팅 석사과정) △임소희(국제경영관리 박사과정) △정재훈(재무금융 석사과정) △조예슬(경영관리 석·박사 통합과정) 총 6명으로, 회계학 전공에서는 수상자가 배출되지 않았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장학금 30만원이 주어지게 된다.
김상용 학장은 시상식 참석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 학장은 "경영대학의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은 교수진과 석·박사들의 연구 역량에서 나온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내는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를 장려할 뿐 아니라 좋은 연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