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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학우들과 눈 마주치며 소통하는 EYECON

2015.11.24 Views 4835 경영대학

학우들과 눈 마주치며 소통하는 EYECON
 

EYECON의 의미는 Eye-contact의 약어로 학우들과 눈 맞추며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소통을 위해 목소리를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학우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불편함을 찾고 해결해나가는 능동적인 학생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소통이라는 가치를 통해 앞으로 1년동안 해나갈 네 가지 아이콘을 소개합니다.

소통의 EYECON
EYECON은 학우들의 목소리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서 소통하겠다는 기조를 세웠습니다. 그에 따라 기존의 페이스북 페이지만을 이용한 소통은 힘들다고 판단하여 카카오톡 Yellow ID와 인스타그램과 같은 추가적인 SNS 플랫폼을 도입할 것입니다.
또한 ‘SNS 소통팀’을 두어 학우들의 SNS를 통한 문의에 즉각적인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경영본관 학생회실 재실시간을 9:00~18:30으로 확대하여 오프라인 대화 창구 역시 항상 열어 놓고 경영대학 학생사회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복지의 EYECON
경영대 학우들을 위해 복지만큼 중요한 이슈는 없을 것입니다. EYECON은 시험기간에 경영본관뿐 아니라 LG-POSCO경영관 1층 통로에서도 간식을 배부해 열람실에서 공부하는 경영대생을 배려하겠습니다. 또한 간식은 식사류와 에너지류의 두 개의 메뉴를 준비하여 다양한 기호를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이명박 라운지를 시작으로 여러 라운지의 콘센트가 고장나 있거나 확충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해 EYECON은 철저한 조사와 주기적인 검사로 고장난 콘센트를 표시하고 학교에서 빠르게 고칠 수 있도록 현황 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새로 지어진 현대자동차관의 쓰레기통은 조금만 지나면 넘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EYECON은 경영대의 위생을 위해 각 라운지에 깨끗한 쓰레기통을 유치하겠습니다. 또한 쓰레기통이 더럽게 쓰이지 않도록 학생회 주관으로 주기적인 검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봉사의 EYECON
공동체를 위한 나눔의 자세는 경영대생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봉사를 하고 싶어도 절차가 복잡해서 쉽사리 시작하지 못하는 현실에 EYECON은 경영대학 월간 봉사단 『아띠』를 창단하고자 합니다.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도 하고 같은 경영대 학우끼리의 단합심도 확인하는 따뜻한 동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달 기수를 뽑고 각각의 특색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외부업체와 연계하여 진행할 것입니다.

문화의 EYECON
EYECON은 학우들을 위해 여러 가지 창의적인 문화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두뇌가 모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최고의 지니어스를 가리는 『KUBS 더 지니어스』! 그리고 20대 청년 CEO의 창업스토리, 각종 젊은 아티스트의 재능기부 그리고 짧지만 강렬한 그들의 뜨거운 청춘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청춘이 청춘에게』! 또한 경영대의 단합을 위해 모든 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별 체육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전형적인 체육대회에서 탈피하여 버블싸커, OX퀴즈, 신발날리기,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참신하고 재미있는 반별대항전 『우리학교 예체능』! 그리고 KUBS Cup(축구), KBA(농구), KUBS of Legends(LOL) 등 경영대 리그를 더 공식화하여 트로피 및 각 선수 인터뷰 영상까지 기사화하여 경영대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