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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BA 9기, UCLA 및 NUS서 IRP 진행
1월 6일부터 22일까지 UCLA에서,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NUS에서 2015학년도 IRP 진행돼
1월 6일부터 22일까지 UCLA에서,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NUS에서 2015학년도 IRP 진행돼
경영전문대학원 Global MBA(이하 GMBA) 9기가 미국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와 싱가포르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이하 NUS)으로 ‘해외현장세미나(International Residency Program, 이하 IRP)’를 다녀왔다. 1월 6일부터 22일까지는 UCLA에서,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는 NUS에서 IRP가 진행됐다. 이번 IRP에는 GMBA 9기 재학생 40여명과 홍세준 주임교수가 참가했다.
UCLA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UCLA 교수들이 강의자로 나서 △Economic Evolution △Entrepreneurship △Venture Financing △Global Supply Chain △Tech Management & Markets △Global Marketing △Brand Strategies 등 국제 비즈니스 감각을 기를 수 있는 다채로운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RKS Design Studios을 방문해 현지 기업과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NUS에서의 IRP는 ‘Consumer Behavior Program’을 주제로 진행됐다. 9기 원우들은 NUS에서 △Communication and Response Models △Innovation & Enterprise Strategy 등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커뮤니케이션과 창업을 주제로 한 수업을 듣고, △A*Star △NUS Enterprise Incubator △싱가포르 개발청(HDB) 및 도시재개발청(URA) 등 정부관계기관을 방문했다.
IRP에 참가한 엄주영 원우(9기)는 “미래의 경영인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짧은 시간 동안 해외 명문 비즈니스 스쿨에서 배우고 글로벌 기업을 방문하며 경영적 사고와 마인드를 키울 수 있었다”며 “외국인 친구들과도 많은 시간을 보내며 영어 실력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영전문대학원 MBA 과정은 글로벌 경영인으로서 국제적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전 과정에서 전폭적인 국제 현장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미래 글로벌 CEO 양성을 목표로 경영사례와 문제해결 접근 방식을 통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지는 GMBA는 해외 명문 대학에서 직접 수업을 듣고 현지 글로벌 기업을 견학하는 IRP가 정규 교과과정에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