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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경영대학 제 47대 학생회(회장=이성민) ‘Enter’가 주관하는 '흡연환경개선 캠페인'이 진행됐다.
경영대 학생회는 비흡연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흡연권을 보장하기 위해 △LG-POSCO관 2층 앞 테라스 2곳 △현대자동차경영관 지하 1층 입구 테라스 △현대자동차경영관 1층 입구 등 총 4곳에 흡연구역을 설정했다. 기존의 경영대학은 흡연구역이 따로 설정되지 않아 비흡연자와 흡연자 간의 갈등이 빈번히 발생했었다.
캠페인을 진행한 경영대 학생회 체육국장 김승훈(경영13)씨는 “흡연구역이 없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비흡연자들이 많았다”며 “흡연자들이 흡연구역을 숙지하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흡연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학생회는 흡연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곰돌이 탈을 쓰고 음료를 나눠주는 등의 재미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김기정(경영10)씨는 “기존의 금연정책들은 흡연자의 의견을 배제하는 일방적인 정책이었다”며 “이번 정책은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모두 고려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한 정책인 것 같다”고 말했다.
경영대 학생회는 비흡연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흡연권을 보장하기 위해 △LG-POSCO관 2층 앞 테라스 2곳 △현대자동차경영관 지하 1층 입구 테라스 △현대자동차경영관 1층 입구 등 총 4곳에 흡연구역을 설정했다. 기존의 경영대학은 흡연구역이 따로 설정되지 않아 비흡연자와 흡연자 간의 갈등이 빈번히 발생했었다.
캠페인을 진행한 경영대 학생회 체육국장 김승훈(경영13)씨는 “흡연구역이 없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비흡연자들이 많았다”며 “흡연자들이 흡연구역을 숙지하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흡연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학생회는 흡연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곰돌이 탈을 쓰고 음료를 나눠주는 등의 재미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김기정(경영10)씨는 “기존의 금연정책들은 흡연자의 의견을 배제하는 일방적인 정책이었다”며 “이번 정책은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모두 고려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한 정책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