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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진로 고민 ‘2014-2학기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학생 398명 참여한 2014년 2학기 만남의 날…사제 간 관계 돈독해지는 상호교류의 장
학생 398명 참여한 2014년 2학기 만남의 날…사제 간 관계 돈독해지는 상호교류의 장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가 10월 2일(목), 6일(월), 7일(화) 3일간 LG-POSCO경영관 안영일 홀에서 진행됐다. 3일간 교수 66명과 학생 398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교수와 학생이 함께 피자와 김밥을 먹으며 편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는 사제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학업 능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2011년부터 경영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작된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교수에게 학업과 진로에 관해 조언을 구할 수 있다.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는 지도교수를 배정해 교수에게 직접 상담하고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는 지도교수를 배정해 교수에게 직접 상담하고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영대학은 2007년부터 처음 멘토 시스템을 도입한 후부터 학생들의 학업, 진로, 장학금, 취업 등 다양한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에는 매학기 300명 이상의 학생이 신청해 참여하고 있다. 작년부터 신입생을 필수로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신입생이 아닌 재학생도 신청 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한 추휘서(경영12)씨는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덕분에 1학년 때부터 교수님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며 “교수님께 진로 상담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고민도 터놓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번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한 추휘서(경영12)씨는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덕분에 1학년 때부터 교수님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며 “교수님께 진로 상담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고민도 터놓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