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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14일 4일간 Pre-MBA 특강 열려…회계·통계학 특강과 Career Day로 구성 돼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주간 MBA과정 신입생을 위한 MBA Prerequisite Session(이하 Pre-MBA)가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8월11일(월)~8월14일(목) 4일간 진행한 Pre-MBA는 주간 MBA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을 위한 입학 전 프로그램이다. Pre-MBA는 경영학 비전공자를 위한 경영학 입문 강의 세션인 ‘Pre-MBA 특강’과 입학 전부터 전문적인 커리어 관리를 위한 세션인 ‘Career Day’ 2가지 세션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Pre-MBA 특강’은 경영학 비전공자들이 경영학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는 경영학 이외에 △인문학 △공학 등 다양한 전공을 한 신입생들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여러 분야의 산업군에서 풍부한 직장 경력을 가진 신입생이 입학해 공부하는 만큼 학구열이 뜨겁다.
이번 ‘Pre-MBA 특강’은 학생들이 커리큘럼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과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Finance MBA(이하 FMBA)와 Gloabal MBA(이하 GMBA) 신입 원우들은 8월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회계학과 통계학을 집중적으로 배웠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박경삼 교수는 FMBA 신입생을 위해 ‘Introduction to Statistics(통계학입문)’을 강의했다. GMBA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강은 유용근 교수와 김기훈 교수가 각각 ‘Introduction to Accounting(회계학입문)’과 ‘Introduction to Statistics(통계학입문)’을 강의했다.

Pre-MBA 마지막 날인 8월14일(목)에는 ‘Career Day’세션도 진행됐다. ‘Career Day’는 2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력개발센터(Career Development Center, CDC)가 진행하는 커리어 관리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진행한 이번 ‘Career Day’는 △경력개발센터 커리어 서비스 소개 △네트워킹 특강 △국·영문 이력서 특강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FMBA·GMBA 신입생들은 경력개발센터 옥비나 실장이 진행하는 ‘Career Acceleration Program’과 네트워킹 특강을 들었다. 네트워킹 특강에서는 네트워킹과 경력관리의 관계, 네트워킹의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옥비나 실장은 “MBA의 핵심은 네트워킹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를 위해 자신에 대해 잘 알고 그것을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입 원우들은 국·영문 이력서 특강을 통해 커리어 목표에 맞는 이력서 작성 스킬을 배우기도 했다. 영문 이력서 특강은 고려대 국제어학원 Gil Combe 교수가 이력서 아웃라인 작성, 콘텐츠 수집과 Writing Skill을 상세히 설명했다. 국문이력서 특강은 방호남 대표(인싸이트HRG)가연사로 나서 MBA 채용 프로세스와 경력관리 등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각 기업과 직무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과 매력적인 국문 이력서 작성법 등을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 참여한 엄주영(GMBA 9기)씨는 “지식뿐만 아니라 열정을 배울 수 있었던 Pre-MBA는 기대 이상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교수님들의 세심한 설명과 동기들과의 시간 덕분에 앞으로 고려대 MBA에서의 생활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주간 MBA과정 신입생을 위한 MBA Prerequisite Session(이하 Pre-MBA)가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8월11일(월)~8월14일(목) 4일간 진행한 Pre-MBA는 주간 MBA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을 위한 입학 전 프로그램이다. Pre-MBA는 경영학 비전공자를 위한 경영학 입문 강의 세션인 ‘Pre-MBA 특강’과 입학 전부터 전문적인 커리어 관리를 위한 세션인 ‘Career Day’ 2가지 세션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Pre-MBA 특강’은 경영학 비전공자들이 경영학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는 경영학 이외에 △인문학 △공학 등 다양한 전공을 한 신입생들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여러 분야의 산업군에서 풍부한 직장 경력을 가진 신입생이 입학해 공부하는 만큼 학구열이 뜨겁다.
이번 ‘Pre-MBA 특강’은 학생들이 커리큘럼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과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Finance MBA(이하 FMBA)와 Gloabal MBA(이하 GMBA) 신입 원우들은 8월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회계학과 통계학을 집중적으로 배웠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박경삼 교수는 FMBA 신입생을 위해 ‘Introduction to Statistics(통계학입문)’을 강의했다. GMBA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강은 유용근 교수와 김기훈 교수가 각각 ‘Introduction to Accounting(회계학입문)’과 ‘Introduction to Statistics(통계학입문)’을 강의했다.

Pre-MBA 마지막 날인 8월14일(목)에는 ‘Career Day’세션도 진행됐다. ‘Career Day’는 2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력개발센터(Career Development Center, CDC)가 진행하는 커리어 관리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진행한 이번 ‘Career Day’는 △경력개발센터 커리어 서비스 소개 △네트워킹 특강 △국·영문 이력서 특강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FMBA·GMBA 신입생들은 경력개발센터 옥비나 실장이 진행하는 ‘Career Acceleration Program’과 네트워킹 특강을 들었다. 네트워킹 특강에서는 네트워킹과 경력관리의 관계, 네트워킹의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옥비나 실장은 “MBA의 핵심은 네트워킹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를 위해 자신에 대해 잘 알고 그것을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입 원우들은 국·영문 이력서 특강을 통해 커리어 목표에 맞는 이력서 작성 스킬을 배우기도 했다. 영문 이력서 특강은 고려대 국제어학원 Gil Combe 교수가 이력서 아웃라인 작성, 콘텐츠 수집과 Writing Skill을 상세히 설명했다. 국문이력서 특강은 방호남 대표(인싸이트HRG)가연사로 나서 MBA 채용 프로세스와 경력관리 등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각 기업과 직무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과 매력적인 국문 이력서 작성법 등을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 참여한 엄주영(GMBA 9기)씨는 “지식뿐만 아니라 열정을 배울 수 있었던 Pre-MBA는 기대 이상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교수님들의 세심한 설명과 동기들과의 시간 덕분에 앞으로 고려대 MBA에서의 생활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