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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총 108명, 단과대 차원 국내 최대 규모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2014학년도 2학기 나현승 교수와 Felix Reimann교수를 신임교수로 추가 임용했다. 이번 신임교수 임용으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진은 총 108명이 됐다. 전임교수 89명, 여기에 겸임교수 8명과 초빙교수 3명, 객원교수 1명, 해외석학초빙 7명 등으로 구성된 경영대학 교수진은 단과대로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나현승 교수(재무)
나현승 교수는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재무관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콜롬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에서 통계학 석사학위를, 미시건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재무관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홍콩시티대학교(City University of Hong Kong)에서 조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Felix Reimann 교수(국제경영)
Felix Reimann 교수는 미국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와 프랑스 랭스경영대학원(Reims Management School)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오토 바이스하임 경영대학(Otto Beisheim School of Managemen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독일 맥킨지 앤 컴퍼니(McKinsey & Company, Inc)에서 근무했으며, 독일 오토 바이스하임 경영대학(Otto Beisheim School of Management)에서 조교수로 재직했다.
경영대학 교수진은 세계적 명문대 출신으로 강의 경험과 명망이 높은 석학을 중심으로 선발한다. 경영대학은 최근 발표된 ‘2014 세계 경영대학 연구 성과 순위’로 세계 89위, 국내 1위를 차지하면서 교수진의 역량을 증명했다.
경영대학 교수진은 세계적 명문대 출신으로 강의 경험과 명망이 높은 석학을 중심으로 선발한다. 경영대학은 최근 발표된 ‘2014 세계 경영대학 연구 성과 순위’로 세계 89위, 국내 1위를 차지하면서 교수진의 역량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