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가치투자동아리 R.I.S.K가 7월 23일 조선일보에 보도됐다. 
 
조선일보는 ‘수익률 83%… 대학 동아리, 펀드매니저 울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R.I.S.K가 운용 중인 펀드(설정액 약 1500만원)의 올 상반기 순익률은 83%로, 국내 주식형 펀드의 6개월 평균 수익률(26%)을 크게 웃돌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해 납 가격이 급락하는 상황을 지켜보다가, 자동차 산업과 긴밀하게 연관된 축전지 산업을 분석했다”며 “전문가들보다 한발 앞서 보고서를 작성해 여의도 증권가에서 화제가 됐고, 당시 리포트 작성을 담당했던 학생은 실제로 증권가에 스카우트됐다”고 전했다.
 
R.I.S.K는 2003년 창립한 경영대 최초의 가치 투자 동아리로서 최근 ‘제1회 키움증권 대학생 UCC 애널리스트대회’에서 현대중공업에 대한 기업분석 보고서를 제출해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다음은 최근 보도된 기사. (김미희)
 
* 수익률 83%… 대학 동아리, 펀드매니저 울렸다(조선일보)
* 키움證 대학생 UCC대회서 고려대 투자동아리 대상(파이낸셜뉴스)
* 키움證 애널리스트대회, 고려대 팀 '대상'(이데일리)
* 키움증권, 대학생 애널리스트대회..대상에 고려대팀(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