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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생은 이중전공보다 심화전공 선호
경영학 이중전공에 404명이 신청, 그 중 181명이 합격했다. (여민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최근 이중전공 신청자들의 학점과 면접 성적을 토대로 진행된 전형에서 223명을 탈락시켰다고 발표했다. 이에 경영학 이중전공의 경쟁률은 2.2:1에 달했다.
경영학 이중전공 신청자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0년대 초반에는 100명 선을 밑돌았으나 해마다 증가해 지난 200년에는 372명으로 치솟았고 올해는 여기에다 8.6% 더 많은 404명이 경영학을 이중전공으로 신청했다.
이번 경영학 이중전공 합격자의 소속을 단과대학별로 보면 문과대가 98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정경대 20명, 생명과학대 17명, 공과대 10명 그리고 사범대 9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영대학생들의 이중전공 선택은 다른 단과대학과는 대조적으로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2007학년도 1학기 전형에서 이중전공을 신청한 경영대학 소속 학생의 수는 88명에 그쳤다.
다음은 경영학 이중전공 합격자 명단.
1 강구연 92 신준규
2 강민경 93 신지나
3 강병조 94 심정은
4 강보경 95 안광은
5 강석원 96 안나
6 강수정 97 안예린
7 공보경 98 안정인
8 곽성환 99 엄소영
9 곽혜원 100 오광민
10 국대운 101 오승철
11 권성환 102 오연경
12 권윤아 103 오효정
13 기정한 104 우정민
14 김경민 105 위지은
15 김경식 106 유다현
16 김경애 107 유서연
17 김기현 108 유은진
18 김기홍 109 윤달이
19 김나현 110 윤정아
20 김대운 111 이건희
21 김명하 112 이동훈
22 김명현 113 이미정
23 김미란 114 이선정
24 김미중 115 이성렬
25 김민영 116 이성현
26 김민재 117 이세림
27 김민화 118 이세희
28 김백중 119 이수민
29 김병석 120 이수연
30 김병수 121 이수현
31 김보영 122 이승규
32 김상준 123 이예린
33 김성용 124 이원일
34 김수원 125 이유경
35 김수정 126 이유정
36 김수현 127 이은선
37 김영국 128 이정우
38 김예진 129 이찬숙
39 김원래 130 이철민
40 김유나 131 이태강
41 김윤혜 132 이한나
42 김은별 133 이현우
43 김은영 134 이현정
44 김은재 135 이혜연
45 김재승 136 이혜윤
46 김지희 137 이호영
47 김진호 138 이희진
48 김태희 139 임규상
49 김현우 140 임다은
50 김형보 141 임영욱
51 김혜미 142 임재관
52 김혜인 143 임재성
53 김호태 144 임준혁
54 김홍경 145 임한솔
55 김화진 146 장병근
56 김희진 147 장석일
57 나해인 148 장승규
58 남윤식 149 장원엽
59 남지현 150 장현규
60 류지현 151 정미라
61 문지현 152 정미현
62 민혁준 153 정지윤
63 박미래 154 정지현
64 박민준 155 정혜미
65 박선령 156 제찬욱
66 박성은 157 조동준
67 박소연 158 조선해
68 박신영 159 조주현
69 박정연 160 조혜진
70 박정화 161 지성현
71 박지훈 162 진소희
72 박한울 163 채향기
73 박현민 164 최가영
74 박희성 165 최성열
75 박희정 166 최승욱
76 백은정 167 최재호
77 백지현 168 최해엽
78 서현석 169 추재연
79 서휘 170 표민지
80 서희경 171 한정미
81 성채원 172 함민아
82 손미정 173 함은혜
83 손서연 174 홍명현
84 손웅 175 홍정화
85 손지수 176 홍지아
86 송명진 177 황길영
87 송민혜 178 황선영
88 송석호 179 황예은
89 송혜림 180 황재은
90 신다울 181 황호상
91 신세원
<사진은 지난 5월 10일에 있었던 이중전공 면접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