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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대학원 경영학과,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4월 9일까지 접수

2026.03.31 Views 351 홍보팀

고려대 대학원 경영학과,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4월 9일까지 접수

 

연구의 방향과 커리어의 확장을 동시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열린다.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가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내국인) 모집을 시작하고, 4월 9일(목) 오후 5시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대학원 선택의 기준 역시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전공의 명칭이 아닌, 어떤 연구 환경과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 경영대학 전임교수진 일부가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95명의 전임교수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는 지원자가 자신의 연구 주제와 관심 분야에 맞는 지도교수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강점으로 꼽힌다. 다양한 세부 전공과 연구 영역을 포괄하는 교수진 구성은 대학원생들이 보다 정교하고 심화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또한 경영대학은 연구 중심 대학원으로서 변화하는 산업과 사회를 반영한 융합 연구 환경을 강화하고 있다. AI, 반도체, 로보틱스, 에너지 등 이른바 ‘4Tech’ 분야를 중심으로 경영학의 연구 지평을 넓히며, 전통적인 경영학의 틀을 넘어 새로운 문제를 탐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경영 현상을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자신의 문제의식을 독자적인 연구 주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연구 인프라 역시 강점이다. 대학원생 전용 연구실과 세미나실, 사물함 등 연구 공간이 제공되며, SAS, SPSS, STATA, MATLAB 등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도 활용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은 331만여 권의 도서자료와 8만 6천여 점의 비도서자료를 보유하고 있어 폭넓은 연구 기반을 제공한다.

 

특히 Bloomberg, Compustat, CRSP, WRDS, LSEG Workspace 등 주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최근 유진투자증권의 기부로 블룸버그 터미널이 12대로 확충되면서 금융·재무 분야 연구 환경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대학원 경영학과는 학생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 조교·교육 조교 등을 통해 등록금의 100%를 지원하는 제도를 비롯해, BK21 사업을 통한 연구장학금, 성적 우수 장학 등 다층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연간 약 23억 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국제학술대회 참가 지원 등 연구 활동을 장려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번 후기 모집에서는 경영관리, 글로벌비즈니스, 전략, 재무금융, 정보시스템(IS), LSOM 전공에서 석사/박사/석박사통합과정 신입생을 선발한다. 마케팅 전공은 박사과정/석박사통합과정을 모집하며, 회계학과 Business Analytics는 이번 모집에서 제외된다.

 

후기 모집은 전기 모집 이후 진로를 재정비한 지원자들에게 다시 한 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 주제나 진로 방향을 보다 구체화한 지원자라면, 자신에게 적합한 연구 환경을 보다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시점이 될 수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남대일 연구부학장은 “경영학이 산업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는 흐름 속에서 연구 환경과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연구를 확장하고 실제 산업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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