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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교수, 신만수 교수 정년퇴임식···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2022.08.26 Views 294 경영지원팀

이두희 교수, 신만수 교수 정년퇴임식···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후학 양성에 힘써온 이두희 교수, 신만수 교수의 정년퇴임식이 8월 24일(수) 오후 5시 30분에 LG-POSCO 경영관 안영일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퇴임을 맞이한 신만수 교수와, 배종석 학장을 포함한 경영대학 교수 30여명과 교직원들이 자리했으며, 이두희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교수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행사의 사회자로는 전재욱 경영대학 부학장이 나섰다.

 


이어진 약력보고에서 이두희 교수의 소개는 마케팅 전공의 전공주임인 유원상 교수가, 신만수 교수의 소개는 국제경영 전공주임인 정재호 교수가 맡았다. 이두희 교수는 1990년 전임교수로 본교 경영대학에 부임해 33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마케팅 분야에서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이루고, 수많은 후학을 양성했다. 이외에도 교내에서는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대외협력처장, LG-POSCO 경영관 건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교외에서는 한국경영학회장, 한국마케팅학회장, 아시아태평양 국제교육협회 창설자이자 회장 등의 중책을 맡았다. 신만수 교수는 1991년 본교에 교수로 부임해 32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국제경영 분야에서 경영학계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교내에서는 기업경영연구원장, 경영대학 부학장, 경영학과 학과장 등을 역임했고, 교외에서는 한국국제통상학회, 국제지역학회 등 다수 중책을 맡았으며, 국제경영 교과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배종석 학장은 퇴임식사를 통해 “이두희 교수님과 신만수 교수님의 정년퇴임식을 거행할 수 있어 학장이자 후배교수로서 매우 기쁜 한편 아쉽기도 하다”며 “경영대학은 이 자리에서 늘 교수님들의 업적과 흔적을 기억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교수 일동의 경영대학 감사패와 꽃다발 전달식이 진행된 후, 이두희 교수와 신만수 교수의 퇴임사가 이어졌다. 신만수 교수는 “고려대학교에 있는 동안 수많은 학생들과 교수들을 만날 수 있어서, 또 자유롭게 연구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은퇴 후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경영대학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두희 교수의 퇴임사는 영상으로 상영됐다. 이두희 교수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없으면 만들어버리자’를 신조로 열심히 살아왔던 것 같다”며 “후배교수들 모두 의지와 열정을 갖고 노력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등 계속해서 도전하며 살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어 퇴임식에 참석한 경영대 교수들이 자유롭게 답사를 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권수영 교수 △김언수 교수 △김희천 교수 △박광태 교수 △박찬수 교수 △신호정 교수 △이종호 교수 △마틴 헴메어트(Martin Hemmert) 교수 등 많은 후배 교수들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 후배 교수들은 “교수님들 덕분에 지금의 경영대학이 있다”며 “선배님을 본받아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촬영을 끝으로 정년퇴임식이 마무리됐다. 교수들은 지난 추억을 공유하고 덕담을 나누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퇴임을 맞이한 이두희 교수, 신만수 교수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