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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렉처시리즈] 오픈갤러리 박의규 대표 “창업은 상식적인 일이 아니다”
2018 경영대학 하반기 네 번째 렉처 시리즈(Lecture Series)가 12월 4일(화) 오후 6시 30분 경영본관 2층 스타트업 스테이션에서 열렸다. 연사로는 오픈갤러리의 박의규 대표가 나섰다. 박 대표는 ‘문화예술계 창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픈갤러리는 그림 렌탈 온파일 플랫폼이다. 소비자에게는 비교적 싼 가격으로 작품을 일정 기간 대여하고, 작가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알리고 판매하는 기회를 준다.
박 대표는 문화예술계 창업의 어려운 점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는 “문화예술계 창업은 타 업계에 비해 초기 성장이 느린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람들이 단순히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 것과 그것을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은 다른 차원의 얘기다. 대중의 관심사를 시장화하는 것이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경쟁자가 있는 시장에서는 초기 마케팅 비용을 함께 쓰면서 시장을 키워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홀로 마케팅 비용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 성장이 느릴 수밖에 없다.
박 대표는 또한 문화예술계 창업이 ‘기존 스타트업계와 성장 공식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의식주와 관련된 필수재의 경우 사람들은 가성비를 기준으로 소비를 하지만 감성재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이 박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또한 ‘편견이 많은 시장’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 대표는 “기존에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다보니 창업을 하겠다고 말하면 부정적인 의견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50명 중에 49명이 틀리고 1명만 맞을 수도 있다. 남들이 안 된다고 한다고 무조건 안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창업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박 대표는 문화예술계 창업의 어려운 점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는 “문화예술계 창업은 타 업계에 비해 초기 성장이 느린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람들이 단순히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 것과 그것을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은 다른 차원의 얘기다. 대중의 관심사를 시장화하는 것이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경쟁자가 있는 시장에서는 초기 마케팅 비용을 함께 쓰면서 시장을 키워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홀로 마케팅 비용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 성장이 느릴 수밖에 없다.
박 대표는 또한 문화예술계 창업이 ‘기존 스타트업계와 성장 공식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의식주와 관련된 필수재의 경우 사람들은 가성비를 기준으로 소비를 하지만 감성재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이 박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또한 ‘편견이 많은 시장’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 대표는 “기존에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다보니 창업을 하겠다고 말하면 부정적인 의견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50명 중에 49명이 틀리고 1명만 맞을 수도 있다. 남들이 안 된다고 한다고 무조건 안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창업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한편, 스타트업 연구원은 매 학기 실무 밀착형 특강 시리즈인 ‘렉처온디맨드(Lecture on demand)’와 스타트업 및 벤처에 관한 특강 시리즈인 ‘렉처시리즈(Lecture series)’를 통해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특강들은 오픈 강좌로, 입주기업 관계자는 물론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스타트업 연구원(02-3290-169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