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KUBS 소식
[스타트업 렉처시리즈]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 “다른 사람은 하지 않는 일 해야”
2018년 경영대학 상반기 세 번째 렉처시리즈가 5월 15일 오후 6시 30분 경영본관 2층 스타트업스테이션에서 열렸다. 이날 연사로 나선 트레바리(TREVARI) 윤수영 대표는 ‘시작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윤수영 대표는 트레바리 창업 과정 소개하면서 강연을 시작했다. 다음 카카오에서 근무하던 윤수영 대표는 퇴사 후 평소 해오던 독서모임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얻었다. 윤수영 대표는 ‘독서모임은 재밌는데 왜 운영하는 회사가 없을까’라는 고민에 ‘모임 자체는 재밌는데 운영하는 것이 재미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윤수영 대표는 “독서모임의 재미있는 경험을 하는 사람이 돈을 내고, 재미없는 일을 하는 사람은 돈을 받으면 아귀가 맞겠다고 생각했다”며 “저처럼 평범한 사람은 필요한 일 중 다른 사람이 안 하는 일, 즉 재미없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수영 대표는 트레바리 창업 과정 소개하면서 강연을 시작했다. 다음 카카오에서 근무하던 윤수영 대표는 퇴사 후 평소 해오던 독서모임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얻었다. 윤수영 대표는 ‘독서모임은 재밌는데 왜 운영하는 회사가 없을까’라는 고민에 ‘모임 자체는 재밌는데 운영하는 것이 재미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윤수영 대표는 “독서모임의 재미있는 경험을 하는 사람이 돈을 내고, 재미없는 일을 하는 사람은 돈을 받으면 아귀가 맞겠다고 생각했다”며 “저처럼 평범한 사람은 필요한 일 중 다른 사람이 안 하는 일, 즉 재미없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수영 대표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멘토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수영 대표는 “엄청난 차이는 한 끗 차이에서 비롯된다”며 “의사결정을 할 때 정답의 유무를 가린 후, 정답이 있다면 경험자에게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고민은 정답이 없을 때 하는 것이란 취지에서다. 그는 “굳이 시행착오를 겪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면 어떻게 했는지 묻고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수영 대표는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27살에 퇴사한 윤수영 대표는 “1, 2년 준비하다 잘 안 돼도 아직은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했다”며 “불편한 진실이더라도 현실을 직시하고 만약의 경우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수영 대표는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27살에 퇴사한 윤수영 대표는 “1, 2년 준비하다 잘 안 돼도 아직은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했다”며 “불편한 진실이더라도 현실을 직시하고 만약의 경우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연구원은 매 학기 실무 밀착형 특강인 ‘렉처 온 디맨드’와 스타트업 및 벤처에 관한 특강 시리즈인 ‘렉처 시리즈(Lecture Series)’를 개최하며 창업 교육을 하고 있다. 이 특강들은 오픈 강좌로 운영돼 입주기업 관계자, 경영대학 재학생은 물론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스타트업 연구원(02-3290-2551)으로 하면 된다.